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손지형
손지형
-
돈 매팅리 감독, 호세 페르난데스 사망에 '오열'
“그가 가지고 있던 구종이 상대방에게는 악몽 그 자체일지 몰라도, 경기하는 모습은 마치 꼬마 아이가 노는 것처럼 보였다.” 미국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 돈 매팅리(55) 감독이 소속팀 투수 호세 페르난데스(24)의 사망에 관련한 기자회견 도중 그에 관해 언급하며 오열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마이애미 말린스는 25일(현지시간) 팀의 에이스인 페르난데스가 보트 충돌 사고로 오전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이날 오후 열릴 예정이었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를 취소하고 구단 사무실에서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을 전원 소집한 뒤 기자회견을 열었다. 매팅리 감독은 한국인 메이저리그 투수 류현진이 활약을 펼치던 2013년과 2014년 당시 소속팀 LA다저스 감독으로서 한국인들에게도 친숙하다. 2013년 내셔널리그 신인왕 출신 투수 페르난데스는 올해 29경기에 등판해 16승8패 평균자책점 2.86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다. 25일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매팅리 감독의 배려로
한국어판 Sept. 26, 2016
-
헬스장 셀카가 마냥 ‘허세’가 아닌 이유
‘허세남’과 '허세녀' 의 대표 상징으로써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으로 자리잡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헬스장 셀카로 도배된 사회관계망서비스(SNS)계정이 아닐까. 이들의 몸이 사진에서는 울퉁불퉁할지 몰라도, 좋아요 수가 생각보다 적다면 이들의 마음 속은 반대급부로 쪼그라 들어가고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헬스장에서의 셀카를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운동 중 자신감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123rf)미국 남성 전문지 ‘맨즈 피트니스’(Men‘s Fitness)에서는 최근 ’헬스장에서의 셀카가 자신감을 드높이고 스트레스를 없애는 이유‘(Here’s Why Gym Selfies Can Boost Your Confidence and Eliminate Stress)라는 기사에서 학술지 ‘웰빙의 심리학’ (Psychology of Well-Being)에서 9월 발표한 연구 결과를 인용해, 헬스장에서 셀카를 찍는 행위가 “긍정적인 감
한국어판 Sept. 23, 2016
-
브래드 피트 '외도女,' 입장 전문
브래드 피트의 외도 상대로 알려진 배우 마리옹 코티야르(41)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언론 보도에 관해 22일(한국 시간) 입장을 밝혔다.(사진=인스타그램 @marioncotillard)코티야르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밤하늘을 묘사한 듯한 그림과 함께 그녀의 “처음이자 마지막 대답”을 영어와 프랑스어로 전했다. 그는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을 지경에 이르고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상태에 이르렀기에 글을 남기게 되었다고 말하며, 남편 기욤 까네에 대해서는 “나의 사랑이고, 나와 가장 친한 친구이고, 내게 필요한 유일한 존재”라고 말했다. 브래드 피트와 아내 안젤리나 졸리에게는 “지금은 매우 혼란스럽지만 모두 곧 지나갈 거라 생각”한다는 뜻을 전했다. This is going to be my first and only reaction to the whirlwind news that broke 24 hours ago and that I was swep
한국어판 Sept. 22, 2016
-
그루밍족, 수염만 밀었을 뿐인데...‘누구세요?’
남성 그루밍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질문 만큼이나 풀기 어려운 의문이 있다. 수염은 남성에게 그루밍 필수템인가, 아니면 그렇지 않은가? 혹시 수염이 지저분해 정리해야할 지 고민이 되는가? 혹은 수염이 없는데 기르고 싶은 생각이 드는가? 미국 다매체 미디어 버즈피드(BuzzFeed)는 수염을 정리하기 이전과 이후의 달라진 남성의 모습, 혹은 그 반대로 수염을 기르기 전과 후의 모습을 19일 정리했다.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에 올라온 사진으로 구성된 ‘얼굴에 있는 털이 얼마나 큰 차이를 불러오는지 보여주는 17명의 훈남들’(17 Hot Dudes Who Prove How Much Of A Difference Facial Hair Actually Makes)라는 제목의 글에서는 수염의 유무에 따라 변화가 뚜렷한 정도가 아니라, 과연 같은 사람인가라는 의문마저 들게 하는 모습도 보인다. 수염 하나로 귀여움과 댄디함, 그리고 마초적
한국어판 Sept. 21, 2016
-
(영상) 터질 것 같은 팔뚝을 만드는 5가지 운동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펄럭이는 것은 싱숭생숭한 마음 뿐이 아니다. 팔뚝 자리에서 펄럭이는 와이셔츠일수도 있다. 직장 회의에 들어와 있거나, 결혼식에 하객으로 초대받은 자리에서 “왜 내 와이셔츠만 팔 쪽이 많이 남는 거 같지?”라는 생각이 든다면, 아래 글을 읽고 차근차근히 운동 루틴을 실천해보길 바란다. (사진=배우 마동석 트위터 캡쳐)미국 온라인 매체 ‘치트 시트’(Cheat Sheet)에서는 ‘팔 근육을 강화시키는 다섯 가지 보디빌딩 운동’(5 Bodybuilding Exercises That Build More Muscular Arms)이라는 제하의 글에서 효율적으로 이두근, 삼두근 등을 강화시키는 운동 다섯 가지를 소개한 바 있다. 이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트라이셉스 푸쉬다운(Triceps Pushdown) 트라이셉스 풀다운이라고도 불리는 이 운동은 풀리 머신에 로프를 달고 로프의 양쪽 손잡이를 팔의 삼두근만을 이용해 아래로 당기는 운동이다. 이때 허리를 주욱 편
한국어판 Sept. 21, 2016
-
성공한 사람들이 점심 시간에 피하는 9가지 습관
점심시간은 누군가에게는 직장 생활에서의 활력소일 수 있지만, “점심시간이 뭐지? 먹는 건가?”라며 눈코뜰 새 없이 점심시간에도 일하는 사람도 있지 않은가. 누구에게나 점심시간의 모습은 다르게 그려질 수 있지만,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진 이들에게는 공통적으로 이 황금시간대에 피하고자 하는 습관이 있다고 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에서 최근 정리한 바 있다. 이러한 9가지 습관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123rf)1. 사무실 책상에서 점심 먹기 책상에서 점심을 먹는 것은 타인과 교류할 적당한 시간대를 놓치는 것과 다름없다. 부서원들끼리 점심을 같이 먹는 부서는 팀워크가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2. 점심을 해결하자마자 바로 일하기 성공하는 사람은 모름지기 “쉴 땐 쉬고 일할 땐 일한다.” 점심 먹고 오자마자 바로 일을 하게 된다면, 일을 하는 시간은 늘어날 망정, 창의력이나 혁신과 같이 업무의 질을 향상시키는 요소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3.
한국어판 Sept. 20, 2016
-
(영상) 드릴로 아이폰7 이어폰 단자를 만들어 봤다
이어폰 단자가 없이 출시된 것으로 알려진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7에 드릴로 이어폰 단자를 만드는 게 가능하다는 한 유튜버의 주장이 화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18일 유튜버 ‘테크락스’(TechRax)는 ‘아이폰7에 이어폰 단자를 만드는 비밀’(Secret Hack To Get Headphone Jack on the iPhone 7)이라는 영상에서 드릴을 이용해 아이폰7 하단에 지름 3.5인치 구멍을 뚫은 뒤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키는 실험을 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실제로 이어폰은 작동하지 않았고, 음악은 온 방을 통해 울려 퍼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로 해 봤다가 새 스마트폰이 고장났다, 물어내라,” “화면이 안 나온다,” “제발 누군가가 여기있는 사람들이 다 장난치는 거라고 이야기
한국어판 Sept. 20, 2016
-
튼튼한 하체를 위해 버려야 할 5가지 습관
흔히 하체는 남성의 생명이라고 한다. 잘 다져진 하체를 얻는 것은 남성의 로망을 넘어 이제는 남성이라면 모름지기 갖춰야 할 필수 요소가 되어 가는 요즘은 아닐까. 튼튼한 하체를 위해 버려야 할 다섯 가지 습관을 미국 남성 건강 전문지 ‘머슬 앤 휘트니스’(Muscle and Fitness)에서 정리한 바 있다. 이를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다. (123rf)1. 스쿼트를 하지 않는다 헬스장에서 아무리 레그 컬, 레그 프레스 기구에 얹혀살아도 스쿼트 하는 것만큼의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바벨을 등에 얹은 채로 스쿼트를 하는 것만큼 완전한 하체 운동은 없다. 단 스미스머신을 이용한 스쿼트를 할 경우 효과가 반감된다. 무릎에 부상이 없는 이상 스쿼트를 피하지 말자. 2. 스쿼트를 대충 한다 위에서 말한 스쿼트란, 허리를 쭉 편 상태에서 엉덩이가 무릎 관절 부분까지 내려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한다면, 무릎을 다치지 않고 무릎 주변 조직을 단련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한국어판 Sept. 19, 2016
-
"탄산수, 치아 건강 위협할 수 있다"
청량하면서도 달지 않아 탄산음료의 대안으로 각광받는 탄산수(스파클링 워터, Sparkling Water)도 치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미국 유력지 뉴욕타임스에서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 블로그 ‘웰’(Well)은 최근 게재된 ‘탄산수도 부작용이 있을까‘(Does Sparkling Water Have a Downside)라는 글에서 시중에서 판매되는 탄산수 중 시트러스 향이 첨가된 종류는 치아의 에나멜을 손상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123rf)해당 글에서는 미국치과의사협회지(Journal of American Dental Association)의 올해 논문을 인용해,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탄산수는 pH가 5에 해당하는 반면, 레몬향이나 라임향이 첨가된 탄산수는 pH가 4 미만으로 떨어질 수 있고, 이는 치아를 둘러싼 에나멜에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정도라고 전했다. 치아 건강에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진 콜라는 pH가 2.4 정도로 알려졌다. 특유의 시트러스 향을 내는
한국어판 Sept. 19, 2016
-
‘섹스리스’ 일본, 性경험 없는 젊은이가 무려...
일본의 18~34세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절반에 가까운 남녀가 성 경험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6일(현지시각) 일본 영문 일간 재팬타임스는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젊은 성인 남녀 중 약 70퍼센트의 남성과 60퍼센트의 여성이 현재 사귀는 사람이 없다고 대답했으며, 42퍼센트의 남성과 44.2퍼센트의 여성은 성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23rf)해당 수치는 예전 연구와 비교했을 때 심각한 수준이라고 보도는 덧붙였다. 연구가 처음 시작된 1987년에는 사귀는 사람이 없다고 대답한 이들이 남성은 48.6퍼센트, 여성은 39.5퍼센트에 그쳤다. 또한 2010년에는 성 경험이 없는 남성이 36.2퍼센트, 여성이 38.7퍼센트였다. 해당 연구는 일본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에서 작년 8,754명의 미혼남녀와 6,598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
한국어판 Sept. 18, 2016
-
데이트를 망치는 4가지 메뉴
간만에 잡힌 두근거리는 데이트를 음식 종류 선택을 잘못해 망친다는 것만큼이나 슬픈 일이 있겠는가. 미국 온라인 매체 어바웃닷컴(About.com)에서는 데이트 상대와의 저녁식사 중 피하는 게 좋은 음식 네 가지 종류를 아래와 같이 정리한 바 있다. (123rf)1. 몸에서 나는 향기를 바꾸는 음식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양배추, 콜리플라워 혹은 붉은고기는 당신의 몸에서 악취를 풍기게 할 가능성을 높이는 음식에 해당한다. 또한 카레나 아스파라거스를 먹는 데에도 주의해야 한다. 특히 오늘의 데이트가 상대방의 어깨에 가볍게 팔을 두를 첫 기회라면 말이다. 2. 몸 속에서 가스를 만드는 음식 먹기만 하면 위 속이 가스로 가득 차는 듯한 음식 혹은 식재료가 있다. 예를 들면 치즈, 파스타, 살구, 혹은 콩 등이 있다. 같은 이유로 탄산음료도 가급적이면 피하는 게 좋다. 3. 땀이 나게 만드는 음식 뜨겁거나 매운 음식을 먹으며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은 무드를 방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음
한국어판 Sept. 12, 2016
-
(영상) 클린턴 후보 ‘비틀거리며’ 경호차에 탑승 포착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68)이 12일 (한국시간) 9/11테러 15주기 추도식 행사 도중 졸도한 채로 밴에 탑승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파장을 일으키는 가운데 주치의가 클린턴 후보의 건강이상설을 제기했다.(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미국 유력지 뉴욕타임스에서는 12일 주치의를 인용해 클린턴 후보가 지난 9일 (현지시간) 폐렴 진단을 받았다고 전하며, 클린턴 후보가 이로 인한 알러지성 기침 증세가 있었다고 밝혔다. 주치의는 클린턴 후보가 “항생제를 투약받았다”고 전하며 “열사병 증세와 탈수 증세를 보였으나, 현재 물을 섭취하며 회복된 상태”라고 전했다. 미국 폭스뉴스 등 복수의 매체에서는 클린턴 후보가 9/11 테러 현장 중 하나인 그라운드 제로(Ground Zero)에 도착해 행사가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예정에 없던 이른 시간에” 자리를 빠져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행사장에는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도 참석했다. 폭스뉴스는 당시 목격자의 말을 인
한국어판 Sept. 12, 2016
-
(꿀팁) 6가지 습관과 함께라면 내일부터 꿀잠
밤에 눈을 감으면 당연히 잠에야 들 것이다. 언젠가는. 그런데 그게 10분이느냐, 아니면 2시간이느냐는 우리 삶 밸런스 자체를 흔들어놓을 수 있는 중요한 문제이다. 후자의 경우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잠에 일찍 들어보고 싶다면, 몸은 피곤한데 잠에 일찍 빠져들지 않고 매일 밤 자신의 의식을 억지로 잠으로 끌고가는 느낌이라면, 아래 습관들을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 이는 미국 유력지 타임(Time)에서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 온라인 매체 모토(Motto)에서 최근 작성한 “6 Tips to Build a Better Bedtime Routine”이라는 제하 기사에서 소개한 부분이다. (123rf)여섯 가지 습관의 공통점이 있다면, 여섯 가지는 모두 ‘습관’이라는 점이다. 습관은 반복해야 하는 것, 따라서 지루하다. 지루하면 잠에 들기 쉬운 거 아니겠는가. 습관을 만들어 반복하자.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반복해야 하는가. 1. 잠이 들기 한두시간 전부터 마음 속으로 잠들
한국어판 Sept. 8, 2016
-
(연구) 중장년 남성, ‘만족스런 관계 심장에 부정적’
나이가 많은 남성은 만족감을 느끼는 성행위를 자주 할 수록 심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타임(Time) 등 복수의 매체가 보도했다. (123rf)최근 “건강과 사회행동에 관한 저널”(Journal of Health and Social Behavior)이라는 논문에 실린 해당 연구는 나이가 57세에서 85세 사이인 2,204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성생활이 왕성했던 이들이 그렇지 않았던 이들에 비해 몇 년이 지난 후 심장에 어떤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미국 미시간대 조교수 훼이 리우 (Hui Liu) 박사가 밝혔다. 해당 연구는 성생활이 노후 인생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고자 진행되었다고 알려졌다. 한편 같은 연구에서 여성은 나이와 심장의 건강 사이 상관관계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성적 만족도가 높은 여성일수록 혈압 수치가 낮게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8, 2016
-
헬스장에 가도 아무 변화가 없는 15가지 이유
매일 헬스장에 가도 원하는 만큼 체중 감량이 안되거나 근육이 커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최근 미국 남성 전문 매체 ‘머슬 앤 피트니스’(Muscle & Fitness)는 헬스 트레이너 폴린 노르딘(Pauline Nordin)의 말을 인용해 운동을 해도 몸에 변화가 없는 15가지 이유를 소개했다. 아래 항목 중 어느 하나에라도 해당되는지 본인에게 질문을 던져 보기를 바란다. (사진-폴린 노르딘 인스타그램 캡쳐)1. 기구의 중량을 늘리지 않는 것 2. 운동하고 싶은 부위만 계속 단련시키는 것 3. 가장 바쁜 시간대에 체육관을 찾는 것 4. 세트와 세트 사이 시간 간격을 너무 길게 둔 것 5. 운동하고 싶은 기분이 들 때에만 운동하는 것 6. 근육통이 올 때 운동을 멈추는 것 7. 웨이트트레이닝 없이 유산소 운동만 하는 것 8. 너무 가벼운 덤벨, 바벨 등을 사용하는 것. 9. 너무 무거운 기구를 사용하는 것 (123rf)10. 단백질 쉐이크를 먹지 않는 것 11. 잘못된 습관을 바
한국어판 Sept. 7, 2016
Most Popular
-
1
Industry experts predicts tough choices as NewJeans' ultimatum nears
-
2
Jung's paternity reveal exposes where Korea stands on extramarital babies
-
3
Seoul city opens emergency care centers
-
4
Opposition chief acquitted of instigating perjury
-
5
[Exclusive] Hyundai Mobis eyes closer ties with BYD
-
6
[Herald Review] 'Gangnam B-Side' combines social realism with masterful suspense, performance
-
7
Why S. Korean refiners are reluctant to import US oil despite Trump’s energy push
-
8
Agency says Jung Woo-sung unsure on awards attendance after lovechild revelations
-
9
Prosecutors seek 5-year prison term for Samsung chief in merger retrial
-
10
UN talks on plastic pollution treaty begin with grim outl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