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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by 안성미

안성미

전자담배 흡연 중 폭발, 입 천장 구멍 뚫려…
미국의 한 20대 남성이 흡연 중 전자 담배가 폭발해 심각한 화상을 입고, 입 천장에 구멍이 뚫렸다고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조지아주에 사는 23살 제임스 로리아는 지난 7월 29일 흡연 중에 갑자기 피우던 전자 담배가 폭발해, 손과 눈에 화상을 입고, 목과 손가락은 골절상을 입었으며, 입 천장에 동전크기만 한 구멍이 뚫렸고, 이빨이 잇몸으로 밀려나가는 등 치아가 많이 상했다고 전해졌다. 　 (123rf)로리아는 회사에서 일하던 도중 평소처럼 나가서 담배를 피우다가 이런 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제가 기억하는 것은 담배가 폭발했고, 그다음에 저는 응급차 안에 실려갔어요.” 　사고 직후 로리아는 앨라배마 대학 병원으로 이송됐고,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고 후 6주가량 지났지만, 계속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아직은 고체의 음식을 먹지 못한다고 알려졌다. 　로리아는 자신이 굉장히 운이 좋았다고 말하며, 앞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사고를 통해 전자 담배의 위험성을 알려주고 싶다고 전

한국어판 Sept. 21, 2015
女, 남편 내연녀 손가락 물어뜯어 (영상)
이탈리아의 한 여성이 남편의 외도를 목격하고, 화가나 내연녀의 손가락을 물어뜯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 여성은 이탈리아 나폴리의 콰르티에리 스파뇰리 구역에서 내연녀를 우연히 마주쳤다. 남편의 외도 사실을 이미 안 여성은 내연녀와 언쟁을 하다가 격분해 서로 폭력을 행사하게 됐고, 결국 내연녀의 손가락을 깨물어 끊었다고 전해졌다. 　두 여성이 싸우는 모습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화제가 됐다. 두 여성은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소리지르고 몸을 부딪치며 싸운다. (유튜브)조사 결과 내연녀는 이 여성의 친척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싸움을 막았고, 내연녀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해 떨어진 손가락을 붙이는 수술을 했다고 전해졌다. 수술의 성공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남편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역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1, 2015
‘복면가왕’ 김승진, 활동 뜸했던 이유 알고 보니...
지난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가면을 벗은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 (이하 황금박쥐)의 정체는 가수 김승진으로 밝혀졌다. 이날 1라운드 대결에서 여성 보컬 ‘윙윙윙 고추잠자리 와 함께 무대에 오른 황금박쥐는 뛰어난 가창력에도 안타깝게 패배해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결국, 황금박쥐는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다. (MBC 캡쳐)“과거에는 인기가 많았지만 그게 오히려 내 발목을 잡았다. 그동안 과거 인기를 더 뛰어넘고 싶었다” 면서 그동안 활동이 뜸했던 이유를 밝혔다. “나이가 들고나니 좋아하는 음악을 계속 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김승진의 출연과 함께 그의 과거 인터뷰 내용 또한 재조명됐다. 　그는 지난 200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동안 연예계 생활이 뜸했던 이유를 밝힌 적 있다. 김승진은 “그동안 어떻게 지냈느냐?”라는 물음에 “음반이 나오지 못해서 그렇지 꾸준히 음악은 했다”고 말했다. 　“지난 10년은

한국어판 Sept. 21, 2015
N. Korea renews its vow to launch satellite
North Korea reiterated its resolve Friday to launch a satellite, calling it a sovereign right, in its latest show of defiance against growing international calls against the provocation. "The more enemy forces will hamper our plan for space development, the more severe our counteraction will be," the North's official Korean Central News Agency said in a dispatch. North Korea said it is determined to exercise its right to launch a satellite into orbit, no matter what others say about its plan

North Korea Sept. 18, 2015
Security cameras to be mandatory at day cares in S. Korea
New day care centers are required to set up security cameras, the welfare ministry said Friday, as part of South Korea's efforts to curb child abuse.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said security cameras should be installed in places where babies and kids spend most of their time, and store footage for more than 60 days. The move is mandatory for new day care centers to win approval from the ministry, and is set to take effect Saturday. Existing centers were given a three-month grace pe

Social Affairs Sept. 18, 2015
S. Korea confirms 2 avian flu cases
South Korea on Friday confirmed two cases of avian influenza in the country for the first time in more than three months. The Ministry for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said ducks at farms in Naju and Gangjin, some 350 kilometers and 400km southwest of Seoul, respectively, tested positive for avian influenza (AI). The ministry has dispatched a quarantine team to the sites and started to restrict the movement of animals, people and vehicles at the farms for 24 hours. A combined 14,800

Politics Sept. 18, 2015
S. Korea to task bad bank with corporate restructuring
South Korea's financial regulator said Friday it will charge a leading bad asset management firm with overhauling debt-laden companies in an effort to speed up the country's corporate restructuring program. The Financial Services Commission (FSC) said it scrapped its earlier plan to establish an independent company that specializes in corporate restructuring, funded by two policy lenders and commercial banks. Instead, the FSC said it will assign the role to United Asset Management Company (U

Sept. 18, 2015
여러 개의 성기 ‘이음경체’ 아이 수술 결과...
인도의 3개의 성기를 가진 아이가 태어났다고 인도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 중 두 개는 일반적인 성기와 모양이 비슷하나, 나머지 하나는 미성숙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올해 2세인 남아는 항문도 없이 태어났다고 전해졌다.　이에 부모는 배설물을 튜브로 빼고, 인공항문인 결장루수술 (colostomy)를 받게 해 아이가 배변을 볼 수 있게 됐다고 전해졌다. (123rf)이렇게 여러 개의 성기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을 의학적으로 이음경체 (diphallia)라고 한다. 　이음경체 증상을 가진 인도의 아이는 최근 필요 없는 성기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이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세 개의 성기 중 한 개만 소변을 볼 수 있어서, 미성숙한 성기는 완전히 제거하고, 나머지 둘을 합치는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 아이는 회복 중이고, 앞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고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8, 2015
괴물 뱀과 악어의 5시간 사투…결과는?
유튜브 인기채널 바크로프트 티비 (Barcroft TV)에서 뱀과 악어의 결투 영상을 게재했다. 　호주 퀸즐랜드 주의 문다라 호에서 3미터가 넘는 거대한 뱀 한 마리와 악어가 5시간 동안 사투를 벌였다. (유튜브)목격자에 따르면 뱀은 결국 1미터 정도 되는 악어와의 겨루기에서 승리 후 악어를 통째로 삼켰다고 알려졌다. 이어 악어를 삼키는데 불과 15분 정도밖에 안 걸렸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8, 2015
낮에는 교사, 밤에는 성인물 스타…이중생활 ‘들통’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8년간 성실히 음악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쳤던 여성이 알고 보니 유명 성인사이트의 스타였던 게 발각돼 교사직을 사임했다고 미국 현지 언론이 밝혔다.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밴드부를 전담하며 가르치던 크리스틴 선드맨 (31) 은 주위에서는 교사로 알려졌었지만, 유명 포르노 사이트에서는 melodyXXXtune 이라는 아이디로 여러 성인물에 등장하는 스타로 유명했다. (유튜브)선드맨의 동영상과 사진들이 학교 측에 알려지자, 학교는 교사 면직 조치를 취했고, 선드맨은 그 즉시 동영상을 모두 내리고, 자신의 트위터 아이디도 삭제했으며, 교사직도 사임했다고 전해졌다. 　학교 관계자는 선드맨은 지금까지 굉장히 훌륭한 교사였기 때문에, 그녀의 부업은 예상 밖의 행동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교 측은 선드맨이 가르치는 학생들과는 무관하게 성인 사이트 활동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8, 2015
돌연변이 괴물 거미 ‘습격’의 비밀은...(영상)
지난 한해 유튜브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영상은 어떤 것일까?　사람 크기 만한 8개의 다리가 달린 거대한 거미가 한밤중에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겨 있는 영상 ‘돌연변이 거대 거미 개’ (Mutant Giant Spider)가 작년에 1억 1,300만 건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유튜브 캡쳐)이 영상은 아직도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현재까지 무려 1억 4천900만 명이 시청했다. 　폴란드 배우이자 감독인 S.A. 바르데가가 작년 9월에 제작한 이 영상에는 거대한 거미가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사람들은 거대 거미의 출현에 비명을 지르며 줄행랑을 친다. 　알고 보니 이 큰 거미는 바르데가의 애완견 ‘치카’를 거미로 분장시킨 것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8, 2015
N. Korean nuclear envoys absent from China-hosted forum
North Korea's nuclear envoys appeared to be absent from a two-day forum hosted by a Chinese state-run think tank to discuss ways to restart long-stalled nuclear talks, a diplomatic source involved in the forum said Friday, in an apparent snub at China's latest push to resume the six-party talks. The forum, organized by the China Institute of International Studies (CIIS), is meant to mark the 10th anniversary of a landmark deal in which North Korea agreed to abandon its nuclear program in exch

North Korea Sept. 18, 2015
Body of another victim from capsized boat found
The body of another passenger missing from a capsized fishing boat was recovered in the waters off South Korea's southern coast near the site of the accident, raising the death toll to 14, Coast Guard officials said Friday. The body, which was found 7 kilometers southeast of Chuja Island at around 6 p.m. on Wednesday, was identified as that of a 47-year-old man surnamed Lee, according to the Korea Coast Guard.The island is located about halfway between the mainland and the southern resort isla

Social Affairs Sept. 18, 2015
Christian leaders of two Koreas to meet in Pyongyang
Christian leaders of South and North Korea will meet in Pyongyang next month to discuss how to bring peace to the Korean Peninsula and promote exchanges of churches, the South Korean organizer said Friday. Delegates from 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WCC), a worldwide inter-church organization, and South Korea's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will make a seven-day trip to Pyongyang from Oct. 24, the NCCK said. They will hold an executive committee meeting of the "Ecumenical Fo

North Korea Sept. 18, 2015
NK leader visits flood-hit city to encourage recovery efforts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has visited the city of Rason on the North's northeast tip in a bid to encourage efforts to recover from a recent flood, Pyongyang's media said Friday. The North's leader went to Rason, on the border with China and Russia, just weeks after encouraging people to spur on recovery efforts before the North's key national anniversary in October, the Korean Central News Agency said. It did not specify the date of Kim's visit. Typhoon Goni soaked the northern part

North Korea Sept.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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