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Industry experts predicts tough choices as NewJeans' ultimatum nears
-
2
Jung's paternity reveal exposes where Korea stands on extramarital babies
-
3
Seoul city opens emergency care centers
-
4
Opposition chief acquitted of instigating perjury
-
5
Samsung entangled in legal risks amid calls for drastic reform
-
6
[Herald Interview] 'Trump will use tariffs as first line of defense for American manufacturing'
-
7
[Exclusive] Hyundai Mobis eyes closer ties with BYD
-
8
Agency says Jung Woo-sung unsure on awards attendance after lovechild revelations
-
9
[Herald Review] 'Gangnam B-Side' combines social realism with masterful suspense, performance
-
10
Why S. Korean refiners are reluctant to import US oil despite Trump’s energy push
-
(영상) 목말라서 어둠 속 부엌 뒤지던 OOO… 깜짝!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내가 잠들어 있는 사이, 누군가 부엌을 뒤지는듯한 소리가 들린다. 한밤중 부엌의 침입자는 다름 아닌 야생 곰이었다.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영상을 보면, 곰 한 마리가 발로 냉장고를 열고 찬장을 뒤지며 쑥대밭을 만들고 있다 . 5일 AP통신에 따르면 콜로라도의 한 주택에 침입해 6시간 동안 부엌을 뒤지던 곰이 아침에 출동한 야생동물국 직원에게 사살되었다. 지난 6월 이 집에서 아이스크림과 초콜릿을 훔쳐먹었던 곰이 다시 침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당 직원은 전했다.(khnews.heraldcorp.com)
July 6, 2017
-
체포되는 와중에 “결혼해 줘”...여친의 대답은?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수갑을 채우던 경찰이 이 남성의 간곡한 부탁을 마지못해 허락해준다. 이 남성은 체포 광경을 지켜보던 여자친구에게 다가가 별안간 무릎을 꿇더니 청혼한다. 6일 오클라호마 지역 언론에 따르면 경찰이 중죄 혐의로 연행하던 한 남성에게 프로포즈할 기회를 허락했다. 여자친구는 청혼을 수락하며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이 있는거 아니냐, 그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헤쳐나갈 수 있다.” 고 전했다. 청혼의 기회를 준 경찰관도 “프로포즈를 통해서 그가 아내와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하며 훈훈한 광경을 조성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6, 2017
-
(영상) 코끼리 발에 맞은 하마 두개골이...
빼곡히 들어찬 하마떼. 그리고 굳이 이곳을 가로지르려는 코끼리. (사진=유튜브영상 캡처)무리의 우두머리로 보이는 녀석이 코끼리 후미를 공략한다. 무시무시한 송곳니로 위협하며 꼬리 부분을 공략하는 하마.코끼리는 그저 가소롭다는 듯 뒷발로 툭툭 찬다. 그런데 자존심을 구긴 하마가...이는 장소가 탄자니아의 어느 강이라고 명기된 유튜브 영상이다. 조회 5백만건을 바라보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July 6, 2017
-
(영상) 호랑이 영역 침범한 표범...'외나무다리'
(사진=온라인커뮤니티)표범이 목을 축이러 숲속 계곡을 찾았다.잠시 후 엄습하는 낯선이의 냄새. 호랑이가 다가온다.막다른 골목에서 호랑이를 마주한 표범. 범에게도 표범은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니다. 산악지대를 호령하는 호랑이라지만 불곰 등 호적수한테 당하는 경우도 있다.양쪽 다 잘못된 선택은 곧 죽음. '진짜 범'을 가릴 시간이다. (유튜브 동영상 22초 지점) (khnews@heraldcorp.com)
July 6, 2017
-
논란의 셀카, 이유는 배경에...
사진 한 장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캣 아멘다리즈는 셀카 한 장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의 웃는 얼굴만 보면 별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문제는 배경이다. 배경에는 캣의 자매가 산고를 겪으며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잔인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남의 아픔을 이용해 주목받으려 했다”는 지적을 남겼다. 캣은 지역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촬영하려는 순간, 마침 통증이 시작된 ‘운 나쁜 우연’에 불과하다고 항변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6, 2017
-
윔블던 선수 습격...“귀에 개미가...”
(사진=연합-AP)멋지게 라켓을 휘두르던 한 선수가 갑자기 귀를 움켜쥐며 몸을 비튼다. 귀에 개미가 들어간 것이다. 날개미가 창궐하는 테니스 코트, 선수들이 라켓을 휘두르다 말고 파리채 마냥 벌레를 잡는 꼴 아니냐며 하소연하는 일이 발생했다. 5일 AP통신에 따르면 최근 영국에서 발생한 날개미 떼가 윔블던에도 나타나 선수들의 경기를 방해했다. 남자단식에 출전한 샘 퀘리 선수는 “(날개미 때문에) 이 세트를 져서 그런지 (벌레들이) 더 짜증 나게 느껴진다”고 불평했다.(khnews@heraldcorp.com)
July 6, 2017
-
콘서트장 성추행범 활개...‘콩나물시루’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남자들 반성하는 그 날까지, 우리 여자끼리 쿨하게 놀자. 비(非)남성 락페스티벌을 열자.”이는 여성 희롱이 난무했던 공연장 때문에 나온 일종의 으름장이다. 공연 주최 측이 이같이 선포한 것이다.지난 6월 개최된 스웨덴 최대 음악축제 브라발라에서는 4건의 성폭행과 20건이 넘는 성추행이 발생했다. 비좁은 객석에 남녀가 꽉 들어차고 성추행이 빈번한 현실을 탓하는 뮤지션들도 많다. 꾸준히 문제 제기를 해 온 위즈 칼리파, 멈포드 앤 선즈 등의 가수들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공연장이 여성 팬에게 안전한 공간이 될 때까지 공연하지 않겠다”는 내용이다.(khnews@heraldcorp.com)
July 6, 2017
-
‘대참사’ 악어한테 먹이 주다가...
악어 쇼가 한창이다.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련사가 철조망 안으로 들어간다. 입을 쩍 벌린 악어들에게 쥐를 먹이로 던져 준다. 이어 긴장감이 흐르는 음악이 울리고 조련사는 악어를 애태우듯 쥐를 흔들어 보이는데. 악어가 갑자기 난동을 부리더니 조련사의 손을 콱 문다. 당황한 조련사가 벗어나려 몸부림을 치자 관중이 몰려들어 그를 구출한다. 다행히 목숨을 부지한 조련사... 영상은 이내 다른 악어 쇼 영상들로 이어진다. 위험천만하게도 악어 주둥이에 머리를 들이밀어 보는 사람, 흉포한 악어에 다가가 영상을 찍으려는 사람 등이 등장한다.(khnews@heraldcorp.com)
July 6, 2017
-
(영상) 숲 속 날아다니는 ‘괴생물체’ 발견
우연히 카메라에 잡힌 괴생물체들을 담은 영상이다. 숲 속에서 뛰놀던 아이들이 찍었다. 영상에는 ‘날개달린 인간’이 나온다. (사진=영상 캡쳐) 또다른 영상에는 어두운 길 도로를 주행하던 사람이 목격한 사건이 있다. 산발한 머리의 구부정한 노파가 믿기 어려운 속도로 차를 쫓아 오는 장면을 녹화했다. 이 외에도 고대 유적 위를 날아다니는 인간의 형상 등 납득하기 어려운 괴현상을 모아 놓은 장면들이 눈길을 끈다. (사진=영상 캡쳐) (khnews@heraldcorp.com)
July 6, 2017
-
물구나무 女활잡이에 남성팬들 환호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발로 화살을 쏘는 릴리아 스테파노바의 영상이 유튜브에서 4백만 번 이상 조회됐다. 몰도바 태생으로, 곡예사 부모를 둔 그녀는 어릴적부터 유연성이 뛰어났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5세 때부터 곡예 훈련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녀의 주특기는 궁술이다. 두 손으로 물구나무를 선 채 발을 이용해 활을 잡는다. 그녀의 시위를 당기는 묘기는 “브리튼스 갓 탤런트 (Britain‘s Got Talent)”가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khnews@heraldcorp.com)
July 6, 2017
-
'실화' 비행기 바퀴에 숨어 12시간 비행 男…결국
나이지리아 출신의 한 10대 소년이 비행기 바퀴에 몰래 숨어든 채 12시간을 날아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해 관계 당국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나이지리아 민간항공청(NCAA)의 관리인 샘 아두록보예는 "15세 정도로 추정되는 한 소년이 지난 2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상업도시 라고스발 런던행 메드 뷰(Med-View) 항공 보잉 747기의 바퀴홀더(wheel compartment)에 몸을 숨기고 12시간 동안 비행해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밝혔다고 AFP가 5일 보도했다.(연합뉴스)아두록보예는 "우리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내고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아두록보예는 또 "항공 안전을 생각할 때 이번 사건은 당혹스러운 것"이라고 말했다.해당 항공사의 오이보타 오부케 대변인은 또 관계 당국과 조사에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나이지리아 현지 언론이 전했다.대변인은 그러면서 문제의 소년이 어떻게 3만 2천 피트(9천754미터)
July 6, 2017
-
한·독 정상 "과감하고 근원적인 北비핵화 추진에 긴밀협력"
문재인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5일(이하 독일 현지시간) 앞으로 제재와 대화 등 모든 수단을 활용한 과감하고 근원적인 북한 비핵화 추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해나가기로 했다.독일을 공식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7시30분 베를린 연방총리실 청사에서 메르켈 총리와 만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문 대통령이 외국을 방문해 양자 정상회담을 가진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 문 대통령은 메르켈 총리에게 지난달 30일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전하면서 한국이 동북아 역내 평화와 번영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다자협력을 주도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메르켈 총리는 북핵·북한 문제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새 정부의 정책과 구상, 특히 한국의 주도적 역할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문 대통령은 이어 독일이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과 화합을 이룩한 사례로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최적의 협력
July 6, 2017
-
‘앞좌석女 무당인가’ 정체 확인한 승객 ‘졸도’
(사진=페이스북)옷차림이 무속인으로 보이는 ‘여성’이 비행기에 탑승했다. 비즈니스 좌석이다. 울긋불긋 화려한 장식사이로 보이는 여신의 오묘한 미소. 이 중국여신은 말레이시아로 향하고 있다. SNS에서 화제가 된 이 사진 주인공은 중국의 해상 수호신인 ‘마조’ 여신상이다. 문화교류를 위해 이송된 이 여신상의 높이는 180센티미터이다. 몸뚱이가 굽혀지지 않기 때문에 비즈니스에 탑승해야 했다. 한 관계자는 “비즈니스 티켓은 여신에 대한 예의”라며 “안락한 여행을 위해 벨트도 여유있게 매드렸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5, 2017
-
만삭 임신부 배에다 실탄 발사
브라질에서 임신 9개월의 여성이 길을 가다 총상을 입었다. 자궁 안에서 총탄에 맞은 아기는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하지가 마비됐다. 가족들은 기적을 바라고 있다. 5일 영국 방송 BBC에 따르면 클라우디네이아 도스 산토스 멜루(28)는 지난달 3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북서쪽에 있는 두키지카이아스의 빈민가를 걷던 중 어디서 날아왔는지 모를 유탄에 맞았다. 출산일을 기다리며 아기 기저귀 등을 사고 돌아가던 길이었다. (사진=BBC 화면 캡쳐)총알은 도스 산토스의 엉덩이를 뚫고 들어가 배 안에 있던 아서의 폐와 척추 등에 상흔을 남겼다. 아서는 긴급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세상에 나왔지만, 현재 양쪽 다리를 쓰지 못한다. 엄마 도스 산토스는 안정을 찾았으며 자력 호흡이 가능한 상태다. 아서의 경과를 지켜본 의료진은 "기적이 일어났다"며 "지금은 하지마비 상태이지만 살면서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아서가 두 다리로 걷게 되는 날을 바라고 있다. 아서의 외삼촌은
July 5, 2017
-
야생여우를 군견 무리에 집어넣고 ‘즐기는 인간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야생동물을 사슬로 매어 사냥개 훈련용으로 쓰는 시설이 러시아에서 횡행하고 있다. 동물들은 훈련견을 공격하지 못하게 사슬에 묶여, 일방적으로 개에 물리게 된다. 4일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러시아 동물 애호단체들이 문제의 사냥개 훈련시설을 보이콧하고 나섰다. 서커스단을 “은퇴”한 묘기 동물이나 버려진 애완동물, 포획된 토끼, 여우, 너구리 등 야생동물을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사냥개 훈련용으로 기른다고 한다. 이러한 훈련시설에 대한 금지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었지만 의원간의 합의 지연으로 여전히 통과되지 않고 있다. 동물을 좋아하는 푸틴 대통령이 이 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하는 국회를 비난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5, 2017
-
사자 vs 기린...‘반전’ 있나?
도약한 암사자가 거대한 기린의 꽁무니를 덥석 문다. 기린은 간지러운 모기를 쫓는 듯 뒷다리를 휘둘러 암사자를 떨쳐 낸다. 이에 더 큰 몸집의 수사자가 덤벼드는데.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기린은 같은 몸짓으로 수사자도 떨어뜨린다.. 하지만, 이게 웬일인가, 다음 순간 숫사자는 땅에 쓰러진 기린의 목을 물고 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khnews@heraldcorp.com)
July 5, 2017
-
괴성 지르는 악어...표범의 일격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늪지대의 악어가 패배했다. 냉큼 달려든 표범은 악어의 급소를 물고 놓아주지를 않는다. 서식지 앞마당에서 악어는 옴짝달싹 못하고 표범의 먹이가 된다. (khnews@heraldcorp.com)
July 5, 2017
-
온몸에 문신 한 여성, 알고보니 좋아하는 감독과...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호세 무리뉴 감독의 모습을 문신으로 온몸에 새긴 한 할머니가 화제다. 4일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59세 비비안 보디코트는 무리뉴의 모습을 자신의 몸 20 군데에 문신으로 새겼다. 보디코트는 “무리뉴를 만나게 되면 망설임 없이 바람을 필 것이다. 인증샷을 찍어 올리는 정도로는 절대 만족 못한다.” 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보디코트는 자신의 남편이 문신하러 갈때 데려다주고 비용도 대준다며 아무렇지 않아한다고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July 5, 2017
-
'뱃속에 현금 1억 든 콘돔이 9개'…나이지리아인 佛세관에 적발
프랑스 남부 스트라스부르의 공항(사진=연합뉴스-구글 자료사진)프랑스에서 나이지리아 출신 한 남성이 7만9천 유로(한화 약 1억 원)에 상당하는 현금을 뱃속에 숨겨 세관을 통과하려다 적발됐다.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스트라스부르에서 체포된 이 남성은 또 1만3천 스위스 프랑(한화 1천 550만 원)을 옷가지에 따로 숨겼다고 현지 세관 당국이 3일 밝힌 것으로 AFP가 보도했다.이 남성은 세관에 자신이 스페인에 있는 발레아릭 섬의 한 레스토랑에서 접시닦이로 일했다고 밝혔으나 탐지견이 옷가지에 숨긴 지폐뭉치에서 마리화나 냄새를 맡아 그의 증언이 거짓임이 드러났다.이 남성은 곧이어 진행된 엑스레이 검사에서 9개의 콘돔에 든 거액의 현금이 뱃속에서 발견돼 돈세탁과 거짓 증언을 한 혐의로 법정에 기소됐다. (연합뉴스)
July 5, 2017
-
쿠바 아바나에 국영 러브모텔 복원…"공공장소 사랑행위 줄 것"
쿠바 수도 아바나 시 당국이 연인들에게 시간당 돈을 받고 객실을 빌려주는 국영 '러브모텔' 복원 작업에 착수했다고 영국 BBC방송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사진=연합뉴스)일명 '포사다스'로 불리는 국영 러브모텔은 1990년대에 쿠바가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허리케인 쉼터로 대체됐다.이후 개인들이 러브모텔을 운영했으나 가격이 너무 비쌌다.사설 모텔 운영업자들이 에어컨과 냉장고, 침대 등을 갖춘 방을 3시간에 5달러가량에 빌려줬다.그러나 이런 가격은 쿠바인의 평균 월급 29.60달러의 6분의 1 수준에 달해 서민들로서는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이 때문에 연인들이 시내 광장이나 공원, 대표 해변 방파제 거리인 말레콘에서 사랑을 대담하게 나누는 모습이 쉽지 않게 목격되곤 했다.당국은 포사다스가 한층 저렴해질 것이며 아바나의 공공장소에서 사랑을 나누는 관행을 없애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바나 지역 주택회사에서 일하는 국영주택 당국 관계자는 "5곳의 새 포사다스 체인은 수익성이
July 5,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