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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에 몰래 ‘이것’ 넣은 할머니...‘경악’
한 여성이 우유에 자신의 발 각질을 몰래 넣어 가족들에게 마시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영국 일간 미러가 보도했다.미국 버지니아주 메카닉스빌에 거주하는 사라 프레스톤 스크록(56)은 그의 발에서 떨어진 각질 조각을 가족들이 마실 우유에 넣어 저녁 식사 시간에 직접 나눠줬다. 사라 프레스톤 스크록 (유튜브)사라가 건넨 우유 속에 이물질이 섞여 있는 것을 알아챈 가족들은 평소 사라의 방에 발 각질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었다며 그가 범인인 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했다.사라는 불과 7일 전 길가에서 지나가던 행인을 공격한 혐의로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바 있다.그는 이와 같은 기행 끝에 음식을 오염시킨 혐의로 지난 수요일 구속됐다. 혐의가 인정될 시 최대 징역 25년까지 구형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이 여성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y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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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물고기, 상어를 한입에 ‘꿀꺽’
(123rf)물고기부터 다른 상어, 심지어 인간까지 손쉽게 해치울 수 있는 바다의 포식자 상어를 눈 깜빡할 세 한입에 해치우는 거대 괴물물고기가 화제다. 유튜브에서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한 영상에는 낚시꾼들이 바다낚시를 즐기고 있다. 이들은 낚싯줄에 걸린 상어를 끌어올리려 안간힘을 쓴다. 그렇지만, 낚시꾼들의 노력은 갑자기 골리앗 그루퍼 한 마리가 나타나면서 수포로 돌아간다. 태평양과 대서양 골리앗 그루퍼는 최대 길이 2.5 미터에 무게는 360킬로그램까지 자라는 초대형 어류다. 영상에 등장하는 골리앗 그루퍼는 낚싯줄에 걸린 상어를 한입에 집어삼키고 유유히 바닷속으로 사라진다.
May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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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한, 하지만 묘한 화보 화제
인터넷에는 각종 화보가 넘쳐난다. 넘치다 못해 남아도는 것이 화보지만 남성들의 관심을 자극하는 데는 화보만 한 것도 없을 것이다. (123rf)이런 화보 중 단연 돋보이는 한 화보가 화제다. (유튜브)이 화보도 다른 수많은 화보와 같이 자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여성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특이한 것은 일반 카메라가 아닌 엑스레이로 촬영되었다는 것. 유튜브에 " 게시된 이 화보에는 한 여성이 여러 도발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지만, 엑스레이로 촬영된 만큼 색다른 장면들이 연출된다. (khnews@heraldcorp.com)
May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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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비명지를 정도로 아픈 '이것' 자청해서 해
남성들이 산통을 경험해보는 영상이 9일 유튜브에 게재 된지 이틀 만에 백만 조회 수를 넘으며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Try Guys”라는 이름으로 SNS에서 활동하는 네 명의 남성들은 출산의 고통을 느껴 보려 한 클리닉에 찾아갔다. (유튜브)복부와 등에 전극을 연결해 전기 충격을 받아 여성들이 출산할 때 느끼는 산통을 직접 체험해 보자는 취지다. 전문인의 도움을 받아 약한 전기충격부터 서서히 강도를 높여가며 실제 출산 시 여성이 느끼는 근육 수축을 흉내 냈다. “이전에 많이 다쳐본 적이 있다, 이게 (출산이) 얼마나 더 대단하겠냐?”라고 콧방귀 뀌던 남성들은 이내 친구의 손을 붙잡고 비명을 지르기 시작한다.(유튜브)“손톱으로 뱃속을 사정없이 긁는 것 같다”며 울먹이기까지 한다. 영상에 등장하는 관계자 여성은 “나는 산통을 14시간 동안이나 겪었다”고 말해 이 남성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유튜브)네 명의 남성들은 “엄마에게 고맙다고 전화해야겠다”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khnew
May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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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꽃게’ 잡혀… ‘얼마나 크기에?’
엄청난 크기의 괴물 게가 발견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튜브)호주에서 발견된 해당 게의 등껍질 너비는 38cm, 무게는 7kg에 달하며 일반 게보다 백 배가량 큰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경악을 자아내는 크기로 대중의 관심을 끈 이 게는 “클로드(Claude)”로 불리며 영국 웨이머스의 “씨 라이프(Sea life)” 수족관에 전시됐다. 이로써 클로드는 영국에 전시된 게 중 가장 큰 게로 등극했다. 해저에 가라앉아 죽어가는 어류를 먹는 일반 게들과 달리 클로드에게는 최고급 고등어와 오징어가 먹이로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May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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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뱀 도발하는 재규어…'결국'
최근 거대 아나콘다를 도발하는 재규어의 끈질긴 모습이 유튜브 영상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아나콘다는 열대 남미 지역에서 서식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뱀으로 무독성이며, 거대한 길이의 몸으로 상대를 돌돌 감싸 숨 막히게 하는 능력이 있다. 한편, 습기가 있는 산림, 강변에 서식하는 재규어는 앞발이 잘 발달 되어 있으며, 악어, 뱀, 거북 등 파충류를 잡아먹는다. (유튜브 캡처)공개된 영상 속에는 검은 재규어가 아나콘다를 먼저 도발한다. 싸울 의지가 없어 보이는 아나콘다는 피하고자 물가로 이동하지만 재규어는 끈질기게 쫓아가서 공격한다. 이 둘은 땅과 강가 사이를 오가면서 치열하게 싸우지만, 마침내 어느 한 쪽도 승자가 없는 채 싸움은 끝나고 만다. (khnews@heraldcorp.com)
May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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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크기… 평균은?
남성이라면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만한 것이 바로 성기의 크기다. 많은 남성이 크기에 대해 고민을 하고, 많은 인터넷 광고들이 바로 이 크기 고민을 공약한다. (123rf)이 고민은 국적을 불문하고 많은 남성을 괴롭히는데 크기에 대한 고민과 부정확한 상식들을 깨버리는 연구결과가 화제다. 영국 정부가 운영하는 한 보건기관의 심리학자 데이비드 비얼 (David Veale)의 연구팀은 15,521명의 남성의 성기의 평상시와 발기했을 시의 길이를 쟀다. 그 결과 평상시의 평균길이는 9.16 센티미터, 발기했을 때에는 13.12 센티미터에 불과했다. 이는 외국의 인터넷 광고 등이 주장하는 평균길이 16센티미터에 훨씬 못 미치는 치수다. 연구팀은 또 성기 둘레의 평균치도 계산했는데 평상시 9.31 센티미터, 발기했을 때 11.66 센티미터로 기록됐다고. 연구결과에 따르면 16센티미터가 넘으면 상위 5퍼센트에 해당하고, 발기했을 때 10센티미터 미만이면 하위 5퍼센트에 해당한다고 한다.
May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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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유물 초대형 은덩이 발견 충격
17세기에 악명을 떨쳤던 영국출신 해적 윌리엄 키드 (William Kidd)의 유물로 추정되는 초대형 은덩이가 화제다. (트위터)최근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해역에서 발견된 이 은덩이는 무게가 50킬로그램에 달한다. 이번 탐사를 주도한 미국 출신 베리 클리포드는 발견된 은덩이가 빙산에 일각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영국의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잘 흥분하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이번 일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윌리엄 키드는 1701년 런던에서 해적혐의로 사형되었고, 영국 정부는 그의 시신을 본보기로 강가에 매달았다고 한다. 윌리엄 키드의 배 어드벤처 (Adventure)는 배가 버려진 후 3백 년이 지난 2000년도에 마다가스카르 해역에서 발견되었다. 윌리엄 키드는 또 노략질로 축적한 부의 상당 부분을 잡히기 전에 숨긴 것으로 알려지는데 로버트 루이 스트븐슨 (Robert Louis Stevenson)의 소설 “보물섬”이 윌리엄 키드의 일대기를 토대로 한다
May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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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하면’ 행복할까?
연인 간의 잠자리 횟수가 많은 수록 행복하다는 통념을 깨는 연구결과가 화제다. (123rf)최근 미국 카네기멜론대학에서 나온 연구결과에 따르면 단순히 성관계를 많이 한다고 해서 연인이 행복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연구팀은 128쌍의 커플을 두 그룹으로 나눠서 실험했다. 한 그룹은 성관계 횟수를 알아서 조절하도록 두었고, 다른 그룹은 횟수를 평소보다 두 배로 늘리도록 했다. 모든 연인은 또 실험 기간에 설문조사를 통해 건강상태, 행복도 등을 측정했다. 그 결과 성관계 횟수를 늘린 커플들은 행복도가 늘어나기는커녕 행복도가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섹스를 더 많이 한 연인들은 성욕이 줄고, 성관계에 대한 만족도도 떨어졌다고 한다.
May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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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와 일주일 간격 性관계 맺었더니...쌍둥이 아버지는 누구?
美 뉴저지 주 친자 확인 소송에서 쌍둥이 여아의 아버지가 각각 다르다는 판결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고 4일 英외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아이 부양의 의무를 놓고 친자 감별 테스트를 한 결과 소송에 나선 남성이 한 아이의 아버지임은 확실하나 다른 아이의 아버지는 아니라는 DNA 감식 결과가 나온 것이다.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합니다. (123rf) 이에 소하일 모하마드 판사는 부양의 의무가 한 아이에게만 적용된다고 판결 내렸다. 아버지가 다른 쌍둥이를 낳는 일은 흔치 않지만, 모하마드 판사는 유사한 사건을 두 건 찾아 참고했다. 한 가임 주기 안에 두 명의 남성과 성관계를 맺을 경우, 드물게도 각 남성의 정자로 이란성 쌍둥이가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소송에 나섰던 여성은 일주일 간격으로 두 남자와 관계를 맺었음을 증언했다. (khnews@heraldcorp.com)
Ma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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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심기 건드린 하마들, 결국…
남아프리카 나미비아의 수도 빈트후크에 있는 동물 보호 구역(Erindi Private Game Reserve)에서 풀을 뜯어 먹고 있는 코끼리 옆에 가까이 다가갔다가 공격을 받는 어미 하마의 스틸컷 모음이 유튜브에 공개됐다.(유튜브 캡처)공개된 영상 속에는 3~4마리 정도의 하마들과 수컷 코끼리 한 마리의 모습이 보인다. 조용히 풀을 뜯어 먹는 수컷 코끼리 옆에 하마들이 너무 가까이 다가가자, 위협을 느낀 코끼리는 큰 코를 이용해 하마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한다. 화난 코끼리가 새끼 하마를 공격하려 하자 어미 하마가 이를 막았고 코끼리의 코에 떠밀린 어미 하마는 공중으로 날아가 휙 하고 뒤집힌다. 어미 하마가 코끼리를 막는 동안 새끼 하마는 자리를 피해 안전한 곳으로 도망간다.해당 사진을 찍은 반 샬퀵은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오랜 시간 동안 아프리카의 밀림에서 사진을 찍어 왔지만, 이번이 그중에서도 가장 극적이다”며 “사진을 찍은 행운을 믿을 수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k
Ma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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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성폭행한 女, 더 충격적인 사실은...
최근 BMW를 탄 여성들이 지나가는 남성을 총으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정액까지 훔친 충격적인 사실이 보도되었다. (123rf)영국 매체 미러는 7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5일 (현지시각) 3명의 여성이 지나가는 남성에게 길을 묻는 척하면서 총으로 위협한 후 성폭행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들은 그를 차에 태우고 나서 애무하기 시작했으나, 남성이 흥분하지 않자 알코올을 마시게 했다. 곧이어 남자가 흥분하자 그를 성폭행 하고 정액을 비닐봉지에 담은 뒤 달아났다. 경찰은 이러한 신고를 받은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며 “무슨 일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Ma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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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딸의 대리모 자청 59세 母...결과는?
영국의 한 59세 모친이 죽은 딸의 난자를 사용해 대리모 임신을 하려는 사실을 英외신 미러가 7일 보도했다. 20대에 암으로 사망한 딸의 냉동 난자로 수정관 아기를 배양해 뱃속에 품어 낳겠다는 것이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123rf)이 노부부는 딸의 죽기 전 소원을 들어주고 싶다며 클리닉에 맡겨진 냉동 난자를 되찾고 싶어했다. 관련 계열 전문가인 모하매드 타라니시 박사는 “죽은 딸의 난자로 대리모를 하는 엄마의 케이스는 처음 들어본다”며 “세계 최초라 불러도 무방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냉동 난자 관리국은 딸의 생전 동의를 명시화한 서류가 없다는 이유로 노부부에게 난자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폐경을 거친 여성도 대리모가 될 수 있다. 다만 50세 이상 여성의 노산은 유산의 위험이 커 권장되지 않는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Ma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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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人이 많은 나라 Top 11...한국은?
세상에는 아름다운 여성들이 많다. 수많은 나라 중에서 유달리 미인들이 많이 몰려 있는 나라가 있다. 그 리스트가 궁금한가? 한 외국의 여행 잡지가 세계에서 미인이 많은 나라 Top 11을 선정했다. 브라질 모델 지젤 번천 (Gisele Bundchen) (연합) 1. 브라질축구의 종주국으로 알려진 브라질은 미녀가 많은 나라로 익히 전해졌다. 운동으로 단련된 섹시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여성들, 유명 모델 지젤 번천, 아드리아나 리마만 봐도 알 수 있다. 브라질 곳곳에는 금발의 북미 스타일의 미인과 흑발의 고혹적인 미인들을 찾을 수 있다. 러시아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Natalia Vodianova) (인스타그램)2. 러시아눈같이 새하얀 피부에 푸른 눈을 가진 러시아의 여성들은 큰 키에 흠잡을 때 없는 몸매를 가지고 있다. 남남북녀라고 했던가? 러시아의 여성들은 대부분이 모델 같은 몸매를 가지는 게 특징이다. 2008년 미스 유니버스 우승자 다야나 멘도사 (Dayana
May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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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찍는 개 '시드' '모르는 사람 없어'
6일 외신이 보도한 미국의 “먹방 찍는 개”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보통 개라면 먹을 걸 주면 앞뒤 안 가리고 달려들게 마련이다. 시드는 보통 개가 아니다. (유튜브)美 텍사스 주 사진작가 알렉스 호프스 (Alex Hopes)의 동반견 비글 시드는 “자기 것이 아닌 것을 입에 물게 되면 허락을 받을 때까지 먹지 않고 기다린다”고 한다. 참을성이 대단해 주인인 호프스가 시드의 ‘먹방’을 찍을 시간이 충분하다고 한다. 시드가 각종 먹을 것을 입에 물고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모은 동영상은 게재 된 지 2주일 만에 유튜브에서 조회수 15만회를 기록하기까지 했다. 시드는 작년 자동차 사고로 갈비뼈 골절과 폐 손상으로 수술을 받아야 했다. 당시 수술비를 대기 위해 호프스가 “고펀드미 (GoFundMe)” 크라우드펀딩 웹사이트로 모금을 하며 시드는 유명세를 타게 됐다. 수천만 달러가 모여 시드는 무사히 완쾌했고 호프스는 이러한 시드의 이야기를 동화책으로 엮어냈다. (khnews@heraldcor
May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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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kg 호랑이, 인간 공격영상 ‘충격’
정글의 대표적인 맹수로 손꼽히는 호랑이가 인간을 공격한다면 어떻게 될까? 최근 유튜브에는 180kg의 호랑이가 겁 없는 한 남자를 공격하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남자가 호랑이가 덮치자 뒤엉켜 싸우는 모습이 보인다. 놀랍게도 몇 분이 흘러도 이 남성은 피 한 방울 흘리지 않은 채로 유유히 자리를 뜬다. (유튜브)캘리포니아에서 사는 랜디 밀러(Randy Miller)는 사실상 이 호랑이와 싸움을 벌이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시키는 것이다. 이 남성은 그의 애완 호랑이인 에덴(Eden)이 4미터가량 점프해서 그를 바닥에 눕히도록 훈련하고 있다. 랜디는 에덴이 태어난 순간부터 키웠고 먹이로 유인하며 점프 훈련을 시켰다고 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에덴은 할리우드 영화 글래디에이터에도 출연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y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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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女, 피자 주문하며 ‘SOS’요청, ‘기지’
미국 플로리다 주에 사는 한 여성이 인질로 잡히자 휴대 전화로 피자 주문을 하면서 피자 가게에 경찰 신고를 요청하는 기지로 위기에서 벗어났다.6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셰릴 트레드웨이는 이틀 전인 4일 플로리다 주 에이번 파크의 자택에서 큰 칼로 위협하는 남자 친구에게 세 자녀와 함께 감금당했다. (연합)자신의 마약 복용 문제로 셰릴과 자주 말다툼을 벌이던 남자 친구 이선 니커슨은 여자 친구가 집을 나서려고 하자 그의 휴대 전화를 빼앗고 흉기로 세 자녀마저 위협했다.셰릴은 피자를 주문하겠다며 겨우 이선을 설득해 휴대전화를 되찾고 나서 모바일 주문서를 작성하기 시작했다.피자 한 판을 주문하고 나서 셰릴은 추가 주문 사항을 적는 란에 "제발 도와주세요. 911 응급구조대를 보내주세요"라고 썼다.평소 피자를 자주 주문하는 셰릴의 이름을 잘 알던 피자 가게 매니저는 이를 알아채고 곧바로 하이랜드 카운티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이 도착했을 때 문을 열어 집안의 상황을 설명한 셰
May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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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섹시 셀카북’ 공개…‘헉’
할리우드 유명인사 킴 카다시안(35)이 자신의 각종 셀카를 담은 책 “셀피시”(Selfish) 출간을 앞두고 맛보기 사진들을 앞서 공개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킴 카다시안 페이스북)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인 칸예 웨스트의 나체 사진을 비롯해 각종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게시된 사진 중 가장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는 사진은 그녀가 옅은 분홍색 비키니를 아슬아슬하게 걸친 채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해당 사진은 SNS를 통해 인터넷상에서 퍼지고 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킴 카다시안 페이스북)그는 사진과 함께 “곧 출간될 ‘셀피시’에 섹시한 사진이 얼마 없을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라”는 문구를 올리며 자신의 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세계에서 가장 셀카를 많이 찍는 유명인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자신의 일상을 셀카에 담아 SNS를 통해 공유하기를 즐기는 카다시안은 매번 파격적인 셀카를 공개해 가십의 중심에 서 왔다.5월 중 공개될 예정인 킴
May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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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vs 슈퍼맨...결투 결과는?
미국 만화계의 양대산맥 마블코믹스 (Marvel Comics)와 DC코믹스 (DC Comics)의 최강 슈퍼히어로가 맞붙는다면?영화 어벤져스로 잘 알려진 마블코믹스의 최강 히어로는 헐크다. DC코믹스에서 출판되는 만화의 주인공 중 최강자는 단연 슈퍼맨. (유튜브)이 둘이 결투를 한다면 결과는 어떨까?슈퍼히어로물의 팬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 봤을 만한 이야기다. 여기 이 가상의 대결을 보여주는 영상이 있다. 캐나다 출신 3D 애니메이션 전문가 마이크 하브잔이 제작한 영상에는 헐크와 슈퍼맨이 사막에서 결투를 펼친다. 마블과 DC의 최강자들인 만큼 막상막하의 대전이다. 이 3부작의 영상은 각각 1,000만에서 3,000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May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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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광고, 아동 성범죄 연상시켜 ‘금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프라다의 미우미우의 올해 초 “보그” 잡지 광고 이미지가 아동 성범죄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금지당했다. 할리우드 배우인 미아 고스 (Mia Goth)는 촬영 당시 21세였지만, 그녀의 의상과 포즈가 16세 이하의 미성년으로 보인다는 광고기준위원회 (Advertizing Standards Authority)의 판단이다. (유튜브)“해당 이미지는 아동이 어른 옷을 입고 외설적인 포즈를 취하는 듯 보인다”며 이것이 “무책임하며 불쾌하다”고 주장했다. 프라다는 이 광고가 미아 고스, 이모젠 푸츠, 마린느 백스 세 명의 여배우를 둘러싼 영화 느낌의 캠페인이라며 성적인 의도가 없었다고 방어했다. (유튜브)“가슴이 파인 의상도 아니며 화장도 하지 않았다”며 “모델을 일부러 아동처럼 꾸몄으리라 생각하는 독자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광고기준위원회는 이 같은 프라다의 입장에 반대하며 해당 이미지를 다시는 사용할 수 없도록 금지시켰다. “모델이 화장을 하지 않아 어려 보이며,
May 6,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