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손지형
손지형
-
BBC까지? 언론의 성차별이 난무했던 리우올림픽
2016년 하계 리우 올림픽이 22일(한국시간) 폐막한 가운데, 해외 언론에서는 그간 난무했던 미디어의 성차별적 발언들에 대해 집중 조명하며 자성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논란이 된 성차별적 발언은 신뢰성을 내세워왔던 CBC, BBC 등 각국 공영방송뿐 아니라 미국 유력 언론 시카고 트리뷴과 AP통신 등에서 나왔다는 점이 충격을 더한다. 이번 올림픽에서 논란이 되었던 부분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CBC 캐나다 공영방송 CBC의 한 토크쇼에서 조정 금메달리스트 애덤 크릭(Adam Kreek) 캐나다 테니스 선수 외제니 부샤르(Eugenie Bouchard)가 치약을 들고 셀카를 찍은 것에 대해 ‘선수’가 아닌 ‘어떤 다른 목적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칭해 논란이 되었다. (사진=테니스 선수 외제니 부샤르 인스타그램 캡쳐)그는 9일 방송에서 부샤르가 복식 예선 2라운드에서 패배하자 “그녀의 SNS를 보라. 스스로의 사진을 올리고, 치약을 들고 사진을 찍고, 헤어스타일도 바꾼다”며
한국어판 Aug. 22, 2016
-
(꿀팁) 정자 건강에 해로운 7가지 습관
무심코 저지르는 습관, 혹은 건강을 위해 실천했던 습관이 오히려 부메랑이 되어 남성 기능에 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는가. 남성 전문 잡지 맨즈 피트니스(Men‘s Fitness)에서는 아래 일곱 가지의 습관이 정자에 악영향을 준다고 주장했다. 이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23rf)1. 선크림을 과도하게 바른다. 선크림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피부에 스며들어 혈관으로 들어간다면 여성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의 역할을 한다고 알려졌다. 피지컬 선스크린을 사용하면 이러한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2. 줄담배를 피운다. 담배를 피울수록 발기부전이 일어날 확률이 23퍼센트 높아질 뿐만 아니라 정자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3. 과음한다. 적당한 술은 좋지만, 만성적으로 알코올에 노출되어 알코올 의존증에 걸릴 지경에 이르렀다면, 정자의 질에 좋지 않을 뿐 아니라, 남성호르몬 수치를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이 2007년 연구에서 밝혀진 바
한국어판 Aug. 18, 2016
-
(꿀팁)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취침해야 할 4가지 이유
파자마를 입고 자는 것보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잠드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고 미국 언론매체 폭스뉴스(Fox News)에서는 여러 연구 결과 및 보도를 인용해 발표한 바 있다. 이 중 일부를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123rf)1. 부부관계 개선에 도움이 된다. 2014년 미국면화협회의 연구에 따르면 전라 상태로 잠드는 부부는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관계를 행복하게 유지하고 있다고 답할 확률이 더 높았다. 전라 상태로 잠드는 부부 사이가 만족스러울 확률은 57퍼센트였고, 파자마를 입고 자는 부부는 48퍼센트, 슬립웨어를 입는 부부는 43퍼센트, 동물잠옷을 입고 자는 부부는 38퍼센트를 각각 기록했다. 2.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비록 표본이 적은 실험이었지만, 2014년에 진행된 한 연구에서는 4주간 5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낮은 온도, 중간 온도, 높은 온도의 방에서 취침하도록 했다. 여기서 낮은 온도에서 잠든 남성은 비만을 막아주는 지방인 갈색지방조직(brown fat)
한국어판 Aug. 18, 2016
-
(영상) 소변을 끓여보니, 1시간 만에...
미국 다매체 미디어 버즈피드(BuzzFeed)는 소변을 끓이는 실험을 벌이는 영상을 게시해 화제다. 영상에 등장하는 버즈피드 스탭 두 명은 “어디선가 소변을 끓여 액체가 증발되면 수정이 남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다”며 궁금해했다. (사진=유튜브 캡쳐)실제로 한 스탭이 냄비 위에 직접 소변을 모으고 나서 이를 끓이기 시작했다. 현장에 있던 스탭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소변이 끓어 진해질수록 연신 기침을 뱉어냈다. 물을 끓이기 시작한 지 약 57분 만에 냄비 바닥에 응고된 형태의 갈색 물질이 남게 되었고, 이는 촬영장에 있던 모든 스탭을 경악시켰다. 해당 실험은 의학 전문가에게 소변을 끓이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다는 의견에 따라 진행되었지만, 영상에는 실내에서 실험을 따라하지 말라는 경고 메시지가 붙었다. 해당 영상을 본 해외 누리꾼은 “역겹다,” “버즈피드에서 쓸 게 그렇게도 없나,” “냄비의 명복을 빕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50만뷰 가까운 조회
한국어판 Aug. 18, 2016
-
(영상) 하필 ‘그것’ 때문에 올림픽 노력 물거품
올림픽 출전 선수의 4년간 노력이 물거품이 된 이유가 매우 엉뚱한 곳에 있었다. (사진=유튜브 캡쳐)리우올림픽에 출전한 일본 남자 장대높이뛰기 선수 오기타 히로키(29)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16일 열린 예선에서 5m45를 기록하며 예선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예선에서 탈락한 오기타는 금메달리스트만큼이나 온라인상에서 유명 인사가 되었다. 소셜네트워크상에는 오기타가 1차 시도에서 5m30에 도전할 때 바를 넘어가던 중 그의 성기가 바에 걸린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순간 당황한 나머지 왼손으로 바를 건드려 해당 시도에서 5m30을 실패했다. 장대높이뒤기 규정에 따르면, 손을 제외한 나머지 신체 부위에 바에 닿아도 바가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성공으로 간주한다. 1차 시도에서 실격을 맛본 오기타는 2차 시도에서 5m45에 그치며 예선 21위를 기록해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오기타는 자신의 SNS에서 “솔직히 힘들지만 어떤 의미에서
한국어판 Aug. 17, 2016
-
5가지 습관, 고치지 않으면 살 못뺀다
신년 다짐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바로 체중 감량일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지금 신년의 다짐을 실천하고 있는가. 주변 사람들은 어떠한가. (123rf)체중 감량이 매번 ‘작심삼일’로 끝나는 것은 그만큼 정말 어렵고 ‘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체중 감량에서 어려운 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당신이 무언가 놓치는 것이 있어서, 노력을 더 많이 할 수록 체중 감량에는 더욱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아래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5가지를 소개한다. 이는 미국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체 머슬 앤 피트니스(Muscle And Fitness)의 ‘당신이 살이 빠지지 않는 7가지 이유’(7 Reasons You‘re Not Losing Weight) 중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노력하는 것과 잘 아는 것은 별개라는 점을 기억해 두자. (123rf)1. 당신은 충분히 먹고 있지 않다. 음식 섭취량을 과도하게 줄이는 것은 과식하는 것 만큼이
한국어판 Aug. 17, 2016
-
(영상) 옷 대신 바디페인팅 女, ‘자신감 얻으려고‘
미국 다매체 미디어 버즈피드(BuzzFeed)는 최근 유튜브 계정을 통해 게시된 영상 ‘하루 동안 옷 대신 바디페인팅 하기(I Wore Body Paint Instead of Clothes For a Day)’를 통해 여성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바디페인팅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사진=유튜브 캡쳐)줄리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 여성은 어릴 적 자신감이 떨어졌던 일화를 소개했다. 몸매에 대해 고민해본 적이 없었던 줄리는 고등학생 시절 뮤지컬을 할 때 한 동료가 자신의 하체에 셀룰라이트가 낀 모습을 타박했다고 전했다. 줄리는 이후 몸매에 대한 강박증이 생겼다. 그러한 줄리에게 바디페인팅은 자신을 둘러싼 껍데기와도 같았던 옷을 벗어 던지고 자기 자신 그대로를 전할 수 있는 기회였다. (사진=유튜브 캡쳐) (사진=유튜브 캡쳐) (사진=유튜브 캡쳐)바디페인팅이 완성된 이후 줄리는 버즈피드 사내를 돌아다니며 직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처음에는 어깨도 펴지 못하고 쭈뼛쭈뼛했지만, 점차 말을 붙
한국어판 Aug. 17, 2016
-
성공적 동거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 10가지
애인과 동거를 결심하게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단순히 삶이 편리해지기 위해서, 혹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아니면 이 사람과 평생 같이 살 수 있을지 가늠하기 위해서일 수도 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의 헤더 선덜(Heather Sundal)이라는 필명의 한 블로거는 11일에 게재한 글을 통해 직접 동거한 경험이 있는 필자의 경험을 토대로 애인과 성공적 동거를 위한 10가지 조언을 작성했다. 이를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123rf)1. 사적인 공간을 확보하라. 혼자 사는게 익숙해진 지 오래, 이제 모든 것을 공유해야 한다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란 어렵다. 적응이 되더라도 인간은 사적인 공간이 필요한 개인적 동물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2. 동거 파트너에게 솔직해져라. 사람이란 누구나 이상하다. 서른이 다 되었는데 세탁기 돌릴 줄 모를 수도 있고, 방에 있는 물건이 각 잡혀서 가지런히 정렬되어 있지 않으면 잠이 들지 못하고 불안할 수도 있다. 자신이 이상한 사람이라
한국어판 Aug. 16, 2016
-
(연구) 커피를 건너 뛰면 안 되는 3가지 이유
매일 아침 사 먹는 커피가 우리 몸에 이 정도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침을 당신은 알고 있었는가. 커피가 신체에 이로운 점 세 가지를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다만 아래 연구들을 포함한 대부분 관련 연구가 상관성만을 조사했고, 커피가 어떠한 원리로 우리 몸에 작용하는지에 대한 연구까지는 이뤄지지 않았음을 기억해 두는 편이 좋겠다. (123rf)1. 심장마비 예방 심장마비 증상을 겪었던 환자 중 하루에 1잔에서 2잔의 커피를 마시는 이들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이들에 비해 20퍼센트 정도 심장 이상으로 인해 조기 사망할 확률이 낮았다고 보도했다. 복수의 외신은 14일 요크대학교에서 3천721명의 영국인 심장질환 환자를 조사한 결과를 인용하며, 통념과는 달리 커피가 심장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학술지 코로너리 아터리 디지즈(Coronary Artery Disease, CAD)에 게재되었다. 연구진은 다만 커피가 어떤 원리로 심장 마비를 예방하는지는 밝혀
한국어판 Aug. 16, 2016
-
(영상) 물에 잠긴 차에서 여성, 개 구조해 낸 男, 대단!
미국 루이지애나 주가 유래없는 폭우로 인해 최소 7명이 숨지고 2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한 남성이 물 속에 잠긴 차 안에서 여성과 애완견을 구조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쳐)데이빗 풍(David Phung)이라는 이름의 베트남계 미국인 남성은 몇 초만 머뭇거려도 모두가 불어난 물에 휩쓸려 목숨을 잃을 지도 모르는 극한 상황. 풍은 그 상황에서도 끝까지 침착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풍과 동료는 지역 방송국 WAFB 기자가 촬영하는 영상에서 배 위에서 물 속으로 가라앉는 차를 발견했다. 차 안에는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는 여성이 타고 있었다. 차 쪽으로 다가가 신속하게 파이프를 이용해 천장 쪽 공간을 만들었지만, 차는 위쪽 끝부분만 빼꼼 남아 있었다. 급기야 풍은 황토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풍과 여성은 일면식이 없는 사이었다. (사진=유튜브 캡쳐)(사진=유튜브 캡쳐)단 몇 초만에 차 천장을 뜯어내고 여성을 구해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한국어판 Aug. 16, 2016
-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사진 13장
행복은 부와 명예가 아닌 소소한 순간의 공감에서 오는 것. 사진은 그러한 순간을 포착하기에 가장 적합한 것이 아닐까. (123rf)미국 다매체 미디어 버즈피드(BuzzFeed)에서는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짓게 만드는 사진 13장을 모았다. 스크롤을 내리며 미소를 짓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중 일부를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1. 케첩에 대한 사랑이 눈빛에 가득 담겨 있다. (사진=트위터 캡쳐)누가 나를 저렇게 사랑해 줬으면... 2. SNS 처음 배우는 아빠 (사진=트위터 캡쳐)딸이 SNS의 정석을 보여주었고, 아빠는 답장했다. 3. 땅딸보 새 (사진=트위터 캡쳐)날렵해 보이는 새가 앉으면 몽글몽글한 땅딸보가 된다. 4. 할아버지가 강아지를 새로 키우신다. (사진=트위터 캡쳐)자식과 손자 대신 재롱둥이가 되어주길. 5. 내 취향에 맞는 핑크빛 털 모양 아이폰 케이스를 샀는데, 잘못된 버전이라 내 스마트폰에 맞지 않았다. 그래서 (사진=트위터
한국어판 Aug. 12, 2016
-
‘치맥’보다 훨씬 나은 야식 5가지
밤 열한 시가 넘을 때마다 찾아오는 허기는 위 속을 헤집는다. 커피를 그렇게 많이 마신 것도 아닌데, 배가 또 빨리 꺼진다. 잠은 오지 않는다. 결국,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는 스마트폰으로 주문을 하고 말았거나, 뭔가를 기름에 튀기고 있다. 이것보다 뱃살이 더 불어날 거라고? 오늘도 난 나 자신에게 졌다. 그 충격보다도 내일 아침에 화장실 갈 일이 더 걱정이다. (123rf)야식 선택지에 아래와 같은 달콤하면서도 아삭하고 몸에도 건강한 5가지를 더해보자. 치킨이나 매운 족발, 닭발, 라면 등에 맥주 한 캔을 따는 것보다 나을지 모른다. 다음날 아침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더 이상 ‘난 역시 안 돼’라는 자책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아래 5가지는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매체 오프라닷컴(Oprah.com) 기사에서 일부 발췌했다. 1. 그래놀라 영양바. 시중에 판매하는 다양한 제품도 많지만, 집에 오븐이 있다면 직접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오트, 견과류, 초콜릿,
한국어판 Aug. 11, 2016
-
아침에 눈 뜨자마자 하는 최악의 습관 6가지
아침이 좋은 직장인이 한국에 몇이나 되겠느냐만, 그래도 어떻게든 상쾌해야만 하지 않겠는가. 사소한 변화를 통해 아침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아래 여섯 가지 눈 뜨자마자 행하는 나쁜 습관 중 독자에게 해당하는 것이 없었는지 살펴보고, 한 걸음 한 걸음씩 고쳐 나가며 그 다음 날 아침은 조금 더 개운한 아침이 될 수 있도록 해보자. (123rf)1. 아침 알람을 무시하거나 스누즈 버튼 사용하기. 오분 십분 더 잔다고 해서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없다. 그냥 알람이 울리면 바로 딱 일어나자. 더 좋은 방법은 알람 시계나 스마트폰을 머리맡이 아닌, 침대에서 나와 걸어야 할 만큼 멀리에 두자. 2. 눈뜨자마자 메일 답장하기. 눈을 뜨자 마자 일이라니...워커홀릭이 아닐 수 없다. 워커홀릭이라면 더욱이나 조심해야 할 것이다. 잠이 덜 깬 상태에서 메일을 보내면 실수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3.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 안 하기. 오래 할 수 없으면
한국어판 Aug. 11, 2016
-
(영상) 푸이그, 강등 후 근황 보니...상의 탈의한 채 광란의 파티
최근 트리플A로 강등된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27, LA다저스)가 소속팀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 선수로 뛰며 광란의 파티를 펼치는 영상을 개인 SNS를 통해 공개해 파문이다. (사진=야시엘 푸이그의 스냅챗 영상 캡쳐)푸이그는 8일(현지시간)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가 시카고컵스 산하 아이오와 컵스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한 후 라커룸에서 팬티만 입은 채 춤을 추며 소리를 지르는가하면, 팀 동료들과 함께한 파티장에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영상에서 푸이그는 “우리 팀은 너무 웃기다”며 “오늘 졌는데 모두가 행복하다”고 말했다. LA다저스의 앤드류 프리드먼 단장은 영상이 올라온 지 하루 뒤인 9일 “SNS에 올라온 영상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며, “내부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푸이그는 논 웨이버 트레이드 마감 기간 시한인 지난 1일 이전까지 이적에 실패했고, 이에 따라 트리플A로 강등되었다. 현재 푸이그의 자리에는 다저스에서 새로 영입한 조쉬 레딕이 가세해
한국어판 Aug. 10, 2016
-
아내가 지금 남편에게 숨기고 있을 5가지
결혼한 부부 사이에 네 것, 내 것이 어디 있겠느냐만, 아무리 잉꼬 부부 사이에서라도 비밀은 간직하는 법이다. 미국 폭스 뉴스(Fox News)에서는 ‘아내가 남편에게 숨기고 있을 다섯 가지’(5 things women hide from their husbands)라는 글에서 여성이 가진 비밀을 이야기한 바 있다. 이를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이 글을 읽은 남편은 오늘 밤 아래 다섯 가지 항목 중 마음에 걸리는 부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 볼 수 있다. 다만, 정말로 대화로 풀어 낼 자신이 있을 때에만 이야기하자. 또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알아차리더라도 짐짓 모른 체 넘어가는 아량을 보이는 것이 아내를 배려하는 길일 수 있다. (123rf)1. 건강 문제 사마귀가 났거나, 물혹이 생겼거나, 아니면 기타 어떤 다른 증상이 있더라도, 아내는 남편에게 잘 말하려 하지 않는다. 미국 오하이오 주의 행동과학자 크리스틴 카펜터 박사는 아내가 남편을 보호하거나 고통을 줄이고자 건강 문
한국어판 Aug. 10, 2016
Most Popular
-
1
Now is no time to add pressure on businesses: top executives
-
2
CJ CheilJedang to spur overseas growth with new Hungary, US plants
-
3
Seoul to host winter festival from Dec. 13
-
4
Blackpink's solo journeys: Complementary paths, not competition
-
5
Nationwide rail disruptions feared as union plans strike from Dec. 5
-
6
Korean Air offers special flights for mileage users
-
7
N. Korea, Russia court softer image: From animal diplomacy to tourism
-
8
Smugglers caught disguising 230 tons of Chinese black beans as diesel exhaust fluid
-
9
Russia sent 'anti-air' missiles to Pyongyang, Yoon's aide says
-
10
[Today’s K-pop] Blackpink’s Jennie, Lisa invited to Coachella as solo a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