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Actor Jung Woo-sung admits to being father of model Moon Ga-bi’s child
-
2
Industry experts predicts tough choices as NewJeans' ultimatum nears
-
3
Final push to forge UN treaty on plastic pollution set to begin in Busan
-
4
Nvidia CEO signals Samsung’s imminent shipment of AI chips
-
5
Opposition chief acquitted of instigating perjury
-
6
Korea to hold own memorial for forced labor victims, boycotting Japan’s
-
7
[Exclusive] Hyundai Mobis eyes closer ties with BYD
-
8
Seoul city opens emergency care centers
-
9
[Herald Review] 'Gangnam B-Side' combines social realism with masterful suspense, performance
-
10
Why S. Korean refiners are reluctant to import US oil despite Trump’s energy push
-
女 해변에서...‘무슨 일이?'
해변에서 나체로 누워 일광욕을 즐기는 한 여성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변 나체여성’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반응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낚였다” “이게 뭐냐” 등 성토하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그 이유는 사진 속 여성이 사람이 아닌 것. 사진을 보면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누워 있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해당 여성은 사람이 아니라 모래다. 머리카락도 해조류로 표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한편, 주인공 여성은 모래로 만든 예술작품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May 29, 2016
-
고등학생 집단 행위 영상 유포, '일파만파'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명의 여학생이 다수 남학생과 학교화장실에서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이 장면이 촬영돼 유포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이달 초 플로리다 주 포트 마이어스 고등학교(Fort Myers High School)에서 발생했다. (123rf)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15세 여학생은 학교 여자화장실에서 다수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고, 현장에 있던 일부 남학생들이 이 장면을 촬영해 유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16명의 학생을 처벌했고, 이 중 5명은 정학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 당국과 경찰은 현재 사건을 수사 중이며 관련된 학생 중 일부는 처벌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사건에 연루된 여학생의 어머니는 지역 NGO를 통해 딸이 2년 전 인신매매조직에 납치되 장기간 학대를 받았다고 전했다. 포트 마이어스 지역에서 인신매매피해자를 돕는 NGO를 운영하는 메건 에스트렘
May 27, 2016
-
속옷회사 무보정 모델로 '대박'
속옷 브랜드 모델의 화보는 전문가들의 ‘세심한’ 손길을 거치는 것이 일반적이다. 포토샵 작업 전과 후의 모습이 확연하게 차이 나기 때문이다. 기사와 무관. (123rf)하지만, 보정을 전혀 하지 않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속옷을 광고하는 란제리 회사가 있다. 결과적으로 매출도 급증하는 등 여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국 매체 매셔블은 최근 속옷 모델들의 광고 사진을 바로잡지 않는 전략으로 성공을 거두는 속옷 브랜드 에어리(Aerie)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어리는 2014년부터 진짜몸매(AerieReal)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소비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실제 에어리는 이 같은 전략으로 최근까지 속옷 판매량이 20%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어리의 회장 제니퍼 포일은 “(보정을 거치지 않은) 여성들의 진짜 모습을 통해 몸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하고자 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해당 브랜
May 27, 2016
-
[착시] 이게 도대체 무슨 사진?
발뒤꿈치가 있어야 할 부분에 발 앞부분이 있는 ‘괴상한’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2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신체 구조상 이해하기 어려운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성과 여성이 서로 안는 평범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남성의 하체가 뒤틀려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사실 해당 사진은 단순한 착시현상으로, 의문을 풀 열쇠는 바로 남성의 바지에 있다. 보도에 따르면 남성의 바지는 검은색과 흰색이 섞여 있어 뒤에 서 있는 여성의 다리와 묘하게 겹치는 것. 한편, 누리꾼들은 착시현상의 비밀을 풀고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y 27, 2016
-
(영상) 식사 후 음주, 위 들여다보니...
술을 마시기 전이나 술과 함께 음식을 먹으면 술이 덜 취한다는 말은 술을 마셔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것이다. 술과 함께 먹으면 술이 안 취한다거나 숙취가 덜하다는 음식 또한 많다. 하지만, 술과 음식을 함께 섭취했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의 과학적인 차이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BBC 영상 캡쳐. (유튜브)영국 공영방송 BBC가 이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영상을 제작해 화제다. 영상은 ‘알코올의 진실’이라는 프로그램의 일부로 방영되었는데 삼키는 알약형 내시경카메라를 이용해 음주 전 음식을 먹었을 때의 위를 생생하게 보여줘 음식을 먹는 것이 음주 시 어떤 영향을 주는지 보여준다.응급실에서 현역 의사로 활동 중인 프로그램의 진행자 자비드 아브델모네임은 먼저 알약형 내시경을 삼키고 식사를 한다. 그리고 식사를 하지 않은 출연자와 함께 와인 한잔을 마신다. 이 둘은 음주 후 주기적으로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는데, 그 차이는 놀랍니다. 음주 후 20분경과 시점에서 식
May 27, 2016
-
제대로 잘못 걸린 온라인 비방꾼‘허걱’
아일랜드에서 전직 헤비급 복서가 자신을 비방한 네티즌을 찾아가는 일이 발생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미러 등은 26일 전직 복서 마틴 로건 (Martin Rogan)이 자신을 비방한 네티즌의 회사로 찾아가는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기사와 무관.보도에 따르면, 로건은 해당 네티즌의 비방에 분노해 벨파스트에서 약 110킬로미터 떨어진 데리 (Derry)까지 네티즌을 찾아나섰다고. 하지만, 로건이 현실에서 나타나자 해당 네티즌은 사무실에 숨어 두 사람이 만나는 일은 없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로건은 문제가 된 글을 모두 SNS계정에서 삭제한 상태지만 ‘논쟁은 좋지만, 모욕적이고 역겨운 비방은 안된다’라는 글을 올렸다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로건은 벨파스트 출신으로 영연방 (Commonwealth)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y 27, 2016
-
살인용의女, ‘변호 비용 性으로 냈다’ 충격증언
지난 2008년 미국을 뒤흔들었던 케일리 안토니 (Caylee Anthony)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피해자의 어머니 케이시 안토니 (Casey Anthony)가 당시 변호비용 일부를 성상납을 통해 메웠다는 증언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미국 일간지 뉴욕데일리뉴스 (New York Daily News)은 26일 케이시 안토니가 20대 초반이었던 2008년 그녀를 변호했던 호세 바에즈 (Jose Baez)가 고용했던 사설탐정이 법원에 제출한 문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케이시 안토니는 1986년생으로 현재 30세다. 기사와 무관. (유튜브)보도에 따르면, 사설탐정 도미닉 케이시 (Dominic Casey)는 지난달 케이시 안토니의 파산신청재판에 제출한 진술서에 이 같은 내용을 담았다고 한다.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도미닉 케이시는 ‘케이시 (안토니)는 돈이 없어서 바에즈가 시키는데로 해야한다고 털어놨었다’며 케이시 안토니가 바에즈의 사무실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등의 행동
May 27, 2016
-
흑인 빨았더니 동양인이? 황당 광고
중국의 한 세탁용 세제업체가 충격적인 인종차별적 광고를 내보내 해외네티즌들은 물론 외신의 비난을 사고 있다. 중국의 세제제품 챠오비 (俏比)가 최근 극장과 TV용으로 제작한 새로운 광고에는 얼굴과 옷에 페인트가 묻은 흑인과 중국인 여성이 등장한다. 광고영상 캡쳐.빨래를 하고 있던 여성은 흑인 배우를 세탁기안으로 밀어 넣고 세탁기를 작동시킨다.세탁이 끝나자 세탁기 속에서는 흑인이 아닌 중국인 남성이 깨끗한 옷을 입고 나온다. 광고영상 캡쳐.해당 광고는 중국의 SNS를 타고 퍼졌고, 이를 접한 네티즌과 외신은 인종차별적 내용이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영국의 한 일간지는 인터넷판을 통해 ‘가장 인종차별적인 광고’라며 비난했다. 광고영상 캡쳐.온라인매체 상하이이스트 (Shanghaiist)는 ‘중국의 미적 기준은 하얀 피부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많은 중국인은 어두운 피부색을 싫어한다’며 ‘이러한 미적 기준이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적 사고방식을 키운다’고 분석했다. (khnews@heraldcor
May 27, 2016
-
'19禁' 졸업식, 아무리 유럽이지만…
독일의 한 고등학교의 졸업파티에 스트리퍼가 등장한 일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행사는 지난 2015년 열렸지만, 당시 공연을 했던 스트리퍼가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개인 채널을 개설하면서 뒤늦게 외신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5년 루이트폴트 김나지움 졸업식 영상 캡쳐. (유튜브)영국의 일간지 미러 등에 따르면, ‘잘리 (Jarly)’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스트리퍼는 작년 뮌헨에 있는 루이트폴트 김나지움 (Luitpold Gymnasium)의 졸업식 파티에 초대받아 공연했다. 김나지움은 독일의 중등교육기관으로 우리나라의 중·고등학교에 해당한다.당시 학생들은 학교에 ‘잘리’가 양성평등 연사라고 속여 초대했고, ‘잘리’는 학생과 교사진의 관계에 대해 강연을 하는가 싶더니 학생들을 강단 위로 불러 스트립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학교측은 당시 참석한 모든 학생이 법적인 성인인 것을 고려해 ‘잘리’의 공연을 제지하지 않았다고 외신은 전했다. 당시 촬영된 영상으로 얻은 유명세
May 27, 2016
-
[연구] 性 관계 갑자기 했다간 수명에…‘충격’
사랑하는 연인과 잠자리를 갖는 것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기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졌다. 물론 ‘정기적인’ 잠자리라는 단서조항이 있다.(123rf)최근 갑작스럽게 성관계를 맺으면 심장 돌연사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남녀커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국내 한 의학 매체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공중 보건대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인용하면서 위와 같이 보도했다. 보고에 따르면 연구를 이끈 제시카 폴러스 박사는 성생활이 심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기존 논문들을 바탕으로 연구한 결과 갑작스럽게 잠자리를 가질 경우 정기적으로 잠자리를 갖는 사람에 비해 심장마비 위험이 2,7배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습관화되지 않은 신체 활동이 심장에 무리를 줘 돌연사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치 갑자기 무리하게 마라톤을 할 경우 심장마비가 오는 것은 것이다. 연구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갖는 잠자리는 이 같은 위험성을 낮추고 건강에
May 26, 2016
-
‘여신’의 힘 자랑 화제
미인대회 출신의 스웨덴 여성 카타리나 코나우가 친구를 들고 스쿼트를 하는 영상을 SNS에 올려 해외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부르고 있다.(인스타그램)코나우는 2012년 미스유니버스 스웨덴 대표를 뽑는 대회에서 2등을 차지하고, 같은 해 일본에서 열린 미스인터내셔널 대회에서 스웨덴을 대표한 바 있다. 코나우는 최근 해변에서 친구를 어깨에 올리고 스쿼트를 하는 영상을 자신의 SNS계정에 올렸다. 비키니 차림의 코나우가 역시 비키니 차림인 친구를 들쳐메고 가뿐하게 스쿼트를 해내는 모습이 담겼다. (khnews@heraldcorp.com)
May 26, 2016
-
‘러시아 킴 카다시안’...육감 바니걸로 완벽 변신
‘러시아 킴 카다시안’ 아나스타샤 키비코의 일상 모습이 남성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스타그램)러시아 모델 아나스타샤 키비코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260만 명을 보유한 스타로, 허리 24인치 엉덩이 41인치 ‘육감’ 몸매로 유명하다. 최근 아나스타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밀착 의상을 입고 터질듯한 육감 몸매를 자랑하는 일상생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해외 매체는 과거 아나스타샤가 가슴과 엉덩이 성형을 받은 것이 아닌지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y 26, 2016
-
女승객 난동에 ‘탈의 회항’ 논란
미국에서 한 여성이 옷을 벗으며 난동을 부려 비행기가 회항하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뉴욕데일리뉴스 (New York Daily News)등 외신은 25일 (현지시각), 한 여성이 저가항공 프런티어항공 (Frontier Airlines)의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오리건 주 포틀랜드행 비행기에서 난동을 부려 비행기가 이륙도 하기 전에 회항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전했다. 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난동 영상 캡쳐.(유튜브)목격자에 따르면 여성은 탑승 전부터 울고 웃기를 반복하는 등 이상행동을 보였고, 탑승 직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격한 이상행동을 보였다고 한다. 여성은 비상시에 작동되는 산소마스크를 꺼내려 했고, 비행기 바닥에 누워 발을 구르며 입고 있던 옷을 모두 벗어 던졌다고 외신은 전했다. 여성의 난동에 비행기는 이륙 전 게이트로 돌아갔고, 여성은 덴버시 경찰에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여성은 체포된 것이 아니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여성은
May 26, 2016
-
뱀이 ‘그곳’ 물어 봉변, '아찔'
태국에서 한 남성이 화장실을 갔다가 하수관을 타고 올라온 구렁이에게 주요부위를 물리는 사건이 발생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방콕 인근에 사는 38세 아타폰 분막추아이는 지난 25일 아침 화장실을 갔다가 봉변을 당했다. 하수관을 통해 올라온 뱀. (유튜브)여느 때와 같이 볼일을 보던 분막추아이는 주요부위에 극심한 고통을 느꼈고, 내려다보니 대형 구렁이가 급소를 물고 있었다고 한다. 놀란 분막추아이는 뱀을 떼어내려고 했지만, 속수무책이었다고 한다. 남자는 곳 아내의 도움을 요청했지만, 두 사람의 노력에도 뱀은 분막추아이를 물고 늘어졌다고 한다. 분막추아이는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급소가 떨어져 나갈 것 같다는 생각에 당황했지만, 순간 떠오른 아이디어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분막추아이는 뱀의 머리를 끈으로 묶고 화장실 문고리에 연결해 뱀을 떼어내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구조대원이 변기 배수관에서 뱀을 꺼내고 있다. (유튜브)현재 분막추아이는
May 26, 2016
-
[대륙의 기상] 길거리에서 여성 옷 찢고 구타...‘이유가?’
세계 경제의 명실상부한 슈퍼파워로 등극한 중국은 미국을 중심으로 구축된 기존의 동아시아 질서 구도를 흔들면서 G2를 넘어 G1을 넘보고 있다.시진핑 주석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은 중국의 이러한 자신감과 포부를 극명히 보여주고 있다. 세계 60여 개국을 아우르는 메가 경제권을 건설해 미국과 더불어 세계의 반을 중국의 영향력 아래에 두겠다는 것이다. 반면 중국의 초고속 발전은 극심한 개인주의를 확산시켰고, 중국인들은 타인의 어려움에 관심조차 주지 않는다는 불명예를 얻게 됐다. ‘대륙의 기상’ 시리즈는 인터넷을 통해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화제와 논란을 부르는 중국의 개인주의를 조명한다.최근 중국에서 한 젊은 여성이 불륜을 저질렀다며 여러 사람에게 집단 구타를 당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커지고 있다. 지난 12일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길거리에서 옷 찢기고 머리 잘리는 불륜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길이 1분37초의 영상에는 한 여성이
May 26, 2016
-
(영상) 혹등고래가 코앞에...‘감탄’
한적한 작은 항구에서 대형 혹등고래가 등장한 모습이 영상에 포착돼 화제다. 영상은 미국 알래스카주의 작은 항구에서 촬영되었는데, 낚시 배 선장으로 일하는 싸이 윌리엄스가 선박을 점검하다 포착했다. 영상에서 윌리엄스는 항구로 들어온 혹등고래를 봤고, 카메라로 고래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촬영하는데 바로 그때 대형고래가 물 위로 입을 벌리는 장면을 포착한 것. 영상은 3주 사이에 12만 번 이상 조회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y 25, 2016
-
(영상) 호랑이, 악어 vs 사자의 혈투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 야생동물 채널에 올라와 약 5개월간 640만 번 넘게 조회된 영상이 화제다. ‘사자 대 호랑이, 악어, 버펄로 사투 (Lion vs tiger, crocodile, buffalo fight to death)’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영상은 야생과 동물원에서 사자가 호랑이, 악어 등과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튜브)죽을 때까지 싸운다는 제목과는 달리, 버펄로를 제외한 영상에 등장하는 사자와 호랑이, 악어 등은 큰 부상 없이 싸움을 끝낸다. 특이한 것은 해외에서 운영되고 있는 채널임에도 우리나라 한 방송국의 주말 동물프로그램에 포착된 사자와 호랑이의 싸움 영상도 포함되었다. (khnews@heraldcorp.com)
May 25, 2016
-
[생활꼼수] 더러운 키보드? 이거면 끝!
국내외를 막론하고 ‘알뜰족’을 중심으로 생활 꿀팁 정보들이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해외에서는 ‘life hack’이라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는 생활 팁, 알뜰족을 위한, 알뜰족에 의한 ‘생활꼼수’ 총정리!키 사이로 들어간 먼지, 머리카락 등으로 더러워진 컴퓨터 키보드를 보고 인상을 찌푸린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키보드를 키 사이까지 깨끗하게 닦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로 닦을 수도 없고, 가늘고 긴 도구로 그 사이를 파고 있자니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이 문제를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간단할 뿐만 아니라 준비물 또한 포스트잇 등 접착메모지가 전부다. 1. 접착메모지의 접착 면을 키 사이로 넣는다. 2. 좌우, 상하로 움직이면 먼지, 머리카락 등이 접착제에 붙어 쉽게 제거된다. (khnews@heraldcorp.com)
May 25, 2016
-
‘여신’ 아나운서, 방송중 가슴을...
해외의 한 여성 아나운서가 방송 중 답답하다며 셔츠의 단추를 풀어헤치는 영상이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스페인의 유명 방송 진행자인 안나 시몬(33)은 8등신 몸매와 육감적인 바디라인으로 스페인 내에서 ‘여신’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특히 큰 가슴 때문에 과거 한 방송에서 답답함을 호소하며 꽉 끼는 셔츠의 단추를 푸는 영상은 지금까지도 전 세계 누리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안나는 ‘아시노쉬바(Así nos va)’ 코미디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도중 의도치 않게 셔츠 단추 하나가 풀리자 곧바로 다시 채운 뒤 방송을 이어갔다.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아무래도 너무 꽉 끼는 옷에 방송 진행에 불편함을 느꼈는지 과감하게 단추 하나를 풀어버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것. 원활한 방송 진행을 위해 내린 결단이었던 것이다. 이 같은 행동에 당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너무 선정적인 것이 아니냐”, “가슴 마케팅이다” 등의 비판도 있었지만 덕분에 안나 시몬은 스
May 25, 2016
-
女 변호사, 120만명 홀린 ‘꿀몸매’
변호사 출신 여성 모델이 ‘상위 1%’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SNS 여신으로 등극해 화제다. (인스타그램)독일 출신 모델 피아 뮬렌벡(Pia Muehlenbeck)은 지난 2014년 까지만 해도 변호사로 활동했던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변호사를 그만두고 모델로 전향한 다음 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 SNS 상에서 일약 스타가 됐다. 팔로워만 무려 120만 명에 달한다. 피아는 인스타그램에서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과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는 비키니 몸매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khnews@heraldcorp.com)
May 25,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