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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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인턴, 월급 840만원+무료 숙소+항공권
미국 정보기술(IT) 공룡 기업 ‘페이스북’ 인턴의 한달 급여가 웬만한 직장인은 상상하기 힘든 금액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과 미국 경제 전문지 블룸버그 등 외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 인턴의 월급은 7500달러(한화 약 840만원)이다. (사진=헤럴드 DB)입이 떡 벌어지는 월급 외에도 놀라운 지원책은 더 있다. 정규직 못지 않은 무료 숙소 제공 및 항공권 지급, 식사 제공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페이스북 인턴 출신 힐라 왈리스(Hyla Wallis)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턴들은 한명도 빠짐없이 정규직이 되고 싶어한다”라며 만족감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정규직 근로자의 한 달 평균 급여는 3800달러(한화 약 426만원) 선으로 알려져 있다. 페이스북 인턴 직원은 이들에 비해 약 2배가량 많은 돈을 받고 있는 셈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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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관계' 적극적인 여친과 사귀면 불안감 커지는 이유
성욕이 강한 여성과 사귀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불안감을 더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온라인 매체 ATTN 등 외신 매체는 ‘유럽 사회심리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Social Psychology)’에 실린 연구결과를 인용하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새롭게 관계를 맺은 커플 62쌍을 대상으로 8개월간 유대관계의 유형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커플 간 언어 및 비언어적 신호들을 영상에 담아 기록하면서 서로의 친밀감, 성적 욕망 수준 등을 파악했다. 그 결과 남성의 유대관계 유형에 따라 여성의 애착 유형에 변화가 생긴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남성 파트너가 성적 욕망이 높을수록 여성은 관계에서 안정감을 느꼈다. 이는 여성이 남성을 선천적으로 성적 욕구가 많은 존재로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남성의 경우는 놀랍게도 이와 정 반대였다. 여성 파트너와의 감정적인 친밀감은
한국어판 Aug.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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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er defies odds for gold
With a dominant performance that silenced her critics and wowed her rivals, LPGA star Park In-bee won South Korea its ninth gold medal in the Rio de Janeiro Olympics on Saturday.Park ran away with the women's golf tournament at 16-under thanks to a five-under 66 on the blustery final day at Olympic Golf Course. With seven birdies and two bogeys, Park defeated world No. 1 Lydia Ko by five shots.It was one of Park's most impressive performances -- which is saying something because the 28-year-old
Latest News Aug.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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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리, 구하라와 온몸밀착 포즈 '찰칵'
가수 설리가 구하라와 찍은 사진이 논란이 되자 이를 삭제했다. 지난 20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라찡이랑 우정사진 사랑하는 하라찡”이란 글과 함께 구하라와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리는 구하라와 ‘존슨즈 베이비 오일’이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함께 뒤집어 쓰고 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이에 누리꾼들은 “하의 실종에 콘셉트가 너무 선정적이다”, “찍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 등 선전성 논란에 대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이에 설리는 사진을 삭제히고 “오해 그만하고 잘자”라는 글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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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육사 덮치는 표범 막아주는 호랑이
표범에게 기습공격을 당할 뻔 한 사육사가 호랑이의 도움으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멕시코의 한 동물보호단체, ‘The Black Jaguar White Tiger Foundation’가 촬영한 사육사의 일상생활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사육사 에두아르도 세리오(Eduardo Serio)는 멕시코시티 멕시코 동물보호단체의 사육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는 사자 6마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튜브)흰사자의 배를 장난스럽게 두드리는 세리오 뒤로 잠시 뒤, 표범 한 마리가 슬글슬금 다가온다. 세리오는 사자와 노느라 표범의 발자국 소리를 듣지 못했다. 이어 순식간에 표범은 세리오를 급습(?)하지만 호랑이 한 마리가 달려들어 극적으로 표범의 공격을 막아냈다. 이에 세리오는 자신을 구해준 호랑이를 쓰다듬으며 칭찬한다. 한편 해당 영상은 지난 2015년 10월 7일 유튜브에 게재됐으나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소개되는 등 현재 75만 9600
한국어판 Aug.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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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방송사고…리우해변서 커플 애정행각 포착
생방송 중 해변에서 한 커플의 애정행각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방송 BBC의 리포터 댄 워커(Dan Walker)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해변가를 배경으로 뉴스를 전하는 도중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유튜브)보도에 따르면 댄 워커(Dan Walker)는 브라질 리우 해변에서 트위터를 통해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있었다. 이 때 놀랍게도 카메라의 앵글에는 남녀로 보이는 커플의 낯 뜨거운 애정행각 모습이 들어왔다. 댄 워커는 침착하게 “그들은 책을 보는 겁니다”라며 상황을 무마시키려 했지만,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남기는 시청자들의 집요한 추궁에 진땀을 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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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태영호, 과거 김정일 사진 찢은 외교관 살렸다
최근 우리나라로 망명한 태영호 주 영국 북한대사관 공사가 과거 김정일 위원장의 초상화를 훼손한 외교관을 보호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각)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대사관 내에서 청소와 식사 담당 업무를 맡았던 조선족 여성 A씨의 증언을 인용하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태영호 공사가 2014년 영국에서 강연하는 모습. (사진=유투브캡처)A씨는 “태 공사가 김정일 위원장의 사진을 찢은 문명신 2등 서기관을 북한 정권으로부터 보호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2011년 12월 김정일 위원장이 사망하자 탈북자들이 북한 공관으로 몰려와 ‘김정일 사망 축하 만세’를 불렀다”며 “이에 문명신 2등 서기관이 공관에 붙어 있던 김정일 사진을 찢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정일 위원장의 추모행사가 끝난 후 해당 사건과 관련 회의가 진행됐다. A씨는 이 때 문밖으로 “‘살리자, 고의로 한 것이 아니지 않느냐’라는 태 공사의 목소리를 우연히 들었다”
한국어판 Aug.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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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이 올림픽 참관?"…브라질방문 홍콩 대역배우 인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대역배우가 최근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등장한 모습이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김 위원장 대역배우인 호주계 홍콩인 하워드(37)가 최근 브라질에 나타난 모습이 소셜 미디어인 레딧(Reddit)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20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하워드는 19일 저녁 올림픽 경기장에서 북한 인공기를 흔들며 김 위원장의 제스처를 하는 모습이 TV 카메라에 잡혔다.그는 올림픽에 참가한 홍콩 마라톤 선수 크리스티 이우(姚潔貞) 등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인터넷에서 하워드의 사진을 본 레딧 이용자는 "솔직히 그가 진짜 김 위원장인지 가짜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일부 이용자는 "김 위원장이 누구도 자신이 브라질에 있다고 생각하지 못하도록 노력하는 게 아니라는 걸 어떻게 알 수 있느냐"고 반문했고, 또다른 이용자는 "북한 언론이 이것을 주민들에게 보여준 뒤 김 위원장이 불사신이며 올림픽에 출전하고 있다고
한국어판 Aug.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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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IOC위원' 유승민 파격 대우…선수촌 28일 만에 호텔 투숙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34·삼성생명 코치)이 2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촌을 떠났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당선돼 예우가 격상되면서 호텔로 옮겼다. 선거운동을 위해 지난달 24일 선수촌에 들어온 지 28일 만이다.하루 투숙비 100만 원을 넘는 호텔 비용은 IOC가 100% 부담한다.올림픽 폐막식이 열리는 21일 저녁에는 IOC 위원 투표로 선수위원을 공인받는다.선수촌을 떠나기 직전에 연합뉴스와 단독으로 만난 유승민은 '깜짝 당선'을 아직 실감하지 못하는 듯했다.그는 "뭔가 새로운 것 같은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25일간 힘들었던 선거운동 과정을 떠올렸다."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다.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했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유승민은 투표가 시작되는 지난달 24일부터 본격활동을 벌였다.시차 적응에 3~4일 걸리지만 그렇게 한가하게 기다릴 여유가 없었다.선거운동 첫날부터 매일
한국어판 Aug.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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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원짜리 물 한잔에 팁 56만원…"낯선 이에 베푼 친절의 대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레스토랑 체인 애플비에서 웨이터로 일하는 케이시 시먼스(32)는 며칠 전 한 손님으로부터 가장 싼 메뉴인 물 한 잔을 주문받았다.물 한 잔의 가격은 0.37달러(약 400원)였지만, 손님이 떠나고 테이블 위에 놓여 있던 계산서에는 팁 500달러(약 56만원)를 포함해 500.37달러가 적혀 있었다.계산서와 함께 남겨진 냅킨에는 그 이유가 빼곡히 적혀 있었다. 그 전날 한 식료품점에서 시먼스에게 도움을 받은 노부인의 딸이 감사의 뜻을 표한 것이었다. 시먼스가 받는 계산서 (사진=지역언론 트위터 캡처)20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시먼스는 지난 15일 식료품점에서 장을 보다가 계산대 앞에서 실의에 빠져 있는 노부인을 목격했다.다른 사람들은 부인을 그냥 지나쳐 갔지만, 시먼스는 부인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자신이 슬픔에 빠져있는 이유에 대해 입을 열지 않는 노부인에게 시먼스는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식료품값을 대신 내주기도 했다.시먼스는 "겨우 17달러(약
한국어판 Aug.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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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빅뱅 승리 음주운전 의혹제기 기자, 700만원 배상"
서울중앙지법 민사37단독 신용무 판사는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26)의 음주 운전 의혹을 제기한 연예 매체 기자 김모씨가 승리에게 7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21일 밝혔다.승리는 2014년 9월11일 서울 강남구 한 클럽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가 이튿날 새벽 3시께 자신의 차량을 운전해 귀가하던 중 과속으로 앞차를 추돌하는 사고를 냈다.다른 파티 참석자로부터 "승리가 술을 마시는 것을 직접 봤다"는 말을 들은 김씨는 트위터에서 음주 운전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기사를 두 차례 썼다. 그러나 경찰은 사고 당시 승리의 음주 여부를 검사했으나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고 밝혔다.이에 승리는 지난해 8월 김씨의 트위터 글과 기사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5천만원을 요구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신 판사는 "목격자의 진술은 부정확할 수 있고 착각의 여지도 있을 수 있는데도 김씨가 목격자 1인의 진술만으로 마치 사실인 것처럼 글을 썼다"며 트위터 글과 기사 한 건에 대한
한국어판 Aug.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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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자♥설리, ‘애정행각’ 데이트 포착
최자와 설리가 해외에서 당당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9일 더팩트는 최자와 설리가 전날 도쿄 이이다바시와 구단시타에서 둘만의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최자 설리 커플은 평소에도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스타커플로 유명하다. 사진 속 커플은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여느 커플과 다를 바 없이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지난 2014년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최자와 설리는 SNS 등을 통해 ‘사랑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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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가운 벗는 영상으로 조회수 ‘폭발’ 女 선수
한 수중 발레 선수가 일약 인스타그램 스타로 등극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우크라이나의 수중 발레 선수 안나 볼로쉬나(Anna Voloshyna·24)를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사진=안나 볼로쉬나 인스타그램)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기 전 훈련용 수영장에서 가운을 벗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볼로쉬나는 카메라를 장난스럽게 응시하며 가운을 확 벗어젖힌다. 이어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수영복 몸매를 뽐낸 뒤 미소짓는다다. 그녀는 영상과 함께 “좋은 기분으로 훈련 받는 것은 좋은 훈련의 필수조건”이라는 글을 달았다. 해당 영상 덕분에 볼로쉬나는 인스타그램에서만 5만 7천 건에 이르는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볼로쉬나는 “좋은 기분은 좋은 훈련의 필수조건이다”는 글을 함께 달았다. Anna Voloshyna(@annavoloshyna)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2016 8월 13
한국어판 Aug.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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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다이빙 선수, 스캔들로 선수촌서 ‘퇴출’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여성 선수가 섹스 스캔들로 선수촌에 쫓겨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AS 등 외신은 브라질 다이빙 국가대표 잉그리드 데 올리베이라(20)가 선수촌에서 퇴출됐다며 브라질올림픽위원회의 결정을 인용하며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리베이라는 자신의 룸메이트이자 동료의 폭로로 짐을 싸게 됐다.(사진=잉그리드 데 올리베이라 인스타그램)올리베이라와 함께 리우 올림픽 여자수영 싱크로나이즈드 10m 다이빙에 출전한 지오바나 페드로사는 “올리베이라가 경기 전날 또 다른 선수와 성관계를 맺었다”며 올림픽위원회에 제보했다. 페드로사의 증언에 따르면 올리베이라는 브라질 남자 조정선수 페드로 곤칼베스와 “오늘 밤을 함께 보내고 싶다”며 그녀에게 다른 방을 써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페드로사는 어쩔 수 없이 방을 옮겨 잠을 청했다. 이튿날 싱크로나이즈드 10m 다이빙에 출전한 올리베이라와 페드로사는 컨디션 난조로 최하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탈락했다. 한편, 올림픽위원회는 국가
한국어판 Aug.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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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발가벗기고 쇼핑 다니는 엄마
어린 딸의 옷을 모두 벗긴 채 함께 쇼핑을 하는 여성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중국 인민망 등 외신은 중국 중국 허난성 신양시의 한 슈퍼마켓에서 엄마로 보이는 여성이 발가벗은 딸아이와 쇼핑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슈퍼마켓에서 2~3세로 추정되는 딸아이는 벌거벗은 상태에서 쇼핑을 하는 엄마를 따라다녀야 했다. (사진=인민망 기사 캡쳐)이에 당시 목격자들은 깜짝 놀라 사진을 찍는 등 관심을 보였지만 아이 엄마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해당 사진은 중국 웨이보에 올라와 순식간에 중국 전역으로 퍼지면서 무려 1270만 건이 넘게 공유가 됐다. 중국 누리꾼들은 여성의 이 같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해 아동학대라며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엄마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 전형적인 아동학대다”,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등 분노를 터뜨렸다. 한편, 사진 속 여성의 정확한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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