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Actor Jung Woo-sung admits to being father of model Moon Ga-bi’s child
-
2
Wealthy parents ditch Korean passports to get kids into international school
-
3
Man convicted after binge eating to avoid military service
-
4
First snow to fall in Seoul on Wednesday
-
5
Final push to forge UN treaty on plastic pollution set to begin in Busan
-
6
Korea to hold own memorial for forced labor victims, boycotting Japan’s
-
7
Nvidia CEO signals Samsung’s imminent shipment of AI chips
-
8
Job creation lowest on record among under-30s
-
9
NK troops disguised as 'indigenous' people in Far East for combat against Ukraine: report
-
10
Opposition leader awaits perjury trial ruling
-
속옷 도둑 男 집에 가보니…. ‘충격’
여성의 속옷 수십 벌을 훔친 한 남성이 상습절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여러 외신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 지역 경찰이 지난 3년간 속옷 수십 벌을 훔친 혐의로 44살 광 쿤한을 체포했다. 그는 피해자들이 속옷을 말리려고 밖에 걸어놓은 틈을 타서 훔쳤다고 밝혔다. (123rf) 광 쿤한은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질러서 경찰이 처음에는 추적하기 어려웠다고 알려졌다. 잇따라 속옷 절도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경찰은 감시카메라를 조사한 결과 범인을 잡을 수 있었다. 광 쿤한은 훔친 속옷들을 집에 보관하고, 잠들기 전에 냄새를 맡거나 안고 잠들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그의 집에서 백 벌이 넘는 여성 속옷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4, 2015
-
나체로 야외서 ‘우유 샤워’…‘왜?’
미국 켄터키 주에 있는 월마트에서 한 남성이 마스크와 양말만 착용한 채로 소동을 부리는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비디오 속 이 남성은 월마트 복도에서 머리 위로 우유를 쏟아 부으며 자신이 불길에 휩싸였다고 소리를 지른다. 남성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그의 기행에 대한 이유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이 남성과 남성이 난동을 부리는 장면을 찍어준 카메라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khnews@heraldcorp.com)
June 24, 2015
-
콘돔도 ‘스마트’ 시대, 획기적 콘돔 화제
성병을 감지하면 다양한 색깔로 빛나는 콘돔이 발명돼 화제다.영국 에식스 지방의 학생들이 성교를 통해 전염되는 클라미디아나 매독균을 감지하면 다양한 색깔로 빛나는 “똑똑한” 콘돔을 발명했다고 24일 외신이 전했다.“S.T. EYE 콘돔”으로 이름붙여진 이 콘돔은 세 명의 학생들이 건강 틴테크(Teentech) 대회에 내보내고자 고안해 냈다. 이 아이디어는 해당 대회에서 “최고의 건강 혁신” 상을 탔다.학생들은 수상 인터뷰에서 “이 콘돔이 사용자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고 각자의 행동에 정당한 책임을 지게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틴테크 대회에 결승까지 진출한 다른 팀들의 아이디어로는 와이파이에 접속해 사용자의 옷 색깔과 걸맞게끔 스스로 색을 바꾸는 머리끈, 물 사용량을 조절해 주는 수도꼭지 등이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4, 2015
-
여성승객에 약 먹인 이유가.. .'엽기'
한 택시기사의 엽기적 행각이 화제다. 오사카에서 택시영업을 하던 도시히코 니시는 장기간 여성승객들만 골라 약을 먹였다. (123rf)특이한 것은 니시가 사용한 약품이 수면제 등 성범죄에 사용되는 약물과는 전혀 다른 용도라는 것.변태적 성적 성향을 가진 니시의 목적은 여성승객을 의식을 잃게 하는 것이 아니라 택시 안에서 소변을 보도록 하는 것이었다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니시는 이뇨제를 바른 과장 등을 승객에게 주었고, 이를 먹은 승객들은 참을 수 없는 배설욕구를 느꼈다고 한다. 이들이 화장실에 잠시 정차하자고 요구하면 니시는 이를 거부하고, 여성들이 필사적으로 소변을 참는 모습을 보며 즐겼다고 한다. 일부 승객은 택시 안에서 소변을 보도록 강요당했고 심지어 옷에 소변을 본 이들도 다수 있었다고 한다. 오사카 경찰은 니시를 체포하고 택시 안에서 실수를 하는 여성을 담은 영상 50여 편을 압수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4, 2015
-
나체로 피자 먹으며 운전하는 女…결국엔?
한 여성이 나체로 음주운전을 하면서 피자를 먹다가 경찰에 적발됐다고 전해졌다. 여러 외신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 주 경찰은 24살 알렉산드리아 마우어 (Alexandria Mauer)가 나체로 피자를 먹으며 음주운전 했다고 밝혔다. 조수석에는 알렉산드리아의 남자친구 34살 케네스 길레스피 (Kenneth Gillespie)가 앉아있었고, 그도 나체 상태였으며, 맥주병을 들고 있었다고 전했다. 알렉산드리아는 음주운전으로 체포됐고, 케네스는 외설혐의와 공공장소에서 술병을 든 혐의로 체포됐다. 알렉산드리아는 감옥에 갇혔다가 풀려난 지 한 시간 만에 길거리에서 한 남성과 싸우다가 경찰에 또다시 체포됐다. 한편, 케네스는 경찰차 안에서 소변을 보는 등 민폐 행각을 벌였다고 경찰이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4, 2015
-
아빠 다른 쌍둥이... 의사말 더 ‘충격’
한 자매가 알고 보니 이복자매인 경우는 2000년대 드라마에 많이 사용된 개념인데, 이제는 그다지 놀랍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미래에는 이부자매라는 새로운 개념이 제시될지도 모른다. 이유인 즉, 미국의 한 쌍둥이 자매가 알고 보니 아버지가 다른 자매로 밝혀진 것. 북뉴저지 지역신문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T.M.’으로 보도된 쌍둥이 자매의 미혼모가 양육비를 위해 자녀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남성인 ‘A.S.’ 에게 양육비 소송을 제기한 것이 사건의 발단이었다. 법원이 부녀관계 입증을 위해 실시한 DNA에서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쌍둥이 자매의 유전자가 서로 달랐기 때문이다. 그 결과 피고인 남성은 쌍둥이 자매 중 자신의 유전자와 일치하는 한 자녀의 양육비만 지급하게 됐다. 일란성 쌍둥이는 각각 하나의 난자와 정자가 수정된 후, 두 개로 분열된 세포가 자궁에 착상하고, 이란성은 두 개의 난자가 두 개의 정자에 의해 수정되어 태어난다. 두 경우 모두 일반적으로는 한 명의 아버지와
June 24, 2015
-
독사의 굴욕... ‘엄청난 반전’
뱀이 먹이를 잘못 골라 호되게 당하는 영상이 화제다. 열대지방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은 한 마리 뱀이 작은 토끼 두 마리를 감싼 장면으로 시작한다. (유튜브)일단 사냥에는 성공했지만 뱀은 곧 엄청난 반전을 맞이하게 된다. 분노한 어미 토끼는 겁도 없이 천적인 뱀에게 달려들고 집요하게 뱀을 공격한다. 토끼가 뱀을 상대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어미 토끼는 뱀의 몸통을 잡고 엄청난 속도로 발길질해댄다. 뱀이 겨우 도망을 쳐도 토끼의 공격을 계속되고 결국 토끼에게 실컷 얻어맞은 뱀이 줄행랑을 치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4, 2015
-
각방요구 男 황당이유.. 침대 너무 젖어서?
신혼여행을 간 아내는 곤혹스러웠다. 호텔에서 남편과 첫날밤을 보낸 후, 호텔에 침대 시트 교환비용을 지급해야 했기 때문이다. 매일 밤 같은 일이 일어나자 남편이 더는 참지 못하고 각방을 요구했다. 이는 짐바브웨에 사는 한 신혼부부의 이야기다. 아내인 스쿠와니아의 아름다운 미모에 반해 교제를 시작하고 결혼에 성공한 남자는 그토록 고대하던 첫날밤 아내에 대한 환상이 사라지고 말았다. 그의 아내가 알고 보니 “오줌싸개”이었던 것이다. 아내가 처음에는 스스로 이를 잘 극복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뜨거운 밤을 보내고도 매일 아내의 오줌으로 축축해진 침대 시트와 그 냄새 때문에 불쾌한 아침을 맞이해야 했다. 결국, 남편은 아내와 밤을 보내기를 아예 거부했다. 이혼을 하고 싶으나 기독교의 교리상 이혼을 할 수 없어 섹스까지 포기하고 현재는 아예 각방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4, 2015
-
베를루스코니 전처에 매월 17억여원 이혼수당 지급
이탈리아 법원이 미디어 재벌인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78)에게 매달 140만 유로(약 17억3천여만)의 이혼수당을 전처에게 주도록 결정했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탈리아 몬차 지방법원의 안나 마리아 판사는 이날 재판에서 전 부인 베로니카 라리오(58)가 매월 300만 유로의 이혼수당을 요구했으나 이같이 결정했다고 이탈리아 뉴스통신인 안사는 전했다.이에 앞서 몬차 지방법원은 지난해 2월 이들의 이혼을 확정했으며 이번 판결을 통해 이혼에 따른 재산관계도 모두 정리했다. 이들은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러 가지 성추문에 휩쓸리면서 지난 2009년부터 별거해왔다. (연합)
June 24, 2015
-
잠수하다 괴물 식인뱀 만난 男..‘결국’
브라질 중부에 있는 마투그로수 강가에서 잠수를 즐기던 스위스인 프랑코 반피(Franco Banfi)는 8미터에 달하는 아나콘다를 만났다.이 아나콘다는 악어와 비슷하게 강둑에 숨어 있다가 의심 없는 물을 마시러 오는 동물을 덮치면서 사냥한다. 프랑크는 다행히 운이 좋았는데 거대 아나콘다가 이미 카피바라(중남미의 강가에 사는 큰 토끼같이 생긴 동물)를 잡아먹은 후였기 때문이다. 프랑코는 “(아나콘다를) 처음 봤을 때는 무서웠다. 왜냐면 모르는 동물이 나타나면 보통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곧 어떤 생명체를 존중한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오히려 독이 있는 작은 뱀이 더 무섭다. 최소한 큰 뱀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가 다 보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4, 2015
-
IS, 꾸란 암송대회 상으로 '성노예' 내걸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이슬람교의 단식 성월 라마단을 맞아 시리아에서 꾸란(이슬람 경전) 암송대회를 열면서 여성 성노예를 상으로 내걸었다는 문서가 인터넷상에 유포되고 있다.라마단이 시작한 이달 18일을 앞두고 소셜네트워크(SNS) 등을 통해 확산한 이 문서엔 IS가 장악한 시리아 알바라카 주(州)의 종교부가 발행했다고 적혔다.IS는 시리아 북동부 하사케 주를 알바라카 주로 부른다.이 문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라마단 첫날(6월18일)부터 20번째날(7월7일)까지 하사케 주의 4개 모스크에서 열린다. 이들이 지정한 암송 구절은 4개 수라트(장·章)로 지하드(이슬람 성전)를 강조하는 내용이다. 무엇보다 충격적인 내용은 1∼3위 입상자에게 여성 성노예를 상으로 준다는 것이다. IS는 이라크 야지디 족 등 소수민족 여성 수천명을 납치,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물론 성노예로 삼는 야만성을 드러내 비난을 받고 있다. 4∼10위까지는 10만∼5만 시리아리라(약 50만∼25만원)의
June 24, 2015
-
'참수론 부족했나'…IS, 익사·신체폭파로 살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상상을 초월한 갖가지 잔인한 방법을 동원해 살해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IS는 종종 참수하는 동영상이나 사진을 유포해 공포를 조성해 왔지만, 이번에 내놓은 동영상은 잔인성 면에서 가장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IS와 연계된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을 통해 23일(현지시간) 유포되기 시작한 동영상엔 붉은색 죄수복을 입은 남성 4명이 갇힌 철창이 크레인에 매달려 서서히 수영장에 잠기는 장면이 담겼다.철창엔 카메라가 설치돼 물에 잠길 때부터 수중에서 익사하는 모습이 그대로 촬영됐다.또 승용차에 사람들을 밀어 넣은 뒤 멀리서 대전차 로켓포인 RPG를 쏴 불에 태워 죽이는 장면이 나온다. 붉은색 죄수복의 남성 7명을 나란히 무릎을 꿇리고 목에 폭발물이 든 줄을 차례로 엮은 뒤 폭파시켜 죽이는 장면도 경악을 자아낸다. 이 동영상에 나오는 선전 조직의 표식으로 볼 때 IS가 장악한 모술이 있는 이라크 북부 니네베 주에서 벌어진 살해 장면으로 추정된다. IS
June 24, 2015
-
"지구, 6번째 대멸종 시기 진입" 100배 더 빠른 멸종속도...
동물의 멸종 속도가 과거보다 100배나 빨라지면서 지 구가 6번째 동물 대멸종 시기에 진입했으며 멸종 대상에는 인간도 포함될 수 있다고 일부 과학자들이 경고했다.미국 스탠퍼드, 프린스턴, UC버클리 대학 전문가들은 19일 학술지 '사이언스 어 드밴스'에 게재한 연구보고서에서 6천600만년 전 '공룡 시대'가 끝난 이후 동물 멸 종속도가 지금처럼 빨린 진행된 적은 없었다고 지적했다.보고서 저자인 스탠퍼드대학 폴 에를리히 생물학교수는 "연구 결과는 의심할 바 없이 우리가 현재 6번째 동물 대멸종 시기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보고서는 특히 "지구상에서 사라질 생물 종 가운데 인간도 포함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보고서는 "인간이 출현하기 이전에는 100년 마다 1만개 동물 종(種) 가운데 2개 종이 멸종한 것과 비교해 지난 세기에는 멸종 속도가 110배나 빨랐다"고 밝혔다.과학자들은 화석 기록 등을 이용해 과거의 동물 멸종 비율을 보수적으로 추산한 현재의 멸종 비율과 비교 분
June 23, 2015
-
성기를 바나나처럼 벗겨 내… 충격 시술
실베스터라고 알려진 이 남성은 자신의 성기가 작은 것에 불만을 품고 살을 빼기로 했다. 하지만, 한 친구의 바셀린을 성기에 주입하면 된다는 조언을 듣고 위험한 ‘시술’을 감행했다. (123rf)처음에는 커진 성기에 만족했지만, 행복도 잠시.시술을 한 지 9개월이 지나자 실베스터는 참을 수 없는 고통을 느꼈고 부인과의 성생활이 불가능해진 것뿐만 아니라 성기에 피가 나기도 했다고 한다. 뒤늦게 의사를 찾았지만, 매번 손을 쓸 수 없을 만큼 망가졌다는 소견만 들었다고 한다. 다행히 한 성형외과의가 수술하면 회복이 가능할 것 같다는 소견을 냈고 그는 대수술에 들어갔다. 수술에 들어가자 의사는 성기 피부를 ‘바나나 벗기듯’ 벗겨 내며 이물질을 제거하고 다시 봉합수술을 하고서야 실베스터의 성기를 살릴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수술 후 다시 성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무모한 짓을 하지 않기로 다짐했다고. (khnews@heraldcorp.com)
June 23, 2015
-
사자 익사시키는 얼룩말? '충격'
최근 유튜브에는 사자가 얼룩말을 공격하려다가 되려 물에 빠지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사자가 먹잇감으로 얼룩말을 공격하다가 얼룩말이 있는 힘을 다해 사자들 물로 밀어내는 장면이 담겨 있다.물속에 거의 잠길 때까지 밀려간 사자는 익사 직전까지 가자 힘이 풀려 얼룩말을 놓치게 되고, 이를 틈타 도망간다.결국, 쫒아가던 사자는 힘이 풀려 맥없이 그 자리에 서 있는 모습이 나온다.(khnews@heraldcorp.com)
June 23, 2015
-
또 다른 ‘땅콩 회항’ 땅콩이 뭐기에
작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기내 서비스를 문제 삼아 인천행 비행기 출발을 지연시킨 ‘땅콩 회항’ 사건을 압도하는 진짜 ‘땅콩 회항’이 화제다. 최근 로마에서 시카고로 향하던 유나이티드항공 비행기가 무려 50,000리터의 연료를 버리고 아일랜드 벨파스트에 비상착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제레마이아 마타이어스 티드라는 미국인 승객이 땅콩을 요구하면서 시작됐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티드는 이륙 후 15분쯤 안전벨트착용 표시등이 켜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땅콩과 과자를 줄 때까지는 자리로 돌아갈 수 없다고 난동을 피웠다고 한다. 땅콩과 과자를 받은 티드는 일단 진정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10분 후에 다시 자리를 떠 땅콩과 과자를 더 요구했다고 한다. 승무원이 이를 거절하자 티드는 승무원을 위협하고 통로를 막는 등 본격적으로 난동을 부렸고, 승객의 안전에 위협이 있다고 판단한 기장은 인근의 국제공항에 불시착했다고 한다. 티드는 재판에 넘겨졌는데 유나이티드항공은 35만
June 23, 2015
-
네 개로 갈라진 성기 가진 괴물 생명체 ‘충격’
끝이 네 갈래로 갈라진 음경을 가진 동물이 소개돼 화제다. 한 영국 외신은 긴코가시두더지를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생명체”라고 소개하며, 이 동물이 개미핥기의 주둥이와 고슴도치의 가시를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수컷의 성기가 네 개의 첨단을 지니고 있다고 묘사했다. (유튜브)끝이 두 갈래로 갈라진 음경을 가진 뱀이나 도마뱀은 흔히 발견된다. 다리가 없거나 부실한 파충류의 특성상 짝짓기 시 수정이 어렵기 때문에, 수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런 특성을 발달시켜 왔다는 것. 그러나 긴코가시두더지의 경우와 같이 네 갈래로 갈라진 수컷 성기는 드문 경우라고 매체는 말했다. 긴코가시두더지는 알을 낳는 포유류로, 알을 낳고 난 뒤 배 부분에 생겨나는 주머니에 알을 넣고 다니며 부화할 때까지 기르는 습성을 갖고 있다. 또한, 긴코가시두더지는 전기를 감지할 수 있는 주둥이를 이용해 먹잇감을 찾고, 사냥한 음식을 입속에 빽빽하게 들어찬 가시를 이용해 갈아 먹는다고 매체는 전했다.
June 23, 2015
-
40대 男, 20대 애인 15명... ‘체포될만해’
요즘처럼 본인이 찍힌 사진이 타인의 페이스북에 태그만 되도 탄로나기 십상이고, 위치 추적 어플리케이션이 성황하는 때에는 양다리도 힘들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15명의 20대 여대생을 4년간 동시에 만나온 남자가 체포됐다. 더 충격적인 것은 그가 지극히 평범한 40대 남성이라는 것이다. (123rf)중국 매체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혼 후 중국의 한 유명 메신저 계정을 만들면서 여대생들을 상대로 한 어마어마한 사기행각을 시작했다. 그는 메신저로 여대생들에게 말을 걸어 자신을 일류 대학의 28살 석사생이라고 소개하며 베이징 근처 도시의 여대생들에게 접근했다. “고학력”에다 말솜씨도 뛰어났던 그에게 점차 마음을 빼앗긴 여대생들은 주말이면 그를 보러 베이징을 오갔다. 남성은 4년간 매주 다른 여대생들과 주말을 보내며 결혼 얘기를 하고, 금품을 요구해 약 7,000만 원을 착취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차이나데일리)더욱 황당한 것은, 해당 남성이 4년간 28살로 보이려고 위
June 23, 2015
-
승용차 안 美女 범하고 보니 상대가... ‘충격’
성폭력은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해자에게도 최악의 상황을 불러올 수 있다. 중국에서 한 남성이 성폭력을 가한 여성은 알고 보니 자신 아버지의 사촌 여동생, 즉 당고모였음이 드러나 한 집안 전체가 비극을 맞았다.중국 매체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남동부의 원저우시에 사는 조씨(31)가 귀가하던 중 도로변 한쪽에 세워진 고급 승용차에 홀로 앉아 있는 한 여성을 발견했다. 여성이 마음에 든 조씨는 승용차로 다가가 창문을 두드리며 말을 걸었다. 친구들이 낚시 하러 간 동안 혼자 차를 지키고 있다는 이 41세 여성의 말에, 조씨는 이 일대 낚시터는 자신의 관리구역이라고 꾸몄다. 그리고는 허가 받지 않은 낚시를 하고 있으니 범죄행위라며 해당 여성을 차에서 내리게 한 후 끌고 가 성폭력을 가했다. 사건이 발생한 이후, 조씨가 그의 삼촌에게 범행사실을 털어놓았다. 해당 여성의 인상착의 묘사를 들은 삼촌은 조씨 아버지의 사촌 여동생이자 조씨의 당고모였음을 알아차리고 자수를 권했다. 해당 지역 경찰은 조
June 23, 2015
-
'진짜' 아이비리그 5곳 합격 미국 여학생 '나는 평범해'
미국의 한 평범한 여고생이 '아이비리그'에 속한 동부 명문대학 5곳에 동시 합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2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버지니아 주 알링턴의 '워싱턴-리 고교'를 졸업한 브랜디 무어는 하버드대, 코넬대, 브라운대, 펜실베이니아대, 컬럼비아대 등 아이비리그 5개 대학으로부터 합격 통보를 받았다. 브랜디 무어 (출처 : 브랜디 무어 페이스북)아이비리그 외에 8개 대학에서도 입학 허가를 받아 무려 13개 대학에 합격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자신을 "평범한 학생"이라고 주장한 무어는 평소에도 전혀 뽐내지 않고 겸손한 성품이어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낸 동창생마저도 합격 소식에 "똑똑한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 인줄은 몰랐다"고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택시 기사인 아버지와 간호사인 어머니가 대학 학위가 없는 부모라는 점에서도 이번 합격 소식은 미국 내에서조차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불과 5년 전까지만 해도 아이비리그라는 단어조차 모르던 평범한 소녀가 화
June 23,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