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체격과 신장이 성관계 빈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채프만대학교 연구팀은 6만 명의 남녀 이성애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보통 남성은 평균적으로 여덟 명의 상대와 성관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채프만대학교 연구팀은 6만 명의 남녀 이성애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보통 남성은 평균적으로 여덟 명의 상대와 성관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키에 따라 결과는 다르게 나왔다. 평균보다 키가 작은 남성들은 5명, 키가 큰 남성은 2배 수준의 10명 이상의 상대와 잠자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체질량지수 (BMI)도 성관계 횟수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혀졌다.
평균 BMI의 남성이 가장 많은 상대와 성관계를 한 것으로 알려졌고, 과체중의 남성이 그다음으로 많았다.
이 연구는 널리 알려졌듯이 키가 크고, 근육이 있는 남성들이 여성들의 관심을 더 끌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