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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세계최대 ‘괴물 스네이크’ 발견
세계에서 가장 긴 뱀이 말레이시아에서 발견됐다. 기사내용과 무관 (유튜브)지난 11일(현지시각) 영국 BBC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7일 말레이시아 페낭의 한 건물 부지 근처에서 몸길이 8m로 추정되는 세계 최대 길이의 뱀이 포획됐다.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발견된 몸길이 8m 세계 최대 길이의 뱀 (유튜브)현장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페낭 민방위 대원들이 뱀 포획 작전에 나섰고 30분 만에 사로잡을 수 있었다. 이후 이 뱀은 현지 야생동물관리보호소로 이송됐다. 뱀은 그물무늬비단뱀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길이 8m(26피트), 중량 250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전까지 기네스 세계기록(GWR)이 인정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긴 뱀의 기록은 7.67m(25피트), 중량 158kg이다. 따라서 이번에 붙잡힌 뱀이 세계에서 가장 긴 뱀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이 뱀은 붙잡힌 지 사흘 만인 지난 10일 알 하나를 낳고 죽었다고 현지 민방위 관계자는 밝혔다. (khnews@
April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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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컵’ 아이돌女, 가슴으로 악기연주 ‘대박’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한 아이돌이 ‘특별한’ 악기 연주를 선보여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최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슴으로 부는 리코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일본 나가사키 문화방송의 ‘도코사타’라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돌들이 자신의 장기를 선보인다. 영상에는 H컵을 자랑하는 그라비아 아이돌이 나와 가슴으로 리코더를 부는 것이 자신의 특기라고 소개한다. 이 여성은 이후 상의를 벗고 리코더를 가슴 사이에 넣어 불기 시작한다. 앳된 얼굴과는 상반되는 풍만한 가슴으로 리코더 구멍을 막으며 곡을 연주한다. 영상을 본 국내 누리꾼들은 ‘가슴으로 구멍이 막히다니’ ‘음악은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것’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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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OO냄새’ 스프레이 ‘대박’...효과는?
‘창의성 끝판왕’ 제품이 출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바로 ‘여자 탈의실 냄새 스프레이’가 그것이다. 지난해 일본의 한 업체가 내놓은 이 스프레이는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알려져 다양한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해당 제품의 포장에는 세 명의 여학생들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인쇄되어 있다. 이 제품은 기획 단계에서 일본의 ‘오타쿠’들의 의견들이 반영됐다고 알려졌다. 향은 ‘아카시아’ 향에 가깝다고 전해진다. 사진을 본 국내 누리꾼들의 반응은 극과 극이다. ‘너무 음란하다’ ‘일본 사람들 창의성의 끝은 어디인가’ ‘도대체 탈의실 냄새라는 것이 무엇이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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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괴물’ 출연에 주민들... ‘공포’
한 평화로운 마을에서 흡혈 괴물로 추정되는 짐승의 해골이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칠레의 작은 마을에서 전설의 흡혈 괴물 ‘추파카브라’로 의심되는 괴생명체 백골이 발견됐다고 지난해 보도한 바 있다. ‘추파카브라’는 ‘염소의 피를 빨다’라는 뜻을 가진 스페인 이름으로 전설 속에 나오는 괴물을 칭한다. 추카브라는 초록색과 회색의 피부를 가졌으며 날카로운 가시를 지니고 있다고 전해진다. 당시 이 괴생명체를 목격한 농부 하비에르 프로헨스(45)는 ’처음에는 박쥐인 줄 알았지만, 자세히 보니 박쥐보다 큰 머리 크기를 가진 괴생명체였다’고 말했다. 해당 사진은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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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일이… ‘충격’
사람의 몸속에서 발견된 생물과 물체를 소개하는 영상이 화제다.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이 영상은 한 달 만에 140만 조회수에 근접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작은 식물부터 물고기까지 다양한 생물들이 사람 몸속에서 살다가 발견되었다고 주장한다. 영상에 따르면, 살아있는 거미가 사람의 뱃속에서 발견된 사례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의 몸속에서 살다가 발견된 끔찍한 것들 (10 horrifying things found living inside a human body)”라는 제목과는 달리 머리카락, 자석 등의 물건도 포함되어 있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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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바닷속 ‘고질라’ 포착
영화 속 괴물 ‘고질라’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끄는 바다이구아나를 담은 영상이 화제다. 영상은 갈라파고스 다도해에서 촬영되었는데, 바닷속에서 먹잇감을 찾는 대형 이구아나의 모습을 담고 있다. 포착된 이구아나는 유난히 커다란 몸집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며 ‘고질라’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한편, 바다이구아나는 최대 13킬로그램까지 자라며 포악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짝짓기 시기를 제외하면 공격적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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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女 오르가슴, 오로지 OO에 달렸다
여성의 오르가슴은 남자 파트너의 체위에 달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의과대학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여성의 오르가슴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심리 상태나 남성의 페니스 크기가 아닌 오로지 어떤 자세로 여성에게 자극을 전달하느냐이다. (123rf) 연구를 진행한 제이슨 시글 박사는 ‘이번 결과로 G-스팟이나 남성의 성기 크기 같은 사회적인 통념에서 벗어나 여성들이 오르가슴을 못 달성하는 더 과학적이고 신체적인 이유를 알게 되었다’고 한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연구팀이 밝힌 가장 ‘효과적인’ 자세는 정상위나 기승위로, 후배위는 여성 오르가슴에 좋은 방법은 못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물론 환경에 변화를 주는 것도 애정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방법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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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뱀 몸통 괴생명체 출산, ‘충격’
필리핀 남부의 코타바토 인근에서 한 30대 여성이 뱀을 닮은 괴생명체를 출산했다는 주장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다수의 해외매체는 필리핀의 한 지역 라디오 (Bombo Radyo Koronadal) 방송국의 보도를 인용해 한 37세 여성이 뱀과 비슷한 생명체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유튜브)보도에 따르면, 여성은 당시 임신한 상태가 아니었는데 복통을 호소했고 입맛을 잃었다고 한다. 그리고 곧 배가 불러왔고, 여성의 가족은 여러 병원에 문의했지만, 원인을 밝힐 수 없었다고 한다. 여성이 방문한 병원에서는 초음파 등을 통해 여성의 임신 여부를 조사했으나 뱃속에 있는 물체가 인간의 태아와는 달리 가늘고 긴 모습을 하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현대의학에 한계를 느낀 여성과 가족은 witch doctor라 불리는 주술사들을 찾았고, 한 달간의 치료 후 지난 2월 16일 뱀의 모습을 한 생명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의 몸에서 나온 생명체는 육식어종 피라니아의 이빨과 뱀의 몸통의 형태를 보
April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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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도 한방. 조류 최강자는 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새가 화제다. 위험한 새라면 흔히 독수리 등의 맹금류를 떠올리지만, 사실은 캐서워리 (Cassowary)라는 화식조과의 희귀종이라고. 캐서워리는 뉴기니와 호주 북부에 서식하는 새로, 타조와 에뮤 다음으로 덩치가 큰 새로 알려졌다. (유튜브)캐서워리는 평소에는 인간과의 접촉을 피하지만 위협을 받거나 보호하는 새끼가 있는 경우 공격적으로 돌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가 공격해 봤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캐서워리는 최고 12센티미터 이상 자라는 발가락에 날카로운 발톱이 있어 인간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서워리는 공격할 때 돌진하며, 마지막 순간에 높이 뛰어오르며 강력한 발로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1926 호주에서는 16세 소년이 캐서워리의 공격에 정맥이 끊어져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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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아이돌, ‘뽕브라’ 착용 후 감탄...효과가?
일본 인기 아이돌 스즈키 사키(28)가 ‘뽕브라’의 놀라운 효과를 공개했다. (스즈키 사키 트위터 캡처)세미 누드 화보집 ‘그라비아’의 인기 아이돌 사키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서 뽕브라 착용 전과 후를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나의 놀라운 비포앤에프터를 봐주세요’라며 뽕브라 착용만으로도 아찔하게 바뀐 그녀의 볼륨을 과시했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효과 인정’ ‘솔직해서 호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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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리포터 노천 온천에 맨몸으로…. ‘논란’
미모의 여성 리포터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노천 온천을 직접 체험해 보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국내 정규방송에서라면 촬영할 수 없었을 이 방송은 역시 일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온천 체험’이라는 또 한 번의 독특한 아이템이 국내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영상에는 여성 리포터가 직접 온천에 들어가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 문제는 이 과정에서 카메라가 리포터를 향해 민망할 정도로 클로즈업을 난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여성 리포터의 하얀 살결 고스란히 화면을 통해 전달됐다. 영상을 본 국내 누리꾼들은 ‘일본, 역시 대단하다’ ‘국내라면 방송 불가능이지 말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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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禁 운동 ‘섹서사이즈’ 인기...‘포르노야 운동이야?’
섹시한 동작으로 운동하는 이른바 ‘섹서사이즈 운동법’이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Let's Sexercise'의 한 장면 (유튜브)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지난해 ‘Let’s Sexercise’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공개된 영상은 영국국민보건서비스(NHS)가 임상으로 효과를 증명한 ‘섹서사이즈’ 운동법으로, 질압 상승, 골반의 강화, 자궁탈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져 나간 섹서사이즈 영상은 보기에 다소 민망하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다. 영상에는 여성 모델의 과도한 노출과 에로틱한 동작은 단지 운동으로 취급하기에 부담스러울 수 있다. 실제로 일본 주간지 ‘사이죠’는 해당 운동법에 대해 노출 마케팅이 아니냐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일본과 미국에서 DVD로 발매된 후 유튜브를 통해 빠르게 확산 중인 섹서사이즈 운동법은 국내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소개되면서 다양
April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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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티셔츠’ 폭발적 인기...性 상품화 논란
여성의 가슴이 적나라하게 프린팅돼 있는 티셔츠가 성 상품화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지난해 일본의 한 온라인 매체는 ‘무더운 여름 보는 이들의 눈을 시원하게 해 줄 티셔츠’라며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19금 가슴 티셔츠’를 소개한 바 있다. 이 논란의 티셔츠가 최근 국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재조명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는 여성 모델이 풍만한 가슴이 프린팅된 티셔츠와 물에 젖어 속옷이 다 비치는 듯한 느낌의 티셔츠 등 총 두 가지 종류의 ‘19금 테마 티셔츠’를 입고 있다. 선정성 논란과는 별개로 ‘성진국’ 다운 독특한 발상은 전 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에 모자람이 없어 보인다. 국내 누리꾼들은 ‘역시 성진국이다’ ‘이목 집중에는 최고일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이 티셔츠는 3500엔(약 3만 2,7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없어서 못 팔 정도로 불티나게 팔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
April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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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해외 맥도날드서 ‘대형 쥐’ 포착...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에서 대형 쥐가 포착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최근 태국의 한 맥도날드 매장 내 요거트 토핑함에서 대형 쥐가 출몰한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에는 쥐가 매장 요거트 토핑함에서 과일 견과류를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쥐는 토핑함이 열려 있는 것을 보고 들어가 먹이를 입에 물고는 도망친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 상에 급속히 퍼지자 맥도날드 측은 지난 4일 사과문을 내고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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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민폐女, ‘역대급 뒤태’에 남성들 시선 집중...
미국의 한 마트에 진정한 ‘민폐녀’가 등장해 남성들의 가슴을 불태우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최근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의 대형상점에서 젊은 여성이 쇼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여성은 짧은 핑크 핫팬츠에 힙업된 엉덩이를 뽐내고 있어 누리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이른바 ‘마트 민폐녀’라고 불리는 사진의 주인공은 현재 SNS상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누리꾼들은 ‘완벽한 하의 실종’ ‘다른 사람들한테 민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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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머리가 수북, 동물부적 시장...‘공포’
2012년도 미국의 뉴스 전문 네트워크 CNN에 의해 7대 괴기장소 중 한 곳으로 선정된 아프리카 서부의 토고 동물 부적 시장이 최근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시장은 토고의 전통시장 중 하나로, 지역 고유의 문화이자 종교인 부두교의 주술에 필요한 동물들의 사체 혹은 살아있는 짐승들이 거래되는 장소이다. (YouTube) 이곳에서는 개, 고양이, 악어, 코브라, 하이에나, 독수리, 코끼리와 같은 여러 동물이 거래되고 있으며 해당 동물들의 머리 부분이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사채 부위로 알려졌다. 현재 토고 정부는 이 시장의 존재 여부를 부정하고 있지 않으며 의료 환경이 열악한 국가의 특성상 현지인들이 주술로 병을 고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장을 찾는 것으로 밝혀졌다. (YouTube) 관광객들의 방문도 가능하지만 대부분 사체가 부패하는 냄새 때문에 입구에서부터 포기한다고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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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궈진 돌, 망치로 소녀들 젖가슴을… 충격
아프리카 일부 지역의 풍습인 ‘가슴 다림질 (breast ironing)’이 영국에서도 법의 규제를 피해 행해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가슴 다림질’이라 불리는 이 풍습은 소녀가 젖가슴이 생기기 시작할 때 불에 달궈진 돌이나 금속도구를 이용해 가슴부위를 내리치거나 지져 젖가슴의 생성을 늦추는 행위다. 영국 Sky News 보도장면 캡쳐. (유튜브)‘가슴 다림질’은 소녀의 젖가슴이 생기는 것을 막아 성욕을 늦추고, 남성들의 성욕에서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행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일부 아프리카 출신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행동이 계속되고 있는데, 한 통계에 따르면 최소 1,000여 명의 소녀가 이런 학대에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런 행동이 피해소녀들의 모친에 의해 행해지고 있으며, 영국 지방경찰청 중 15%는 ‘가슴 다림질’을 들어본 적 조차 없어 이런 학대행위가 법의 감시를 피해가고 있다는 것. 영국 하원의원 제이크 베리는
April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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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인분 인조고기’ 탄생...맛은?
일본 생물학 연구팀이 과거 인분을 재활용한 인조고기를 개발한 사실이 온라인 상에서 재조명 받고 있다. 기사내용과 상관 없음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일본 오카야마 연구소의 미츠유키 이케다 교수는 ‘특수한 화학적 과정을 거친 인분에서 추출한 단백질과 콩, 스테이크 소스를 혼합해 똥 고기를 만들었다’고 과거 발표한 바 있다.이 인조고기는 단백질 63%, 탄수화물 25%, 지질 3%, 미네랄 9% 등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케다 박사는 ‘인분에는 박테리아가 많아서 단백질이 풍부하다. 6단계의 화학적 과정을 거쳐 인체에 무해한 단백질을 추출한 뒤 콩과 스테이크 소스를 버무려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탄생한 인조고기를 불에 구우면 붉은빛이 돈다. 맛은 쇠고기와 비슷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식품이 대중적인 음식으로 자리 잡으려면 생산 단가를 낮추고 소비자들의 심리적 장벽을 넘어서야 한다고 이케다 교수는 예상했다. 그는 ‘이 고기가 일반고기보다 10~20배 더 비싸지만, 대량생산을 하
April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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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男 평균 OO시간 이렇게 짧을 수가...당신은?
호주의 한 연구팀이 남성의 평균 사정 시간에 대한 연구 결과를 내놓아 이목을 끌고 있다.(123rf)호주 퀸즐랜드 대학교(The University of Queensland) 심리학 박사 브렌든 짓쉬(Brendan Zietsch)는 최근 ‘남성의 사정 시간’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브렌든이 이끄는 연구팀은 연구 진행 방식에 대해 ‘사람마다 성관계 행위가 달라 일반화하기는 어렵지만, 삽입 후 사정까지 걸리는 시간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밝혔다. 총 500명의 커플이 연구에 동원됐으며, 이들은 스톱워치를 이용해 성관계 시 삽입 이후 사정까지의 시간을 측정했다. 그 결과 남성 실험 참가자가 사정까지 도달한 시간은 최소 33초, 최대 44분까지로 큰 폭의 차이를 보였다. 평균 사정 시간은 5.4분이다. 평균 사정 시간이 너무 짧다면 조루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현대인들의 가중되는 스트레스 때문에 조루증 증상을 호소하는 남성들의 수는 느는 추세다. 국내 남성 성기능 환자의 60~7
April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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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는 사냥은 꽝? (영상)
하이에나의 사냥장면을 포함한 야생동물의 세계를 포착한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카메라에 포착된 가장 놀라운 동물 싸움 (Craziest animal fights caught on camera)’ 시리즈의 다섯 번째로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공개된 지 몇 시간 만에 6 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자, 악어 등 동물계의 최고 포식자들을 주로 다룬 시리즈의 다른 영상과 달리, 최근 공개된 다섯 번째 영상은 다른 동물이 사냥한 먹잇감을 뺏기로 유명한 하이에나의 사냥장면을 다수 포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10,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