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
길거리 나체女...알고 봤더니 ‘충격’
한 젊은 여성이 남편 몰래 다른 남성들과 음란한 내용의 채팅을 하다 적발돼 알몸으로 거리에 쫓겨나 거리를 배회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유튜브)영국 일간 미러는 최근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한 여성이 알몸으로 거리를 배회하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이같은 내용의 사연을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른 남성들과 ‘음란한 문자’를 주고받았다는 이유로 알몸으로 거리에 내쫓긴 아내의 모습과 이를 촬영하는 남편의 음성이 담겨 있다. 남편은 아내를 뒤따르며 촬영을 하다가 이내 아내가 걸치고 있던 수건까지 빼앗아버린다. 이에 수치심을 느낀 아내가 거리에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 덮개로 몸을 가려보지만, 역부족이다. 영국 동영상 뉴스 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에 공개된 해당 영상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누리꾼 상당수는 ‘아내가 잘못한 것은 맞지만, 남편의 행동도 너무 심하다’며 비난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9, 2016
-
‘엉덩이’ 초코 찐빵 화제...혐오? 민망?
일반적인 찐빵과는 모양이 조금 다른 ‘엉덩이’ 초코 찐빵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최근 영국 일간 미러는 일본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엉덩이’ 찐빵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난아기의 엉덩이처럼 생긴 진홍빛의 찐빵이 모습을 드러내놓고 있다. 찐빵 안에는 벨기에 초콜릿과 홋카이도 생크림이 들어 있다. 해당 찐빵의 가운데를 가르면 내용물인 초콜릿 앙금과 생크림이 흘러나오게 되는데 다소 민망한 모습을 연상시킨다. 한편,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이 찐빵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도 다양하다. ‘귀엽다’ ‘섹시하다’는 여론이 주를 이루지만 일각에서는 ‘더러운 장면이 연상돼 불편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9, 2016
-
대학 정문에 ‘영화 광고’ 현수막?…학생회 측 ‘협찬이었다’
서울의 한 사립대학교 정문에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이하 엑스맨)’의 초대형 광고 현수막이 걸려 있는 사진이 SNS상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해당 학교 학생회 측이 발 빠르게 수습에 나섰다. 9일 논란이 되고 있는 대학교 정문 영화광고 현수막 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9일 각종 SNS상에는 현재 A대학교의 정문에 걸려 있는 영화 ‘엑스맨’의 대형 현수막에 대해 어처구니가 없다는 반응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학문과 지성의 요람인 대학교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마치 상업 영화관을 방불케 하듯 대형 영화 광고 포스터가 정문에 걸려 있다. 이 때문에 해당 학교의 커뮤니티에는 학생들의 상의도 없이 대형 광고물을 부착해 학교 얼굴에 먹칠을 한다며 학생회측에 대한 성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재학생들은 커뮤니티에 “우리들 한테 동의는 구하고 저런 일을 벌인 건가” “총학이 사전 양해나 공지도 없이 저지른 일이랍니다” “(주)홍대” “수업 전에 광고 10분 틀어주고
한국어판 May 9, 2016
-
전동 드릴로 ‘옥수수’ 먹다가...‘대참사’
손을 사용하지 않고 옥수수를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 (유튜브)한 젊은 여성이 전동 드릴로 옥수수를 먹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다 앞머리가 송두리째 뽑히는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중국의 동영상 전문 커뮤니티 ‘쿠와이쇼(快手)’에 전동 드릴로 옥수수 먹기를 시도하는 한 여성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전동 드릴로 돌아가는 옥수수에 입을 대고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성은 문제없이 옥수수를 잘 먹는 것처럼 보였지만 수 초 뒤, 긴 앞머리가 드릴에 걸리면서 순식간에 한 움큼 뽑혀버리는 참사가 발생했다. 머리가 뽑히고도 여성은 잠깐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듯 멍한 상태를 유지하다가 이내 사태를 파악하고 당황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동영상에 담겨 공개됐다. 해당 동영상은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영상 속 주인공은 영상이 공개된 다음날인 7일 의사에게 치료받는
한국어판 May 9, 2016
-
막장女, 옷 다 벗고 관객들 앞에서...‘아이폰 때문?’
아이폰을 얻고자 알몸으로 무대에서 격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두 젊은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영국 일간 미러는 최근 러시아 베레츠니키의 한 클럽에서 두 여성이 무대에서 스트립 댄스를 춰 관객들을 충격에 빠뜨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두 여성이 옷까지 벗고 현란한 댄스를 선보인 이유는 클럽에서 ‘아이폰 5s’를 상품으로 내걸었기 때문이다. 스트립 댄스를 춘 여성 중 한 명은 심지어 유부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소식을 접한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의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누리꾼들은 ‘그깟 아이폰이 뭐라고’ ‘이벤트 관계자는 무슨 생각이냐’ ‘제정신이 아니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9, 2016
-
[소름주의] 태아 초음파 사진에서…. ‘섬뜩’
한 병원에서 태아의 모습을 확인하고자 초음파 사진을 촬영하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섬뜩한 형상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최근 영국 일간 미러는 온라인 사진공유 커뮤니티 ‘이머저’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태아 초음파 사진에 대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반적인 초음파 사진과 별 다를 바 없는 태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태아는 엄마의 자궁 안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오른쪽 위 부분에 섬뜩한 물체를 확인할 수 있어 소름을 돋게 한다. 악마의 형상이 아니냐는 의견이 대다수다. 공개된 사진은 단시간에 조회수 80만 건을 기록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한편, 매체는 사진이 공개된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해당 물체의 진위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9, 2016
-
女아나운서, OO굴욕에도 끝까지 빛난 ‘미모’
한 미모의 아나운서가 추운 날씨 탓에 보도 중에 ‘콧물’을 흘리는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영국 일간 미러는 미국 매체 ‘WTVF 뉴스 채널5’의 리포터 알렉산드라 콘(Alexandra Koehn)이 눈이 휘날리는 날씨 속에서 소식을 전하다가 발생한 예기치 못한 에피소드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렉산드라는 눈보라 날씨에 대비해 털모자와 목도리 등으로 중무장하였지만 계속해서 흘러 나오는 콧물을 막지 못했다. 결국, 콧물을 흘린 알렉산드라는 끝까지 프로정신을 발휘해 아랑곳하지 않고 보도를 이어나가 힘든 상황을 잘 모면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자칫 민망한 모습이 연출될 수 있는 상황에서 끝까지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며 미소를 잃지 않은 그녀의 프로정신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SNS 등을 통해 당시 상황을 조롱하는 누리꾼들도 나타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알렉산드라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사람들은 잔인하다. 나는 눈
한국어판 May 9, 2016
-
멸종위기 ‘판다’를 집에서? 알고 보니...
멸종위기동물 중 하나인 판다들을 키우는 한 젊은 여성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스타그램)영국 일간지 미러는 최근 판다로 위장(?)한 개 차우차우를 키우고 있는 멍 지앙(Meng Jiang)이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판다처럼 염색한 개들의 식사 모습(인스타그램 캡쳐)하얀 털을 지닌 차우차우는 눈과 귀, 가슴부위 등을 검게 염색하면 언뜻 보기에 새끼 판다처럼 보인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 차우차우는 판다를 닮은 생김새 때문에 싱가포르에서 유명 새를 타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멍 지앙은 이러한 사진을 올리게 된 배경에 대해 “나의 예쁜 아이들이 사랑받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개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생활하며 건강식으로 식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진짜 판다같다”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9, 2016
-
초대형 뱀, 악어를 그대로...‘충격’
초대형 올리브 비단뱀이 악어를 삼키는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최근 한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는 비단뱀이 악어를 잡아먹는 사진이 공유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호주 퀸즐랜드에서 촬영된 것으로 카약을 타고 가던 여성에 의해 목격됐다. 사진 속 비단뱀은 입을 최대한 벌려 악어를 꿀꺽 삼키고 있다. 이에 해외 누리꾼들은 ‘엄청난 포스다’ ‘압도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5, 2016
-
[연구] 男, OO컵 이상 여성에게 더 많이 끌린다
여성의 가슴 사이즈가 증가할수록 매력도 상승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남성들은 가슴이 큰 여성을 더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미용성형외과 그룹(이하 MYA)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영국 미용성형외과 그룹(이하 MYA)은 최근 여성의 사진을 인위로 조작해 약 1000여 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호감도를 조사했다. 같은 여성의 사진을 바탕으로 한 장은 A컵으로 다른 한 장은 D컵으로 만들어 이에 따른 남성들의 호감도 변화를 조사한 것이다. 그 결과 D컵으로 조작된 사진이 A컵보다 많은 호감을 받았다. 또한, 컵 크기의 증가에 따라 매력이 약 9%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관계자는 ‘가슴 확대 수술을 받는 여성대부분은 이성에게 자신을 어필하기 위함’이라며 ‘남성들은 신체에 관해 비교적 정직한 반응을 보인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5, 2016
-
설리 누워서 셀카 ‘야릇’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야릇한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했다.(인스타그램 캡처)설리는 4일 오후 누워 있는 모습의 셀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달아 게재했다.사진 속 설리는 무언가를 말하고 싶은지 치아까지 보이게 입을 크게 벌렸고, 빛나는 미모의 ‘살인 윙크’를 날리며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한편 설리는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리얼’에 캐스팅돼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5, 2016
-
요가? 노노...‘커플요가’ 하세요!
한 커플의 요가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순한 영상이 아니다. 360VR(버추얼 리얼리티, Virtual Reality)을 이용한 일인칭 시점의 요가 가상 체험 영상이다. (유튜브)약 3분 길이의 이 영상은 LG가 제공하는 VR 콘텐츠 ‘핏걸스 커플 요가’로, 남성의 시점에서 커플 요가를 가상으로 보여준다. 영상 속 여성은 풍만한 가슴골이 드러난 밀착 요가복을 입고 있어 고개를 숙일 때마다 아찔한 광경이 연출된다. 또한,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는 등의 과감한 요가 자세도 눈길을 끈다. 영상 속 등장하는 여성은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유명세를 타는 피트니스 그룹 핏걸스(Fit Girls)다. 핏걸스는 요가, 스트레칭, 필라테스 등 여러 방면에서 ‘건강미’를 뽐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5, 2016
-
‘대세’ 양정원, ‘겨드랑이 피트니스’ 공개!
탤런트 양정원이 옆구리 살을 뺄 수 있는 운동 방법을 공개했다.지난 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아주 사적인 TV’에는 양정원이 출연해 옆구리 살을 빼는 운동을 소개했다.이날 양정원은 핑크색 민소매 운동복에 레깅스를 입고 등장했다. 양정원은 베개와 물병을 이용한 운동법을 알려줬다.특히 양정원은 아찔한 볼륨 몸매와 투명 피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양정원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4, 2016
-
[연구] 女, 섹시한 의상 입어야 더 OO하다
섹시한 의상을 입은 여성이 더 지적으로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섹시함과 지적 이미지가 상반된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뒤엎는 결과이다. (123rf)최근 한 외신 매체는 영국 베드퍼드셔 대학의 레이첼 워렐 연구원과 알프레도 가이탄 박사의 연구를 인용하면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평균 나이 21세인 대학생 64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상을 입은 여성 사진을 보여주고 얼마나 지적이고 충실하며 도덕적인지 또 성격은 어떻게 보이는지 성적 어필은 어느 정도인지 등을 평가했다. 이때 사진 속 여성은 패션모델로, 이들은 가슴이 깊게 파이거나 덜 파인 상의와 재킷, 굉장히 짧거나 긴 치마 등 대조적인 의상을 입고 있었다.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연구 참가자들은 섹시한 의상은 여성을 더 지적이고 충실하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연구를 총괄한 알프레도 가이탄 박사는 ‘젊은 세대는 섹시한 의상을 더 긍정적으로 보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어판 May 4, 2016
-
이동진 평론가, 영화 ‘곡성’에 만점...‘무시무시하다’
이동진 영화 평론가가 영화 ‘곡성’에 5점 만점을 부여했다.(SNS 캡처)지난 3일 영화 ‘곡성’의 시사회가 열렸다. ‘곡성’은 추격자, 황해를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6년 만에 내놓은 후속작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사회 후 이동진 평론가는 ‘곡성’에 대해 5점 만점을 부여했다. 이동진 평론가는 ‘그 모든 의미에서 무시무시하다’고 평을 내렸다. 이동진 평론가 외에도 시사회를 본 관객들은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쿠니무라 준의 연기를 극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일부 관객들은 ‘호불호’가 분명히 갈릴 것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한편 ‘곡성’은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을 다룬 이야기로,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4, 2016
Most Popular
-
1
Korea to take action if currency falls more
-
2
Suneung retakes hit record amid med school expansion
-
3
Proactive, calm approach needed in response to Trump 2.0
-
4
Supermarkets in central Seoul to change mandatory closure day to Wednesday
-
5
[KH Explains] For Korean automakers, Chinese EVs may loom larger than Trump’s tariffs
-
6
[Graphic News] Tainan predicted top destination for South Koreans in 2025
-
7
NewJeans reassure fans after giving ultimatum to Ador
-
8
[Herald Review] Cho Seung-woo takes 'Hamlet' crown
-
9
S. Korean consul general in New York offers to resign amid speculation over his ties to first lady
-
10
Yoon leaves for APEC summit; set for trilateral talks Fri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