Articles by 안성미
안성미
-
직장 女 상사 샤워모습 몰래 보다가…‘결국’
나이지리아의 한 남성이 여성상사의 샤워하는 모습을 몰래 보다가 미끄러져 척추를 다쳤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26살 남성 우봉 에투보망은 30살 여성 상사가 화장실에서 샤워하는 모습을 보려고 문 위쪽에 구멍을 뚫어 지켜봤다. 이 남성은 더 가까이 보고 싶어서 받침대에 올라가서 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상사의 친구가 지나가다가 그를 목격해 소리를 질렀고, 에투보망은 깜짝 놀라 받침대에서 뛰어 내려오다가 젖은 바닥에서 미끄러져 다쳤다. (123rf)여성 상사는 남성이 자신을 몰래 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아예 몰랐다고 전했고, 이 남성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다. 에투보망은 약 15분가량 샤워하는 모습을 봤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18, 2015
-
없어서 못 파는 ‘19금’ 티셔츠
최근 일본의 한 디자인 회사에서 만든 티셔츠가 남녀노소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도쿄의 ekoD Works 회사는 물에 젖어 속옷이 다 비치는 듯한 착시효과를 불러일으키는 티셔츠를 디자인했다. 또한, 노골적으로 속옷이 묘사된 티셔츠도 선보였다. (ekoD Works)이 티셔츠는 사람들이 몰래 꿈꾸는 판타지를 이뤄주는 옷이라고 소개했다. 한 장에 약 3,500엔 (한화 3만 3,200원)인 티셔츠는 없어서 못 팔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koD Works)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17, 2015
-
대학 강의시간, 야동 몰래 보다가…‘화들짝’
수백 명이 수업을 듣는 대학 강의실에서 한 학생이 성인영상물을 보다가 걸려 도망가는 동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에 게재된 이 동영상에는 헤드폰을 낀 한 아시아인 남학생이 노트북으로 성인영상물을 보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강의실 안에서 여성의 신음 및 성인물에 나오는 소리가 크게 들리기 시작한다. 옆에 학생들은 수군수군 대기 시작하고, 몇 명은 웃는다. (유튜브 캡쳐)이 남학생은 헤드폰 선이 노트북에 꽂혀 있지 않다는 사실을 모른 채 계속 성인물을 보고 있다. 잠시 후 사태를 파악하자 그는 부끄러움에 노트북을 닫고 성급히 강의실을 도망친다. 실제로 일어난 상황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남학생인 제이미 주가 시드니 뉴 사우스 웨일스 대학에서 몰래 카메라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17, 2015
-
Korea Herald brings K-pop to world fans
In less than a year, K-pop Herald (www.kpopherald.com) has established itself as the go-to website for people who want to keep up with up-to-date news and information on Korea’s pop culture trends and entertainment scene in English. Operated by the nation’s No. 1 English news outlet, The Korea Herald, the K-pop Herald launched on Sept. 24 with two things in mind: creating the most credible K-pop news in Korea and delivering rich Korean cultural contents across the globe. “There were many media
Culture Aug. 16, 2015
-
젊은 여성, 시내 한복판에서 옷 벗어… 왜?
한 여성이 런던 시내 한복판에서 속옷만 입은 채 서 있는 모습이 큰 화제가 됬다. 제이 웨스트는 최근 런던의 관광객 명소인 피카딜리 서커스에 서서 입고 있던 드레스를 벗어, 속옷만 입고 눈을 안대로 가린 채 한 포스터 앞에 서 있는 모습이 사진 및 동영상으로 공개됬다. (유튜브 캡쳐) “지금까지 살면서 저처럼 식이장애 및 자존심 문제 때문에 힘겹게 살아갔던 적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서 있습니다,” 라고 포스터에 그녀는 적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자기 자신을 수용하는 것에 지지하는 사람들은 제 몸에 하트를 그려주세요.” 이어 많은 행인이 차례차례 하트를 웨스트의 몸에 그리기 시작했다. 웨스트는 자신의 블로그에 “볼펜이 내 몸에 닿았을 때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안도, 감사함 그리고 사랑을 느꼈다”라
한국어판 Aug. 16, 2015
-
페이스북 ‘좋아요’ 눌러서 감옥행...왜?
한 남성이 페이스북에서 자신의 전 여자친구 사진들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경찰에게 붙잡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 사는 26살 저스틴 벨란코는 에이프릴 홀랜드(24)의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법정모욕혐의로 체포되어 교도소에 갇혔다고 여러 외신이 전했다. 그는 이후 오천 달러 (한화 약 590만 원)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123rf)경찰 조사에 따르면 벨란코는 홀랜드 페이스북에 있는 총 22개의 사진과 동영상에 ‘좋아요’를 클릭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벨란코는 홀랜드를 스토킹하고 학대한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1년간 접근 금지 명령을 받았다. 이에 따라 벨란코는 1년 동안 페이스북 등 SNS를 포함해 홀랜드에게 어떤 접촉도 하지 못하게 됐다. 벨란코는 조사과정에서 페이스북의 ‘좋아요’가 접근금지령에 위반되는지 몰랐다고 말했다고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16, 2015
-
사람 300명 잡아먹은 거대 뱀 홍해에서...
최근 온라인에는 홍해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트럭 위 거대한 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 뱀은 300명의 잠수부와 관광객을 잡아먹고 이집트의 특수부대에 의해서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기괴한 사진을 분석하는 혹스 팩터(Hoax Factor) 유튜브 채널은 사진을 분석한 결과 뱀 아래 있는 트럭이 장난감이라고 주장하면서 뱀 길이는 실제로 1미터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16, 2015
-
Korea Herald Podcast celebrates second anniversary
The Korea Herald Podcast, designed to help Koreans learn English through the latest news articles, is celebrating its second anniversary. The Korea Herald launched the podcast in August 2013 with the aim of better interacting with its readers and satisfying the needs of intermediate English learners. Hosted each week by two members of the paper’s editorial staff -- one Korean and one foreign -- the show features English vocabulary and listening lessons through a range of news articles. Yoon Min
Culture Aug. 16, 2015
-
경찰, 호텔방 40쌍 커플 급습… 왜?
호텔 방에서 성관계하고 있던 커플 40쌍이 인도 경찰 단속에 걸려 체포를 당하고,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한 일이 화제다. 여러 외신에 따르면 지난주 인도 경찰은 뭄바이시의 여러 호텔을 돌아다니며 객실을 급습해 40쌍 이상의 커플들을 성관계 한 이유로 체포했다. (123rf)체포된 이들은 법적으로 성관계할 수 있는 성인임에도, 공연 외설혐의를 받았다. 해당 인원은 경찰서로 끌려가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했고, 이들 중 대학생은 부모님께 연락을 하게 시켰다고 알려졌다. 한 19살 여성은 이 사건 이후로 자신의 부모님이 자신과 말도 안 한다고 죽고 싶다고 말했다. 커플들은 체포된 후 벌금을 내고 풀려났다. 사건 보도 이후 많은 네티즌들이 합법적인 성인들의 행동을 문제로 삼아 체포한 인도 경찰의 행동에 격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12, 2015
-
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사람은?
60년 동안 단 한 번도 목욕하지 않은 한 남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란에 사는 80살 아모 하지는 60년 동안 목욕을 하지 않아, 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지난해 올랐다고 알려졌다. (유튜브 캡쳐)하지는 이란 남부의 시골 마을에 살고 있으며, 몸이 깨끗해지면 병이 생긴다고 믿기 때문에 목욕하지 않았다고 밝혀졌다. 그는 썩은 고기를 먹는 것을 좋아하고 매일 5리터가량 더러운 물을 마신다고 전해졌다. 또한, 그는 파이프 담배를 피우는 것을 즐기는데, 안에 채워넣은 것은 담뱃잎이 아니라 동물의 배설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캡쳐) 하지는 자신을 단장하는데도 신경 쓴다고 알려졌다. 머리가 길었을 때는 불에 태워서 머리를 자르고, 자동차 옆에 달린 거울을 보면서 관리를 한다. 헤진 천을 걸쳐 옷으로 입고, 겨울에는 군인들이 사용하는 헬멧을 써 추위를 이겨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12, 2015
-
Jay Park to drop hip-hop album in September
K-pop singer Jay Park, a former member of 2PM, will release a hip-hop album in September, local news reported on Tuesday. Park’s upcoming album will be composed entirely of rap music, a music industry insider was quoted in the report. He is currently recording the upcoming EP. After the release, however, he is not planning to perform on TV music programs or do further promotional activities for the album. Jay Park (Yonhap)The news of Park’s album release has already spurred huge anticipation a
Aug. 11, 2015
-
Big Bang’s August songs dominate charts
K-pop boy band Big Bang has topped the music charts once again with their new songs “Zutter” and “Let’s Not Fall in Love.” Released on Aug. 5, “Let’s Not Fall in Love” ranked No.1 at major local charts, including Bugs Music, Soribada, Naver Music, Genie and Olleh, as of Tuesday. “Zutter,” by subunit GD&TOP, followed in a close second place on music charts. The five-member band’s respective music videos are also going viral online, surpassing a collective 15 million views on YouTube. “Let’s Not
Aug. 11, 2015
-
하버드 女, 마라톤 중 바지에 피가 뚝뚝…왜?
한 여성이 최근 있었던 런던 마라톤에서 생리 기간에 탐폰을 착용하지 않아 피가 바지에 묻은 채로 뛴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키란 간디는 세계 여러 지역에 여성용품 없이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과 생리 기간에 당당히 밝히기보다는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높이려고 이런 행동을 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캡쳐)간디는 마라톤 완주를 끝내고 피가 묻은 바지를 입고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제가 피가 흐르는 상태로 뛴 이유는 세상에 탐폰이 없는 곳에 사는 사람들이 많고, 극심한 아픔과 경련에도 고통이 없는 척 살아가야 하는 여성들을 위해 뛰었다,” 라고 자신의 웹사이트에 올렸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11, 2015
-
[Weekender] University districts hotspots for young Koreans
“Let’s go to Hongdae -- Hongik University” is quite commonly heard in Seoul, although it doesn’t mean they are going to the campus. They go to the place stretching out from the university to dine out, go shopping and enjoy concerts. Here in Seoul, some entertainment districts featuring cafes, theaters, cinemas and concert venues are formed near college campuses, although the mood is slightly different from place to place.Currently, the busiest college district is the Hongdae area in the western
Culture Aug. 7, 2015
-
[Weekender] Winds of change sweep universities, student life
Like almost everything else in Korea, universities here have seen dramatic changes over the past few decades. In the years immediately following the 1950-1953 Korean War, universities were home to the offspring of the few who could afford higher education for their children. As the country’s economy grew, university education became more widely available and the universities became the breeding grounds for diverse aspects of society, from democracy movements and political ideologies to popular c
Social Affairs Aug. 7, 2015
Most Popular
-
1
Industry experts predicts tough choices as NewJeans' ultimatum nears
-
2
Jung's paternity reveal exposes where Korea stands on extramarital babies
-
3
Seoul city opens emergency care centers
-
4
Opposition chief acquitted of instigating perjury
-
5
Samsung entangled in legal risks amid calls for drastic reform
-
6
[Herald Interview] 'Trump will use tariffs as first line of defense for American manufacturing'
-
7
[Exclusive] Hyundai Mobis eyes closer ties with BYD
-
8
Agency says Jung Woo-sung unsure on awards attendance after lovechild revelations
-
9
[Herald Review] 'Gangnam B-Side' combines social realism with masterful suspense, performance
-
10
Why S. Korean refiners are reluctant to import US oil despite Trump’s energy p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