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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매주 5회 이상 00하는 남자는...
20대 때 매주 5회 이상 사정한 남성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3분의 1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멜버른의 빅토리아 암연구소의 그레이엄 자일스 박사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뉴 사이언티스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20~50대에 마스터베이션을 자주 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나중에 전립선암 위험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123rf)연구팀은 1,079명의 전립선암 환자와 정상인 1,259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냈다. 특히 20대 때 매주 5회 이상 사정을 하면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더욱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현순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교수에 따르면 현재 국내 인구 10만 명당 445.7명이 암에 걸린다. 인구 10만 명당 암 발생률을 따져보면 한국은 285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270명)이나 일본(217명)보다는 많고, 미국(318명)·호주(323명) 등 서양보다
March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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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키에 따라 성관계 횟수가 달라진다
남성의 체격과 신장이 성관계 빈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채프만대학교 연구팀은 6만 명의 남녀 이성애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보통 남성은 평균적으로 여덟 명의 상대와 성관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123rf) 하지만, 키에 따라 결과는 다르게 나왔다. 평균보다 키가 작은 남성들은 5명, 키가 큰 남성은 2배 수준의 10명 이상의 상대와 잠자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체질량지수 (BMI)도 성관계 횟수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혀졌다. 평균 BMI의 남성이 가장 많은 상대와 성관계를 한 것으로 알려졌고, 과체중의 남성이 그다음으로 많았다. 이 연구는 널리 알려졌듯이 키가 크고, 근육이 있는 남성들이 여성들의 관심을 더 끌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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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 ‘19금 심사’ 논란...‘해도 너무하네’
항공사 승무원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수영복 심사가 열려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미러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중국 산동성 칭다오에서 항공사 승무원 지원자들을 뽑기 위한 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마치 미인 선발 대회를 방불케 했다. 행사 주최측은 지원자 조건으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과 167㎝ 이상의 신장, 날씬하고 좋은 목소리에 몸에는 흉터가 없어야 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 등 여성 승무원 지원자 1,000여 명이 참가해 수영복 심사 등 여러 선발과정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역시 대륙 클라스는 남다르다’ ‘미스 차이나냐’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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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달걀에 구더기까지... ‘짬밥’ 충격 실태
영국의 한 군부대에서 제공되는 식사, 소위 ‘짬밥’의 실태를 고발하는 사진들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사진은 자신을 ‘알피’라고 밝힌 현역군인이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논란을 부르고 있는데, 곰팡이로 보이는 초록색 반점이 있는 달걀부터 속이 전혀 익지 않아 피가 그대로 보이는 닭다리, 심지어 구더기가 들어 있는 음식 등 현역군인들에게 제공되는 식사의 상태를 낱낱이 보여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알피’가 공개한 사진 속 음식은 소덱소 (Sodexo)라는 외주업체가 제공하는 것으로 이 업체는 세계최대의 케이터링업체 중 하나로 영국군 기지 80여 곳의 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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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코끼리…. 사람 공격해 ‘결국’ [영상]
인도의 서벵골주에서 최근 코끼리가 사람을 공격해 총 5명을 죽이는 잔혹한 사건이 연달아 일어났다고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21일 오전, 논 한가운데 갑자기 코끼리가 나타나 일하던 농부 한 명을 공중에 계속 던진 후 짓밟아 죽이는 장면이 영상으로 공개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지켜보는 사람은 많지만, 성난 코끼리를 어쩌지 못해 바라만 보고 있다. (유튜브)이 남성 외에도 최근 코끼리의 공격으로 주민 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야생 코끼리들이 무분별한 도시화 때문에 서식지를 잃고, 도심이나 민가에 나타나 주민을 공격하는 일이 종종 일어나고 있다고 전해졌다. 지난달 10일에는 도심에 야생코끼리가 나타나 상가와 주택 100여 채를 부시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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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지하철 변태男, 본능과 ‘처절한 싸움’
지하철 옆 좌석에 앉은 여성의 가슴골을 훔쳐보려고 ‘고군분투’하는 한 남성이 화제다. (유튜브)인터넷 동영상 웹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중국의 한 지하철 끝 좌석에 앉아 있는 남성이 바로 옆 좌석 여성의 가슴골을 지속적으로 힐끗거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성 가슴골을 훔쳐보는 변태男 (유튜브)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역시 대륙의 클라스는 남다르다’ ‘본능과의 싸움이 처절해 보인다’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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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남성 '이것' 함부로 먹었다간...
채소나 과일을 안 씻고 먹으면 껍질에 남아있는 농약 때문에 남성의 정액 품질이 악화한다는 사실이 입증돼 화제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휴먼리프로덕션(Human Reproduction)’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농약이 남아있기 쉬운 딸기, 사과, 배 등을 자주 섭취하는 남성들의 정액은 그렇지 않은 남성들에 비해 품질이 떨어진다. (123rf)연구팀은 남성 155명에게서 2007~2012년 6년간 섭취한 식단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서 정액 표본을 채취해 비교분석했다. 연구 대상 남성들이 섭취한 과일과 채소의 품종별 잔류 농약의 양은 미국 농무부 조사결과를 참조했다. 연구팀은 또한 정액 품질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흡연 여부와 체질량지수(BMI)를 변수로 포함했다. 그 결과 농약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큰 과일과 채소를 하루에 1.5회 이상 먹었다고 응답한 남성들의 정액 품질은 하루에 0.5회 이하 섭취한 남성에 비해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액 속 정자
March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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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쌀알 절반 크기’ 세상에서 제일 작은 다람쥐 공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다람쥐류 ‘페더테일 글라이더’ 새끼들이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타롱가 동물원 제공)지난 19일 영국의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롭 도커릴(41) 동물원 관리자는 태어났을 때 쌀알 절반 크기인 글라이더 새끼 5마리를 19일 소개했다. 그는 ‘출생 당시 먹이를 주는 게 매우 어려울 정도로 너무 작은아이들’이라고 설명했다. (타롱가 동물원 제공)처음 보는 사람은 페더테일 글라이더를 쥐로 착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은 엄연히 유대목동물이다. 유대목 동물은 캥거루, 코알라처럼 육아낭에 새끼를 넣어서 다니는 동물을 말한다. (타롱가 동물원 제공)타롱가 동물원은 1988년부터 작은 유대목 동물들을 사육해 왔다. 그 이후 현재까지 200마리가 태어났다. 한편, 유대목 동물들은 먹이와 서식지가 있는 호주 동부 해안 쪽 숲 속에 많이 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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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2400년 전 ‘강아지 미라’ 발견...‘이빨까지 그대로’
거의 온전한 형태로 발견된 1만 2400년 전 ‘강아지 미라’가 발견 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유튜브)러시아 시베리아타임스는 황우석 박사가 강아지 미라의 피부, 근육, 귀 샘플을 채취해 연구 중이라고 16일 보도했다. (유튜브)강아지 미라는 지난 2015년, 러시아의 ‘얼음 도시’ 사하공하국 투멧 마을에서 냉동 상태로 처음 발견됐다. 당시 강아지 미라는 피부 털 장기는 물론 지금까지 고대 동물의 사체 중 처음으로 뇌가 거의 온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튜브)MRI 촬영 결과 보존 상태가 정상 뇌의 70~80% 정도이며 소뇌와 뇌하수체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러시아 연구진은 부검 준비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강아지 사체를 살펴보고 피부와 털에 묻은 진흙을 털어내는 장면과 함께 황우석 박사와 연구원 모습도 담겨 있다. 한편 ‘복제연구의 선구자’ 황 박사는 러시아에서 매머드 등 고대 동물을 되살리기 위한 복제연구를 해오고 있다. (khnews@herald
March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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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애인대행女' 23억 대박
미국에서 한 미혼모가 돈을 받고 데이트를 하는 소위 ‘애인대행’과 비슷한 형태의 서비스를 부업으로 하다 순식간에 2백만 달러, 우리 돈 23억 원이 넘는 거액을 투자받은 사업가로 변신해 화제다. (123rf)외신에 따르면 미국출신 사만다 디파지오는 혼자서 아들을 키우며 남자를 소개받는 사이트에 가입했다고 한다. 이 사이트를 통해 남성을 만나고 데이트를 하면서 한 번에 최고 600달러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디파지오는 사업구상을 하고 있던 예비사업가였고, 데이트에 나갈때마다 자신이 개발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고. 그녀가 구상한 어플리케이션은 미모의 여성들이 운전하는 택시서비스로 한국에서도 출시됐었던 우버와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러던 어느 날, 디파지오는 여느 때와 같이 데이트에 나갔고, 그녀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을 남자를 만났다. 사업가인 남자는 디파지오의 계획이 마음에 들었고, 서로 데이트를 계속하기보다는 사업파트너가 되기로 했고 수차례 미팅
March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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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뱀과 악어 휘감는데...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야생동물 전문채널 Animals TV에 악어와 아나콘다의 싸움을 엮어서 편집한 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영상은 거대한 뱀과 악어가 싸우는 다양한 장면이 등장하는데 지난 3월20일 올라온 후 2백 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올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영상을 보면 악어와 아나콘다는 막상막하의 적수다. 아나콘다가 악어를 완전히 제압하는가 하면, 또 다른 장면에서는 악어가 우세를 보인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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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관람객 눈앞에서 사자에게…‘충격’
유럽연합이 동물간의 근친교배를 막는다는 이유로 2014년 어린이 등 관람객들의 앞에서 어린 기린 ‘마리우스’를 도살처분한 덴마크 코펜하겐 동물원이 다시 논란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Yonhap)동물원은 방문객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공개적으로 건강한 기린을 총으로 쏘아죽이고 해부하고 나서 사자에게 먹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린을 살리기 위한 인터넷 서명운동이 벌어졌으며 미국의 한 부호는 기린을 사들이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해당 동물원은 같은 해 늙은 사자 두 마리와 새끼 사자 두 마리를 세대교체 등의 이유로 안락사를 동원해 도살한 것으로 세간의 도마위에 오른 적이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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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지하철서 새치기했다고... '피바다' 난투극
지하철을 기다리던 한 노인이 새치기했다는 이유로 젊은 승객의 귀를 물어뜯는 충격적인 일이 최근 발생했다. 중국 광저우의 한 역사 내에서 신원미상의 노인(70)은 지하철을 기다리던 도중 10대 한 명이 노인을 새치기해 지하철에 먼저 올라타자 화가 나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당시 지하철에는 빈 자석이 많이 있었음에도 노인은 새치기한 젊은 승객 옆에 앉아 ‘왜 젊은 사람이 새치기를 하냐’며 꾸중을 하기 시작했다. 화가 가라앉지 않자 노인은 이로 피해 승객의 귀를 물어뜯는 믿을 수 없는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같은 칸에 앉아 있던 승객이 촬영한 영상에는 ‘핵이빨’ 공격을 당한 승객 자리에 피가 흥건한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당시의 급박했던 상황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영상 촬영이 끝난 직후 다른 승객들의 신고에 두 사람은 경찰에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대륙은 위대하다’ ‘타이슨이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
March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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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떼 진흙에 빠진 코뿔소에 달려드는데… ‘반전’
진흙에 빠져 꼼짝 못 하는 코뿔소와 사자의 대결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이 영상은, 아프리카의 한 국립공원에서 촬영되었는데 진흙에서 빠져나오려 안간힘을 쓰던 코뿔소는 수사자 세 마리에게 발견되고 만다.사자들은 코뿔소 주위를 돌며 공격을 하고, 코뿔소의 운명은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코뿔소는 위기의 순간에 진흙탕에서 탈출하고 전세는 뒤바뀐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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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던 사자 기습하는 악어, 결말은?
세계적인 과학, 자연 다큐멘터리 전문채널 넷지오 와일드 (Nat Geo Wild)에 공개된 사자와 악어의 혈투 영상이 화제다. 지난 2월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공개된 영상은 2백 만에 육박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에는 강을 건너려는 한 마리 사자가 등장한다. 하지만, 사자는 강을 건너기 전 아프리카 대부분 지역에 서식하는 악어를 보지 못했고, 순식간에 악어의 먹잇감이 되고 만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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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보너스로 성인용품 지급 ‘논란’
한 중국 회사가 직원들에게 보너스로 돈이 아닌 성인용 공기인형을 지급해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광저우에 있는 어플리케이션 ‘롄롄(恋恋)’ 개발업체에서 최근 직원들에게 춘절(春節) 상여금 대신 성인용 공기인형을 나눠줬다고 광명일보가 보도했다. (웨이보) 왕위주(王玉柱) 최고경영자는 ‘공기 인형은 애인도 없이 일하는 직원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며 직접 인형에 공기를 채워주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제정신이 아니야’ ‘저걸 집에 어떻게 들고 가냐’ 등의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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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호건 ‘섹스 동영상’ 승소...배상금은?
친구의 아내와 찍은 성관계 동영상을 유출한 언론 매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프로레슬러 스타 헐크 호건(62)이 승소해 거액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플로리다 주 파이넬러스 카운티 법원 배심원단은 지난 18일(현지시각) 호건의 성관계 영상을 공개한 가십 뉴스사이트 거커 측에 위자료와 손해배상금 명목으로 한화 약 1천337억 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인터넷 뉴스사이트 ‘고커(Gawker)’는 지난 2012년 호건이 지인의 여성과 성관계를 맺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약 1분가량으로, 총 700만 회 이상 재생되었다. 호건 측 변호사는 ‘타블로이드 저널리즘의 피해를 받는 모든 이들의 승리’라고 승소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고커 측은 법원의 1차 판결에 항소할 방침이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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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바람난 여친 등에... ‘엽기’ 복수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고 등에 ‘대변 문신’을 새긴 한 남성이 화제다. 미국 데이톤 오하이오에 거주하고 있는 타투 아티스트 라이안 휫-제럴드(30)는 여자친구 롸씨 브로붼트(24)가 자신의 친구와 바람이 난 사실을 알게 됐다. (페이스북)이에 라이안은 여자친구의 외도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숨긴 채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며 복수를 계획했다. 라이안은 여자친구에게 영화 ’나니아‘의 한 장면을 문신해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를 선뜻 수용한 브로붼트양은 문신 작업이 모두 끝난 뒤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남자친구의 말과는 달리 등에는 커다란 대변 덩어리와 그 주변을 날아다니는 파리가 새겨져 있었던 것. 브로붼트양은 남자친구를 형사 고소를 하려고 했으나 그가 문신을 시작하기 전 ‘문신 디자인은 아티스트의 재량에 맡긴다’는 서류에 자신의 사인을 받아두었기 때문에 이마저도 힘들어졌다. 국내 네티즌들은 ’꼴 좋다’ ‘타투 아티스트 남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
March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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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대왕 오징어 ‘끝판왕’ 포착...‘깜짝’
길이 2m, 무게 125kg에 달하는 ‘대왕 오징어’가 포착돼 화제다.(페이스북) 미국의 한 일간지는 최근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에서 한 어부에 의해 대왕 오징어가 잡힌 사실을 보도했다. 사진에는 길이가 2m는 족히 넘는 것으로 보이는 오징어 모습이 담겨 있으며, 해당 사진은 현재 해외 소셜 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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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무법천지’ 中 뷔페...‘해도 너무해’
예절이라고는 찾아보기 어려운 중국의 한 해산물 뷔페 영상이 화제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해산물 뷔페를 찾은 중국인들이 새우 코너에 몰리면서 전쟁을 방불케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Liveleak)영상에는 손님들이 새우를 더 많이 차지하려고 서로 밀고 땅기고 옥신각신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대륙 클래스는 영원하다’ ‘에티켓은 어디에’ ‘난민이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0,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