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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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 벌써 4번째 탈루 정황...‘공연비 현금으로 받아’
가수 인순이가 또다시 탈루 의혹에 휩싸였다고 25일 티브이데일리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인순이는 지난 2013년 8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전국 각지에서 벌어들인 출연료를 현금으로 받아 챙겼다. (연합뉴스)또한 티브이데일리가 입수한 자료에는 각 콘서트가 열린 장소, 콘서트 명, 콘서트 주관사, 금액, 입금 형태, 돈을 받은 장소, 돈을 건넨 사람과 이를 확인한 사람의 서명 등이 담겨 있었다. 자료에는 인순이가 여러 지역의 콘서트를 다니면서 적게는 1000만 원에서 많게는 1억 원이 넘는 돈을 현금으로 받은 사실이 나타나 있다. 돈을 받은 장소는 주로 집 또는 공연을 한 장소, 근방의 호텔 등이었고 당시 함께 일하던 매니저가 주로 돈을 받아 인순이에게 건냈다고 해당 매체는 보도했다. 확인란에는 인순이의 서명 혹은 남편 박 모 씨의 서명이 있었다. 또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어 인순이가 현금 거래를 위해 출연료를 하향 조정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개인사업자로 분류되는 연예인들은
한국어판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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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시스루 의상' 선정성 논란
한 여성 기상캐스터가 속이 비치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나와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24일(현지시각) 영국 다수의 외신은 과테말라 TVC 채널의 기상캐스터 루르드 피게로아(28)가 생방송에서 적절하지 않은 의상을 입어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튜브)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루르드는 흰색 시스루 미니 스커트를 입고 방송을 진행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번에 집중시켰다. 방송 직후 인터넷 상에는 그녀가 입고 나온 의상이 속살이 비칠 뿐만 아니라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방송에서 입기에는 부적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쏟아졌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 등에서도 퍼지면서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소개된 바 있다. 한편, ‘2009 미스 과테말라’ 우승자 루르드는 지난 2011년, ‘미스 월드’ 톱 20까지 진입하는 등 방송인, 모델,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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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이런 지진은 처음, 정말 강했다"...대규모 인명피해 참상
"오늘 새벽 지진에 대한 공포로 뜬눈으로 밤을 지샜다면, 오늘 밤은 친구를 잃은 슬픔에 잠을 이루지 못할 것 같습니다."빼어난 풍광과 독자적인 음식 문화를 자랑하는 아펜니노 산맥에 자리한 이탈리아 중부 산악지방이 깊은 슬픔에 빠졌다.24일(현지시간) 강진이 발생한 이탈리아 중부 산악마을 아마트리체에서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더미에서 수습한 희생자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대부분의 사람이 잠든 24일 새벽(현지시간) 진도 6.2의 강진이 아마트리체, 아쿠몰리, 페스카라 델 트론토 등 라치오, 움브리아, 레마르케 주에 걸쳐 있는 산골 마을을 강타하며 현재까지 사망자가 159명, 부상자가 약 380명에 달할 만큼 대규모 인명 피해를 내자 이곳 주민들은 하루 아침에 닥친 참상에 몸서리를 쳤다.아마트리체에서 약 30㎞ 떨어진 리에티의 호텔 콰트로 스타지오네 직원 마르코는 "아마트리체에 사는 친구 2명이 이번 지진으로 숨졌다"며 "어제는 지진에 대한 두려움으로 한 잠도 못잤다면 오늘은 친구를
한국어판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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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사인 볼트, 런던서도 원나잇?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연일 ‘원나잇 스캔들’로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리우 올림픽을 마친 볼트가 22일 런던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두 여성과 호텔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여성 두 명과 호텔로 들어가고 있는 우사인 볼트. (사진=데일리메일 기사 캡쳐)보도에 따르면 볼트는 이 날 나이트클럽에서 자신의 30번째 생일 파티를 벌인 뒤 다음 날 새벽 5시께 클럽에서 나와 두 명의 여성과 함께 택시를 탔다. 데일리메일은 택시안에서 볼트가 동승한 여성과 찍은 ‘셀카’ 사진도 입수해 보도했다. 또한 볼트가 이들과 호텔로 들어가는 장면도 포착했다. 한편, 볼트는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를 두고도 리우의 한 여대생과의 ‘원나잇 스캔들’로 물의를 일으켰다. 이후 볼트는 올림픽 폐막식에도 참석하지 않고 귀국길에 올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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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책 60년 만에 반납했더니 연체료가 무려...
공공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을 60년 뒤에 반납하면 연체료가 얼마일까? 최근 미국의 한 대학 교수가 8살 때 빌린 책을 60년만에 반납해 연체료로 436.44달러(약 49만원)를 지불했다고 인디애나주 테르 하우테의 WTWO-TV가 24일 보도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미 퍼듀 대학의 곤충학 교수 래리 머독은 자신이 8살이던 1956년 린튼 공공도서관에서 ‘림버로스트의 나방들’이란 책을 대출했다. 이후 6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고 머독 교수는 최근 상자 안에서 이 책을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책을 반납하는 데 60년이나 걸렸지만 이 책은 여전히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린튼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내 새 컴퓨터 구입에 해당 연체료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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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폰7 프로 ‘무광 블랙’ 추정 사진 유출
출시가 코 앞으로 다가온 애플의 ‘아이폰7’ 프로(PRO) 무광 블랙 사진이 유출됐다. 최근 중국 웨이보 등 SNS상에는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폰7 프로(PRO)로 추정되는 영상과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웨이보 캡처)공개된 영상 속 아이폰7 프로는 앞서 출시된 아이폰6의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보다 후면 부분이 조금 더 진한 색상을 띄고 있는 게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절연띠가 사라져 디자인이 한층 심플해졌으며, 3D 촬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듀얼 카메라가 탑재됐다. 앞서 이 웨이보 유저는 자신의 웨이보에 아이폰7과 관련한 다양한 루머와 자료를 공개해 매번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애플이 오는 9월 7일에 아이폰7과 아이폰 7 플러스를 공개한 후 2주 뒤인 9월 23일에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를 정식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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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설물 골치, 산책시키지 마라" 시비 끝에 이웃 폭행
주거지 앞 도로가 강아지 배설물로 더럽혀진 것에 화가 난 70대 남성이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이웃에게 "개를 데리고 다니지 마라"고 했다가 시비가 일자 이웃을 폭행했다.부산 사하경찰서는 폭행치상 혐의로 A(7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7시께 부산 사하구 자신의 주거지 앞 도로에서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이웃 여성 B(66) 씨에게 "배설물 때문에 거리가 더러우니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지 마라"고 요구했다가 시비가 일자 B씨의 얼굴과 목을 손바닥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목에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다.A씨는 경찰에서 "평소 집 앞 도로가 B씨 강아지의 배설물 때문에 더럽혀져 있는 것 때문에 불만이 많았다"고 진술했다.이에 대해 B씨는 "개를 자주 데리고 다니기는 했지만 A씨의 집 앞에 배설물을 그대로 둔 적 없다"고 경찰에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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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흐물흐물'…100% 연성재질 문어로봇 첫 개발
온몸이 물렁물렁한 재질로 이뤄진 '100%' 연성 로봇(소프트 로봇)이 미국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개발됐다.지금껏 소프트 로봇은 배터리·제어 장치 등은 딱딱한 재질로 만들 수 밖에 없었는데 이런 부분까지 모두 연성재질로 바꾼 것이다. 소프트 로봇은 거친 환경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어 탐사·구조 로봇 등 용도로 주목받는 기술이다. '옥토봇'25일 유명 학술지 네이처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 공대의 제니퍼 루이스 교수팀은 자율 동작이 가능한 연성재질의 문어 로봇(옥토봇) 개발에 성공했다는 내용의 논문을 네이처 최신호에 게재했다.옥토봇은 몸 전체가 실리콘 기반의 부드러운 소재이며 과산화수소수 기반의 액체를 동력으로 쓴다.밸브 장치를 본떠 정밀하게 설계된 옥토봇의 내부 회로에서 이 액체가 순환하면서 화학 분해돼 산소를 발생시키고 이어 이 기체가 옥토봇의 다리를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루이스 교수팀은 이 메커니즘을 이용해 옥토봇이 네 개의 다리를 위로 쳐들고 나머지 네 다리는 아래로 내리는 동
한국어판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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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고속도로 ‘활보’하는 호랑이
야생의 맹수 호랑이가 고속도로를 자유롭게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카타르 도하의 한 고속도로에서 SUV차량에서 갑자기 뛰어내린 호랑이의 모습이 영상으로 올라왔다. (유튜브)공개된 영상 속 호랑이는 끊어진 목줄을 매고 정체된 고속도로 차량들 사이를 자유롭게 활보하고 있다. 다행히 이후 주인이 나타나 호랑이를 데려갔다. 중동지역 일부에서는 부유층을 중심으로 호랑이, 사자, 표범 등의 맹수들을 ‘애완동물’로 데려와 키운다. 문제는 이러한 맹수들을 과시하기 위해 차량에 태우고 다니다 이 같은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는 것. 한편, 카타르에서는 개인이 맹수를 키울 경우 최고 징역 6개월, 또는 한화 약 33만원에서 33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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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축제·휴가객들 생사불명" 伊강진 확인된 사망자만 159명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중부 지역을 강타한 강진 희생자가 계속 늘고 있다.특히 지진 직격탄을 맞은 아마트리체 등 산골 마을은 여름 휴가객들이 몰리는 곳이고 주말에 열릴 파스타 축제를 앞두고 주민 이외 외부인들도 수백∼수천명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 인명피해가 예상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AP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24일 밤까지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159명까지 늘었으며 최소 368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가장 큰 피해 지역인 라치오 주 리에티 현의 아마트리체와 아쿠몰리, 레마르케 주 페스카라 델 트론토에서는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이들 지역은 수도 로마에서 차로 1시간 반∼2시간 거리의 한적한 시골 마을로, 여름 휴가를 즐기러 온 사람들이 많아 실종자는 정확히 집계되지도 못하고 있다.당국은 현재로써 얼마나 많은 사람이 매몰됐는지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인정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했다.군대와 산악 구조대, 헌병대, 소방대, 적십자 직원, 자원봉
한국어판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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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지구, '프록시마b' 행성, 생명체 존재가능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 '프록시마 센타우리'에서 지구를 닮은 행성이 발견됐다. 표면에 물이 있을 수도 있는 조건이어서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주목된다.영국 런던 퀸메리대학의 길렘 앙글라다-에스쿠데 교수를 비롯한 세계 천문학자들은 24일(현지시간) 지금까지 발견된 외계행성 중 태양과 최단거리에 있는 외계행성 '프록시마 b'를 관측했다고 과학 학술지 '네이처'를 통해 발표했다.16년간의 자료 수집을 바탕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프록시마 센타우리 별 주위를 도는 프록시마 b는 태양으로부터 4.24광년(약 40조1천104㎞) 떨어져 있다.지구와 태양 사이 거리의 26만6천 배로, 지금까지 발견된 지구 닮은 외계행성 가운데 가장 가깝다.천문학계는 그동안 3천 개가 넘는 외계행성을 발견했지만, 대부분이 수백 광년 떨어져 있어 거의 탐구를 할 수 없었다. 앞서 지난 5월 발견된 왜성 '트라피스트-1'의 행성 3곳도 지구에서 39광년 떨어져 있었다.앙글라다-에스쿠데 교수는 "지금까지 발견
한국어판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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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연령별 ‘잠자리’ 횟수 봤더니...‘20대는 1년에 112번’
연령별 잠자리 횟수는 어떻게 될까? 이에 대한 의문을 풀어줄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 등 외신은 미국 킨제이 연구소가 미국인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연령대별 성관계 횟수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18~29세의 남녀의 경우 연간 잠자리 횟수는 총 112번이다. 즉, 일주일에 두 번 꼴로 관계를 맺는 것이다. 반면 30대는 어떨까? 30~39세 성인은 이보다 적은 연간 86회로, 일주일에 한 번 꼴이다. 이밖에도 40대는 연간 69회로 나타났다. 전 연령대의 수치를 평균으로 계산할 경우 평균적인 성인남녀는 일주일에 1~2번의 관계를 맺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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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코 커진다더니 부작용만···한방 미용시술 ‘주의’
30대 여성 김 씨는 2014년 7월 ‘가슴이 커진다’는 말에 솔깃해 ○○한의원에서 ‘한방 가슴성형 침 25회 패키지’ 시술을 받고 420만원을 지급했다. 하지만 확대 효과가 전혀 없어 진료비 환급 등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한의원 측과 다툼을 벌이고 있다.20대 여성 강 씨는 지난해 9월 이마와 코 성형 목적으로 ××한의원에서 매선침 시술을 받았으나 코 부위에 매선(피부 아래 삽입하는 의료용 실)이 노출되고 시술 부위에 염증이 생겨 손해배상을 청구했다.이처럼 최근 미용 목적의 한방 시술에 따른 피해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23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 6개월 동안 접수된 한방진료 관련 피해구제 신청 115건을 분석한 결과 치료 목적의 의료행위(70건·60.9%) 뿐 아니라 미용 목적의 한방 진료도 39.1%(45건)나 차지했다. 피해를 호소하며 구제를 신청한 소비자의 70.4%(81건)가 여성이었고, 연령별로는 20~30대가 55.6%(64건)로 가장 많았다.미용
한국어판 Aug.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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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브라질 여대생과 외도 들통나…여자친구와 결별 위기
리우올림픽 육상 3관왕에 오른 우사인 볼트(30)가 리우데자네이루 현지 클럽에서 만난 여대생과 한 침대에서 찍은 사진이 유출돼 애인과 결별 위기에 놓였다.텔레그래프, 미러, 더선 등 영국 매체들은 제이디 두아르테(20)라는 이름의 브라질 여대생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볼트와 침대에서 찍은 사진 2장을 자신의 모바일 메신저 '와츠앱'에 올렸다고 23일 보도했다. 볼트의 여자친구 케이시 베넷(트위터 캡처 화면)사진을 보면 볼트는 상반신을 벗은 채 그녀를 껴안고 있다. 볼트는 올림픽 기간 리우의 한 클럽에서 그녀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이 여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가 알려주기 전까지 그가 '볼트'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다.'외도' 사진이 인터넷을 타고 퍼지면서 볼트는 자메이카 유명 모델이자 2년 된 여자친구 케이시 베넷(26)과 헤어질 위기에 처했다.베넷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람들의 조롱을 받게 됐다. 이제 떠나야겠다"라는 글을 올려 볼트와의 결별을 암시했다.앞서
한국어판 Aug.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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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엄태웅 마사지업소서 성폭행 혐의 피소"
영화배우 엄태웅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경기 분당경찰서는 엄씨에 대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의 고소장을 접수,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23일 전해졌다.고소장에 따르면 엄씨는 올해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마사지업소에서 A(30대·여)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지난달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이달 22일 검찰은 분당서로 사건을 이첩했다.경찰 관계자는 "아직 고소인 조사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여서, 정확한 내막은 확인이 안 됐다"며 "A씨가 마사지업소 종업원인지 여부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경찰은 추후 조사에서 엄씨가 실제 A씨와 성관계가 있었는지, 있었다면 합의로 이뤄진 것인지, 강제적인 일이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Aug.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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