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성으로 논란이 된 PC게임 GTA (Grand Auto Theft)에 나올 법한 상황이 실제로 벌어져 외신의 주목을 받았다.
외신에 따르면 4일, 뉴멕시코주에서 37살의 지저스 타랑고는 지나가는 오토바이 히치하이킹에 실패하고 나서 나체로 경찰차를 향해 돌진했다.
차 안에 있던 경찰관을 도로 바닥에 내동댕이 친 이후 창문 밖으로 독으로 죽을 뻔 했는데 경찰이 도와주지 않았다고 외치며 달아났다.
스스로 인근 병원까지 차를 몰고간 남자는 결국 뒤쫓아오던 경찰에게 현장에서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