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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치권 막장극에 “무책임하다” 빈축
무계획한 유럽연합(EU) 탈퇴 결정과 이어진 집 권 보수당의 어지러운 당수 경선을 둘러싸고 빈축이 쏟아지고 있다. 30일 경선 불출마 기자회견 후 존슨 전 시장 (AFP=연합뉴스)1일(현지시간) 영국 정치인, 유명인, 각국 언론은 차기 총리를 선출한 당수 경선이 책임감이 결여된 반전 때문에 막장 드라마를 연상케 한다는 견해를 보였다. AP통신은 “세익스피어의 비극과 정치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를 섞어놓은 현 실이 영국에서 펼쳐졌다”고 보도했다.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캠페인을 함께 주도해 국민투표 가결을 끌어낸 보리 스 존슨 전 런던 시장과 마이클 고브 법무부 장관의 결별을 둘러싼 지적이다. 고브 장관은 유력한 새 총리 후보인 존슨 전 시장이 브렉시트 후속대책 부재로 흔들리는 틈을 타 자신이 총리 경선에 출마했다. 존슨 전 시장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미국 공영 라디오 NPR는 “영국에서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계속 이어졌는데 이 번에는 그 정도가 극단까지 치닫았다
July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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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백에 바다표범 담아온 여성
귀엽다며 아기 바다표범을 쇼핑백에 담아 집으로 데려왔다가 목숨을 잃게 만든 여성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사진=ABC News)지난 30일(현지시각) 미국 방송 ABC News는 쇼핑백에 담긴 채 수족관으로 수족관으로 이송된 아기 바다표범이 결국 안락사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시에 거주하고 있는 문제의 여성은 근처 해변에서 산책을 하던 중 모래 위에 누워있는 아기 바다표범을 발견했다. 여성은 바다표범의 귀여운 모습에 반해 쇼핑백에 담아 집으로 데려갔다. 하지만 아기 바다표범은 이후 움직임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등 이상행동을 하기 시작하자 여성은 겁을 먹고 수족관에 연락해 녀석을 데려가게 했다. 수의사들은 이송된 아기 바다표범을 치료하기 시작했지만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져 결국 안락사 시켰다. 담당 수의사는 “조금만 더 빨리 왔어도 안락사는 피할 수 있었는데 안타깝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정신이 있는 거냐” “엄연한 동물 학대다. 처벌해라” “신상 공개
July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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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닫힌 병뚜껑 ‘숟가락’으로 한방에
가끔 너무 꼭 닫힌 병뚜껑을 열지 못해 당황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숟가락으로 간단하게 열 수 있는 꿀팁 영상이 소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유튜브)최근 온라인 미디어 딤플리파이에는 ‘숟가락으로 병뚜껑 여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영상과 함께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남성은 숟가락을 병뚜껑 밑에 넣은 뒤 살짝 들어올려 공기를 집어넣는다. 꼭 닫혔던 유리병은 공기압력 때문에 손쉽게 열린다. 숟가락으로 병뚜껑 열기, 영상으로 살펴보자. (khnews@heralcorp.com)
July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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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깨려고 위협하는 근육질 캥거루
근육질 캥거루 한 마리가 유리창을 깨려고 위협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유튜브)최근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온 몸이 근육으로 덮여 있는 캥거루가 유리창에 정면으로 맞서고 있는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나운 표정과 몸짓은 마치 폭력배를 방불케 한다. 전문가들은 캥거루가 평상시에는 온순해도 발정기 등의 시기에는 사람을 공격하는 날카로운 면도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영상으로 살펴보자. (khnews@heraldcorp.com)
July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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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캐럿’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보고 가실게요~
세상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가 경매에 나왔다. 무려 1109캐럿이다. 지난 29일(현지시각) 세계에서 가장 큰 1109캐럿 다이아몬드가 런던 소더비 경매장에 모습을 보였다고 주요 외신 등이 보도했다. 사진=AP보도에 따르면 경매장에 모습을 드러낸 다이아몬드는 ‘레세디 라 로나’라는 이름으로, 크기가 무려 테니스공 만하다. 전문가들은 해당 다이아몬드의 생성 기간을 30억 년 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7000만 달러 이상의 경매가를 전망했다. 그러나 이날 경매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최고 입찰 가격이 6100만 달러로 예상가에 크게 못 미쳤기 때문이다. 한편, 해당 다이아몬드는 캐나다 채굴업체 루카라 다이아몬드가 지난해 11월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발견했다. 이 다이아몬드는 최근 100년 새 발견된 다이아몬드 중에선 세계 최대 크기다. 루카라의 윌리엄 램 최고경영자(CEO)는 “다이아몬드가 이번 경매에서 낙찰되지 않았지만 업계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다이아몬드를
July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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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큰 남성일수록 성경험 많은 이유
남자의 키와 ‘관계’ 상대의 수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미국 태프먼대 연구팀의 통계 수치에 따르면 키가 클 수록 성경험 상대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123rf)연구진은 키와 성관계 횟수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남성 6만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평균키 보다 작은 사람은 큰 사람에 비해 관계 상대가 최대 3명 가량 적었다. 또한 신장이 작을수록 상대의 수도 줄어든다는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의 한 관계자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여성에게 구애 시 신장이 중요 역할을 하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여성은 남성 키의 최저치를 설정한다”고 말했다. 여성은 자신보다 키가 큰 남성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높은 신장의 남성일수록 관계를 맺는 상대 수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저체중 여성의 경우 자신에게 엄격한 경향이 많아 성경험 상대가 유난히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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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230만원 버는 ‘빅사이즈 모델’
남들보다 도드라지게 큰 엉덩이 둘레로 놀림 받던 여성의 성공 스토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0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인터넷 방송에서 ‘아름다운 빅사이즈 모델’로 활동하며 한 달에 고수익을 올리는 여성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 살고 있는 여성 보비-조 웨슬리(Bobbi-Jo Westley)는 2m가 넘는 엉덩이로 과거 상처를 많이 받아온 경험이 있다. 그럼에도 그녀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인터넷 방송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매체는 그녀가 한 달에 23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한편, 보비는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은 나의 엉덩이에 대해 악담을 한다”며 “옛날에는 그런 말에 상처를 받았지만 지금은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내 방송을 보는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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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밑에서 치마 속 몰카찍다 ‘덜미’
한 대학생이 강의실에서 책상 밑으로 몰래 치마 속을 촬영하다 망신을 당했다. (상하이스트)지난 30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쿤밍 시의 한 대학교에서 같이 수업을 듣던 여대생의 치마 속을 몰카로 찍다가 적발된 남학생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학생은 수업이 진행되던 중 의자 뒤로 손을 뻗어 뒤에 앉아 있던 여대생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했다. 이 같은 범행 수법이 안 걸릴 것이라고 생각한 남학생은 오랜 시간 여대생의 다리와 치마 속을 촬영했는데, 이 모습을 한 칸 더 뒤에 있던 학생이 발견하고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았다. 해당 영상은 곧바로 SNS에 공개됐고, 결국 범행을 저지른 남학생은 여대생을 찾아가 사과했다. 한편, 남학생에 대한 학교 측의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재학생들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력한 처벌을 주장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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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선거단 해외 정치인들에게 후원금 부탁
미국 공화당 대권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선거단이 해외 정치인들에게 후원금을 요구하는 이메일을 전송하여 화두에 오르고 있다. 영국 국회의원 로저 게일은 트럼프 선거단에서 이런 이메일을 받고 당혹스러웠다고 전한다. 미국 헌법상 그는 미국 시민이 아니기 때문에 미국 대권후보를 투표하는 것뿐 아니라 미국 대권후보에게 후원금을 기부하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 (연합)게일의 관용 이메일 주소로 온 이메일에는 “도널드 J. 트럼프가 다음의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십시오” 라고 적혀 있었다. 트럼프의 선거단은 영국, 아이슬랜드, 호주 등 각국 국회의원들에게 후원금을 부탁하는 이메일을 보냈다. 미국 연방 선거 관리위원회에서는 외국 국적자들에게 후원금을 부탁하는 것이 불법이라며 트럼프 선거단을 고소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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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전용기 타자”는 말에 낯선 여성 갑자기...
남성이 처음 보는 여성에게 “전용기를 타자”고 제안한 뒤 반응을 살피는 영상이 공개됐다.(유튜브)28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출신 인기 유튜버 코비 퍼신의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코비는 기차 역 앞을 서성이다 한 여성에게 다가가 대화를 걸기 시작한다. 이에 여성은 “남자친구가 있다”며 단칼에 거절한다. 하지만 코비는 쉽게 포기하지 않고 여성과 계속 대화를 시도한다. 이때 검은색 차량이 다가와 탑승하고 있던 정장 차림의 남성이 코비에게 “전용기 출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서두를 것을 주문한다. 옆에 있던 여성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는 상황. 코비가 여성에게 “전용기 함께 타자”고 제안하자 놀랍게도 여성은 태도를 바꿔 흔쾌히 승낙한다. 한편, 해당 영상은 30일 현재 99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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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그 곳’ 제모에 관한 오해와 진실
최근 미국의 의학 저널 JAMA Dermatology는 여성들의 생식기 주위 털을 제거하거나 다듬는 일이 얼마나 일상적이 되었는지 상세히 조사한 보고서를 내 놓았다. 총 3,316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62%의 응답자가 음모를 완전히 제거한다고 대답했고 84%는 다듬고 있다고 대답하였다. (123rf)이 보고서가 나오기 전까지 여성들은 음모 제모를 성적 관계의 원활함을 위해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었지만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대다수의 여성은 ‘위생’을 위해 음모를 제거한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여성의 음모 제거와 관련된 오해와 진실을 정리 해보았다. 1. 음모를 제거하지 않으면 불결하다. (123rf)- 오해이다. 산부인과 의사 타미 로웬(Tami S.Rowen)에 따르면 음모는 민감한 피부를 지켜주는 ‘쿠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박테리아 등이 중요 부위로 침입하는 것을 막아주는 위생적인 역할도 수행한다. 음모를 제거하지 않으면 불결할 것이라는 믿음은 특히 1
June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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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D+6, 영국인들 SNS로 인종차별 호소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로 영국이 문화적으로 퇴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각종 유명인 및 영국인들은 최근 심각해진 영국 내 인종차별 경우들을 SNS에 게재하며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 (트위터)한 트위터 사용자는 “134번 버스에 한 늙은 여성이 즐겁다는 듯한 표정으로 폴란드 여자와 그녀의 아기에게 버스에서 내려 짐이나 싸라고 얘기한다. 끔직해”라 말하며 충격을 자아냈다. (트위터)다른 트위터리안은 “오늘 저녁 우리 딸은 퇴근길에 버밍햄에서 한 남자 무리들이 무슬림 여성을 둘러싸고 ‘나가, 우리는 퇴출에 투표했어”라 소리지르는 것을 보았다. 끔찍한 시간들“이라 게재했다. 한 이민자 가정의 가장은 ”우리 딸이 오늘 학교에 갔는데 누가 ’○○는 루마니아로 돌아가‘라는 문구를 학교 화장실에 써놓은걸 보았다고 한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트위터)한편, 외교부는 최근 브렉시트가 국제, 정치, 경제 및 국민 생활에 미칠 영향도 점검하겠다는 계획안을
June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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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5가지
대표적인 피임 기구로 널리 알려진 콘돔. 하지만 오용 사례도 만만치 않다. 27일(현지시각) 온라인 건강 매체 ‘헬스 에임’은 인디애나 대학 연구진의 콘돔 오용 사례를 인용해 콘돔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끝에 ‘여유 공간’을 남겨라 (123rf)오용 사례 연구 참가자 중 48%에 달하는 남성들은 콘돔 사용 시 끝부분에 여유를 남기지 않는다고 답했다. 여유를 남기지 않고 착용하게 될 경우 분비물이 넘쳐 여성의 몸 안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2. 방치하지 마라 (123rf)참가자 중 19%의 남성이 콘돔을 적절치 못한 장소에 방치한다고 답했다. 콘돔의 주재질인 라텍스는 직사광선이나 열기에 노출되면 손상되기 쉽다. 지갑에 넣고 다니는 습관도 피해야 한다. 3. 콘돔은 1회용이다. (123rf)설문조사 결과, 콘돔을 뒤집어서 다시 사용하는 남성이 무려 30%에 달했다. 정액은 공기 중에서 20분 이상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재사용은 금
June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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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보다 갈색머리 여성 선호하는 이유
금발머리의 여성이 인기가 많을 것이라는 편견과는 달리 정작 남성들은 갈색머리 여성을 더 선호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23rf)27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의 설문 결과를 인용하면서 갈색머리 여성이 금발머리 여성보다 더 인기가 많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혼자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58%는 갈색머리 여성을 만나고 싶다고 답했다. 흥미로운 점은 응답자들의 절반 이상이 바람기가 가장 많을 것 같은 사람으로 금발머리를 꼽았다는 사실이다. 응답자 중 54%가 바람기가 많을 것 같은 사람으로 금발머리를 꼽았고, 갈색머리는 28%, 검은머리는 12%, 붉은머리 8% 순이었다. 한편, 응답자 91%는 관계를 갖고 싶은 사람의 중요한 자질로 유머감각을 꼽았고, 여성 응답자 중 25%는 유머감각이 뛰어난 사람이 매력적이라고 답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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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옷 더러우면 무시?’ 가슴 아픈 실험
한 미국 뉴욕 매체가 공개한 사회적 실험이 거리의 아이들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폭로하며 공감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동유럽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진행된 이 실험은 어린 소녀에게 상반된 두 가지 복장을 입히고 각 복장에 따른 사람들의 태도 변화를 관찰했다. (Now This News)소녀가 얼굴에 검댕을 묻히고 지저분한 차림새를 한 채 도움이 필요한 듯 거리에 서 있자 사람들은 무시하고 빠른 걸음으로 지나친다. 개중에는 “꺼지라”며 냉대하는 어른도 있다. 반대로 동일 소녀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복장을 한 채 나타나자 수 많은 사람들이 능동적으로 도움을 주려 다가오는 것이다. 실험은 소녀가 울음을 터뜨리며 갑작스럽게 중단됐다. 더러운 차림을 했을 때 사람들의 차가운 반응에 상처를 받은 것이다. 해당 영상을 공개한 나우 디스 뉴스 (Now This News)는 아이들마저 차림새로 평가되는 세태를 비판하며 누리꾼들의 공감을 샀다. (khnews@heraldcorp.com)
June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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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구혜선 뺨칠 ‘대륙의 로봇’ 공개...‘사람인줄’
얼핏 보면 배우 구혜선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로봇’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넷이즈는 톈진 시의 다보스 포럼에서 차세대 로봇 ‘지아지아’가 등장했다고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사진=넷이즈)공개된 사진에서 미녀 로봇 지아지아는 중국 전통 의상 ‘치파오’를 입고 두 손을 모은 채 공손하게 관람객들을 응시하고 있다. 짙은 화장을 한 눈과 오똑한 코, 빨간 립스틱을 바른 입술까지 영락없는 사람의 모습이다. 특히 입 가의 잔주름까지 섬세하게 재현돼 감탄을 자아낸다. 보도에 따르면 로봇 지아지아는 바디랭귀지를 통해 대화를 나눌 수 있고, GPS 기능이 탑재돼 길 안내도 가능하다. (사진=넷이즈)한편, 이날 포럼에는 지아지아 외에도 종업원, 스님, 쇼핑 안내원 등 다양한 용도의 로봇이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사진=넷이즈) (사진=넷이즈)(khnews@heraldcorp.com)
June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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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만든 로봇 쇼핑카트 ‘극찬’...뭐길래?
로봇 쇼핑카트를 개발한 한 소년이 공학 대학의 러브콜을 받은 사실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로봇 쇼핑카트 개발로 공학 대학 교수진의 극찬을 받은 13살 소년을 소개했다. (사진=미러 캡처)보도에 따르면 영국 스코틀랜드에 살고 있는 에이단 맥캔(Aidan McCann)은 할머니와 쇼핑을 하던 중 쇼핑카트의 문제점을 찾아냈다. 쇼핑카트가 너무 높아 할머니처럼 몸이 불편한 사람들은 물건을 쉽게 담을 수 없었던 것. 이에 에이단은 쇼핑카트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로봇 카트 설계도를 직접 제작한 뒤 지역 경진대회에 제출했다. 에이단의 설계도를 본 스트래스클라이드 대학 교수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교수는 에이단이 실제로 로봇카트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누리꾼들은 “어린 나이에 정말 대단하다” “로봇 쇼핑카트를 직접 써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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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훤히 보이는 ‘투명’ 개구리 포착
뼈와 장기까지 훤히 들여다 보이는 돌연변이 개구리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장기까지 보이는 투명 개구리 60여마리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보도에 따르면 최근 ‘투명’ 개구리들이 발견된 곳은 도심 주택가 근처의 하천. 발견된 개구리들의 몸통은 뼈와 장기까지 다 보일 정도로 완벽한 투명이었다. 현지 전문가들은 해당 개구리에 대해 “개구리의 피부가 투명한 이유는 색소 결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화학물질로 도심 환경이 오염되면서 개구리의 알이 변이 된 것으로 보인다”며 “결국 인간의 환경파괴로 괴상한 개구리가 탄생한 것”이라고 밝혀 씁쓸함을 안겨주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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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심에 여교사 무차별 폭행한 남교사
대낮 학교 운동장에서 남교사가 여교사의 뺨을 때리는 등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가하는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25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루마니아의 한 학교 운동장에서 남교사가 자신과 연인 관계에 있었던 여교사에게 폭행을 저질렀다고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공개된 영상에서 문제의 남교사는 학생들로 붐비는 운동장에서 여교사에게 달려가 팔을 붙잡고 어디론가 끌고 가려고 한다. 이에 다른 교사들이 깜짝 놀라 그를 막아 섰지만, 남교사는 이내 여교사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을 가하기 시작한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남교사는 여교사와 연인 관계에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최근 그녀에게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을 듣고는 질투심에 이 같이 폭행을 가했다. 한편, 루마니아 교육 당국은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는 교육자의 이런 행동은 용납할 수 없다”며 “사건 경위를 정확하게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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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찍다가…7명 강에 빠져 사망
셀카를 찍다가 균형을 잃고 강물에 빠져 무려 7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123rf)최근 인도 방송 NDTV는 22일(현지시각) 북부 칸푸르시의 갠지스강에서 6명의 청년들과 지역 주민 1명이 강물에 휩쓸려 모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비극적인 사고는 피해자들이 힌두교도들의 숭배 장소로 유명한 갠지스강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던 중 발생했다. 당시 갠지스강은 폭우로 인해 강물이 불어난 상태였다. 피해자 중 한 명인 쉬밤 굽타(19)는 셀카를 찍다가 균형을 잃고 물에 빠졌다. 이에 친형인 사트얌(24)은 동생을 구하기 위해 급히 뛰어내렸지만 급류에 휩쓸렸다. 함께 놀러 온 친구들도 차례로 구조에 나섰다가 모두 강물에 빠지고 말았다. 이후 경찰은 굽타 형제를 포함, 4명의 친구들과 지역주민 막수드(31)의 사체를 모두 발견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에 대해 “부주의한 행동으로 벌어진 사고”라며 “위험한 곳에서 셀카 촬영은 삼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에도 뭄바이
June 29,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