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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목성 옆’ 美소녀 백치미...‘조회폭발’
6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된 한 미국인 소녀의 백치미 영상이 4일만에 1,20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 속 소녀는 “얼마 전 영국인과 이야기를 했는데 그가 영어를 잘해서 놀랐다”고 말했다. 영국이란 나라가 어디에 있으며, 무슨 언어를 쓰는지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다.(페이스북)그는 또한 “태양계에서 미국은 가장 중앙에 있고 영국은 목성 옆에 있는데 태양에서 가장 가깝기 때문에 중력이 다르게 작용할 것이다”라는 말도 안 되는 과학 지식을 꺼내 놓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의 무식에 경악하며 “부모님이 누구냐,” “학교 선생님들은 무얼 하고 있냐”는 반응을 보였다.(khnews@heraldcorp.com)
Sept.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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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작가, 중국식 '필명'을 사용한 까닭은?
한 백인 남성 작가가 자신의 시가 출판사로부터 거절당하지 않고자 중국식 이름의 필명을 사용한 게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매년 미국의 최고의 시들을 모아 출판하는 ‘최고의 미국시’ (The Best American Poetry) 올해 시집에는 이펀 초우 (Yi-Fen Chou) 작가의 시가 총 여섯 편이 포함되어 있다. 출판 위원회 측은 이 저자가 중국계 미국인일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알고 보니 인디애나 주 포트웨인 시의 공공 도서관의 계보학자인 40살 백인 마이클 데릭 허드슨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허드슨은 자신이 중국어의 필명을 사용한 이유를 솔직히 밝혔다. “저의 시 중 하나인 ‘벌들’ (The Bees)을 예전에 실명으로 제출했을 때 40개의 출판사로부터 거부당했다. 그래서 다른 이름을 사용하면 조금 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필명을 사용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 사실이 알려진 직후 미국 SNS에서는 작가의 독자성, 진정성 이슈와 미국의 ‘소수
Sept.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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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을 위해 노출…국민여동생 ‘일탈’
미국 아역배우 출신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의 파격적인 사진이 화제다. (인스타그램)어린이 드라마를 시작으로 스타덤에 오른 고메즈는 사진에 주요부위만 가리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노출과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미국의 또 다른 ‘국민여동생’ 마일이 사이러스와는 달리 고메즈는 상대적으로 노출을 자제해 왔는데 이번 사진은 새로 발매한 앨범홍보를 위해서라고.일부 외신은 고메즈의 사진을 홍보를 위한 ‘가장 오래된 수법’이라며 비난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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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크기 괴물거미 사진 ‘화제’
최근 온라인 상에는 거대 거미 한 마리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한 주택의 외부 벽에 붙어 있는 이 거미는 사람만 한 크기로 위협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사진을 분석한 야생동물 전문사이트 에픽 와일드라이프(Epic Wildlife)는 이 사진이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이 사이트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플로리다의 거주하는 사진작가인 폴 산타 마리아(Paul Santa Maria)가 집 앞에서 거미 사진을 촬영한 후 포토샵을 거쳐 인터넷에 올려진 것으로 전해진다. (유튜브)(khnews@heraldcorp.com)
Sept.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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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앞에서 대변 여성, 주민에게 찍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한 중년여성이 남의 집 대문 앞에 대변을 보고 사라지는 모습이 촬영되어 충격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외신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들고 있던 봉지들을 내려놓은 후 길 가의 잔디 위에 변을 보았다. (Chinese in LA)그 후 화장지로 닦기까지 한 후 유유자적 사라지는 모습을 인근 주민이 사진 촬영해 인터넷에 게재했다.다음 날 대문 앞에서 변을 발견한 집주인은 차마 이것이 사람의 변일 것이라 생각하지 못하고 아마도 개 주인이 개를 닦아준 것일 거라 생각했다고 전해졌다.(khnews@heraldcorp.com)
Sept.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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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불 지르고 옥상에서 점프한 ‘진짜 이유’
러시아의 한 소년이 몸에 불을 붙이고 5층 높이의 건물에서 투신하는 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화제다. (유튜브)영상에는 한 남성이 아파트 건물옥상난간에 서 있다. 곧이어 온몸을 화염이 감싸자, 뛰어내린다. 다행히도 소년은 수북이 쌓인 눈더미에 떨어지고, 다리를 약간 절지만 큰 부상은 없어 보인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이런 충격적인 장면을 연출한 이유가 단순히 스릴을 즐기려는 것이라고. 외신에 따르면 소년은 충돌한 경찰에게 이런 스릴을 즐긴다며 별일 아니라는 듯이 말하고는 사라졌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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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올림픽 영웅' 제너 "남자감옥에 갈 수는 없다"
"(자동차로 인한 과실치사가 인정되더라도) 남자들과 같은 감옥에 갇힐 수는 없습니다."65세에 여자로 거듭난 미국 올림픽 영웅 케이틀린 제너(옛 브루스 제너)가 교통사고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되자 9일(현지시간) NBC방송에 출연해 "남자들과 같은 감옥을 쓸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올림픽 철인 10종 경기 챔피언 출신인 제너는 지난 4월 한 방송에 출연해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경찰국은 지난 8월 20일 "지난 2월 말리부 해안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4중 추돌 사고와 관련해 제너를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부했다"면서 "검찰이 제너의 기소 여부를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제너는 지난 2월 말리부 해변 고속도로에서 자신의 캐딜락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몰고 가다 앞차를 들이받았다. 앞차의 60대 여성 운전자는 차선을 비켜나 마주 오던 차와 충돌해 현장에서 사망했다. 당시 운전 중 제너가 문자메시지를 하고 있
Sept.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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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돌로 수족관 유리 깨… ‘발칵’(영상)
네덜란드에 있는 로테르담 동물원 수족관에 살고 있던 거대한 북극곰이 커다란 돌을 수족관의 유리벽을 향해 던지는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두 관광객이 수족관 앞에서 서 북극곰의 수영하는 모습을 쳐다보던 중, 북극곰이 커다란 돌을 집어던진다. 유리가 깨지는 소리에 깜짝 놀란 관광객들은 황급히 자리를 떴다.(유튜브)다행히 유리가 두꺼워서 금이 가 깨지기는 했지만, 다행히 산사 조각은 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동물원 측은 빅스라는 이름을 가진 이 북극곰은 평소에도 돌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고 전하며 빅스가 장난치던 중 사고가 난 것 같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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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조장' 애슐리 매디슨 가입 자책한 미국 목사 자살
불륜을 조장하는 인터넷 사이트인 애슐리 매디슨에 가입한 사실이 들통난 것에 자책하던 미국의 한 목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9일(현지시간) CNN 방송을 비롯한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미시시피 주 펄링턴의 제1남부 침례교회 목사이자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의 침례교 신학대학 교수인 존 깁슨(56)은 지난달 24일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7월께 애슐리 매디슨의 모회사인 아비드 라이프 미디어를 해킹한 단체가 3천200만 명에 이르는 애슐리 매디슨 가입 회원의 정보를 무차별로 인터넷에 폭로한 지 엿새 만의 일이다. 해킹으로 폭로된 명단에서 자신의 이름을 확인한 그는 이 사실이 널리 알려져 직업을 잃을까 고심한 끝에 조용히 생을 마감했다. 유서에서 그간 자신을 괴롭혀 온 것을 시기 순으로 나열한 깁슨 목사는 애슐리 매디슨에 대해서도 빼놓지 않았다. 유서를 살핀 그의 아내 크리스티는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울함에 대해 얘기하던 남편은 공개된 애슐리 매디슨 회원 명단에서 이름을 발
Sept.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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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유엔서 스페인 어로 연설…푸틴도 개별 면담
이달 말 미국을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스페인어로 연설하고, 지난 6월에 이어 또다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개별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과 AFP통신은 9일(현지시간) 교황청, 미 백악관 등의 발표를 인용해 구체 적인 방미 일정을 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는 22일 미국에 도착해 24일까지 워싱턴DC에서 일정을 소 화하고 25일 뉴욕을, 26∼27일 필라델피아를 방문한 후 미국을 떠날 예정이다. 교황은 워싱턴DC 교외에 있는 앤드루공군기지에 도착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의 영접을 받는다. 오바마 대통령 내외의 직접 영접은 다른 외국 정상들의 방미에 비춰보면 이례적 이다. 그러나 교황의 미국 방문을 환영하는 뜻에서 이번에는 2008년의 전례를 따르기 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조지 W. 부시 대통령도 미국을 방문한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이 기지에서 직접 맞이했다. 교황은 23일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을 만난 뒤
Sept.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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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머리 곰’ 출현... 원인은?
최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있는 실버미어 호수 근처에서 파란색 머리의 곰이 나타났다고 외신이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애론 스미스라는 사진작가가 인근을 지나가면서 해당 사진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Youtube) 그는 파란 머리를 가진 곰이 거닐고 있는 신기한 광경을 영상으로 찍어 유튜브에 올렸다. 해당 주에서 동물관리 공무원으로 일하는 크리스 존은 “머리의 파란색 부분의 경계가 뚜렷한 것을 보니 곰이 머리를 어디엔가 담가서 색이 물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곰의 상태는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털이 자라나면서 파란색 물이 자연스럽게 빠져나갈 것이라고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Sept.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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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서 힘들다는 자뻑 ‘D컵 美女’
미국 코스모폴리탄 잡지에 실린 한 ‘자뻑’ 글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뉴욕의 펠리샤 조찬스키 (20)가 쓴 이 글은 조찬스키 본인의 아름다움이 삶을 힘들게 만든다는 내용으로, 사람들의 비웃음을 샀다. (Facebook)자신을 “금발 머리, 커다란 갈색 눈, D컵 가슴, 날씬한 다리”의 여성이라고 설명하는 조찬스키는 “자신이 아름답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썼다. 그녀는 자신이 길을 걸을 대 모두가 쳐다보는 것이 부담스럽다며, 아름다운 외모 외에도 다른 것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 독자들의 반응은 분분했다. “입장은 알겠지만,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자신이 잘난 체하는 것처럼 들리지 않게끔 쓰는 법은 알아야 하지 않겠나”는 사람에 이어 “과대망상증 아니냐”고 하는 독자도 있었다. (Facebook) (Facebook)(khnews@heraldcorp.com)
Sept.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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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아기' 영상... 진실이 더 충격적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는 외계인의 아기를 임신했다거나 외계인의 아기가 태어났다는 등의 제목으로 관심을 끄는 영상이 넘쳐나는데 이 중 1,400만 조회수를 넘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영상에는 눈은 빨갛고 입술, 피부 그리고 손이 이 사람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신생아가 엄마 품에 안겨 있다. 이 아기는 우유를 먹기도 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신기한 눈으로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 하지만, 이 아기는 매우 희귀한 선천성 질환을 갖고 태어난 것으로 밝혀졌고 소수의 네티즌들은 아기가 외계인임으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많은 사람은 아기의 병을 왜곡해 관심을 끄는 등의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성숙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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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앱, 사용자 사진 찍고 협박까지...‘논란’
미국 보안업체 지스케일러는 최근 스마트폰 앱 중에서 성인물 보는 사람의 사진을 찍어 돈을 요구하는 앱을 발견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어덜트 플레이어 (Adult Player) 라고 하는 이 안드로이드 앱은 겉으로 보기에는 성인 동영상을 제공하는 앱으로 보이나, 사실은 성인물을 보는 사용자의 사진을 무단으로 찍어 개인정보를 탈취해 돈을 요구하는 신종 악성코드 ‘랜섬웨어 (Ransomeware)’의 일종으로 알려졌다. 이 앱은 성인물을 보는 사용자의 모습을 휴대전화의 전면 카메라로 몰래 찍고, 어느 한순간 휴대전화를 잠근다. 그 후 사진을 보여주며, 미화 500불 (60만 원)을 지급하지 않으면 사진을 배포한다고 협박한다. 어덜트 플레이어와 같은 랜섬웨어의 노출 되었을 때 반드시 안전 모드로 부팅 후 프로그램을 삭제 후 재부팅을 하면 돈을 전송하지 않아도 된다고 알려졌다. 또한, 휴대폰의 보안을 강화하려면, 공식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만 앱을 다운로드 받고, 출처가 불분명한 프로
Sept.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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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男성기 축소술… 크기가?
성기가 너무 커서 축소수술을 받아야만 했던 10대 소년의 이야기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올해 17세인 미국인 소년의 성기는 평상시 길이 약 18센티미터로 학계에 보고될 만한 크기는 아니지만, 둘레가 무려 25.4센티미터에 달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 때문에 소년은 성관계는 물론 운동을 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한 상태였다고.수술을 맡은 미국 플로리다의 의료진에 의하면 수술전 소년의 성기는 비정상적인 둘레 때문에 럭비공과 흡사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남성이 성기를 더 작게 해달라는 요구는 처음이며 아마 전 세계적으로 처음일 것이라고 전했다. 올 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소년은 결과물에 매우 만족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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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흔한 몸짱 美女의 길거리 운동
우크라이나는 여러 동유럽국가와 같이 미녀들이 많은 나라로 유명한데 이러한 미녀들을 포함한 다수의 몸짱이 길가에서 운동하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 캡쳐)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1천만회 이상 조회된 이 영사에는 여러 명의 남녀가 철봉, 역기 등 단순한 운동기구로 몸매를 다지고 있다. 이들은 목 근육만 이용해 철봉에 매달리는 남성이 있는가 하면 수직의 철봉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여성 등 묘기수준의 운동을 하며 주위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khnews@heraldcorp.com)
Sept.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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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덩이 사이로 ‘괴생물체’ 발견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에서 화재 잔해 사이에서 새까맣게 숯이 된 기이한 형태의 시체가 발견돼 화제다. (유튜브 캡쳐)유튜브의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 생물체는 몸통과 팔다리가 사람의 형태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이 지역에 정체불명의 불덩어리가 하늘에서 폭발해 화재가 났고, 이 시체는 잿더미 속에서 동네 주민들이 발견했다고 알려졌다. (유튜브 캡쳐)이 시체가 발견된 지역은 UFO가 자주 출몰하는 곳으로 널리 알려진 장소일 뿐더러, 오래전에 큰 운석이 떨어졌다고 밝혀진 곳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연구원들은 이 생물이 다른 행성계에서도 왔을 확률이 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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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바라보면 살이 빠진다?
최근 홍콩에 있는 한 마을(Sam Ka Village)에서 살을 빼기 위해서 여성들이 일몰 직전에 태양을 바라보고 있었다고 외신이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Youtube) 여성들에 의하면, 햇볕을 쬘 때 흡수되는 태양 에너지로 인해 음식을 통해 칼로리를 섭취할 필요가 없어진다고 주장한다. “음식을 먹는 것 대신에 태양을 바라보고 있는 거죠”라고 한 여성이 말했다. 일부 여성들은 종교적인 이유로 태양을 쬐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khnews@heraldcorp.com)
Sept.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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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땅밑에 생매장... 질식사할 뻔
(트위터)약 2m 땅밑에 수갑을 찬 채 파묻힌 뒤 탈출 곡예를 시도하던 영국인이 구조대원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탈출 곡예 전문가인 앤터니 브리톤이 웨스트요크셔 지역에서 열린 축제에서 6피트(1.8m) 깊이 땅속에 들어갔다. 손에 수갑을 찬 채 흙더미에 파묻힌 브리톤은 즉시 탈출 작업을 시작했으나 일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았다. 움직일수록 흙이 계속 덮쳐와 숨 쉴 공간을 확보할 수 없었던 것이다. 시간이 지나도 그가 땅 위로 올라오지 않자 대기중인 구조대원들은 급히 기계와 맨손으로 흙더미를 파냈다. 브리톤은 갈비뼈가 부러지고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구조대원들이 브리톤의 입에서 흙을 빼내자 곡예를 구경하러 온 관중은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산소를 공급받은 브리톤은 몇 분 뒤 의식을 회복했다. 그는 "어렵사리 공기구멍을 만들어 숨을 내쉬었는데 흙이 밀려와 들이쉬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식을 잃기 전 할아버지가 나타나 어린 시절
Sept.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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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는 난민 걷어찬 헝가리 카메라우먼에 비난 빗발
헝가리의 한 방송사 카메라우먼이 경찰에 쫓겨 달아나는 난민들을 발로 차거나 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모습이 비디오에 포착돼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공분을 불러일으켰다.8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과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헝가리 N1TV의 카메라우먼 페트라 라슬로는 이날 세르비아 접경지역 뢰스케에 있는 임시 난민수용소에서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난민들을 방송용 카메라로 찍던 중 자기 앞쪽에서 달려가던 아이를 안은 한 난민 남자의 발을 걸어 넘어뜨렸다.아이와 함께 쓰러진 남자가 라슬로를 돌아보며 항의하자 그는 그 모습도 계속 촬영했다.마침 현장에 있던 독일 RTL TV 채널 기자가 라슬로의 폭력적 행동을 찍어 20초 분량의 동영상으로 트위터에 올리자 베를린 장벽에 비유해 ‘페트라 라슬로 수치의 벽’이라는 페이스북 그룹이 생겨나는 등 비난 목소리가 빗발쳤다.라슬로가 난민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를 발로 걷어차는 장면도 헝가리 주요 뉴스 웹사이트를 통해 전파됐다.파문이 확산하자 N1TV는 라슬로가
Sept. 9,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