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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주요 부위’에서 뱀이… ‘경악’
아프리카 서부의 토고에서 한 여성의 주요 부위에서 뱀이 나오는 영상이 촬영돼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여성은 성매매 여성으로 최근 토고의 한 병원에서 뱀을 신체 주요 부위에서 꺼내는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유튜브)영상에는 가늘지만 긴 뱀이 서서히 여성의 다리 사이에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성은 부두(voodoo) 주술사와 관계를 맺었고, 주술사는 뱀으로 변신해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갔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며칠 간 뱀을 꺼내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의 진위는 알려진 바 없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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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엄마 맞아?’ 女모델, 나이를 잊은 완벽 몸매 ‘눈길’
세 자녀를 둔 여성 모델의 육감적인 몸매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강타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1980년대 슈퍼모델 붐을 일으킨 미국의 패션모델 스테파니 세이모어(Stephanie Seymour) 이야기다. 최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흔한 애 엄마 몸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에는 패션모델 세이모어가 과거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이모어는 당시 45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비키니 몸매를 과시하며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다. 16세에 엘리트 모델 대회를 통해 패션모델의 문을 처음 두드린 스테파니는 이후 세계적인 모델로 인정받았으며, 3명의 자녀를 출산한 후에도 몸매를 계속 유지하여 현재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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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판 설리?’ 실물로 보니...
아이돌 걸그룹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와 똑 닮은 북한 미녀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북한판 설리’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게시글에는 설리를 닮은 북한의 한 젊은 무용수가 깜찍한 색동저고리를 입고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눈부신 외모와 상큼한 미소 외에도 저고리 오른편에 달려 있는 ‘김은아’라는 이름의 명찰이 눈에 들어온다. 김은아는 북한 대사관이 해외에서 직접 운영하는 평양관 무용수 소속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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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BJ, 방송중 한쪽 발을 올리고...‘논란’
방송 도중에 잠을 자는 여성 BJ가 있어 화제다. 피로해서 깜빡 조는 것도 아니고 ‘잠자기’가 방송의 주요 콘텐츠라는 사실이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최근 중국판 아프리카TV로 알려진 ‘도유TV’에는 한 여성 BJ가 섹시한 의상을 입고 잠을 자는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여성은 방송을 틀어놓은 채 얼굴을 가리고 소파 위에서 잠을 청하고 있다. 몸을 뒤척이며 잠을 청하던 여성 BJ는 의도한 듯 적나라게 한쪽 발을 소파 등받이에 올린다. 이런 방법으로 여성 BJ가 한 달 동안 벌어들인 돈은 약 1,000만 원으로 이 사실이 여러 외신 및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통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내 누리꾼들은 ‘돈 벌기 참 쉽다’ ‘잠은 진짜로 자는 게 맞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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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시스루女’ 논란 가속…‘후끈’
대낮 지하철 안에서 속살이 훤히 비치는 패션을 선보인 한 젊은 여성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이 여성이 포착된 곳은 바로 싱가포르 지하철 안으로, 해당 사진은 현지에서 ‘지하철 노출녀’라는 제목으로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사진에는 눈을 의심케 할 정도로 노출 정도가 심한 의상을 입은 여성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여성은 발목까지 내려오는 검정 원피스를 입고 있는데, 속이 훤히 드러나 보인다. 그냥 비치는 수준이 아니라 거의 입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 일 정도다. 속옷도 검은색이기는 하지만 주요부위만 가리는 아찔한 스타일이다. 말 그대로 ‘파격적인’ 노출 패션이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중국도 아니고 싱가포르에서?’ ‘싱가포르는 공중도덕과 공공질서가 엄격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믿기지가 않는다’ 등의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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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옷 노출 女’, 운동 중에 치마가…. ‘대참사’
한 젊은 여성이 자전거를 타다 치마가 울타리에 걸려 훌러덩 벗겨지는 ‘안타까운’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유튜브)인터넷 동영상 웹사이트 유튜브에는 한 남성이 라이딩을 하다가 오른편 여성 라이더의 치마가 벗겨지는 모습을 발견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남성은 액션 캠으로 자신의 라이딩 영상을 찍던 중 이 같은 ‘사고’ 장면을 본의 아니게 녹화한 것이다. 영상에는 자전거로 힘차게 달려가던 여성의 치맛자락이 그대로 벗겨지는 장면이 담겨 있다. 당황한 여성은 급히 자전거에서 내려 치마를 주워 속옷을 가려보지만, 마음만큼 쉽지가 않아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렇게 민망한 순간 목격자인 남성 라이더는 웃으며 계속 말을 거는 눈치 없는 행동을 하고 있다. 상황이 수습되자 여성 라이더는 ‘고맙다’는 인사를 남기고 떠난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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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부위만 가리는 女 미래형 의상? ‘보일 듯 말 듯’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요 부위만 가려주는 미래형 의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 속 여성은 핑크색 전신 망사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 육감 몸매를 자랑한다. 특히 걸을 때마다 앞뒤 중요 부위가 보일 듯 말 듯 아찔함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미래형 의상 국내 도입이 절실하다’ ‘저게 말이 되느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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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10대 소녀들 성폭행해…. ‘경악’
미국에서 한 80세 남성이 두 소녀를 오랫동안 성폭행한 사실이 발각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더글라스 와이너리는 선교사이자 전직 목사로, 피해자 소녀들이 각각 8세, 10세 일 때 공원에서 처음 만났다. 와이너리는 이 소녀들의 가족과도 친분을 쌓고, 생계에 보탬이 되도록 거처 마련과 금전적 지원을 했다고 알려졌다. (유튜브) 와이너리는 이 소녀들에게 할아버지 역할을 하며, 소녀들이 학교 갈 때 데려다 주기도 하고, 교회도 함께 갔다. 또한, 부모님이 집을 비워야 할 때는 소녀들이 와이너리의 집에서 잠을 잘 수 있도록 했다고 전해졌다. 최근에 둘 중 어린 소녀가 용기를 내어 가족에게 지난 수년간 와이너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백을 했다. 가족은 즉시 경찰을 불렀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와이너리는 2011년 11월부터 최근인 2016년 3월 28일까지 여러 차례 성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너리는 체포되었고, 아동에 대한 음해강요 혐의 등 4건 혐의로 기소된
April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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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컵 이상만 가능...‘가슴에 콜라병 끼우기 도전’
가슴에 콜라병을 끼워서 인증 샷을 올리는 캠페인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해외 SNS를 통해 ‘가슴에 콜라병 끼우기 도전(Hold A Coke With Your Boobs Challenge)’ 캠페인이 급속도로 번지며 유행이 된 바 있다.사진 속 여성들은 자신의 가슴골 사이에 콜라병이나 캔을 떨어트리지 끼운 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이 같은 사진을 SNS에 인증 샷을 올리며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 캠페인을 처음 시작한 여성은 독일 출신 포르노 배우 애니케 에키나로, 유방암 예방 캠페인의 하나로 시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시 해외의 한 언론매체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이어 가슴에 콜라병 끼우기 캠페인이 시작됐다’고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6년간 국내 유방암 환자 수는 매년 약 1만 명씩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폐경 전후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khnews@heraldcor
April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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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훌러덩’ 여성들...단체 피크닉 ‘충격’
단체 ‘누드 피크닉’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브리즈번 시(市)의 한 공원에 가슴 노출 여성 50여 명이 소풍을 즐겼다고 보도했다.(페이스북)이 ‘깜작’ 이벤트는 세계적인 여성 해방 운동 ‘프리 더 니플(Free the Nipple)’을 호주에 정착시키고자 진행된 행사였다. ‘프리 더 니플’은 ‘여성의 가슴 노출을 허락해라’는 뜻이다. 남성 상체 노출에는 관대하면서도 여성 가슴 노출은 검열하는 ‘이중 잣대’를 비난한다는 의미이다. 이번 행사를 주도한 조 버클리 레녹스(Zoe Buckley Lennox)와 아만다 하워스(Amanda Haworth)는 올해 초, ‘티셔츠를 입기에는 너무 덥다’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들의 운동에 대해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지적할 만하다’ ‘저건 좀 아닌 듯’ 등의 의견이 올라왔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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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음란물 자주 봤더니...’ 충격적 결과
음란물을 자주 보면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123rf)미국 의학전문지 메디컬데일리는 독일 뒤스부르크-에센 대학교 연구팀이 남성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해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티안 라이어 교수가 이끈 연구진은 평균 연령 26세 남성 28명을 대상으로 포르노를 보여주고 나서 몇 가지 테스트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의 문제해결, 추론, 의사결정 능력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작업 기억력(Working Memory)’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포르노를 보지 않은 참가자들의 기억력 정확도는 80%였다. 반면 포르노를 본 참가자들의 정확도는 67%로 떨어졌다. 연구진은 ‘인터넷 포르노에 중독된 사람들은 약속을 잊어버리는 등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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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호텔의 미제 사건 CCTV... ‘오싹’
최근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사이트인 버즈피드 (BuzzFeed)가 2013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세실 호텔에서 투숙 중 시체로 발견된 중국계 캐나다인 여대생 엘리사 람을 재조명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의 시신은 물탱크 안에서 발견되었는데 사인 불명에다 나체로 물 위에 떠다니고 있었다. (유튜브)하지만, 진짜 논란은 그녀가 실종되기 전 탔던 호텔의 엘리베이터 안 CCTV 영상에서 발견되었다. 동영상 속 그녀는 홀로 엘리베이터 안에 들어오더니 여러 층의 버튼을 누르고 문이 닫히지 않자 엘리베이터 밖으로 나갔다 들어오는 하는 행동을 반복하였다. 또한, 보이지 않는 정체불명의 누군가와 얘기하듯 혼자 미소를 지으며 두 손을 내젓는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약물’과 ‘몽유병’을 원인으로 보고 있으나, 그녀의 시신을 부검 결과 약물이나 알코올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녀가 투숙하고 있었던 호텔 세실은 1927년에 세워진 유서 깊은 호텔이며 호텔 내에서 총 3건의 살인 사건과 다수 자살사
April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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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정글, 먹고 먹히고… ‘살벌’
아프리카 등지에서 야생동물들의 먹고 먹히는 생존을 위한 싸움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카메라에 포착된 가장 놀라운 동물 싸움 (Craziest animal fights caught on camera)’ 시리즈로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일주일 만에 16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에는 사냥하는 사자부터 끝까지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는 영양까지 다양한 동물들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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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뱀 방운 속엔 뭐가 있을까? 해부 해보니...
방울뱀은 맹독을 가진 독사로 꼬리 끝에 달린 ‘방울’로 소리를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 방울 안에는 무엇이 있는지 아는 사람은 흔치 않을 것. 일상생활에 전혀 필요하지는 않지만 한 번쯤은 궁금해 할만한 정보를 알려주는 영상이 화제다. 영상은 올라온지 4일 만에 1,100만 조회수를 넘으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에는 아버지와 어린 아들이 방울뱀의 방울을 해부하는데, 그 안에는 예상치 못한 반전이 숨어 있다. 바로, 방울 안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방울뱀의 방울을 ‘단추 (button)’이라고 불리는 기관이 여러 개 연결되어 구성되는데 이 단추 속은 비어 있다. 그렇다면, 소리는 어떻게 나는 걸까?방울뱀의 소리는 텅 빈 단추들이 서로 부딪히면서 발생한다고 한다. 설명에 의하면 방울뱀은 방울을 1초당 50번 흔들 수 있으면 최고 3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흔들 수 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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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 택시기사...알고 봤더니 정체가?
남성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미모의 여성 택시 기사의 사연과 사진이 온라인 상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트위터 ‘12181242’ 캡처)최근 일본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여성이 생활고에 쫓겨 아르바이트로 택시 운전을 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트위터 ‘12181242’ 캡처)사진 속 여성은 이쿠 다카나(生田佳那, 24)로 대학시절부터 영화의 조연 배우와 모델 활동을 해온 전문 모델이다. 다카나는 대학 졸업 후 연예계 활동으로는 큰 수입을 벌어들이지 못하자 극심한 생활고를 이겨내려고 택시 기사 일을 시작했다. 이쿠 다카나는 도쿄를 중심으로 주 3회 택시 운전을 하고 있으며 기대 이상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녀가 일하는 택시 회사에는 남성 고객들의 예약 전화가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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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목사, '예수 아내 섹시하던 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목사가 천국을 두 눈으로 봤을 뿐만 아니라 천사들과 ‘셀카’를 찍었고, 예수는 알고 보니 섹시한 호사족 여성을 아내로 두고 있다고 주장해 해외종교계의 분노를 사고 있다. 남아공출신 파세카 모트소에넹 (Paseka Motsoeneng)은 자신을 ‘선지자 움보로’라고 부르며 교회를 운영해왔다. 기사와 무관. (유튜브)모트소에넹의 교회는 주류 종교계에 인정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의 기행이 원인이라고.모트소에넹은 조잡하게 합성된 사진을 자신의 SNS계정에 올리며 천국의 풍경이라고 주장하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SNS계정에 ‘천국에 가서 천사들과 노래하고 셀카도 찍었다’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며, 자신의 교회에 기부하면 이 사진들을 공개하겠다고도 밝힌 바 있다. 그는 SNS사용자들의 조롱거리가 되자 사진공개의 조건으로 내건 기부금액을 낮추기도 했다. 모트소에넹은 또 천국에 가보니 예수가 결혼한 상태였다는 황당한 주장을 해
April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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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인가?’ 소도 먹은 괴물, 크기가... ‘충격’
무려 소를 잡아먹은 거대한 악어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페이스북)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5일(현지시각) 길이 4.5m, 무게 363kg인 거대한 악어가 미국 플로리다 주 오키초비호에 위치한 한 목장에서 잡혔다. 최근 목장 근처에서 죽은 소를 발견한 목장주인 리 라이시는 악어가 잡아먹었을 것으로 확신하고 사냥전문가 블레이크 고드윈과 악어 사냥 계획을 세웠다. 현지 매체 FOX13과 인터뷰에서 고드윈은 ‘소가 물을 마시러 물가에 왔을 때 악어가 사냥한다는 것을 알아냈다’고 설명했다. 결전의 날인 지난 2일, 악어가 연못에서 6m 정도 떨어진 땅으로 올라온 것을 본 그는 이를 놓치지 않고 총을 쏴 악어사냥에 성공했다. 이들은 거대한 악어를 끌어올리려고 트랙터를 이용했다. 리와 블레이크는 자선 단체에 악어 고기를 기부하기로 했고, 악어를 박제해 사냥 프로그램 및 박람회에 전시할 계획이다. (khnews@heraldcorp.com)
April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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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 모델 생식기 유산균으로 만든 맥주... 맛은?
여성의 질 속 유산균을 발효 효모로 이용해 맥주를 생산하는 회사가 있어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 오더 오브 요니(The Order of Yoni)’ 로부터 로열티를 받고 '유산균'을 제공해 주는 체코 모델 '브랜드로바(Alexandra Brendlova)' (홈페이지 캡처)지난달 30일(현지시각) UPI 통신은 폴란드 바르샤바에 기반을 둔 ‘디 오더 오브 요니(The Order of Yoni)’라는 맥주 회사의 독특한 맥주 생산 방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 오더 오브 요니’는 독특한 맥주를 생산하기 위해 여성의 질속에 서식하는 유산균을 받아서 맥주 발효 효모로 이용한다. 요니(Yoni)라는 단어는 산스크리트어로 여성의 질(Vagina)을 뜻한다.흥미로운 사실은 아무 여성의 질 속 유산균을 받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해당 회사는 체코의 미녀 모델 알렉산드라 브랜드로바(Alexandra Brendlova)의 유산균을 받고 있다. 회사 측은 브랜드로바에게 거
April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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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 가능한 여성용 알바... ‘이건 좀...’
손님들에게 인기를 끄는 독특한 아르바이트 업종이 온라인 상에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된 ‘엉덩이 베개’ 서비스 (방송화면 캡처) 바로 ‘엉덩이 베개’ 직업이다. 과거 일본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이 직업은 여성 아르바이트생이 손님들에게 엉덩이를 베개로 제공하는 일이다. 이른바 ‘엉덩이 베개’ 가게에는 여러 작은 방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객들은 각 방에서 최대한 편안한 자세로 여성 아르바이트생의 ‘엉덩이’에 얼굴을 대고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보통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끼리 상대방의 몸 가운데 가장 푹신하고 높이가 적당한 엉덩이에 머리를 대고 눕곤 하는 것에 착안해 탄생한 업종인 것. 가격은 꽤 비싸다. 솜과는 또 다른 촉감의 ‘인간 베개’를 이용하는 데에는 1분당 1000엔(약 1만 2,000원)의 요금이 붙는다. 1시간만 이용해도 6만엔, 약 71만 원의 금액을 써야 한다. 그럼에도, 이 업소는 인기에 힘입어 신주쿠에 2호점을 오픈
April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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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불만족' 저자, 몸이 좋아 불륜
한국에도 저서 “오체불만족”으로 잘 알려진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오토타케 히로타다 씨 (40)가 불륜 스캔들이 폭로된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모두 제 부덕의 소치입니다. 이제는 앞만 보며 아내와 함께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사과와 함께, 히로타다씨는 유혹을 이기지 못해 불륜을 저지르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캡쳐)지난 5일 밤, 히로타다씨는 불륜 행각이 밝혀진 지난 3월24일 이후 최초로 공개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그의 40세 생일을 축하하려고 모인 약 250명의 관중 앞에서 전격 사과를 했다.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이후 히로타다씨는 많은 여성들과 접할 기회가 있었고, 그러면서 불륜에 빠져들게 되었다고 말했다.그는 또한, 장애에 대한 스트레스를 술과 불륜으로 발산했다고도 전했다.사건 이후 일본 자민당에서는 히로타다씨의 참의원 선거 공천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히로타다씨의 부인 히토미 여사는 남편의 잘못에 대해 함께 사과를 하고 웃음을 보여주는 여유를
April 6,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