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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가 ’충격적‘ 사생활사진 올리는 이유...
자칭 “인스타그램의 왕”인 억만장자 토미 토우토우니(42)의 재력을 과시하는 인스타그램 사진들이 화제다. (인스타그램)수백억원대의 자산을 보유한 그는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일 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약 1백만명의 팔로워를 끌어모았다.(인스타그램) 그는 “그 어떤 남성이 나와 같은 삶을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나처럼 사는 것은 그야말로 모든 남성들의 꿈이다. 나는 이렇게 사는 게 정말 즐겁다”라며 스스로의 삶에 더없이 만족한다고 말했다. (인스타그램)그는 또한 인터뷰에서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생활을 올리기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자신의 친구이자 또다른 인스타그램 유명인사 댄 빌저리안이이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여성들과 함께하는 사진을 비롯한 호화로운 삶을 게시해 인기를 끄는 것을 보고 자신도 포스팅을 시작하게 됐다는 것.(인스타그램)토니의 부는 19살무렵부터 불어나기 시작했고, 결국 그는 할리우드에 있는 나이트클럽을 통째로 매입
April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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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는?
영국의 남성 대중 잡지 FHM이 독자 10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영국의 배우 겸 모델인 미셀 키건(27)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The Sexist Woman in the World)으로 선정됐다고 영국 일간지들이 27일 보도했다. (미셸 키건-인스타그램)미셸 키건은 세계에서 사장 오래 방영한 드라마로 알려져 있는 영국 드라마 코로네이션 스트리트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는 모델, 방송인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그녀는 같은 내용의 2013년 투표에서는 4위, 지난해 투표에서는 2위에 오른 바 있다.작년 우승자였던 제니퍼 로렌스는 올해 투표에서는 3위에 그친 반면, 작년 31위에 머물렀던 모델 켄달 제너는 29계단 상승해 2위에 올랐다. (미셸 키건-인스타그램)이하는 1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이다. 1위 - 미셸 키건 2위 - 켄달 제너 3위 - 제니퍼 로렌스 4위 - 케이트 업튼 5위 - 캐롤라인 플랙 6위 - 아리아나
April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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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모욕한 男...’하이킥‘
원숭이에게 손가락으로 욕을 하면 어떻게 될까?(유튜브)인도나 태국 등지에서는 길거리에서 원숭이를 볼 수 있는데 이 흔한 원숭이를 우습게 봤다 큰코다친 남성이 화제다. 인도 북부의 쉼라시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는 길을 가는 한 남성이 등장한다. 이 남성은 길가에 있는 원숭이 한 마리를 향해 손가락 욕을 날린다. 원숭이가 이 제스처의 뜻을 알았는지 발끈한 원숭이는 간단한 플라이 킥 한 방으로 남성을 제압한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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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美女가 성관계 제안하니... ‘충격결과’
처음 만난 여자가 성관계를 요구한다면? (123rf)음란물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지만 실제로 이런 상황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물론 일종의 실험을 위해 촬영된 영상이지만 남자들의 반응은 천차만별이다. (유튜브)생각할 겨를도 없이 여성을 따라나서는 남자가 있는가 하면 애인이 있다며 무시하고 가버리는 남자까지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심지어 이 실험을 한 여성에게 인생 망치기 전에 정신 차리라고 훈계를 하는 할아버지도 있다. 최근 미국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지나가는 남성에게 마구잡이로 다가가 지금 당장 관계를 맺자는 제안을 한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비슷한 실험과는 달리 남성 중 30%는 흔쾌히 여성의 요구에 응했다. 한편, 처음 보는 남자에게 이 질문을 받은 여성은 모두 거절했다고. (khnews@heraldcorp.com)
April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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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의 맞바람 셀프촬영, 알고보니...
애인이 바람을 피우면 복수하고 싶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유튜브)바람을 피우는 방법이 다양하듯 복수의 방법도 다양한데, 바람을 핀 남자친구에 대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복수의 정석을 따른 영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를 불러온 영상에는 한 금발여성이 동양인으로 보이는 남성과 이불을 덮고 있다. 두 사람의 머리 위에 있는 카메라를 향해 여성은 “바람피우면 재밌지? 나도 바람피웠다”라며 웃으면 복수의 대상을 조롱한다.
April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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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고 낮잠을 자라고?
커피를 마시면 잠이 깬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인데 커피를 마신 직후 낮잠을 자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화제다. (123rf)커피를 마시고 낮잠을 자는 ‘커피 냅’(Coffee Nap)은 20년 전 처음 학계에 보고되었고 커피를 마신 직후 약 20분 정도 짧게 잠을 자면 피로 회복에 ‘최고’라는 것이다.‘커피 냅’에 대해 그간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 ‘커피 냅’이 커피만 마시는 거나 잠만 자는 것보다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결과를 영국 러프버러대 연구팀이 내놨다. 총 24명의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각각 커피만, 15-20분의 낮잠만, 커피와 낮잠을 둘다 실행한 후 운전 시뮬레이터 실험을 했다.그 결과 ‘커피 냅’의 피실험자가 가장 실수가 작아 최고의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커피 냅’의 원리는 이렇다. 피곤하면 아데노신이라는 물질이 축적되고 이를 뇌에서 감지하면 졸리게 된다. 이 물질은 잠을 자면 자연적으로 없어지는데 커피에 있는 카페인은 뇌가 아데노신을 감지하
April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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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 속 ‘거대 사람’...대재앙 징조?
지난 22일 42년 만에 폭발한 칠레 칼부코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 속에 거대한 사람 형상이 화제다. (유튜브)지역주민이 찍은 것으로 알려진 이 사진에는 거대한 화산재 기둥이 하늘 위로 뻗고 있다. 이 화산재 기둥을 자세히 보면 마치 거대한 사람이 도시를 향해 다가오는 것으로 보이는데 지역주민들은 이것이 신의 계시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이 사진을 본 지역주민들은 화산재 속에 사람이 두려움에 눈을 질끈 감은 것처럼 보인다, 혹은 화산폭발은 신의 노여움의 표시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April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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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갑자기 창문으로 돌진...왜?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게시된 고릴라 관련 영상이 화제다.(유튜브) “실버백 고릴라가 달려들어 창문에 금을 내는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해당 영상에는 거대한 고릴라가 인간을 향해 돌진하다 창문에 몸을 날려 금을 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실버백 고릴라는 나이 많은 수컷 고릴라를 일컫는다. 영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한 아이가 고릴라를 향해 가슴을 두드리며 도발하는 동작을 취하는 것이 유리창에 비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가슴을 펼치고 크게 두드리는 행위는 고릴라들에게 있어 상대방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서열에 도전할 때의 동작으로, 아이의 장난에 고릴라가 흥분해 돌연 달려든 것으로 보인다고 동물원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미국 네브라스카 동물원 관계자는 보호유리가 두 겹의 유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바깥쪽의 유리에만 금이 갔을 뿐 관람객들의 안전에는 위험이 없었다고 말했다.(khnews@heraldcorp.com)
April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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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여파 ‘에베레스트 눈사태’ 영상, 공포의 순간 포착
독일 산악인이 공개한 네팔 대지진으로 발생한 히말라야 눈사태 영상이 화제다. 독일 산악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요스트 코부시는 27일 유튜브에 2분 30초가량의 영상을 올렸다. (유튜브)영상은 일상적인 베이스캠프모습으로 시작하지만, 곧 사람들이 다급히 뛰기 시작하고 카메라를 든 이도 뛰기 시작한다. 그는 “땅이 지진 때문에 흔들렸고, 사람들은 뛰기 시작했고 우리도 목숨을 살리지 위해 뛰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카메라는 마구 흔들렸고 주변은 온통 흰색으로 뒤덮인다. 촬영자와 일행은 텐트 안으로 몸을 피했고 눈사태가 지나가자 몸은 눈으로 뒤덮인 사람들이 몸을 추스르며 끝난다.
April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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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뇌 속에 기생하는 쌍둥이 발견 '충격'
美 인디애나 주의 대학원생 야미니 카라남 (26세•여) 의 뇌 속에서 쌍둥이 배아가 발견된 사건을 24일 영국 BBC 뉴스가 보도했다. 만성 피로와 집중력 결여를 겪던 카라남은 뇌에 종양이 있다는 진단에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 (유튜브)수술 집행 중 의료진은 카라남의 종양에 뼈와 머리카락이 자라 있는 것을 발견했다. 카라남의 뇌 속 깊숙이 박혀 있던 이 종양의 정체는 태어나지 못했던 그녀의 쌍둥이였다. 배아의 모습으로 26년간 카라남의 뇌 속에 기생해서 살아왔다. (유튜브)수술 후 깨어나 이 사실을 통보 받은 카라남은 “뇌 속에 생명체가 들어있었다니 놀랐다”며 “이 쌍둥이가 날 평생 괴롭혔던 것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의료진은 이 배아를 제거하지 않았더라면 카라남이 단명했을 것이라고 했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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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눈사태 생존자 '50층 건물높이 눈더미 몰려와'
"50층 건물 높이의 눈더미가 나를 향해 몰려 내려왔다."지난 25일(현지시간) 네팔 강진으로 발생한 히말라야 눈사태에서 살아남은 싱가포르 출신의 산악인 조지 포울샴은 자신이 살아남은 건 기적이라며 AFP 통신에 이같이 말했다. (연합)그는 "눈더미를 피해 달렸지만 곧 쓰러졌고, 일어나려 했지만 또 쓰러졌다"면서 "숨을 쉴 수가 없어 죽는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그는 "마침내 섰을 때 눈더미가 나를 지나갔고 내가 거의 다치지 않았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고 덧붙였다.BBC 방송은 26일 신혼여행으로 에베레스트 등정에 오른 영국인 부부 알렉스 채패테와 샘 슈나이더의 얘기를 전했다.이들이 눈사태를 만난 건 베이스캠프에서 출발해 '캠프1'에 막 도착해 등정 1단계를 마쳤을 때다.채패테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땅이 심하게 흔들렸고 산악대장이 텐트에서 나와 얼음도끼를 잡으라고 소리쳤다"고 적었다.그녀는 "비틀거리면서 텐트 밖으로 나갔는데 눈더미가 우리를 향해 내려오는 것을 봤다. 강풍
April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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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공포에 잠못이루는 카트만두…주민, 잠자리 찾아 배회
27일 오전 4시(현지시간) 내리던 빗줄기가 잦아진 카트만두 거리에는 가로등이 켜졌다 꺼졌다 반복하고 있었다.카트만두 공항에서 시내 쪽으로 30분쯤 달려 도착한 옐로파고다 호텔 근처에는 깊은 밤 시간임에도 더 나은 잠자리를 찾아 이불을 들고 유령처럼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이 여럿 눈에 띄었다.이어지는 여진의 공포와 당장 막막한 처지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사람들이었다. 집밖으로, 집밖으로…(카트만두 AP=연합뉴스) 대지진이 발생한 네팔에서 26일(현지시간) 수십차례의 여진이 이어지자 공포를 느낀 카트만두의 주민들이 집을 빠져나와 바산타푸르 두르바르 광장에서 노천 생활을 하고 있다.카트만두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치즈만 구릉은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떨림이 느껴지는 상황이라 배 위에 탄 것 같은 느낌"이라며 "약간만 흔들려도 '또 지진이 오나 보다' 하고 공포가 밀려온다"고 말했다.기자가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한 것은 26일 오후 9시 30분.인도 뉴델리를 출발한 여객기가 한차례 회항
April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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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지진 1천500명 이상 사망…밤새 필사의 구조작업
네팔 정보장관 "지진 사망자 4천500명 달할 수도"네팔 수도인 카트만두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1천5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다쳤다. 네팔 당국이 야간 구조 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사망자가 4천500명에 달할 수 있 다는 전망도 나왔다. AP통신은 이번 지진으로 확인된 사망자가 1천394명으로 집계됐다고 네팔 경찰을 인용해 26일 보도했다. dpa통신도 네팔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수도 카트만두를 비롯한 네팔 전역에서 1 천457명의 사망자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아직 구호 작업이 끝나지 않아 사상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미렌드라 리잘 네팔 정보장관은 강진에 따른 사망자가 4천500명에 달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이는 현재까지 파악된 1천500여명의 사망자 규모에 3배에 해당한다. 네팔 현지 언론 칸티푸르는 또 경찰을 인용, 부상자가 4만5천명에 달한다고 전 했다. 네팔과 국경을 접한 중
April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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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환생’ 아이 태어나… 어떻기에?
각각 네 개의 팔과 다리를 가진 아기가 인도에서 태어나 지역민들로부터 추앙을 받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메트로가 최근 보도했다.인도의 작은 마을인 덤리이스리에서 태어난 이 아이는 태내에서 발달이 완성되지 못한 샴쌍둥이인 것으로 의사들은 추측하고 있다. (유튜브)아이를 신으로 받드는 이들은 아이가 힌두교의 신 가네샤의 환생이라며 아이의 탄생을 크게 반긴 것으로 알려졌다. 가네샤는 힌두 문화권에서 가장 대표적인 신 중 하나로, 네 개의 팔을 가진 코리끼 형상을 띠고 있다.신의 환생이라고 일컬어지는 아이를 보려고 몰려든 수천 명의 사람 중에는 무려 115km를 한달음에 달려온 사람도 있다고 지역 매체는 보도했다. 그는 ”처음 아이의 사진을 봤을 때에는 당연히 포토샵 처리된 것인 줄만 알았다. 그러나 이게 실제 아이의 모습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마자 한달음에 이곳까지 달려왔다” 며 “신의 환생” 아이를 본 것에 대해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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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라의 미녀 짐승 위에 올라타 화보
영국 매체 케이터스 티비는 러시아 모스크바의 설야에서 반라의 모델들이 사냥 반대 취지 화보를 찍었음을 23일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 화보를 찍은 사진작가 올가 바란체바는 “사람과 곰 사이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보여주고 싶었다” 고 한다. (유튜브)(유튜브)화보에 투입된 곰 ‘스테판’은 체중이 650kg에 육박하는 거대한 짐승이었다.화보 모델 마리아 시도로바와 리디아 페티소바는 겁내지 않고 곰을 포옹하고 키스하는 등 과감한 자세를 취했다. 화보에 등장하는 모델 중 한 명이 사냥반대 취지와 상반되는 털 코트를 입고 나서 문제가 되기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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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관에서 섹스하다가 결국…
최근 대통령 관저에서 동영상이 촬영되는지도 모른 채 격정적으로 성관계를 가진 남녀의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었다.영국 매체 미러는 이들이 러시아 백악관 내에서 불을 켜놓은 채 섹스를 즐기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했다고 전했다. (유튜브)공개된 영상 속에는 두 남녀가 격정적으로 성관계를 나누는 장면이 나온다. 안타깝게도, 전체 건물에서 그 방안에만 불이 들어와서 그들의 비밀스러운 행동이 그다지 비밀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이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72,000 조회 수를 넘겼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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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잡아먹는 젖소 출현에 주민 '충격'
동아프리카 케냐의 한 농가에서 젖소가 양을 잡아먹어 주민들이 충격에 휩싸였다고 현지 일간 데일리 네이션 인터넷판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본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123rf)보도에 따르면 케냐 지방도시 나쿠루의 미티 밍기 마을에 있는 젖소 농장의 찰스 맘볼레오 씨는 어느 날 아침 농장의 젖소 한 마리가 피를 흘리며 죽어 있는 양 한 마리를 뜯어먹는 광경을 목격했다.이 젖소는 이튿날 또 다른 양 한 마리를 물어 죽여 뜯어먹고 있었다고 맘볼레오씨는 전했다. 맘볼레오 씨는 "처음 목격했을 땐 젖소가 허기져 그러는 줄 알았다"라며 "사료와 먹을 물을 충분히 주었으나 젖소는 양 사냥을 멈추지 않았다"라고 말했다.그는 젖소가 자신의 농장에 온 뒤 새끼도 전혀 낳지 않았다며 신의 저주가 내린 것이라고 두려워했다. 그의 부인은 이제 젖소가 애들을 잡아먹을지도 모른다며 불안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지역 농업 행정관 앨버트 카부기는 지금까지 고기에 맛 들인 소를 본 적이 없다며 충격을
April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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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보다 넓은 혀 父女 기네스 등재… 얼마나 넓기에?
미국의 한 부녀가 세상에서 가장 넓은 혀를 가진 남녀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뉴욕 주 시러큐스에 사는 바이런 쉴링커(47)와 그의 딸 에밀리 쉴링커(14)가 각각 세상에서 혀가 가장 넓은 남녀로 기네스북에 올라 인근 지역에서 일약 스타로 부상했다고 최근 외신들이 보도했다.(유튜브)바이런은 딸의 숙제를 도와주던 중 우연히 기네스북을 펼쳐보게 됐고, 세계에서 가장 넓은 혀를 가진 호주인의 이야기를 접하게 됐다. 그는 집에 돌아온 길로 곧장 딸과 자신의 혀 넓이를 잰 뒤 기네스북 측에 “가장 넒은 혀” 기록을 바꿔 달라고 요청했다. 몇 달 뒤 그들은 기네스북에 “가장 넓은 혀를 가진 사람” 들로 등재됐다.바이런과 에밀리의 혀 넓이는 각각 8.6cm와 7.3cm로, 바이런의 혀는 최근 출시된 애플사의 아이폰 6보다 2cm 더 넓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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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몸짱’ 커플 화제
매일같이 함께 운동하며 몸을 단련시키는 영국의 커플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21일 보도했다.영국 밀튼 케인즈에 거주하고 있는 알리(26)와 리디아(27) 커플은 이 년 전 SNS의 일종인 인스타그램에 서로를 처음 알게 된 이후로 오프라임 만남을 가져오며 인연을 쌓아 왔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인스타그램)전업 블로거인 리디아에게 알리와의 만남은 불규칙한 생활리듬과 건강하지 않던 기존의 식생활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계기가 됐다.리디아는 남자친구와의 운동을 통해 담배를 끊게 됐을 뿐만 아니라 매주 주말 반복되던 폭음을 완전히 청산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까지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알리와 함께 꾸준히 운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을 시작하게 된 해당 커플의 소식이 각종 매체를 통해 알려짐에 따라 이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급격히 늘었다. 리디아와 알리는 현재 각각 194,000명, 그리고 109,00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April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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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노 입고 웃는 로봇, 일본 백화점서 일해
일본 전자기기업체 도시바가 외관을 사람과 흡사하게 제작한 로봇이 20일 도쿄의 미쓰코시(三越) 백화점 니혼바시(日本橋) 본점 에 등장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지구', '평화', '아이디어', '커뮤니케이션' 등 4개 일본어 단어의 첫 글자를 딴 '치히라(地平) 아이코'란 이름의 이 로봇은 기모노를 차려 입은 채 1층 접수처에서 손님들을 맞았다. 치히라 아이코는 "매장을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는가 하면, 백화점에서 개최중인 각종 이벤트를 손짓을 써가며 홍보하기도 했다. 손님들은 멀리서 보면 사람과 분간이 잘 안가는 로봇의 등장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교도는 전했다. 제작사인 토시바는 각종 접수 창구나 전시회장, 복지 현장 등에서 폭넓게 이 로봇을 활용할 방침이다. (연합)
April 22,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