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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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에서 性행위…시민들 ‘경악’
지하철역 플랫폼에서 성관계를 나누는 커플이 포착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튜브)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페인의 흔한 출근길’이라는 제목으로 현장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공개된 사진은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리세우 지하철 역에서 일어난 상황. 영상을 보면 플랫폼 벤치에서 하의만 벗은 남녀가 성관계를 나누고 있다. 여성은 벤치에 앉아 있고, 남성이 마주 보는 자세로 민망하기 짝이 없다. 한 무리의 사람들이 옆으로 사람들이 지나가도 두 남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행위에 열중한다. 두 남녀는 술에 만취한 상태로 이런 행동을 했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자세한 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리세우역 관계자는 이들을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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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나면 여자도 징병되나?
미국 여성이 모든 전투병과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이르면 내년부터 해당 연령층(18~26세)의 여성도 징병 대상자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영화 'G.I. Joe' 포스터)1970년대 이후 자원 직업군인제도를 운용하고 있는 미군은 전쟁 발발 시 징병제를 재가동해 청년의 징병 대상자 등록을 의무화하고 있다. 징병대상자 명단을 보관하는 정부 기관은 선발징병청(Selective Service)이다. 하지만, 모든 전투병과가 여성에게 개방될 수 있도록 하는 국방예산법(NDAA) 수정안이 미 하원 군사위원회에 의해 통과되면서 여성 징병등록제가 탄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만약 이대로 수정 법안이 상원까지 통과하면 내년 초 정식 법률 제정 후 90일부터, 즉 국방부가 모든 전투병과의 여성 개방을 의회에 보고한 후 90일부터 여성도 징병대상자가 된다. 국방부는 현재 전투병과 여성 인증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여성징병제는) 아직 갈 길이 멀다
한국어판 April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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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7 플러스’ 도면 유출...헤드폰 잭은?
애플의 차기 스마트폰 ‘아이폰 7 플러스’에서는 3.5mm 헤드폰 잭이 탑재되지 않을 전망이다. 27일(현지시각) 정보기술(IT) 전문매체 BGR은 일본의 IT매체 맥오타카라(MacOtakara)를 인용해 아이폰 7 플러스의 도면을 공개했다. (BGR 화면 캡처)도면상 5.5인치 아이폰 7 플러스로 보이는 제품 하단부에는 싱글 스피커만 있을 뿐 헤드폰 잭은 보이지 않는다. 후면에는 듀얼렌즈 카메라와 스마트 커넥터 포트가 탑재됐다.애플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판단에서 헤드폰 잭을 없앤다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이 같은 이유로 기존 USB 보다 작은 USB-C타입을 아이폰6s에 탑재한 바 있다. 애플이 향후 전면 디자인 개선을 위해 홈버튼까지 제거한다는 계획도 알려졌다. 아이폰 7 플러스의 제원은 158.22(세로) x 77.97(가로) x 7.3(두께)mm다. 배터리 크기는 ‘아이폰6s 플러스’의 배터리와 같은 수준으로 예상된다. 매체는 아이폰 7 시리즈에 들어
한국어판 April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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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10대 女학생들도 기쁨조 투입...‘충격’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기쁨조를 조직하려고 고등학교 여학생들도 동원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미러가 28일 보도했다.영국 미러는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김 제1비서가 13세 여학생들도 기쁨조에 투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내용은 2010년 중학교에 다니던 한 북한 여중생이 기쁨조로 뽑혀 수년간 지내다 탈북해 증언한 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증언에 따르면 당시 15세였던 당사자는 어느 날 당 관계자가 다가와 성관계 경험이 있는지 물었다고 한 외신과의 인터뷰 과정에서 밝혔다. 이에 없다고 대답하자 기쁨조로 발탁됐다는 것이다. 그녀는 또한 당시 기쁨조에는 자신보다 어린 여학생들도 다수 있었고 그 중 한 명의 나이는 13살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은 부인 리설주 역시 금성고등중학교 재학 시절 기쁨조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는 예술인 양성 학교로 김정일 기쁨조를 배출한 학교로도 통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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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방’까지 19禁, 日 방송 논란
한 미모의 여성이 나체로 요리하는 ‘누드 쿡방’이 국내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일본 심야방송 ‘BAKO2 TV’에서는 나체의 여성이 요리하는 이른바 누드 쿡방이 방영됐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도 올라와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영상에는 식빵으로 상반신 주요부위만 가린 여성들이 등장했다. 이윽고 한 여성은 가슴에 얹은 식빵으로 샌드위치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 여성은 옷을 갖춰 입은 남성 진행자 옆에서 알몸으로 능숙하게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은 “신개념 쿡방이다”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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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인턴월급이 무려...‘억’ 소리 나네
창업 혁신의 본고장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인턴으로 일하면 얼마를 받게 될까?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28일 블룸버그닷컴은 올여름 실리콘 밸리 기업에서 일하게 될 인턴들의 월급을 공개했다. 월급은 최소 4500 달러(520만 원)에서 최고 9000 달러(1,030만 원)에 달한다. 이를 평균으로 나타내면 약 6,800달러로, 약 9,360만 원의 연봉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2014년 미국 전국 임금지수 4만 6481달러의 2배가량이다. 이 조사는 캘리포니아 버클리대 출신으로 올해 여름 지역업소 검색 업체 ‘옐프’에서 인턴으로 일할 예정인 로드 폴즈 씨가 구글서베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응답자 503명 가운데 다른 사람들에 의해 의문이 제기되는 응답 등을 제외하고, 응답자가 가장 많은 18개 기업 인턴들의 회신 298개만 갖고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핀터레스트 인턴들이 밝힌 월급의 중간값이 9천 달러로 가장 많고, 이어 페이스북 8천 달러, 클라
한국어판 April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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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을 호랑이 먹이로...관람객들 ‘경악’
노르웨이의 한 동물원에서 사육사들이 얼룩말을 죽여 호랑이에게 먹이로 던져 줘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28일(현지시각) 영국 인디펜던트와 텔레그레프 등의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 남부 항구도시 크리스티안산에 있는 ‘크리스티안산 동물원’은 최근 안락사시킨 얼룩말 사체를 통째로 호랑이 우리에 던져줬다. 동물원에 얼룩말이 증가하자 개체 수를 조절하려고 건강한 얼룩말을 호랑이 먹이로 삼은 것이다. 얼룩말을 안락사시키고 목을 잘라낸 뒤 사체를 호랑이에게 먹인 전체 과정은 어린이를 포함한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고 이들 매체는 전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일부 관람객이 해당 장면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이 일이 널리 알려지자 온라인을 중심으로 비판 여론이 들끓었다. 한 관람객은 사진과 함께 ‘오늘 호랑이 우리에서 좀 섬뜩한 것을 봤다’고 적었고 또 다른 관람객은 ‘동물이 다른 동물을 먹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걸 동물원에서 직접 보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고 당혹스러워했
한국어판 April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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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강의실에서 성적행위...‘충격’
서울의 한 사립명문대 캠퍼스 내에서 재학생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성행위를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대학교 재학생이라고 밝힌 네티즌은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학 내 세미나실에서 성행위를 벌이는 남녀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후 2시 10분께 남녀 커플이 빈 세미나실에서 의자에 앉아 성관계를 맺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이후 30여 분이 지난 오후 2시 40분이 돼서야 강의실 밖으로 나와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다른 재학생 김 모(24)씨는 이에 대해 ‘세미나실에서 성행위가 벌어진 것은 맞다’며 ‘이들이 이 곳 재학생인지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문제의 게시글은 현재 동영상과 함께 삭제된 상태이다. 해당 대학교는 지난해에도 지방에 위치한 캠퍼스에서 대낮에 재학생 남녀가 성관계를 하는 듯한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 며칠간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든 바 있다. 당시 영상이 논란이 되자 해
한국어판 April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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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女, 무모한 ‘5만 볼트’ 도전...결과는?
‘테이저건 테스트 비키니女’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유튜브)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비키니 차림의 젊은 여성이 남성 둘 사이에서 테이저건을 맞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여성은 비키니 외 상의를 탈의한 상태에서 테이저건을 직접 체험해 볼 준비를 끝냈다. 이후 준비가 됐느냐는 물음에 여성은 그렇다고 대답했고, 테이저건을 들고 있던 반대편의 남성이 여성을 향해 발사했다. 발사와 동시에 여군은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했고 고통을 참지 못해 동료의 부축에도 쓰러졌다. 영상 끝에 해당 여성은 자신도 민망했는지 멋쩍은 미소를 보였다. 한편, 여성이 테스트한 테이저건은 5만 볼트 전류가 흐르는 전선이 달린 전기 침 두 개가 동시에 발사되기 때문에 전기 충격기라고도 한다. 침에 맞으면 중추신경계가 일시적으로 마비돼 쓰러진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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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한 헬스광 TOP 5, 이두박근 둘레가...
세상에서 가장 큰 이두박근을 가진 보디빌더는 누구일까? 온라인 동영상 공유 유튜브에는 아무도 말릴 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익스트림한 헬스광 5명을 소개했다. 우선 세계에서 가장 큰 이두박근을 가진 보디빌더로 그레그 발렌티노(Gregg Valentino)가 소개됐다. 그는 13세때부터 보디빌더를 시작해서 10대 후반에는 이두박근이 46cm에 달했다. 하지만 이후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그 크기는 무려 약 70cm까지 커졌다. 다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큰 어깨를 가진 보디빌더로 마커스 럴(Markus Ruhl)이 소개됐다. 축구경기 중 무릎을 다쳐 의사의 권고로 19살 때부터 보디빌딩을 시작한 럴은 23살 때 이미 프로 수준까지 도달해 이후 약 150cm의 가슴둘레와 61cm의 이두박근을 장착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노아 스테레(Noah Steere), 로니 콜먼(Ronnie Coleman), 그레그 코박스(Greg Kovacs) 등이 세계 최고 헬스광으로 소개됐다.
한국어판 April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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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수영복 벗겨져도 ‘편집 NO’...논란
여성의 수영복이 벗겨져 상반신이 그대로 노출됐음에도 해당 장면을 편집 없이 그대로 방송한 한 예능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 여성들은 움직이는 수영장 슬라이딩 기구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제는 한 여성이 물에 빠지면서 강한 물살에 수영복 상의가 벗겨진 것. 영상에는 이 여성의 가슴이 적나라하게 노출됐다.제작진은 이런 우발적 노출에도 해당 영상에 대한 모자이크나 삭제 처리 없이 그대로 해당분을 방송에 내보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성진국’ ‘미개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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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월병’ 파티 사진...논란 확산
한 젊은 여성이 중국 중추절 전통음식인 월병을 이용해 ‘누드 월병’ 파티를 선보인 사실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중국 인터넷 언론 다궁왕(大公網)에 따르면 모델 뭐루루(莫露露) 씨는 4명의 남성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누드 상태에서 신체의 주요 부위에 월병을 올려놓는 일명 ‘누드 월병’을 선보였다고 지난해 보도한 바 있다. 중국의 추석 전통 음식 월병은 둥근 달 모양으로 빚는 밀가루빵으로, 중국인은 월병을 먹으면서 달 구경을 하는 오랜 명절 풍속이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이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소개되면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사진에서 해당 여성은 옷을 다 벗은 상태에서 월병의 ‘접시’ 역할을 하고 주위 남성들이 월병과 술을 즐기고 있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중국판 누드 스시냐’ ‘좋은 월병 풍속을 어지럽히고 있다’ ‘관심종자’ 등의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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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신체 치수까지 보는 초대형 미팅, '황당'
20대 젊은 남녀가 참가한 초대형 맞선 파티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여성 참가자들이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코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중국의 산둥, 난징 등 각 지역에 거주하는 20대 남녀를 대상으로 초대형 맞선 파티가 열려 약 1000여 명이 참가했다고 현지 일간지가 지난 9월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맞선 파티의 현장 사진들이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소개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 맞선 파티 과정에서 여성들의 ‘쌩얼’ 코너, 비키니 포즈 코너, 마음에 드는 남성과 대화 및 프로필 교환 코너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특히 남성이 여성의 가슴 치수를 측정할 기회도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맞선 파티에 참석한 일본인 작가 요시 토오루는 ‘합리적인 결혼을 선호하는 중국인들은 많은 사람이 모인 곳에서 가장 이상적인 상대와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형 맞선 파티는 그런 생각을 만족하게 해 점차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한국어판 April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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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아나운서, ‘브라질리언 왁싱’을 직접...‘논란’
한 여성 아나운서가 ‘브라질리언 왁싱’ 시술을 직접 체험하는 장면이 방송에 그대로 전파돼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브라질리언 왁싱’이란 음부 제모를 의미하는 것으로 비키니라인 사이로 지저분하게 튀어나오는 잔털 정리뿐만 아니라 부부 위생과 관련해 국부 주변의 이물질과 세균번식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왁싱 시술 과정이 클로즈업되면서 너무 선정적인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것. 실제로 해당 장면을 캡처한 사진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소개되면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내 누리꾼들은 ‘이게 공영 방송이라니’ ‘너무 야하다’ ‘굳이 저렇게 자세히 보여줄 필요가 있을까’ 등의 의견을 올렸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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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리포터, 온천 체험...‘민망’
미모의 여성 리포터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노천 온천에 직접 들어가 체험해 보는 영상이 공개돼 국내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국내 정규방송에서라면 촬영할 수 없었을 이 방송은 역시 일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온천 체험’이라는 또 한 번의 독특한 아이템이 국내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사진에는 여성 리포터가 직접 온천에 들어가 체험해 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때문에 여성 리포터의 하얀 살결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영상을 본 국내 누리꾼들은 ‘일본, 역시 대단하다’ ‘국내라면 방송 불가능하지 말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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