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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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다리가 수백 개 ‘괴물 지네’
지네의 형상을 한 거대 벌레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Liveleak.com)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태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거대 벌레의 영상이 올라왔다. 지네를 닮은 이 거대 크기의 벌레는 다족류 ‘밀리패드(Milipede)’로, 수백 개의 다리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길이는 거의 남성 팔뚝과 맞먹는다. 밀리패드의 모습보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영상 속 남성이 이 밀리패드를 ‘애완벌레’로 키우고 있다는 사실. 한편, 밀리패드란 이름은 다리가 수백 개 달려 있다고 밀리언(million: 백만)의 첫머리를 따서 붙여진 이름으로 우리나라에서 ‘노래기’라고 불리는 절지동물이다. 외형은 지네와 비슷하지만 다른 동물을 잡아먹는 지네와 다르게 주로 채소 등을 먹는 초식성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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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기상] 쇼걸들, 마을 농민들과 ‘음란쇼’ 논란...
세계 경제의 명실상부한 슈퍼파워로 등극한 중국은 미국을 중심으로 구축된 기존의 동아시아 질서 구도를 흔들면서 G2를 넘어 G1을 넘보고 있다.시진핑 주석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은 중국의 이러한 자신감과 포부를 극명히 보여주고 있다. 세계 60여 개국을 아우르는 메가 경제권을 건설해 미국과 더불어 세계의 반을 중국의 영향력 아래에 두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국의 초고속 발전은 극심한 개인주의를 확산시켰고, 중국인들은 타인의 어려움은 관심조차 주지 않는다는 불명예를 얻게 됐다. ‘대륙의 기상’ 시리즈는 인터넷을 통해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화제와 논란을 부르는 중국의 개인주의를 조명한다.최근 중국의 한 시골 마을 축제에서 젊은 쇼걸들이 음란쇼를 벌이는 장면이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공개돼 빠르게 유포되고 있다.(유튜브)영상 속 마을 축제는 대형 유흥업소의 음란쇼를 방불케 한다. 비키니 차림의 쇼걸들이 무대에서
한국어판 May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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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이상적인 남자의 사이즈는?
최근 의학 전문 매체 닥터에드는 남자의 성기 크기를 보는 남녀의 시각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려고 수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결과는 의외였다. 닥터에드에 따르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음경 크기는 남자, 여자 각각 14.2cm, 13.8cm로 여자보다 남자가 더 큰 수치를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한 연구원은 ‘이러한 결과는 여자보다 남자가 음경 크기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실제로 10% 이상의 남자들이 자신의 음경 크기에 불만족스러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같은 연구결과와는 달리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은 남성의 성기 크기는 보다는 아닌 체위가 여성의 성적만족도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발표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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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간접흡연 했더니’...자살 생각할 확률이 무려?
간접흡연이 자설과 같은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끔 만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삼성서울병원과 강릉동인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토대로 흡연 경력이 없는 성인 남녀 6천43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연구팀은 연구 참가자들의 간접흡연 노출 여부를 확인하고 1년간 2주 연속으로 우울감이 있었는지,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지 등을 물었다. 결과는 놀라웠다. 간접흡연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폐해가 분명하게 나타난 것이다. 간접흡연에 노출된 경험이 있는 사람(3천6명)이 없는 사람(3천37명)보다 자살을 생각할 위험이 1.43배 더 높았다. 남성만 놓고 보면 이런 위험이 2.49배까지 증가했다. 또한 집에서 간접흡연에 노출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자살에 대한 생각이 1.55배 더 많았다. 또 같은 조건에서 우울 증상을 겪을 위험도도 1.46배에 달했다. 연구팀은 담배 연기에 포
한국어판 May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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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男女, 알몸으로 자야 하는 이유
잠을 잘 때 속옷을 입고 자는 것이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더운 여름에 특히 속옷 차림으로 자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건강에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몸에 꽉 죄는 속옷을 입고 자는 것보다 차라리 알몸 상태로 자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며 이는 피부가 숨을 쉴 수 있고 그만큼 세균 등으로 인한 피부 감염을 피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문가들은 잠을 잘 때 땀을 흘리게 되면 더 많은 박테리아가 생길 수 있으며 이러한 박테리아는 남자의 정자의 질과 생식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과학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가 최근 내놓은 연구 내용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보도에 따르면 외음부 염증(chronic vulvitis)으로 고통을 받는 여성도 알몸 상태로 자는 것이 박테리아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한 내과 전문의는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속옷을
한국어판 May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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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돼지?’ 충격 비주얼 괴생명체 ‘논란’
짧은 코와 쫑긋 선 두 귀의 일반적인 돼지와는 달리 코끼리처럼 길게 늘어진 쿠와 부채 모양의 큰 귀를 가진 ‘돌연변이 돼지’가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피부색과 발 모양 등은 확실히 돼지의 모습이지만 코와 귀는 코끼리를 빼닮은 돌연변이 돼지에 대해 보도했다.사진 속 돼지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태어난 돌연변이종으로 몸통과 피부색은 분명 돼지이지만 얼굴에는 긴 코와 큰 귀가 달렸어 흡사 코끼리를 연상케 한다. 이에 대해 수의사들은 ‘환경오염 등 때문에 이런 돌연변이 형태로 태어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코끼리 돼지가 태어난 원인을 파악하고자 유전자 검사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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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집은?
국내에서 가장 비싼 집은 어디일까? 삼성 이건희 회장의 용산구 이태원동 주택28일 시·군·구별로 공시된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소유한 연면적 3천422㎡ 주택이 177억 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 회장의 저택은 2005년부터 ‘가장 비싼 집’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공시가격 기준 2∼4위 단독주택도 모두 이 회장 소유다. 공시가격 기준 5위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용산구 한남동 집으로 연면적 573㎡에 103억 원이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경기도 성남 분당구 2천981㎡ 주택(93억 원)은 8위를 기록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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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ㆍ맥북 ‘진짜’ 수명 공개
혁신의 아이콘 애플이 아이폰과 맥북의 진짜 수명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다.영국 일간 더선은 지난 15일 애플이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회사의 환경 정책 문답에서 ‘제품의 수명은 각각 아이폰은 3년, 맥북은 4년이다’라고 밝힌 사실을 최근 보도했다. 애플에 따르면 iOS 기기와 워치 OS 기기는 3년, OS X 기기와 tvOS 기기는 4년간 사용한다는 가정에 따라 에너지 소비량을 계산한 후 제품을 제조한다. 이는 첫 주인이 사용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애플은 ‘자체 집계나 전망에 따른 것으로 정확한 수치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애플은 환경영향 보고서에서 ‘작년에 자사 제품으로부터 2천8백만 kg의 강철, 알루미늄 등 재료를 빼내 재활용했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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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벅지女, 수박 3개를 한 번에….
한 여성 트레이너의 허벅지 ‘괴력’이 남성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다. (유튜브)지난 29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에서 트레이너로 일하는 커트니 올슨(Kortney Olson)이 오직 허벅지의 힘으로 수박 3개를 단번에 박살 내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트한 운동복 차림으로 믿을 수 없을 만큼 단단한 허벅지 근육을 뽐내는 커트니 올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그녀는 수박 하나를 허벅지 사이에 넣는다. 몇 초 뒤, 커트니는 오직 허벅지 힘만으로 수박을 두 동강 내버린다. 그 모습에 남성 촬영자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커트니는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며 나머지 수박 2개도 박살을 내버린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도 ‘상상을 초월하는 힘이다’ ‘진정한 말벅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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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폭죽 입에 터뜨려…. 조회 수 ‘폭발’
한 10대 청소년이 별다른 이유도 없이 폭죽에 불을 붙여 입에 넣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유튜브)지난 29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불이 붙은 소형 폭죽을 입에 넣고 터뜨린 중국 10대 소년의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소년이 라이터를 이용해 ‘체리 폭탄’이라고 불리는 폭죽에 불을 붙이고서 재빠르게 입 안에 집어넣는다. 이후 폭죽은 바로 폭발하고 코를 통해 연기를 뿜던 소년은 고통에 몸부림치며 카메라 밖으로 뛰쳐나간다. 이후 소년의 상태에 대해 알려진 것이 없는 가운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위험한 행동이다’ ‘아이들이 따라할 수 있다’ 등의 우려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이틀 만에 16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여러 외신을 통해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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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男, 매 초마다 ‘섹스’ 생각하는 이유
남성이 지속적으로 섹스를 생각하게 하는 세포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연구결과를 인용해 남성의 성적 욕구가 여성보다 강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 연구팀은 뇌과학 연구에 주로 사용되는 ‘예쁜꼬마선충(C. elegans)’을 이용해 인간의 성적 행동을 생물학적으로 알아보기로 했다. 연구팀은 ‘MCMs’로 불리는 이 세포가 성욕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밝혀내고서 선충을 소금기와 배고픔을 연관시키도록 훈련했다. 이후 소금기 있는 실험용 샬레에 선충을 놓았다. 그 결과 암수 모두 소금기 부분에서 벗어나려 했다. 또 다른 선충에게 소금기를 배고픔과 섹스와 연관시키도록 훈련한 결과, 소금기 부분에서 몰려드는 모습을 보였다. 즉 암컷들을 소금기에서 벗어나려 했지만 수컷들은 오히려 줄지어 선 모습을 보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수컷에서 MCMs 세
한국어판 May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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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레스토랑’ 예약 폭주...‘대박’
누드로 입장할 수 있는 일명 ‘누드 레스토랑’ 오픈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런던에 첫 누드 레스토랑인 분야디가 개점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단 하루 만에 2만 건에 육박하는 예약 문의가 쏟아졌고, 이미 1만 명이 넘는 고객이 예약을 마쳤다. 해당 레스토랑의 상호는 ‘분야디‘란 힌두어로 자연과 근원을 뜻하는 말이다. 전기, 전화, 옷 등 사람이 발명한 문명으로부터 해방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오는 6월부터 3개월간 일시적으로 운영된다. 분야디는 누드로 입장할 수 있는 곳과 옷을 입고 들어가는 곳으로 나누어져 있다. 우선 누드를 원하는 손님들은 탈의실에서 옷을 벗는다. 이후 소지품을 사물함에 넣고 입장하면 된다. 손님들은 알몸이 된 채 여느 식당처럼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 레스토랑 내에서는 카메라 촬영이나 휴대전화 사용은 금지된다. 손님들의 사생활 보호차원에서다. 소식이 전해지자 예약접수 2일 만에 약 1만 5000명의
한국어판 May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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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에게 잘 보이려면 ‘이곳’ 눌러줘야
사랑하는 여자친구, 혹은 아내의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어떻게 풀어줘야 할까?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분위기 있는 곳에서의 한 끼 식사나 깜짝 선물 등도 효과가 있겠지만, 그보다 더 쉽고 간편한 ‘해결책’이 등장했다. 지압 전문 매체 ‘Acupressurewellness’는 최근 발등의 한 부분을 눌러주면 기분 정화를 포함한 여러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LV3’라 불리는 발등의 한 부분은 엄지발가락과 두 번째 발가락 중간 골에서 1.5cm 밑으로 내려간 지점으로 지압 시 여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지압 방법은 간단하다. 손가락으로 4~5초가량 꾹 눌러주기만 하면 된다. 인터넷 건강 정보지 웹엠디에서 2주간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LV3를 꾸준히 눌러준 결과 스트레스 지수가 하락하고 불면증이 완화된 사실을 발견했다. LV3 지압은 이 외에도 해독 및 소화작용을 활발하게 하며 두통을 완화하는 등 여러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자친구를 앉혀놓
한국어판 May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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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지 긴 남자, 매력 넘치고 OO도 강하다
약지 길이가 긴 남자는 체력도 좋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롱맨 대디 케임브리지대 생물인류학부 교수팀은 마라톤에 참가한 선수들의 손가락 길이를 연구한 결과, 약지가 긴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성적이 더 뛰어나다는 사실을 밝혀내 미국 ‘과학공공도서관저널(PLOS ONE)’에 게재했다. 연구팀은 영국 노팅엄에서 열린 ‘2013 로빗훗 하프마라톤’에 참가한 선수 542명의 손가락 길이와 대회 완주 성적을 비교했다. 그 결과 약지가 검지에 비해 긴 비율이 상위 10% 안에 들어가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평균 24분 33초 기록이 더 빨랐다. 마라톤 경기가 2~3시간 정도 진행되는 점을 고려하면 20% 가까이 기록 차이를 보인 셈이다. 여성도 같은 결과를 보였지만 남자보다는 차이가 작았다. 약지가 검지에 빈 여성은 평균 11분 59초 빨리 완주했다. 남녀 모두 약지가 길수록 오래 달리기를 잘했지만, 남성에게서 더 두드러진 셈이다. 연구팀은 그 원인으로 성호르몬을 주목했다.
한국어판 April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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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한 北...‘무수단’ 두 차례 발사 ‘모두 실패’
북한이 28일 하루 만에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무수단’을 두 차례 발사했지만 모두 실패했다고 우리 군이 밝혔다. 이에 다음 달 6일 36년 만에 열리는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김정은의 군사적 업적을 쌓기 위한 북한이 매우 난처한 처지에 놓이게 됐다는 분석이 제기된다.북한은 28일 오전 6시 40분께 원산 일대에서 무수단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쐈지만 수 초 만에 추락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7시 26분께 원산 지역에서 무수단 1발을 또 발사했으나 수 ㎞를 올라가다가 공중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군 당국은 말했다. 지난 15일 김일성 생일을 맞아 처음으로 발사한 무수단이 실패했음에도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지 못한 상태에서 다음 달 노동당 대회의 ‘축포용’으로 무리하게 재발사를 했다가 연달아 실패한 것이다. 이에 북한 군부가 무수단 발사 연속 실패로 구긴 체면을 만회하려고 5차 핵실험을 강행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군 당국은 예측하고 있다. 김정은은 지난달 중순 ‘이른 시일
한국어판 April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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