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도드라지게 큰 엉덩이 둘레로 놀림 받던 여성의 성공 스토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0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인터넷 방송에서 ‘아름다운 빅사이즈 모델’로 활동하며 한 달에 고수익을 올리는 여성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 살고 있는 여성 보비-조 웨슬리(Bobbi-Jo Westley)는 2m가 넘는 엉덩이로 과거 상처를 많이 받아온 경험이 있다.
그럼에도 그녀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인터넷 방송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매체는 그녀가 한 달에 23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한편, 보비는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은 나의 엉덩이에 대해 악담을 한다”며 “옛날에는 그런 말에 상처를 받았지만 지금은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내 방송을 보는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지난 30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인터넷 방송에서 ‘아름다운 빅사이즈 모델’로 활동하며 한 달에 고수익을 올리는 여성을 소개했다.
그럼에도 그녀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인터넷 방송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매체는 그녀가 한 달에 23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한편, 보비는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은 나의 엉덩이에 대해 악담을 한다”며 “옛날에는 그런 말에 상처를 받았지만 지금은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내 방송을 보는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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