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Industry experts predicts tough choices as NewJeans' ultimatum nears
-
2
Jung's paternity reveal exposes where Korea stands on extramarital babies
-
3
Samsung entangled in legal risks amid calls for drastic reform
-
4
Heavy snow alerts issued in greater Seoul area, Gangwon Province; over 20 cm of snow seen in Seoul
-
5
[Herald Interview] 'Trump will use tariffs as first line of defense for American manufacturing'
-
6
Agency says Jung Woo-sung unsure on awards attendance after lovechild revelations
-
7
[Herald Review] 'Gangnam B-Side' combines social realism with masterful suspense, performance
-
8
[Health and care] Getting cancer young: Why cancer isn’t just an older person’s battle
-
9
Prosecutors seek 5-year prison term for Samsung chief in merger retrial
-
10
UN talks on plastic pollution treaty begin with grim outlook
-
(영상) 뱀 토해내는 뱀...‘차마 아우는 못 먹겠어’
뱀이 뱀을 먹는 장면은 보기드문 일이 아니다. 야멸찬 야생에서 ‘동족상잔의 비극’은 으레 존재해 왔다. 하지만 뱀이 먹던 뱀을 도로 내뱉는 건 또 흔치 않은 장면이다. SNS를 타고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이 영상에선 커다란 뱀이 작은 뱀을 집어삼키던 중 차마 다 삼키지 못하고 뱉어낸다. (사진=유튜브 캡쳐) 아직 죽지 않았을 지 모르는 작은 녀석이 꿈틀꿈틀 아가리에서 빠져나오는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다. 영상을 촬영한 사람은 미국 텍사스에 사는 크리스토퍼 레이놀즈다. 레이놀즈는 내셔널지오그래픽과의 인터뷰에서 “카메라로 찍던 나의 존재가 큰 뱀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것 아닌가. 그래서 식사를 포기한 듯 싶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4, 2017
-
(영상) 기린, 단 한 방에 코뿔소 무릎꿇리다
사바나의 사자는 코끼리를 잡듯이 기린도 잡는다. 물론 떼를 지어 일제히 달려들 경우의 얘기다.이와는 반대로, 치기 어린 사자가 기린한테 혼자 덤비다 뒤차기에 나가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목격된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유튜브 속 코뿔소가 취하고자 한 것은 기린의 몸뚱이가 아니었다.잎이 무성한 나무를 빼앗고 싶었던 듯 보인다.그러나 코뿔소의 공격은 어설펐다. 이는 방어하던 상대의 선제타격으로 승부가 갈리는 결과를 낳았다.한방 제대로 얻어맞은 녀석은 지체없이 도주했다.(khnews@heraldcorp.com)
Aug. 14, 2017
-
"EU 20~24세 청년, 6명 중 1명꼴로 '백수'"
작년 기준으로 유럽연합(EU) 28개 회원국에 사는 20~24세 청년 6명 가운데 1명 꼴로 취업하지도, 취업을 위해 공부나 직업 교육을 받고 있지도 않은 니트(NEET·neither in employment nor in education or training)족 이른바 '백수'인 것으로 집계됐다.13일 EU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의 통계 자료 'EU의 젊은이들: 교육과 취업' 통계 자료에 따르면 EU의 20~24세 청년 가운데 약 500만 명, 16.7%가 니트족인 것으로 나타났다.20~24세 청년 백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이탈리아로, 거의 3명 가운데 한 명 꼴(29.1%)로 취업을 하지도, 취업을 위해 학업이나 직업연수를 받고 있지도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EU 청년들의 취업·학업 실태 [유로스타트 자료 인용]그 뒤를 이어 루마니아(23.6%), 그리스(23.0%), 불가리아·키프로스(각 22.7%), 스페인(21.2%) 등의 순으로 청년 백수 비율이 높았
Aug. 14, 2017
-
보디빌딩 대회 석권한 채식주의자
고기를 먹지 않고 보디빌딩에 성공할 수 있을까. 단백질 섭취가 필수인 보디빌더의 세계에 평지풍파를 일으킬 소식이 있다. 홍콩 보디빌딩 국가대표팀의 21세 선수 추힌춘(Chui Hin-chun)은 유제품이나 달걀조차 먹지 않는 엄격한 채식주의자인 ‘비건’이다. (사진=추힌춘 인스타그램) 추힌춘은 2016년 홍콩 보디빌딩 토너먼트 유스 그룹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이듬해인 2017년 남성 보디빌딩 스포츠 모델 카테고리에서 2위를 수상했다. 그런 그는 지난 3년간 육류를 일절 입에 대지 않았다고 한다. 비윤리적인 동물 농장 운영 방식을 알게 된 이후부터라고. (사진=추힌춘 인스타그램) 하지만 추힌춘의 몸을 보면 그가 채식주의자라는 사실을 믿기 힘들다고 한다. 많은 홍콩 팬들은 추힌춘이 스테로이드 약물 복용으로 몸을 키운 것이 아니냐고 의심의 눈길을 보낸다는데.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주기적 도핑 테스트를 받고 있어 약물에 기대고 있지 않다는 증거가 있다고 한다.
Aug. 14, 2017
-
사자는 밤시간대 사냥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야간시력이 여느 포유류와 비교해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다. 밤에 풀뜯으러 물밖으로 나오는 하마나 넝쿨 사이에 서성이는 코끼리 떼도 표적이 된다. 무리에서 이탈하는 녀석을 노리는 것이다. BBC가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암사자 무리는 새끼코끼리를 포위했다. 어미나 수컷으로부터의 완벽한 격리를 위해 사자들은 새끼를 외딴곳으로 계속 유인한다. 어린 녀석은 짧은 생을 그렇게 마감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4, 2017
-
앵커우먼, 혼자만 까마득히 모르고...'딱해'
(사진=유튜브 캡처)이탈리아 어느 채널의 방송뉴스 시간이다.여성 진행자의 부주의가 '참극'을 불러왔다. 앵커우먼으로 보이는 이 여성은 자신의 앞에 놓인 테이블이 투명하다는 것을 잠시 잊은 듯 보인다.여성은 치맛속 다리를 모으지 않고 있었다. 애처롭게도 속옷이 실시간 렌즈에 여과없이 비쳤다.(khnews@heraldcorp.com)
Aug. 13, 2017
-
(영상) 화면 속 여성, 겉보기와 달리 ‘무섭네’
(사진=유튜브) 진지한 목소리로 뉴스를 전하는 기자 뒤로 한 아이가 난입한다. 이 아이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재빨리 쫓아와 아이를 끌어내려고 한다. 아이가 손아귀를 빠져나가자 그녀가 이번에는 아이의 다리를 잡고 끌어낸다. 11일 UPI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의 한 레이싱 경기 현장을 보도하는 기자의 뒷 편으로 이러한 광경이 찍히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좀 너무했다” “질질 끌려나가는 아이가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Aug. 13, 2017
-
공공장소 ‘뽀뽀 사진’ 논란
음식점 내 ‘키스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중국의 유명 배우 조세프 리(62)는 딸의 생일을 맞아 함께 식사를 한 뒤,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렸다. (조세프 리 SNS)해당 사진은 온라인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에서 조세프는 딸에게 입을 맞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딸의 나이는 15세다. 한 누리꾼들은 “딸은 더는 어린 아이가 아니다”라며 “옳지 않은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다른 누리꾼들은 “아버지와 딸”이라며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의견을 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3, 2017
-
원숭이 커플의 ‘행각’...뒷좌석 아이들 ‘조용’
이 원숭이들은 왜 굳이 인간들 앞에서 이러는 걸까? 영국 머지사이드에 거주하는 다니엘 페어슨은 가족들과 함께 노스리 공원을 찾았다. 해당 공원은 원숭이들이 다수 거주하는 사파리 공원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페어슨의 가족이 차에 탄 채, 공원 진입로에 들어가던 중, 원숭이들이 차 위에 올라탔다. 이 원숭이들은 차 안의 사람들은 모른 체하고 짝짓기를 시작했다. 페어슨는 이 장면을 촬영해 유튜브에 올렸다. 그는 “정말 웃겼지만, 아이들이 있어서 조금 당황했다”라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3, 2017
-
‘벤치녀’의 등장...벤또 더하기 김치?
(사진=유튜브) 남녀간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캐주얼한 만남이 만연하다지만 이 신종 데이트 수법은 좀 야박하다는 느낌이다. 12일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이 연애방식은 ‘벤치’라 불린다. <뉴욕매거진>의 한 칼럼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로 젊은이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다. <뉴욕매거진>의 한 칼럼니스트는 마음에 드는 이성과의 데이트를, 함께 짝을 지어 스포츠 경기를 하는 것에 빗댔다. 그는 “눈길은 가지만 확신이 서지 않는 이성을 벤치에 대기시켜 두는 것”으로 표현했다. 칼럼에 따르면 문자도 보내고 가끔 안부를 묻지만 실제로 만나지는 않고 이리저리 재보는 상대가 바로 벤치녀 또는 벤치남이다. 이 칼럼니스트는 “정직하지 못하고 좀 비겁하지만 우리 모두 그러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3, 2017
-
당당해서 더 아름다운 여성...인기 폭발
(사진=트위터) “얼굴 10/10, 몸매 9/10, 성격 20/10, 팔 1/2 = 최고의 데이트감” 소개팅 어플에 올라온 한 여성의 자기소개이다.(사진=트위터)아름다운 외모와 당당함, 유머감각까지 겸비한 그녀의 프로필은 온라인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미국 샌디에이고 출신의 로렌(20)은 오토바이 사고로 한쪽 팔을 잃었다. 하지만 당당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뭇 남성들을 반하게 했다. (사진=트위터)로렌의 이력과 사진을 접한 사람들은 “어디 가면 이렇게 멋진 여성을 만날 수 있나” “당당하고 아름다우며 유쾌한 여성이다” “결혼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khnews@heraldcorp.com)
Aug. 13, 2017
-
"이런 피서객 혐오" 코르시카 해변서 주민이 총질
누드 해변으로 유명한 지중해 프랑스령 코르시카 섬의 해변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의 범인이 나체로 활보하는 피서객들을 혐오한 지역 상인이었다고 영국 BBC가 12일(현지시간) 전했다.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달 9일 코르시카 섬의 카라타지오 누드 해변에서 한 남성이 나타나 나체로 일광욕을 즐기던 피서객들에게 옷을 입으라고 협박했다.(사진=연합뉴스)이들이 거부하자 이 남성은 총을 꺼냈다.놀란 피서객들은 달아났지만 30대 여성이 허벅지에 총을 맞았다.용의자는 해변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주민이었다고 경찰은 전했다.다른 남성도 용의 선상에 함께 올랐지만,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돼 풀려났다.코르시카 섬 포르토 베키오 인근의 카라타지오 해변은 누드 해수욕을 즐기려는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누드 해수욕이 허용된 곳은 아니다.주변 상인과 주민들은 경찰에 나체로 돌아다니는 피서객들을 단속해달라며 계속 민원을 제기해왔다. (연합뉴스)
Aug. 13, 2017
-
美언론 앞다퉈 '北선제타격 시나리오'…"승리 대가 엄청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향해 군사적 대응을 경고하자 미국 언론들은 미국이 북한을 선제타격하는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북한이 현명하지 않게 행동할 경우 군사적 해결책이 완전히 준비됐고, 장전됐다(locked and loaded)"며 "김정은이 다른 길을 찾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사진=연합뉴스)이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군사·외교 전문가들을 인용해 미국이 북한을 겨냥해 사용 가능한 군사 시나리오와 이에 따라 예상되는 결과를 제시했다.NYT에 따르면 우선 미국이 북한 보유 미사일 중 하나를 일회성으로 선제 타격하는 방안이 가능한 시나리오로 꼽힌다.트럼프 대통령이 지시를 내리면 이를 위해 미군 전투기가 비행에 들어가거나 적 기지를 공격할 수 있는 토마호크 미사일이 한반도 근처에서 발사될 수 있다.이 경우 트럼프 대통령은 한 번의 공격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게 핵무기 폐기를 압박한다
Aug. 13, 2017
-
머스크 "북한보다 인공지능이 엄청나게 더 위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2일(현지시간) 최근 미국을 향한 거대한 위협으로 떠오른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보다 인공지능(AI)이 더 위험하다고 주장했다.머스크는 이날 트위터에서 "당신이 AI의 안전성에 관해 걱정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걱정해야만 할 것"이라며 "AI는 북한보다 엄청나게 더 위험하다"고 말했다.AI를 적절히 규제하지 않으면 영화 '터미네이터'에서처럼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게 될 것이라는 평소 지론을 강조한 것이다.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북한 핵 도발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북한 지도부와 설전을 벌이면서 위기감이 한층 고조된 상황에서 머스크가 굳이 북한을 AI와 비교한 점이 흥미롭다. (사진=연합뉴스)앞서 머스크는 지난달 중순 로드아일랜드에서 열린 주지사협의회 하계 총회 강연에서 "AI는 인간 문명의 존재에 대한 근본적 위협이 될 것"이라며 AI 규제 법안을 조속히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또 지난달 말에는 페이스북 CEO인 마크 저커버그와
Aug. 13, 2017
-
볼트, 악몽의 마지막 경기…영국, 남자 400m계주 첫 우승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가 현역 마지막 레이스를 마치지 못했다.볼트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승, 자메이카 4번 주자로 출발했지만 곧 왼 다리를 절며 트랙 위로 넘어졌다.다시 일어나려 했지만, 왼 다리 통증이 심해져 결국 레이스를 마치지 못했다. (사진=연합뉴스)볼트는 미국,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바통을 받았다. 많은 팬이 예전처럼 특유의 폭발적인 스피드를 과시하며 역전 우승을 하는 장면을 기대했다.하지만 볼트는 쓰러졌고, 레이스가 끝날 때까지 일어나지 못했다.세계선수권 5연패를 노리던 자메이카 계주팀은 볼트의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남자 400m 계주 우승은 영국이 차지했다.치진두 우자, 애덤 게밀리, 대니얼 탈봇, 느다니엘 미첼-블레이크가 이어 달린 영국은 37초47의 올 시즌 최고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영국이 종목 우승을 차지한 건, 세계선수권 사
Aug. 13, 2017
-
세계 최고령 남성 113세로 별세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홀로코스트(나치의 유대인 학살) 생존자 이스라엘 크리스탈이 지난 11일(현지시간) 향년 113세로 별세했다고 AP통신 등이 12일 전했다.폴란드계 이스라엘인인 크리스탈은 지난해 이스라엘 하이파 자택에서 112세 178일의 나이로 세계 최고령 남성 기네스북 증명서를 받았다.(사진=연합뉴스)1903년 폴란드 자르노프 인근 마을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크리스탈은세계 1차 대전 때 부모와 헤어졌다가 이후 폴란드 우치에서 가족과 다시 만났다.1939년 나치가 폴란드를 점령하면서 그의 가족은 우치의 유대인 거주 지역(게토)으로 옮겨졌다. 이후 크리스탈은 아내와 함께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보내져 강제 노역을 했다.부인과 자녀 2명은 홀로코스트 과정에서 숨졌으며, 크리스탈은 가족 중 유일하게 세계 2차 대전에서 살아남았다. 1945년 연합군이 도착했을 때 그의 몸무게는 불과 37㎏였다.그는 이후 다른 홀로코스트 생존자와 결혼해 1950년 이스라엘로 이주, 가업
Aug. 13, 2017
-
(영상) 인간의 ‘겁 없는’ 불곰 어퍼컷... 반전
(유튜브 캡쳐)한가로이 산책을 즐기던 불곰 세 마리. 언덕 너머에서 한 남성이 달려온다. 낌새를 알아차린 곰은 앞발을 들고 선 채 방어에 나선다. 나란히 한 방 씩 주고받은 두 사람 사이에 난투극이 벌어진다. 유튜브에서 4백 만 회 이상 조회된 이 영상은 연어캔 광고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11, 2017
-
(영상) 턱 빠진 채... 한 마리는 결국
(유튜브 캡쳐)흔히 귀여운 캐릭터로 잘 알려진 동물 하마. 그러나 야생에서 하마는 누구보다 사나운 맹수다. 하마들 사이에서 벌어진 싸움 영상이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송곳니가 20센티까지 자라는 하마는 서로 입을 벌려 힘을 과시한다. (khnews@heraldcorp.com)
Aug. 11, 2017
-
진흙 속에서 머리 내민 괴생명체… 카메라 보자마자
(유튜브 캡쳐)진흙 속에서 머리를 내민 괴생명체의 영상이 인터넷을 뒤흔들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호주 퀸슬랜드 강가의 한 진흙탕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가 발견됐다. 해당 지역을 여행하던 야생 동물 전문가 데이비드 화이트가 이 장면을 포착해 카메라에 담았다. 악어도 고래도 아닌 모습의 생명체는 거대한 머리를 내밀고 공기를 마시고 있다. 카메라를 의식하자마자 진흙 속으로 바로 숨어드는 생명체의 영상은 현재 인터넷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해저 괴물인가,” “네스호의 괴물 이후 가장 무섭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khnews@heraldcorp.com)
Aug. 11, 2017
-
비행기 처음 타본 여성… 파일럿 되다
세계 최연소 여성 파일럿의 사연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현재 보잉 777기를 운전하고 있는 30세 여성 애니 디비야는 파일럿이 되기 전 비행기를 단 한 번도 타지 않았다.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디비야는 가정형편상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타고 여행을 갈 기회가 없다고 밝혔다. (사진=애니 디비야 인스타그램) 게다가 파일럿을 꿈꾸기 시작했던 17세 이전에는 영어도 단 한마디 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현재 세상에서 가장 큰 쌍발 제트기 보잉 777일을 책임지고 운전하는 파일럿이 됐다. 어릴 적 꿈을 이룬 그녀의 사연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11,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