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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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행위?’ 치킨집 광고 ‘논란’
글로벌 치킨 프렌차이즈 KFC의 한 광고가 선전성 논란에 휩싸였다. (유튜브)최근 오스트레일리아 KFC는 공식 트위터에 ‘맵고 강한’ 맛의 신제품을 광고하고자 관련 사진을 게시했다. ‘경고. 뜨겁고 매운 것이 곧 나온다’는 선전 문구도 같이 게재했다. 문제는 사진 속 남성 모델의 하체가 모자이크 처리됐고 옆의 여자가 웃는 얼굴로 남성 하체 쪽으로 손을 뻗으며 웃고 있다는 점이다. 누가 보더라도 성적인 행위를 연상시킬 수 있는 장면이다. SNS 반응도 싸늘했다. 현지 누리꾼들은 ‘KFC 창업주 커넬 할랜드 샌더스가 무덤에서 부글부글 끓고 있겠다’ ‘이런 걸 농담이라고 하냐?’ 등의 격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논란이 불거지자 KFC 오스트레일리아 측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트위터 계정을 통해 “기획의도와 다르게 불쾌감을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현재 논란의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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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女, SNS에 ‘성상납’ 광고 논란...
한 20대 여성이 해리포터 테마파크에 가는 경비를 대주면 ‘성상납’을 하겠다는 광고 글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영국의 한 일간지는 글로벌 온라인 벼룩시장 ‘크레이그리스트’에 올라온 해당 ‘19금 광고 글’에 대해 보도하면서 해당 여성이 미국 플로리다 해리포터 테마파크에 가고 싶었지만, 경비가 없어 이 같은 광고를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해당 광고 글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되면서 국내 누리꾼들에게도 재조명을 받는 것. 사진 속 여성은 알몸에 ‘슬리데린 목도리’를 착용하고 있다. 실제 몇몇 남성들이 경비 지급의사를 밝히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크레이그리스트는 해당 글을 삭제 조치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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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코끼리’ 폭주...남성 사망
코끼리가 한 남성을 잔혹하게 살해하는 영상이 온라인 상에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21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인도 동부의 서벵골에서 프라카쉬 보이(40) 씨가 코끼리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거대 코끼리가 피해 남성의 신체를 붙들고 공중으로 내던지기를 반복하고 나서, 발로 무자비하게 밟는 참혹한 모습을 담고 있다. 이 남성은 공중에서 휘둘리다가 결국 크게 다치고 숨지고 말았다. 당시 이 남성은 자신의 마을 인근에 있다가 코끼리 떼가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 이를 살피려고 코끼리 떼 가까이 다가갔다가 변을 당했다. 현지 삼림청 관계자는 ‘며칠 전 코끼리 5마리로 이뤄진 무리가 사고 발생 지역인 숲으로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 나서, 숲 인근 마을 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이들을 숲으로 돌려보냈다. 하지만, 이 중 몇 마리가 다시 숲으로 돌아왔고 주민들과 밭의 곡식들에 해를 끼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코끼리의 주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먹이를
한국어판 April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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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씨름 대회...예고된 ‘대참사’
일본방송의 낯뜨거운 방송이 온라인 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발단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진국의 위엄’이란 제목으로 게재된 사진들이었다. 해당 사진은 일본 공중파 방송의 한 씨름 장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씨름의 모습은 아니었다.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이 선수로 출전했던 것. 육감적인 볼륨감을 자랑하는 여성 선수들은 씨름 도중 아찔한 노출 사고를 일으키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역시 성진국’ ‘그러게 왜 비키니를 입고 씨름을 하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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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女, ‘옆가슴 노출’ 클럽 복장 화제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22)가 클럽에서 즐겁게 지내는 사진이 공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2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클럽에서 음료를 마시며 자유롭게 춤을 추는 설리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설리는 붉은 조명 아래에서 한 손에 음료 잔을 들고 분위기에 취한 듯 춤을 추고 있다. 특히 옆 가슴과 어깨가 훤히 드러나 보이는 검정 홀터넥 상의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설리는 인스타그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낸 사진, 키스 사진 등을 공개하며 논란을 부른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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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성만족도 1~12위 국가 순위 발표...‘한국은?’
성적 만족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어디일까? 성적 만족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스위스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인터넷 매체 얼터넷(Alternet)이 최근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성적 만족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스위스로, 설문조사에 참여한 스위스인 중 21%가 자신의 성생활이 ‘최고(Excellent)’라고 응답했다. 이어 스페인이 2위를 차지했고, ‘정열의 국가’ 이탈리아와 브라질은 의외로 고전하며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국가로는 중국이 유일하게 12권 안에 포진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한국은 비아그라 개발로 유명한 한 제약회사가 실시한 2006년 성생활 글로벌 조사에서 성만족도가 세계 최하위수준에 머물렀던바 있다. 아래는 성만족도 ‘탑 12위’ 국가들이다. 성만족도 1~12위 국가 순위1. 스위스2. 스페인3. 이탈리아4. 브라질5. 그리스6. 네덜란드7. 멕시코8. 인디아9. 호주10. 나이지리아11. 독일12. 중국 (khnew
한국어판 April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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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가슴 마우스패드 ‘인기’
일반 마우스패드와는 조금 다른 ‘여성 가슴’ 마우스패드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해당 제품은 여성의 가슴의 특징을 그대로 옮겨 만든 패드로,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성진국 마우스패드’라는 제목으로 소개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우스패드는 일반 제품과 마찬가지로 말랑말랑한 손목 받침대를 갖추고 있지만, 그 모양은 눈길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다. 바로 실제 여성의 가슴 모양으로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다는 사실. 해당 제품은 실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끄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역시 성진국’ ‘순간 사람 가슴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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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컵’ 일반인女...‘100cm’ 가슴 화제
한 일반인 여성이 방송에서 독보적인 가슴 크기를 선보여 전방위로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일본의 한 방송에 출연한 이 여성은 무려 100cm에 달하는 H컵 가슴 크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 여성은 노출이 없는 검은색 목폴라를 입었음에도 돋보이는 볼륨감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일반 여성과 측면에서 가슴을 비교한 결과 독보적인 가슴 크기를 자랑했다. 또한, 방송 도중 비키니로 갈아입은 그녀는 시선을 집중시키는 터질듯한 ‘아찔’ 몸매를 선보였다. 남성 진행자를 비롯해 모든 출연진의 손보다 큰 가슴으로 시청자뿐 아니라 현장에 있던 패널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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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허벅지’ 사진전 개최?...‘충격’
여성의 ‘허벅지’를 모티브로 한 사진전이 일본에서 개최돼 논란을 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복수의 일본 일간지들은 사진 작가 유리아의 개인전 ‘허벅지 사진 세계전’이 4월22일부터 도쿄 아사쿠사 바시 ‘Todays Gallery Studio’에서 개최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진전에는 총 1,000점의 허벅지 사진이 전시돼 있고 360도 허벅지 체험관, 족욕관 등의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전시관 내부 (트위터)실제로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는 허벅지 사진전을 관람한 일본 누리꾼들에 의해 후기가 잇따라 올라오는 상황이다. ‘믿을 수 없다’ ‘허벅지 사진전이라니’ 등의 충격을 나타내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후기 글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전시전의 타이틀처럼 온 벽이 허벅지 사진으로 도배돼 있다. 특히 교복으로 보이는 옷차림으로 허벅지를 적나라하게 노출하고 있는 사진은 선정성 논란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의 반응도 현지 반응과
한국어판 April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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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男, 정자수 보존하려면 매일 ‘이것’ 입어야...
사무실의 의자에 앉아서 하루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현대 남성들은 고환 온도를 지속적으로 상승시켜 정자 생성능력을 저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음낭을 압박하는 하의를 입은 남성은 헐렁하고 통풍이 잘되는 속옷을 입은 남성보다 정자의 수가 훨씬 적고 운동성도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실제로 영국의 한 의학저널은 지난 반세기 동안 세계 21개국 남자의 정자수가 정액 1cc당 1억 1,300만 개였으나 50년이 흐른 90년에는 6,600만 개로 45%가 줄어들었다고 주장하면서, 이 정도 속도로라면 100년 내에 남자의 생식능력은 바닥날 것으로 예측한다고 덧붙였다. 남자의 정자수가 정액 1cc당 2,000만 개 이하로 떨어지면 대부분 남자는 불임이 된다. 그렇다면, 정자수를 보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네덜란드에서 발표된 한 연구에 의하면 음낭을 압박하는 하의를 입은 남성은 헐렁하고 통풍이 잘되는 속옷을 입은 남성보다 정자의 수가 훨씬 적고 운동성도 떨어지는
한국어판 April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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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날’ 무색...안전 사각지대 놓인 자전거족 多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아 여의도공원 시민광장에서 관련 기념식이 개최된 가운데, 자전거인들의 안전과 관련된 규정은 아직까지도 명확하지 않아 정부의 안전불감증에 대한 지적이 끊이질 않고 있다. 자전거 사고로 직결될 수 있는 버스나 택시의 위협 운전에 대한 처벌규정이 마련돼 있지 않아 보완이 시급하다.행정자치부는 21일 여의도공원에서 자전거 안전문화 홍보대사,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회원 등 300여 명과 정부가 지정한 ‘자전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러한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자전거 사고로 직결될 수 있는 버스나 택시의 위협 운전에 대한 처벌규정이 마련돼 있지 않아 보완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자전거 교통사고 평균 발생건수는 2월 4,504건에서 3월 7,175건으로 60%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전거 교통사고는 전체 교통사고 발생건수의 7.8%를 차지하고, 연평균 300명이 사망하는데 교통사고 사망자의 6%를 차지한다. 실제로 국내
한국어판 April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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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기업 비키니 ‘도우미’ 동원 음란파티 논란
한 기업의 연회에서 음란파티를 벌인 정황이 나타나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사진들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소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사진에는 중국의 한 회사 직원들이 참석한 연회에 비키니 도우미들도 참석한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한 사진에는 연회장 의자에 앉아 있는 남성 앞에 비키니 여성이 엉덩이를 흔들며 섹시한 춤을 추는 정황이 잡혔다. 또한, 비키니 도우미 복부에 입을 맞추는 남성도 있었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신기한 듯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일부는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 거냐’ ‘기가 막히다’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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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코뿔소, 사자들과 목숨 건 ‘혈투’
코뿔소 한 마리를 노리던 사자들이 굴욕을 당한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에토샤 국립공원(Namibia’s Etosha National Park)에서 촬영된 영상을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코뿔소 한 마리가 진흙이 가득한 물웅덩이에 갇힌 채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으로 시작된다. 그런 녀석을 구덩이 밖에서는 사자들이 노리고 있다. 잠시 후 코뿔소가 힘겹게 진흙 구덩이를 빠져나오자, 때를 기다리던 사자들이 재빠르게 코뿔소에게 달려들어 공격을 퍼붓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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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살벌한 아나콘다와 악어의 결투...
아나콘다가 거대 악어를 상대로 목숨을 건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살벌한 아나콘다와 거대 악어의 결투...승자는? (유튜브)(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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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이 실제로?’ 괴생명체 섬에서 발견돼….
말레이시아 북부 해안에 있는 사라왁주에서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인터넷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골룸을 닮은 괴생명체’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게재돼 있다. 영상 속 동물은 느릿느릿 이동을 하면서 수풀 주변에서 먹이를 찾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해당 괴생명체가 말레이 곰이라고 불리는 태양 곰일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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