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비싼 집은 어디일까?
28일 시·군·구별로 공시된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소유한 연면적 3천422㎡ 주택이 177억 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 회장의 저택은 2005년부터 ‘가장 비싼 집’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공시가격 기준 2∼4위 단독주택도 모두 이 회장 소유다.
공시가격 기준 5위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용산구 한남동 집으로 연면적 573㎡에 103억 원이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경기도 성남 분당구 2천981㎡ 주택(93억 원)은 8위를 기록했다.
(khnews@heraldcorp.com)
이 회장의 저택은 2005년부터 ‘가장 비싼 집’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공시가격 기준 2∼4위 단독주택도 모두 이 회장 소유다.
공시가격 기준 5위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용산구 한남동 집으로 연면적 573㎡에 103억 원이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경기도 성남 분당구 2천981㎡ 주택(93억 원)은 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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