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유명인 및 영국인들은 최근 심각해진 영국 내 인종차별 경우들을 SNS에 게재하며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134번 버스에 한 늙은 여성이 즐겁다는 듯한 표정으로 폴란드 여자와 그녀의 아기에게 버스에서 내려 짐이나 싸라고 얘기한다. 끔직해”라 말하며 충격을 자아냈다.
다른 트위터리안은 “오늘 저녁 우리 딸은 퇴근길에 버밍햄에서 한 남자 무리들이 무슬림 여성을 둘러싸고 ‘나가, 우리는 퇴출에 투표했어”라 소리지르는 것을 보았다. 끔찍한 시간들“이라 게재했다.
한 이민자 가정의 가장은 ”우리 딸이 오늘 학교에 갔는데 누가 ’○○는 루마니아로 돌아가‘라는 문구를 학교 화장실에 써놓은걸 보았다고 한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 이민자 가정의 가장은 ”우리 딸이 오늘 학교에 갔는데 누가 ’○○는 루마니아로 돌아가‘라는 문구를 학교 화장실에 써놓은걸 보았다고 한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