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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린 美女 앞에서 작아지는 남자들… 왜?
러시아 미녀 줄리아 빈스 (Julia Vins)는 마치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데 가녀린 얼굴과는 달리 200킬로그램에 달하는 역기를 들어 올릴 수 있는 괴력의 소유자다. (인스타그램)올해 18세인 그녀는 어릴 적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고, 그 결과 국제무대에서 설만큼 실력파 역도선수로 성장했다고. 미모 덕분에 인스타그램 계정엔 수만 명의 팔로워가 있을 정도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스타그램)그녀는 많은 남성이 자신의 근육질 몸매에 거부반응을 보이는데 이는 질투에 불과하다며 운동을 계속 할 것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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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kg 비만女 끝내 사망 부모 통탄
영국의 사만다 팩햄 (20)이 254킬로그램 비만 몸무게 때문인 심부전으로 사망했다는 외신의 5일 보도다. 팩햄은 고도비만 때문에 부모에게서 떨어져 지내야 했던 영국 최초의 사례였다. (123rf)건강한 식습관을 도와줄 가정에서 지내도록 조치를 취했으나 몸무게를 줄이지 못하고 끝내 때 이른 죽음을 맞았다는 비보가 경종을 울리고 있다. 외신은 영국이 서부 유럽에서 가장 비만 인구 밀도가 높은 나라임을 짚었다. 팩햄 부부는 딸 사만다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재발하지 않게 하려고 인터뷰에 응했다고 한다. 이 부부는 “우리가 잘못했다"며 “딸이 과식할 때 적절히 제재하지 못했다”고 후회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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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바다 ‘괴물’ 이빨 드러내며 달려드는데…
기이한 모습의 물고기 ‘sarcastic fringehead’의 영역싸움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유튜브)Sarcastic fringehead는 농어목으로 약 30센티미터까지 자라며, 마치 영화 속 흡혈괴물과 같이 옆으로 넓게 벌어지는 입을 가지고 있다. 이 물고기는 성격이 사납고 영토보호본능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기괴한 모습과는 달리 영역싸움을 할 때는 서로 공격을 하기보다는 입을 최대한 크게 벌리고 더 큰 입을 가진 쪽을 가리는 방식으로 승패를 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Sept.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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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피라냐 사람 공격 영상 '논란'
남아메리카에 사는 육식성 민물고기인 피라냐는 식인물고기로도 알려졌다.최근 유튜브에는 피라냐에게 공격을 당하는 사람들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피라냐는 야생에서는 어류, 파충류, 포유류 등 가리지 않고 먹기 때문에 자극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전해진다. 해당 영상에서는 피라냐의 공격을 피하려면 사냥을 하는 낮을 피하며 상처가 난 부위의 피는 식인물고기를 자극할 수 있다고 전한다. (khnews@heraldcorp.com)(유튜브)
Sept.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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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긴’ 男, 무게가 무려...
멕시코 살티요시에 사는 로베르토 카브레라(52)는 자신의 성기 길이와 크기를 의심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무게를 쟀다고 한다. 길이는 무려 18.9인치 (약 48센티미터) 무게는 1킬로그램에 육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23rf)하지만, 지나치게 큰 성기 때문에 평범한 직업을 갖지 못하고 여자들이 성관계할 때 겁을 먹는다는 개인적인 고충이 있다고 한다. 사람들의 의심을 덜고자, 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 및 건강진단을 받은 결과 의사들은 그의 성기가 진짜라는 결론을 내렸다. 한편, 약 15 센티미터가량이 진짜 성기이며 나머지는 성기를 둘러싼 피부조직이라고 전해진다. (khnews@heraldcorp.com)
Sept.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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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6세 소년 중요부위 물어뜯어
우크라이나 지토미르 오블라스트 지역에서 어린 6세 소년이 말에게 음경을 물어뜯긴 사건이 5일 보도되었다. 외신에 따르면 소년이 자전거를 타고 정원을 활보하던 중, 집에서 키우던 암말이 그를 넘어뜨리고선 음경을 물어뜯었다고 한다.(123rf)소년의 아버지가 급히 응급차량을 호출하고 잘린 음경을 챙겨 봉합 수술에 성공했으나 차도를 기다려보아야 한다. 이 암말은 소년과 어떠한 문제도 없었으며 함께 화목한 사진을 찍기도 했었기 때문에 주위에선 말의 공격에 의아해하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Sept.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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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잡지, 일제의 갓쓴 노인 희롱·어린이처형 사진 등 공개
광복 70주년을 계기로 일제 만행에 대한 재조명 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가운데 일본군인들이 갓 쓴 노인을 희롱하거나 소년을 참수하는 등의 장면을 담은 사진들이 북한 영문잡지를 통해 다수 공개됐다.이 사진들은 'KOREA'(8월호)의 'Crime-ridden History Can Never Be Hidden'(범죄로 뒤덮인 역사는 결코 감출 수 없다)는 제목의 '8·15 특집면'에 게재돼 있다.(Yonhap)이들 사진 중에서는 일본군 병사가 갓을 쓴 한국 노인을 희롱하는 장면을 담은 사진이 가장 눈길을 끈다.이 사진 속 일본군은 자신의 얼굴을 노인의 얼굴 앞에 바짝 들이민 채 히죽 웃고 있다. 노인의 나이는 족히 여든은 돼 보인다. 또 다른 일본인도 날카로운 눈초리로 그를 노려보고 있다. 노인은 이 상황이 당혹스러운 듯 슬며시 이들의 시선을 피하고 만다. 어떤 행사에 참석하려고 이곳에 온 것인지 노인의 왼쪽 가슴에는 리본이 달렸다. (Yonhap)한 일본군 병사가 어린 소년을 처형하
Sept.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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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북한인권보고관, 서울사무소 개소 이후 첫 방한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6일 북한 인권침해에 대한 정보 수집차 방한했다.유엔 북한인권 서울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입국한 다루스만 특별보고관은 1 0일까지 서울에 머물며 외교부와 통일부 등 정부 관계자와 북한인권 관련 민간단체 관계자 등을 면담할 예정이다.다루스만은 지난해 11월에도 서울을 방문했으나, 지난 6월 유엔 북한 인권조사 위원회(COI)의 권고에 따라 북한 인권상황 감시를 위한 유엔 북한인권사무소가 서울 종로구에 개설된 이후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앞서 다루스만 특별보고관은 지난 2일 성명에서 "이번 서울 방문을 통해 북한의 인권침해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수집하는 한편, 남북 간 새로운 관계 발전이 북한 인권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다루스만은 오는 9일 오후 3시 연세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한 결과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연합)<관련 영문 기사>U.N. rapporteur on N.K. human rights a
Sept.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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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여성 '돌고래와 함께 바닷속 분만' 논란 가열
미국 하와이의 한 임신부가 바다 속에서 돌고래들과 어우러져 출산하려는 계획을 세워 화제다.주인공은 하와이 빅 아일랜드 섬 토박이인 도리나 로신 씨다. 임신 38주차인 로신 씨는 최근 분만을 앞두고 빅 아일랜드 섬 앞바다에서 돌고래 2마리와 함께 출산 예행연습을 했다.로신 씨가 간단한 스노클 장비를 갖춘 채 돌고래 2마리와 함께 바닷속에서 수영하는 모습은 지난 1일 유튜브에 공개됐다. 빅 아일랜드 섬에서 남편 마이카 선이글 씨와 함께 명상센터를 운영하는 로신 씨는 "바다 속에서 돌고래들의 축복 속에서 아이를 낳고 싶어 이 같은 출산 계획을 세웠다"고 했다. (Yonhap)로신 씨는 이어 "2013년과 지난해에 돌고래들과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돌고래의 울음소리를 통해 심신을 안정하고 치유를 받았다"고 밝혔다.그녀의 '돌고래와 함께 하는 바다 출산'은 영국의 영화 제작자 케이티 파이퍼의 다큐멘터리에 담길 예정이다. 각종 이색적인 출산을 다룬 이 다큐멘터리에는 로신 부부 외에 아이의 탯
Sept.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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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배기 꼬마난민 죽음에 지구촌 시민들도 움직였다
세살배기 꼬마 난민 아일란 쿠르디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지구촌 시민들이 "가만 히 있을 수 없다"며 직접행동에 나서고 있다.인권단체 등에 따르면 쿠르디와 같은 시리아 어린이는 하루 7명씩 죽어가고 있 다. 지금까지 숨진 어린이만 해도 1만명이 넘는다. (연합)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전날 시신으로 파도에 떠밀려와 전세 계를 비탄에 빠뜨린 쿠르디의 이름을 따 개설된 모금펀드에는 하루 만에 473명이 모 두 1만5천286파운드(약 3천만원)를 기부했다.시민들은 대개 익명으로 기부하면서 "우리는 어떻게 2015년에 이런 일이 벌어지 도록 좌시했나", "가슴이 무너진다", "할 말이 없다. 눈물만 흐를 뿐. 무고한 아이 들아, 너무 미안하다"면서 안타까워했다.이 펀드를 통해 모금된 돈은 5년전 시리아 내전이 시작될 무렵부터 시리아에서 구호활동을 해온 영국구호단체 '시리아를 위해 손에 손잡고'를 통해 쿠르디와 같은 처지의 시리아 어린이 난민의 복지와 교육 등에 쓰일 예
Sept.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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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5마리 토하는 뱀... 왜? (영상)
뱀이 새를 토해내는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유튜브에 업로드 된 해당 영상에는 거대한 뱀이 등장하는데, 이 뱀은 영상이 시작됨과 동시에 고통스럽게 꿈틀거리며 한 마리씩 새를 뱉는다. 그러나 마지막 다섯 번째 뱀을 반 정도 뱉더니 더 이상 토하지 못해 몸부림치고, 결국 한 남성이 나서 입 밖으로 나온 새의 다리를 잡아당겨 그를 돕기도 했다. (유튜브) 전문가들은 이 놀라운 영상에 대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전했다. 뱀은 종종 생존을 위해 되새김질을 하는데, 음식물 소화에 쓰이는 에너지 소모를 막고, 대신 포식자로부터 도망치는 것과 같은 ‘생존’을 위한 활동에 이 에너지를 집중시키기 위함이다. 뱀이 스스로 위험상황에 처했다고 느끼거나,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Sept.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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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손님에게 홧김에 끓는 물 부은 종업원 (영상)
중국 저장성 온주시에 있는 한 샤부샤부 레스토랑에서 종업원이 끓는 물을 여성 손님에 부은 엽기적인 행각이 영상으로 공개되 충격을 주고 있다. 여러 외신 보도에 따르면 29살 여성 린은 종업원에게 샤부샤부에 뜨거운 육수를 더 넣어달라고 말하는 과정에서 불친절한 종업원의 태도에 불만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살 남성 종업원은 화가 나 부엌으로 가서 뜨거운 육수를 가득 담아 여성의 머리에 퍼부었다. (유튜브 캡쳐)퍼붓고 나서 여성을 바닥에 쓰러뜨리고 폭행까지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주윗사람들이 가까스로 남성을 말렸으나, 린은 전신 42퍼센트의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 남성은 현재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Sept.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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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日 방송… '설마 했는데'
性진국이라는 이름을 얻을 정도로 일본은 성에 개방적인데, 자극적인 콘텐츠의 끝은 어디일까 궁금하게 하는 일본 방송장면들이 화제다. 한 방송에서는 게임을 하면서 미모의 여성들이 벌칙으로 속옷을 벗을 때 남성 참가자들이 지켜보며 웃는다.(유튜브 캡쳐)또 다른 방송에서는 네 명의 남자들이 여성의 옷의 실타래와 연결된 기구에 올라가, 열심히 뛸수록 여성의 옷이 벗겨지는 자극적인 게임을 한다. (유튜브 캡쳐)악어가 나오는 방송에서는 출연자의 목숨이 위험에 처하기도 한다. 악어 복장을 하고 살아있는 악어에 다가간 출연자는 갑자기 악어의 뒤통수를 때리는 데 성난 악어는 반격한다. (유튜브 캡쳐)출연자를 물고 물속으로 끌어가는데 촬영관계자로 보이는 이들이 합세해 때아닌 줄다리기를 하고서야 탈출에 성공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충격”이라며 선정적인 게 도를 넘었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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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3명은 기본인 ‘이곳’... 솔로부대 이민가야?
“여자친구 만들기가 가장 쉽다”는 도시가 알려져 화제다. 중국 광동성 동관(東莞)시가 바로 그 곳이다. 이곳은 아이폰과 같은 전자 제품 생산 공장이 밀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최대의 매춘 도시로도 알려졌다. 대부분의 생산 공장주들은 여성이 남성보다 꼼꼼하고 믿을만하다고 여겨 여성 위주로 채용하기 시작했고, 결국 일자리를 찾으러 여성들이 대거 몰리면서 해당 도시에 여성들이 넘쳐나게 된 것. 외신은 이에 비해 동관시의 남성들은 상대적으로 마땅한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려워 시간이 여유롭다고 전했다. “일자리를 구하는 것보다 여자친구를 사귀기 훨씬 쉬운” 현실이다. 린 빈(Lin Bin)이라는 남성은 지역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세 명의 여자친구가 있고, 그들 모두 서로를 알고 있다”고 전하는가 하면, “이곳엔 어리고 젊은 여자들이 많다. 능력이 되면 여러 명의 여성이랑 사귀는 것이 어떤 문제가 되느냐”라며 반문하기도 했다. 스촨성에서 신붓감을 구하려고 동관으로 온 25세의 아 이(
Sep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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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열병식, 대륙의 美女들 ‘역시 다르네’
(연합)오늘 오전 10시(중국 현지시간)부터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개최된 ‘항일전쟁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전 70주년(전승절)’ 기념 열병식에 참석한 여군들이 늠름하게 행진하는 모습. 제복을 입었음에도 미모가 단연 돋보인다.(연합)(연합) (khnews@heraldcorp.com)
Sep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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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테 고수와 맹수 곰의 ‘결투’...승자는?
가라테 고수와 맹수 곰이 붙는 동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이 남성은 먼저 주먹과 발로 기선제압을 하려고 시작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곰은 끄떡하지 않고 오히려 그를 계속 쓰러뜨린다.계속 쓰러지던 남성은 곰의 목을 조르려고 시도하지만 이마저도 실패한다. 시간이 꽤 지나 곰은 지친 듯 싸움을 그만 하려고 하지만 고수는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하고 이 영상은 결국 곰을 눕혀 주먹으로 구타하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일부 누리꾼은 싸움을 원치않는 동물에게 계속 공격을 가한 남성이 동물학대를 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khnews@heraldcorp.com)
Sep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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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상어, 동족상잔의 비극
거대한 백상아리가 작은 백상아리를 잡아먹는, 일명 동족상잔이 목격돼 충격을 줬다. 공개된 유튜브 동영상에는 호주의 스트래드부룩 섬 인근에서 삼 미터 길이의 작은 상어가 자신의 두 배의 크기로 추정되는 상어에게 이빨로 물려, 몸의 반이 사라진 채로 발견되었다. (유튜브 캡쳐)공격한 거대 상어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작은 상어의 상처 크기와 몸에 생긴 이빨 자국을 조사해본 결과, 거대 상어는 적어도 길이가 육 미터 정도 될 것으로 추정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위험한 상어로 알려진 백상아리는, 동족끼리는 서로 충돌을 피하며, 자기 영역을 지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종종 동족끼리 잡아먹는 경우가 목격됐다고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Sep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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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안먼 오른 朴대통령, 시진핑 우측 두번째서 中전승절 참관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오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나란히 톈안먼(天安門) 성루에 올랐다.중국이 이날 오전 10시(중국 현지시간)부터 거행한 '항일(抗日)전쟁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전 70주년(전승절)'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박 대통령은 이날 대한민국 정상 가운데 최초로 톈안먼 성루에 올라 중국 인민 해방군의 군사 퍼레이드(열병식)를 지켜봤다.박 대통령이 오른 톈안먼 성루는 1954년 10월 북한의 김일성 주석이 마오쩌둥(毛澤東) 국가주석과 함께 중국 건국 5주년 기념 열병식을 참관했던 장소였다.61년 전 김일성과 마오쩌둥 주석은 한국전쟁 휴전 직후 '항미원조(抗美援朝)'의 혈맹국임을 과시했지만, 박 대통령과 시 주석은 10년 인연의 '라오펑여우(老朋友·오랜 친구)로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손을 맞잡은 것이다.중국의 혈맹으로 불리는 북한의 지도자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톈안먼 성루에 오른 것은 한중관계의 질적 도약 및 변화된 북중관계, 더
Sep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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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들고 셀카 찍다가 사망한 男...왜?
미국 텍사스주에서 델론 스미스(19)가 총을 들고 셀카를 찍다가 실수로 방아쇠를 당겨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Youtube)사건 당시 그는 총 속에 총알이 장전된 지 몰랐다고 전해졌다. 델론의 삼촌은 “내 인생에서 벌어진 가장 비극적인 일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남성은 나이가 어림에도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Sep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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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女, 경찰에 쫓기다...‘깜짝 반전‘
훔친 차량을 타고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던 여성이 궁지에 몰리자 난데없이 춤을 춰 화제다. (유튜브)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L.A.에서 한 여성은 차량을 훔쳐 달아났고, 곧이어 경찰에 추격을 받았다. 도주하면서 신호 위반은 물론 다른 차량 사이사이로 피하는 등 위험한 행동을 하던 중 경찰의 덫에 걸려 타이어가 파손되자 여성은 순순히 차에서 내린다. 하지만, 항복하기보다는 갑자기 노래를 틀고 이에 맞춰 춤을 추는 황당한 행동을 보인다. 여성은 곧바로 체포되었고, 당시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Sept. 3,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