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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이 많은 나라 톱10, 한국은?
세계에서 미인이 많은 나라는 어디일까?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 뷰티플피플(BeautifulPeople)은 최근 세계에서 가장 미인이 많은 나라 순위를 공개했다. 1. 브라질브라질은 문화만큼이나 사람들도 다양하다. 브라질 사람들은 정형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머리카락색이나 피부색도 다양하다. 브라질은 축구와 해변으로 유명하지만, 브라질 사람들의 아름다움 또한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남성과 여성 각각 41%, 45%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2. 프랑스프랑스는 언어만큼이나 사람들도 우아하다. 프랑스의 비만율은 종일 빵과 치즈를 먹는 것에 비해서 매우 낮다. 프랑스의 올리비에 마르티네즈(Olivier Martinez)와 에바 그린(Eva Green)은 매우 아름다운 배우로 잘 알려졌다. 프랑스 남성은 20%, 여성은 35%의 지지율로 2위를 차지했다. 3. 미국미국은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섞여 있는 곳이다. 뷰티플피플은 다양한 민족들이 섞이면서 더 많은 아름다운 혼혈들이
July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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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도소 수감자 장기 없는 동강 난 시신으로 발견
지난 5월 소요가 발생했던 미국 캘리포니아주 솔라노에 있는 주립교도소에서 실종된 한 20대 수감자가 장기가 사라진 반 토막 난 시신으로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AP통신이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입수한 부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4일 소요 와중에 탈옥한 것으로 추정된 니컬러스 앤서니 로드리게스(24)의 시신이 소요 발생 15시간이 지나고 나서 그의 방에서 멀지 않은 샤워장 쓰레기통에서 발견됐다.로드리게스의 시신은 복부와 흉부 장기가 적출된 채 거의 반으로 토막 나 있었던 것으로 부검 보고서는 밝혔다. 교정 당국은 살인죄로 종신형을 살던 같은 방의 수감자(46)가 유일한 용의자로, 현재 격리 상태이며 사라진 로드리게스의 장기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또 당시 소요 사태가 이 살인 사건을 은폐하거나 시신을 숨기기 위한 계략이었 는지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5월 4일 이 교도소에서는 수감자 58명이 싸움을 벌여 수감자 3명과 교도관 1명이 다쳤다.로드
July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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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마약왕 '엘차포' 또 탈옥
세계 최대 '마약왕'으로 불리는 호아킨 '엘 차포' 구스만(57)이 다시 탈옥했다고 멕시코 보안 당국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보안 당국에 따르면 멕시코시티 외곽 알티플라노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구스만은 이날 오후 9시께 샤워실로 향한 뒤 종적을 감췄다. 구스만이 교도소에서 탈옥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멕시코 당국은 주변 지역과 고속도로를 수색하는 한편 교도소 인근의 톨루카 공항 운항도 중지했다. 마약왕 호아킨 엘차포 구즈만 (연합)구스만은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 마약을 공급하는 시날로아 마약 조직의 우두머리로, 스페인어로 키가 작은 사람을 뜻하는 '엘 차포'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지난 2001년 멕시코 중부 과달라하라의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 세탁차량에 숨어 첫 탈옥에 성공한 구스만은 13년간 추적을 벌인 미국과 멕시코 사법당국에 의해 지난해 2월 붙잡힌 바 있다. (연합)
July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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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엔 고래가 있다?…베일 벗기는 뉴 호라이즌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무인탐사선 '뉴 호라이즌스'가 명왕성에 근접하면서 이번 탐사가 비밀투성이인 이 천체에 대한 궁금증을 얼마나 풀어줄지 관심이 쏠린다.12일 나사와 한국천문연구원 등에 따르면 뉴 호라이즌스가 명왕성에 다가가면서 점점 더 해상도가 높은 사진과 풍부한 관측 데이터를 보내오고 있다.뉴 호라이즌스는 한국 시간으로 14일 오후 8시 49분께 명왕성에 가장 가깝게 다가선다. 가깝다고는 해도 여전히 1만2천500㎞ 떨어진 우주공간을 가로지르는 것이다. 그것도 무려 시속 4만9천600㎞의 속도로 지나친다.이 짧은 만남을 위해 뉴 호라이즌스는 무려 9년 6개월을 여행했다. 2006년 1월 19일 지구를 출발한 뒤 무려 56억7천만㎞를 날아간 것이다.한때 태양계의 가장 외곽에 있는 마지막 '행성'으로 분류됐던 명왕성은 먼 거리 때문에 심층적인 연구가 어려웠고 그래서 많은 부분이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다. 태양[053620]의 빛이 명왕성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만 평균 5
July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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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보고서 "한·일, 정상회담해도 관계 진전 불투명"
한국과 일본이 비록 정상회담을 갖더라도 실질적인 관계 진전을 이뤄낼지는 회의적이라는 지적이 미국 의회에서 나왔다. 연합뉴스가 12일(현지시간) 입수한 미국 의회조사국(CRS)의 최신 '한미관계' 보 고서에 따르면 의회조사국은 "박근혜 대통령이나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모두 서로 타 협하려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전망하고 "앞으로 몇 달간 한일 관계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한미 관계가 시험대에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의회조사국은 특히 "과거사 문제에 대한 접근이 서로 충돌하고 악순환에 갇혀 있다"며 "박근혜 정부는 일본이 2차대전 당시의 행위에 대해 완전히 인정하고 사과 하라고 하면서 한일 관계의 다른 측면들을 과거사 문제와 연계하고 있는 반면, 아베 총리는 일본 민족주의자들이 자학적이라고 여기는 증표들을 역사교과서 등에서 지움 으로써 역사적 자긍심을 회복하려고 한다"고 지적했다.의회조사국은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높이려는 것을 반대하는 자국 내 세 력들을 감안
July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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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마약왕' 구스만 땅굴 통해 탈옥…`쇼생크 탈출' 연상
멕시코의 '마약왕'으로 불리는 호아킨 구스만(56)이 2001년 교도소를 탈옥했다가 지난해 검거된 지 17개월 만에 영화 '쇼생크 탈출'을 연상시키는 수법으로 다시 탈옥했다.멕시코 국가안전위원회는 주말인 11일 오후 9시(현지시간) 수도 멕시코시티 인근 연방교도소가 구스만이 독방에 샤워하러 들어간 뒤 감시카메라에서 사라져 교도관이 방을 수색한 결과 샤워실에서 땅속으로 이어지는 굴을 발견했다고 12일 현지 언론에 밝혔다.지하 10m 깊이의 굴에는 사다리가 놓여 있었고 길이는 1.5㎞로 건축공사를 하는 멕시코 주의 한 건물과 연결돼 있었다고 국가안전위는 설명했다.특히 높이가 1.7m, 폭이 80㎝ 규모인 땅굴 내부에는 환풍구와 조명이 설치돼 있었을 뿐 아니라 바닥에는 레일이 깔려져 있었고 땅굴을 파낸 뒤 토사를 옮긴 것으로 추정되는 오토바이까지 발견됐다. 군경은 대규모 병력을 동원해 수색에 나서는 한편, 일대 도로의 검문을 강화하고 인근 공항의 항공기 운항도 통제했다. '키가 작다'는
July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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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뱀 꼬리를 잡은 男... ‘무슨 생각으로?’
(유튜브 캡처. 해당 기사와 무관함)야생동물 전문채널 애니멀어택은 은 거대 뱀의 꼬리를 잡는 한 남성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이 영상에 나온 애너콘다의 길이는 그 당시 측정하지 못했지만, 애니멀어택에 따르면 무게가 220킬로그램이 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기록된 가장 큰규모의 애너콘다는 28피트 (8.5미터) 길이에 몸통 둘레 치수만 44인치 (1.1미터)인데 애니멀어택의 동영상에 나온 뱀보다 큰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애너콘다와 필적한 만한 규모의 뱀은 그물무늬 비단뱀으로, 축축한 열대우림에 서식하며 물을 꼭 필요로 하므로 작은 강이나 연못 근처에서 발견된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이 거대한 뱀의 꼬리를 잡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이 영상이 공개된 후 야생동물 보호법에 위반된다는 이유로 논란이 야기되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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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부가 뱀 먹는 다람쥐 사진 올린 이유...
미국 내무부는 현지 시간(9일) 텍사스 공원에 있는 한 다람쥐가 뱀을 먹는 사진을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게재했다.이 사진은 과달루프 산악 국립공원의 공원 관리인인 윌리엄 레케트(William Leggett)가 찍은 사진이다.페이스북에 게재된 글에 따르면, “다람쥐가 뱀의 뼈까지 포함해서 전부 다 먹었다. 다람쥐가 뱀을 먹는다는 것은 들어본적이 없다.”“대형 바위 다람쥐는 주로 과일이나 견과류 같은 식물을 먹지만, 그의 작은 체구에 속을 필요는 없다. 그들은 새알, 도마뱀과 뱀도 먹기 때문이다”고 내무부는 전했다. (트위터)(khnews@heraldcorp.com)
July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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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성추행범 살해한 女 ‘깜짝 판결’
英 런던의 새라 샌즈 (32)는 아동성추행범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10일 과실치사죄를 선고 받았다. 샌즈는 지난 11월 마이클 플레스테드(77)를 여덟 차례 칼로 찔러 살해한 후 자수했다. (123rf)살해당한 플레스테드는 21년에 거쳐 24건의 성폭행으로 옥살이를 했다.출소이후 또 두 건의 아동폭행으로 고소 당해 법정출두를 준비하던 중, 이웃이던 샌즈에게 살해당했다.샌즈는 “누군가는 그를 막아야 했다”며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법원은 플레스테드의 생전 죄질이 깊었던 점과 샌즈가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을 참작해 살인죄가 아닌 과실치사죄를 적용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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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요금 안내려다 기절한 이유...
영국 메트로는 10일 (현지시간) 스코틀랜드의 보이밴드 리와인드의 멤버 제임스 맥엘바(James McElvar)가 기내 수화물 추가 요금을 내지 않으려고 수십 벌의 옷을 껴입었다가 기절했다고 보도했다.메트로는 제임스는 지난 9일 스코틀랜드로 가려고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에 갔다가 수화물 규정 기준을 초과하는 짐을 가지고 있다고 직원에게 제지당했다. 공항 직원은 추가 요금으로 45파운드를 요구했으나, 제임스는 비용을 지급하는 대신 자신의 옷 가방에서 12벌의 옷을 꺼내 껴입었다. 하지만, 그는 기내에서 급속도로 올라간 체온을 견디지 못하고 기절하고 말았다. 응급실에 실려간 그는 의식을 되찾았지만, “악몽이었다. 갑자기 숨쉬기가 힘들어졌고 심장이 마비된 줄 알았다”고 말했다. (123rf)(khnews@heraldcorp.com)
July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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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 배우 섹시 바디페인트 코스프레 ‘화제’
美 여배우 코트니 스터든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5 코믹콘에 섹시한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해 미디어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스터든은 슈퍼히어로인 원더우먼으로 분했다. (인스타그램)빨강과 파랑 페인트로 전신을 칠한 채 옷은 걸치지 않은 파격적인 노출로 시선을 모았다. 스터든은 ‘동물들의 히어로’가 되어달라며 동물보호단체인 “PETA”의 선전을 도왔다. 세계 최대 규모의 만화 전시회인 이 코믹콘에는 각종 만화 캐릭터로 분장한 사람들이 모인다. 올해 코믹콘은 7월 9일~12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다.(khnews@heraldcorp.com)
July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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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에 금도금 사망 男, 원인 조사해보니...
美 로스앤젤레스의 한 갱단 멤버가 생일을 기념하려 자신의 고환에 금을 도금하다가 납중독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6일 외신이 보도했다. (123rf)Ms-13 범죄단의 일원 나사리오 곤잘레스는 17세 생일에 고환에 납 페인트를 칠한 후 금으로 도금하려 했다. 이 때 사용한 납 페인트로 인해 사망에 이르렀다고 한다. 곤잘레스는 “오스틴 파워스: 골드멤버” 영화 속 악당의 황금 페니스를 동경했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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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유라시아철도 전략적 중요…친선특급,전시성 아냐"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출발을 이틀 앞둔 '유라 시아 친선특급'에 대해 12일 "단순 전시성 사업이 아니며, 유라시아 철도의 전략적 중요성을 반영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친선특급의 마지막 구간(바르샤바∼베를린)을 직접 탑승하는 그는 이날 연합뉴 스와 가진 서면 인터뷰에서 "전 구간을 참가단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윤 장관과의 일문일답 요약.--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란. 우리 외교정책에서는 어떤 의미가 있나.▲ 아시아와 유럽의 연계성과 교류 협력 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번영과 평화 를 이룩하고자 우리가 제시한 협력 구상이다.유럽과 아시아를 바다(북극항로), 땅(철도·도로), 디지털(초고속 정보통신망) 등 복합 교통·물류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지식·문화 교류를 통해 창조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궁극적으로는 역내 분열과 갈등을 치유해 진정한 평화와 번영으로 나아 가자는 것이다.--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서 유라시아 친선특급의 기대 효과는.▲ 유라시
July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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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매춘부 살해…. 왜?
일본 경찰에 따르면 한 여성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흉기에 찔려 죽은 채로 발견됐다고 전해졌다. 피해자의 직업은 매춘부였다. 체포된 범인은 27살 스님 요시노리 크루미로, 피해자와의 성관계가 마음에 들지 않아 살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남성은 살인하기 전에 지속적으로 여성을 스토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남성은 온라인 웹사이트에 이 여성을 비방하는 글을 계속하여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은 여성의 아파트에 몰래 침입하려고 배달 요원으로 가장해 상자 안에 칼을 넣어 건물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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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大 복도에서 야동 촬영…. ‘충격’
(트위터)아르헨티나의 한 대학 복도에서 촬영된 동영상이 SNS 상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에 게재된 이 동영상에는 학생들이 복도 중앙에서 성행위를 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포착됐다. 이들은 많은 사람 앞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성행위를 계속했으며, 심지어 두 여학생은 마이크로 자위행위까지 했다. 이 엽기적이고 외설적인 행위는 스페인에서 시작된 페미니즘 운동 “Pos Porno”의 일환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대학의 관계자는 이 동영상이 원래 팀 프로젝트의 한 부분으로, 건물 지하에서 촬영하고 있었는데, 학생들이 복도로 들이닥쳤다고 덧붙였다. 이 대학의 총장은 논란의 학생들을 처벌할 것이라고 전했다.(khnews@heraldcorp.com)
July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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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식사 거부하다가… 소년원行
아버지와 식사하기를 거부하다가 소년원에 보내진 삼남매의 사연이 화제다. 미국 미시간주의 오클랜드 카운티의 리사 고르씨카 판사는 최근 심호니 (Tsimhoni) 삼 남매에게 소년원 수감을 명령했다. 이유는 아버지와 식사하기를 거부한다는 것.사연은 이렇다, 남매의 부모는 수년전 이혼했는데 당시 법원은 양육권을 분할 일부로 남매가 아버지와 주기적 접촉을 하도록 명령했다. 하지만, 외신에 따르면 아이들은 아버지와의 접촉을 거부했고, 이러한 행동에 사과조차 하지 않자 법원은 소년원 수감을 명령했다. 판사는 또 수용 중 아버지와의 접촉은 허락했지만, 어머니와의 연락은 금지했고, 세 아이가 각기 다른 방에 수용되도록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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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약물 투여한 男…이유가 더 ‘황당’
한 남성이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약물을 투여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런데 그 이유가 더 황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이 남성이 방해받지 않고 컴퓨터 게임을 계속 하려고 약을 먹인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의 라인 웨스트페일리아(Rhine-Westphalia) 지역 법정은 23살 신원을 밝힐 수 없는 한 남성이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진정제를 복용시킨 혐의로 500유로 (한화 약 6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123rf) 경찰조사결과 이 남성은 여자친구가 퇴근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친구와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10시간 넘게 일한 여자친구는 피곤해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싶었으나, 남성의 시끄러운 게임 소리 때문에 방해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이에 남성은 여자친구에게 차 한잔을 주었다. 이 차를 마신 여자친구는 그 다음 날 오후 12시까지 잠들었다. 일어나서 회사에 가서도 계속 졸게 되자, 여자친구는 남성에게 자신의 상태를 말했다. 그러자 남성은 자신이 차에다가 약
July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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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에서 죽은 쥐 나와... 영상 ‘급속확산’
‘브라질 남자’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사용자가 1일 유튜브에 게재한 충격영상이 외신에 의해 급속도로 인터넷에 번지고 있다.(유튜브)약 1분 길이의 이 영상에는 한 남자의 배꼽 속에서 죽은 쥐가 나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 꼬리까지 합쳐 20센티미터에 육박하는 쥐 한 마리가 배꼽을 통해 끄집어져 나온다.영상 외에 더 이상의 설명이 없기에 누리꾼들은 이 영상이 가짜일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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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로 탈주, 경찰차 뺏어... GTA 게임이 현실로?
폭력성으로 논란이 된 PC게임 GTA (Grand Auto Theft)에 나올 법한 상황이 실제로 벌어져 외신의 주목을 받았다. 외신에 따르면 4일, 뉴멕시코주에서 37살의 지저스 타랑고는 지나가는 오토바이 히치하이킹에 실패하고 나서 나체로 경찰차를 향해 돌진했다. (유튜브) 차 안에 있던 경찰관을 도로 바닥에 내동댕이 친 이후 창문 밖으로 독으로 죽을 뻔 했는데 경찰이 도와주지 않았다고 외치며 달아났다. 스스로 인근 병원까지 차를 몰고간 남자는 결국 뒤쫓아오던 경찰에게 현장에서 붙잡혔다. (khnews@herladcorp.com)
July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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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 사자 영상 조회수 ‘대박’... 왜?
한 미모의 여성이 사자 우리 안에서 어린 사자들에게 제압당하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에 게시된 후 8,80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이 영상에는 한 미모의 금발여성이 어린 사자 두 마리에게 성큼 다가선다. (유튜브)잠시 머뭇거리던 사자들은 곧 여성에게 다가가고, 여성은 곧이어 사자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넘어지고 만다. “젊은 여성이 사자에게 물리다 (A young lady is getting mauled by lions)”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사실 사자에게 공격당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 사자와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 영상이 8,800만 회라는 놀라운 조회 수를 기록한 것에 대해 해외 누리꾼들은 이렇게나 많은 사용자가 한 사람이 다치는 영상을 보려고 온 것인가 라며 지적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9,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