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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피소, “아이폰은 20년 전 도면 베낀 것”
애플이 20년 전의 전자 단말 설계 도면을 도용했다며 100억 달러(한화 11조6800억 원) 소송을 당했다.28일(현지시각) IT 전문 매체 애플인사이더는 미국 플로리다주에 거주 중인 토마스 로스가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 및 아이팟이 1992년 자신이 발명한 ‘전자 독서 단말’ 기술 도면의 아이디어를 베낀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로스가 내놓은 전자 독서 단말 도면은 평면 터치스크린을 통해 소설, 기사, 사진 등을 볼 수 있게 하는 장치다. 전화 등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포함됐다. (사진=애플인사이더 캡처)도면을 살펴보면 오늘날 스마트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터치스크린을 포함해 사진과 비디오, 내부 저장장치 기능의 설명이 기술돼 있다. 로스는 해당 도면에 대해 1992년 11월 특허를 신청했으나, 비용 문제로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7일 플로리다 남부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한 로스는 100억 달러의 배상 외에도 제품당 1.5%의 로열티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
June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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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오르가즘에 대한 10가지 사실
미국 작가 메리 로치의 오르가즘에 대한 강연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간 오르가즘에 대해 일반인들이 알고 있던 상식을 뛰어넘는 사실들을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해당 강연 영상은 국내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123rf)성 과학 전문 작가로 유명한 메리 로치는 지식공유 강연회 ‘테드’(TED)에 출연해 ‘당신이 몰랐던 오르가즘에 대한 10가지 사실’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쳤다. 메리는 16분 가량의 영상에서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오르가즘에 대한 이야기들을 과학적으로 풀어 나갔다. 우리가 몰랐던 오르가즘에 대한 10가지 사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태내 마스터베이션 (유튜브)메리는 미국 국제전문학술지 ‘Journal of ultrasound in medicine’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산모 뱃속에 있는 태아도 마스터베이션을 한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소개했다. 강연에서 공개된 두 장의 초음파 사진을 보면 실제로 태아의 손이 주요 부위를 자극하고 있는 모습을
June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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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이스탄불 현장 사진
28일(현지시간) 오후 10시께 터키 최대도시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31명이 숨지고 10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지에서 나온 외신 보도 사진들을 정리해 보았다.현지 언론을 이용해 AP·AFP등 외신들은 베키르 보즈다 법무장관이 이날 테러로 31명이 숨지고 147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터키 도안 통신에 따르면 세 차례 자살 폭탄 공격으로 최소 32명이 숨지고 88명이 다쳤으며, 사망자 중에는 경찰관 2명도 포함됐다고 전해진다.터키의 구조대원들이 이스탄불 아타투르크 공항 밖에서 다친 사람을 도와주고 있다. (AP-연합뉴스) 피신 후에 승객들이 이스탄불 아타투르크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사람들이 공항 밖에서 서로 위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보안 요원들과 구조대원들이 공항 밖에 모여있다. (AP-연합뉴스)터키의 현장감식 경찰관이 공항 밖에서 조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터키의 구조대원들이 이스
June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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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즘 명상’ 수업 외설논란
성생활을 개선하고 싶은 사람들이 수강하는 ‘오르가즘 명상’ 수업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123rf)최근 영국 일간 ‘더선’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오르가즘 명상 수업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1년 처음 선보인 해당 수업은 자신의 성생활을 개선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모임으로, 수강료는 147 파운드(약 25만 원)이다. 현재 1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등록을 하고 있으며, 이중에는 80대 수강자들도 있다. 최근 해외 한 프로그램에서도 오르가즘 명상 수업이 소개돼 시청자들이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에 “특이하긴 하지만 퇴폐업소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수업이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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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당국, 레이디가가와 달라이 라마 만남에 ‘항의’
미국 팝스타 레이디가가(30)와 티베트 독립의 상징적 인물 달라이 라마(80)의 만남이 공개되자 중국은 항의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인스타그램(@ladygaga)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외신은 레이디가가가 지난 26일(현지날짜)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제84회 전미 시장 협의회 연창 총회에 참석해 달라이 라마를 만났다고 전했다. 둘은 약 20분간 이야기를 나눴고, 이들의 대화는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도 생중계 되었다. 이후 레이디가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라이 라마와 손을 잡고 있는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웨이보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정치적 입장을 떠나서 이 사진이 무슨 의미인지 모를 리가 없을 텐데, 이건 뭐 대 놓고 중국인을 무시하는 거지. 꺼져버려라” “이제 레이디가가도 앞으로 중국에서 공연을 못하게 되겠군” “중국인에게는 당신이 빈 라덴과 악수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등 강도 높은 비난의 댓글을 쏟아냈다.중국 정부 또한 달라이라마는 티베트 독립을 호소하며 중
June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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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가사분담 공평한 커플 ‘이것’ 더 많이 한다
가사분담을 공평하게 나눠서 하는 커플일수록 관계를 맺는 횟수가 더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3rf)22일(현지시각) 미국 일간 타임 등 현지 매체는 미 코넬대학교 연구진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연구팀은 이성애자 부부들을 대상으로 가사분담과 성관계에 대한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다음과 같이 연구를 진행했다. 우선 연구진은 가사분담률에 따라 실험 참가 커플들을 ‘전통’, ‘평등’, ‘반(反)전통’ 등 세 그룹으로 나눴다. 여성이 집안일을 65%이상하면 ‘전통’, 35%~65%를 분담하면 ‘평등’, 남성이 65%이상 분담하면 ‘반전통’ 집단이다. 결과는 흥미로웠다. 남성과 여성이 비교적 공평하게 가사를 분담하고 있는 ‘평등’ 집단의 경우 한 달에 평균 6.8회의 성관계를 맺어 가장 잦은 횟수를 기록했다. 이는 ‘전통’ 집단 보다는 0.5회, ‘반전통’ 집단보다는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연구를 이끈 샤론 새슬러 교수는 “집안 일을 공평하게 나눠서 하
June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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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에서 환자와 관계 가진 의사 ‘몰매’
진료실에서 환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의사가 지역 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7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멕시코 동부의 한 병원에서 의사가 환자와 성관계를 갖다가 발각됐다고 보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보도에 따르면 당시 한 남성은 창문을 통해 해당 의사와 환자의 부정 행각을 우연히 목격했다. 목격자는 이들의 행위를 영상으로 찍은 뒤 온라인 상에 유포했다. 한편,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지역 주민들은 의사의 자격을 박탈하자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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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케아, 사망사고 '아기 서랍장' 리콜 발표, 한국은?
스웨덴 가구 판매업체 이케아(IKEA)가 쉽게 넘어지는 서랍장 제품에 대해 전량 리콜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27일(현지시각) 미국 방송사 NBC 등 외신 매체는 미국 이케아 측이 서랍장 제품인 '말름(Malm)' 시리즈와 그 외 벽에 고정시켜 사용하는 유형의 서랍장이 "위험의 소지"가 있다며 해당 제품에 대한 환불 또는 벽 고정 키트를 무료로 나누어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며 이 같이 보도했다. 최근 미국에서 세 번째 피해아동이 서랍장에 깔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뒤 뒤따른 지침이다. (IKEA)리콜 조치된 서랍장들은 벽에 고정시켜 사용하는 제품으로, 고정시키지 않을 시 기어오르려는 아이들 방향으로 넘어질 위험이 있다.실제로 미 소비자상품안전위원회(CPSC)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말름 서랍장이 넘어지면서 아이가 깔리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 웨스트체스터에서는 두 살 난 남자아이가 말름 6단 서랍장이 넘어지면서 깔려 사망했고, 워싱턴 스노호미시에서도 역시 23
June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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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민들, '개고기 축제’ 반발 거세지나
지난 2011년 중국 저장성 진화에서 무려 600년 넘는 관습이던 개고기 축제가 취소됐던 소식이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각) 광시 좡족 자치구 위린시에서 열린 개고기 축제가 취소 없이 진행된 것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다.(유튜브 캡쳐 @Joe‘s Newsreel Archive)저장성 관리들은 2011년 당시 “진화 후토우 개고기 축제”가 국내외 거센 반발을 사자 백지화시킨 바 있다.취소된 저장성 축제는 본래 3일간 진행되는 것으로, 축제 유래는 14세기 원나라 때 폭동을 진압하러 나선 군대가 자신들의 움직임을 짖어 알리는 모든 개를 잡아 먹어버린 것에서 기원한다. 이후 전통으로 자리 잡아 해마다 5천여마리의 개가 저장성 축제 시 잡아 먹혔다고 한다. 저장성 축제 취소 당시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한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중국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다”며 “동물 권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유튜브 캡쳐 @Joe‘s
June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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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70층 ‘투명 미끄럼틀’ 타보니...
무려 304.8m의 높이를 자랑하는 70층 건물에서 투명 미끄럼틀을 다는 기분은 어떨까? (유튜브)24일(현지시각) 유튜브 채널 ‘ABC Television Stations’에는 미국 LA에 위치한 70층 높이의 US뱅크타워에서 투명 미끄럼틀을 타는 사람들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투명 미끄럼틀 ‘스카이 슬라이드’는 아래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유리 안에서 미끄럼틀을 탈 수 있는 곳으로 개장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사람들은 아찔한 스릴감에 환호성을 지르거나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온 이들 중에서는 “다시는 못 타겠다”며 겁에 질린 관광객도 보였다. 한편, US뱅크타워 70층과 69층 사이에 설치된 ‘스카이 슬라이드’를 통해 유리 밖 LA의 전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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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쏜 총에 맞아 숨진 네살배기 동생
(미국 뉴욕타임스·CBS 뉴스 캡처)총을 갖고 놀던 중 형 때문에 동생이 숨진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 미국 뉴욕타임스와 CBS 뉴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오전 11시쯤, 뉴저지주 이스트 오렌지에 있는 한 주택에서 여섯 살 소년이 쏜 총에 네 살 남자아이가 맞았다. 두 아이는 형제지간으로 총을 갖고 놀던 형이 동생을 겨눴다가 우연히 발포하게 되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동생은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받았으나 같은 날 숨졌다.(미국 뉴욕타임스·CBS 뉴스 캡처)총은 두 아이 엄마인 이티야나(22) 소유로 알려졌으며 아이들을 위험에 처하게 한 혐의로 현재 구치소에 갇힌 상태다.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티야나는 2014년에도 권총 불법 소지로 인해 실형을 선고받은 적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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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치킨 맛’ 매니큐어 홍콩에 출시…“먹어도 돼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업체 KFC(Kentucky Fried Chicken)가 이색적인 마케팅으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사진=KFC 제공)최근 KFC는 홍콩에 먹을 수 있는 매운 치킨 맛 ‘매니큐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손가락을 빨아먹을 정도로 맛있는 치킨”을 슬로건을 사용해온 기업 브랜드 이미지와도 부합하는 마케팅이다.마케팅을 담당하고 잇는 홍콩 오길비 앤 매더 (Ogilvy & Mather)의 안나 머글스톤은 해당 제품에 대해 “진짜 KFC 맛이 난다”며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머글스톤은 이 매니큐어가 “KFC의 비밀 레시피를 지키고 있는 향료 제조사 맥코믹스 (McCormicks)가 직접 천연재료를 사용해 만든 식용 재품”이라며 “마르면 굳고 반짝 반짝한 광택을 낸다”고 말했다. 매니큐어는 “오리지널”과 “핫&스파이시”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되었지만 인기투표를 통해 둘 중 한 가지 맛만 시중에 판매된다. KFC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투표할 수 있다. (khn
June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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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여성 섹시할수록 콘돔 기피하는 이유
상대방 여성이 매력적일수록 관계 시 콘돔 사용을 꺼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현지시각) 미국 일간 워싱턴 포스트는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교와 브리스톨 대학교 공동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인용하며 이 같이 보도했다. (123rf)공동 연구팀은 남성의 콘돔사용 의지가 상대방의 매력에 영향 받는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19세~61세 이성애자 남성 51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했다.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여성 20명의 얼굴 사진을 보여준 뒤 0~100점까지 개개인의 매력도를 측정한 뒤 관계를 맺는다면 콘돔을 사용할 지에 대해 질문했다. 결과는 흥미로웠다. 여성의 매력도 점수가 높을수록 콘돔을 사용하겠다는 응답은 줄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아나스타샤 엘레프테로 사우샘프턴대 교수는 “남성들은 여성이 매력적일수록 관계 시 콘돔 사용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다른 전문가는 남성들의 이 같은 반응에 대해 더 매력적인 여성을 통해 자신의 유
June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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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kg 감량' 후 인생이 바뀐 여성
다이어트로 무려 60kg를 감량한 여성이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다이어트 성공 후 트레이너로 변신한 칼리 서로우(36)를 소개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보도에 따르면 호주 리즈모어에 사는 칼리는 둘째 아이를 출산했을 당시 몸무게 120kg에 달했던 고도비만이었다. 그녀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매일 4리터의 콜라를 마시고 고칼로리 식단을 유지했다.어느 날, 점점 불어나는 자신의 몸을 보며 “더 이상은 안 된다”고 생각한 칼리는 그 후 9개월간의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콜라 광이었던 칼리는 물과 직접 만든 무설탕 스무디 외엔 다른 음료는 손도 대지 않았고, 점심에는 고단백질 음식과 야채, 저녁에는 과일과 치즈로 식단 조절을 했다. 매일 1시간 조깅을 통한 기초체력 쌓기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다이어트 시작 6주 후부터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시작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칼리는 다이어트에 성공했고, 현재 트레이너로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그녀는 인터뷰를
June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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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에 미세한 구멍이...당국 ‘비상’
피임 성공률이 99% 이상이라는 콘돔도 이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사진=연합뉴스)23일(현지시각) 중국 일간 차이나뉴스는 미세한 구멍이 여러 개 뚫린 콘돔을 사용하다 2번이나 임신을 하게 된 여성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 청두 시에서 샤오 리우(18)는 올 3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임신을 했다. 남자친구와 관계를 가질 때 항상 콘돔을 사용했기 때문에 자신이 임신을 할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지만 갑자기 식욕이 늘기 시작하자 샤오 리우는 병원을 찾아 갔다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에 리우는 “아직 아기를 키울 준비가 안 됐다”며 낙태를 했지만 그 후 또 다시 임신을 하게 됐다. 의아해 하던 리우와 남자친구는 포장을 뜯지 않은 콘돔들을 일일이 확인하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몇몇 콘돔에는 미세한 구멍들이 대여섯 개까지 뚫려있었다. 현지 전문가들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불량 콘돔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다”며 “사용하기 전에 꼭
June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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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몸매 ‘초동안’ 여성, 나이 봤더니...
20대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초동안 여성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2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꾸준한 외모와 몸매 관리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중국 여성 예원(Ye Wen, 50)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지역에 거주하는 예원은 나이에 비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외모와 몸매를 자랑한다. 예원의 나이는 무려 50세. 예원은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즐겁게 운동하는 것”이라며 “외모를 가꾸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은 즐겁고 행복한 일이다. 내 소원은 80살 때까지 예쁜 비키니를 입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늘부터 다이어트 들어갑니다” “거울 속 내 자신이 부끄럽다” 등의 자조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pr.com)
June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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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폭염 속 도로에서 ‘스테이크’ 올려두었더니...
폭염으로 뜨겁게 달궈진 도로 위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남성의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유튜브)2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바이럴노바는 미 애리조나 주의 한 도로 위에서 스테이크를 구워 먹는 남성을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서 남성은 도로 한가운데 위에 철판을 올려 놓는다. 곧바로 스테이크 세 덩이를 내려놓는데 놀랍게도 즉시 연기와 함께 익기 시작한다. 수 분 뒤 집게로 고기를 뒤집어 보니 레어로 먹음직스럽게 잘 익혀져 있어 놀라움을 선사한다. 한편. 애리조나 주에서는 현재 강력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이틀사이 20대 5명이 숨지는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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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송중기 부인 선발대회, 대륙의 특별한 애정 표현법
최근 중국에서 진행된 ‘송중기 부인 선발대회(宋太太招聘会)’ 소식이 알려져 화제이다. (웨이보)외신은 본 대회의 결선전이 지난 5월 31일 북경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당일 결선에 참가한‘예비 송중기 부인’은 총 12명으로, 장기자랑 및‘남편’송중기 이해도 평가 테스트, 사전과제로 준비한 선물 등 다방면의 심사를 거쳐 최종 3인이 선발되었다. (웨이보)3위 안에 든 참가자는 중국에서 열리는 송중기 팬미팅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과 연예 기획사와의 계약 기회가 주어지고, 1위 우승자에게는 결혼 예물 현금 6000위안(한화 약 100만 원)도 함께 수여한다.현지 관계자는“‘별에서 온 그대’때도 김수현을 남편으로 삼고 싶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다른 것 같다.”며 송중기의 인기를 표현했다. 실제로 중국의 수많은 여성 팬들은‘태양의 후예’가 끝난 지금까지도 송중기를‘궈민라오꽁(国民老公:국민남편)’이라 부르고, 스스로를 쏭타이타이(宋太太: 송사모님)으로 칭하고 있다.
June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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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에서 건진 새우 판매’ 사진 공개
새우 판매업자가 하수구 쓰레기에서 건진 새우를 판매하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언론 넷이즈는 중국 우한 성 시장 상인들이 새우를 처리하는 과정을 보도했다. 판매자들은 수산시장 근처 하수구에 버려진 새우를 건져 근처 공중화장실에서 씻어 팔았다. 심지어 화장실 바닥에 새우와 물고기를 늘어놓고 정리했으며, 판매업자들은 이 같은 비위생적인 처리 과정을 숨기기 위해 새우와 다른 종류의 물고기들을 섞어 판 것으로 알려졌다. 더 통통하게 보이려고 젤라틴을 주입한 새우가 최근 적발된 데 이어 중국의 ‘음식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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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 낳아
중국 마카오에서 자이언트 판다가 26일 쌍둥이를 낳아 중국 전역이 축제 분위기로 휩싸였다고 신화통신을 비롯한 복수의 외신이 전했다.중국 정부에서 마카오 지역에 선물을 준 신신이라는 이름의 판다 암컷은 올해 아홉살로, 26일 쌍둥이를 낳았다고 전해졌다. 한 마리는 몸무게가 135그램, 다른 한 마리는 53.8그램이 나갔다고 복수의 보도는 덧붙였다.아이를 낳은 어미판다는 새끼를 입에도 물어보고 코를 대면서 모성애를 발휘하기도 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하품하는 판다 - 기사에 등장하는 판다와는 관련없음 (123rf)현재 두 마리의 새끼 판다는 털이 나지 않아 피부의 핑크빛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으며 눈도 뜨지 못한 상태이나, 한 달 후면 흑백 무늬의 털이 다 자라게 되고, 세 달이 채 되지 않아 걸음마를 뗄 수 있게 된다. 자이언트 판다의 암컷은 가임기가 1년에 2~3일밖에 되지 않아 국가적으로 번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을 상징하는 동물이기도 한 자이언트 판다는 현재 멸종위기종으로
June 27,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