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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엄마의 얼굴 처음 본 아기... 반응은?
(유튜브 캡쳐)태어나서 처음으로 시력을 찾은 아기의 모습이 화제다. 시각 장애를 가진 채 태어난 아기는 평생 엄마의 얼굴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다. 아기에게 특수 안경을 씌우자, 엄마의 얼굴을 처음 마주한 아기는 환하게 미소 짓는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누리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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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퇴마사, 귀신 쫓다가 도리어...
귀신을 쫓으려던 퇴마사가 되레 귀신에게 당했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레베카 팔머라는 영국 여성은 어느 날부터 이상한 증세를 보였다고 한다. 언젠가부터 이상한 인형을 붙잡고 혼잣말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쳐)그녀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 방송을 통해 퇴마사 션 레이놀즈를 만났다. 퇴마사 레이놀즈는 그녀에게 귀신이 들렸다고 진단했다. 레이놀즈가 팔머에게 다가가려 하는 순간, 그는 알 수 없는 힘에 밀려 바닥에 엎어진다. 팔머는 후에 “알 수 없는 힘이 나를 감쌌다”고 주장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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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다리로 트렁크 문 닫기’… 새로운 유행
다리로 차량 트렁크 문을 닫으려고 시도해 본 적 있는가? 중국에서 ‘다리로 트렁크 문 닫기’가 유행이다. 한 여성의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되면서부터 시작했다. 영상에서는 여성이 아이와 짐 때문에 손을 사용할 수가 없어, 다리로 차량 트렁크 문을 닫는다. (사진=웨이보)많은 중국 여성들이 이 여성의 행동을 따라하는 영상을 촬영해,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게재하고 있다. 중국 현지 매체들은 이 유행에 대해, “자신의 각선미와 유연성을 뽐내려는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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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순직군인 부인에 '남편, 무슨일 일어날지 알고 입대'"
순직군인들의 유족을 정치 도구로 삼아 버락 오바마 등 전임 대통령들을 공격했다가 거센 역풍을 맞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사자 유족에게 "남편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입대했다"고 말했다는 증언이 17일(현지시간)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프레데리카 윌슨(플로리다) 민주당 하원의원의 이러한 주장이 거짓말이라며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윌슨 의원은 전날 CNN과 마이애미 지역방송 WPLG 등 인터뷰에서 최근 니제르에서 전사한 라 데이비드 존슨 병장의 부인 마이시아 존슨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전화를 걸어 한 말을 일부 들었다면서 그 내용을 공개했다.윌슨 의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존슨 병장 부인에게 "그(남편)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니제르 복무를) 지원한 것 같지만, 마음이 아플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이는 사망한 존슨 병장인 전쟁터에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입대한 것이란 의미로 들릴 수 있는 발언이다.윌슨 의원은 존슨 병장의 유해가 도
Oc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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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소, 박차고 나와 한인타운 점거
(사진=페이스북)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동물원을 탈출한 수소가 대로를 점거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7일 UPI에 따르면 자동차로 가득한 라 크레센타 도로 한복판에 나타난 수소를 포획하기 위해 경찰이 출동했다. LA경찰당국은 수소를 잡기 위해 경찰관들이 “일일 카우보이” 역할을 했다며 이날의 해프닝을 묘사했다. 수소는 안전하게 포획되어 동물원으로 돌려보내졌다. 한편 수소가 휘젓고 다닌 라크레센타 길은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근방에 위치하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Oc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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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벗어던지고 성공비결 밝히는 여성
(사진=인스타그램) 미국 테네시의 전직 볼룸댄서가 하이힐 신고 달리기 신기록을 세워 화제다. 17일 UPI에 따르면 아이린 시웰은 3인치 하이힐을 신고 26.2 마일의 코스를 7시간 30분 안에 완주했다. 물집에 밴드를 붙이고 뛰는 투혼 끝에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시웰은 하이힐을 신고 춤을 추는 볼룸댄서로 활동하며 높은 굽에 익숙해져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khnews@heraldcorp.com)
Oc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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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재규어 짓이겨 잘게 다지려는 뱀
무는 힘이 사자보다 세다는 재규어는 습한 늪지대에 종종 나타난다. 악어나 뱀 등 파충류를 주요 먹잇감으로 삼기 때문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동영상의 재규어가 아마존나무보아(비단뱀)와 힘겨루기 중이다.그러나 노련함이 부족했던 녀석은 상대에게 빈틈을 내주고 말았다. 죄는 힘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고양잇과 맹수를 담아낸 이 장면은 희소성이 있다는 평이다. 뱀의 역공은 천적을 잡은 사례로 보고됐다.재규어는 아메리카 대륙에 서식한다. (36초 지점 / 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Oc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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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성출연자 치마 들치는 佛배우...비난여론 확산
프랑스의 한 방송에서 남성 출연자가 여성을 성추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채널 C8의 토크쇼에 출연한 유명 작가 겸 배우 로랑 바피는 여성 가수 놀웬 르로아가 인터뷰를 하는 도중, 그녀의 치마를 들치려고 했다. 로랑은 “시청률을 위한 것”이라며 놀웬의 치마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 (사진=페이스북 영상 캡쳐)사회자가 그의 행동을 제지하려 했으나 르로아는 바피의 행동을 무심코 웃어넘기려는 듯 보였다. 이후 시청자들이 분노했다. 프랑스의 미디어 규제 기관이 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고, 로랑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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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성인사이트 바이러스 감염
세계 최대 성인사이트 ‘폰허브(PornHub)’가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소프트웨어 보안 회사 프루프포인트(Proofpoint)는 폰허브가 ‘코브터(Kovter)’라는 악성 코드의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악성 코드에 감염이 되면 수시로 팝업 광고가 뜬다. 인터넷 사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프루프포인트 측은 한 번이라도 ‘폰허브’에 접속한 적이 있는 사용자는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해, 바이러스 점검을 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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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자 입술과 눈두덩 물어뜯는 호랑이
수컷 사자는 얼마전 당한 수모에 대한 앙갚음을 꾀하고 있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매복하던 녀석은 때마침 혼자 있던 백호무리 우두머리한테 달려들었다. 하지만 호랑이는 역시 날렵했다. 사자의 선제공격을 피하더니 주먹질을 잇따라 퍼붓는 상대.그럼에도 나름 괜찮은 맷집으로 근근이 버티던 사자. 녀석은 결국 백기투항하고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백호의 송곳니 공격에 얼굴마저 줴뜯겼기 때문이다.장소는 경기도 소재 동물원이다. (1' 16" 지점 / 동영상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Oct.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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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하늘… 여성의 정체에 누리꾼 ‘술렁’
(유튜브 캡쳐) 광고 속 등장한 낯선 모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LG전자는 스마트폰 V30의 출시와 함께 영상 광고를 공개했다. 영상 속 모델은 일본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이다. (유튜브 캡쳐) 97년생인 에리카는 특유의 청순하고 투명한 이미지를 내세워 자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모델 선정 잘했다,” “정말 청순해 보인다,” “여자가 봐도 너무 예쁘다” 등의 의견을 남기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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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왕세손비의 춤 실력 ‘깜짝 공개’
(유튜브 캡쳐)기차역을 방문한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 내외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왕세손 내외는 최근 패딩턴 역에서 영화 ‘패딩턴 2’ 출연진을 만났다. 이날 행사에서 캐서린 미들턴 왕세손비는 패딩턴 곰돌이 탈을 쓴 인형과 춤을 췄다. 현재 셋째 아이를 임신한 왕세손비는 최근 입덧 등으로 컨디션 난조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날 아침에는 증세가 호전돼 행사에 밝은 모습으로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ladcorp.com)
Oct.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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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기권 밖에서 맨몸으로 떨어진 남성… 결국
(유튜브 캡쳐)인류 역사상 가장 높은 곳에서 수직 낙하한 사람은 누굴까. 오스트리아의 스카이다이버 펠릭스 바움가르트너이다. 그는 지난 2012년 레드불이 주최한 낙하 프로젝트에 참가해 기록을 세웠다. 해발 39km에서 시도하는 그의 스카이다이빙을 위해 300여 명의 전문가와 첨단 기술이 동원됐다. 펠릭스가 탄 캡슐은 대기권을 지나 성층권에 멈췄고, 첨단 장비를 착용한 그는 곧바로 낙하했다. 마하 1.25(시속 1357km)의 속도로 떨어진 그는 약 5분 후 지상에 도착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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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시비'로 긴급체포...기구한 사연
러시아의 한 요가 분야 지도자가 사람들에게 요가를 권했다는 이유로 체포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최근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이 요가 강사는 테러를 방지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거됐다. (사진=123RF) 한 페스티벌에서 사람들에게 본인의 요가단체 가입을 권유한 것이 주요 혐의였다. 해당 남성은 자신의 요가단체가 힌두교에 뿌리를 두고 있기는 하지만 사람들 앞에서 이 종교를 언급한 적도 없고 종교를 권유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체포되었던 그는 두 달 후 풀려났지만, 러시아의 테러방지법의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방식으로 남용되고 있다는 불만을 제기했다.(khnews@heraldcorp.com)
Oct.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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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만든 팬케익 먹은 딸...‘심장마비 사망’
(사진=페이스북) 아빠가 요리한 팬케익을 먹은 나이니카 티쿠(9)는 알레르기 반응로 사망하고 말았다. 티쿠의 안타까운 사연에 알레르기 관련 연구 기금을 조성하려는 모금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13일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런던에 거주하는 티쿠의 사망 원인은 팬케익 속 블랙베리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밝혀졌다. 블랙베리를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던 티쿠는 알레르기에 대해 알지 못했으며, 팬케익 속 블랙베리를 한입 베어 물자 즉각적으로 나타난 반응에 대처하지 못했다. 티쿠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심장마비를 겪었으며, 즉각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티쿠는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블랙베리가 먹고 싶다고 아빠한테 졸랐으며, 알레르기 사실을 모르는 아빠는 팬케익에 이를 넣어 요리 해주었다. 티쿠의 모친은 “티쿠가 유당불내증과 천식을 겪고 있어서 지난 9년간 이점에 각별히 유의하며 돌봐왔다”며, 영국 아동 3명 중 1명이 알레르기를 겪고 있다는 점을 들며 관련 연구를 위한 기금
Oct.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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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괴생명체의 숨겨진 ‘댄스 실력 대폭발’
(유튜브 캡쳐)지구 상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생명체가 셀 수 없이 많다. 해저에 사는 생명체의 춤 실력이 고화질 영상으로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생명체는 미끈한 몸체와 가느다란 촉수를 이용해 조금씩 움직인다. 이 분홍 생명체의 별명은 “바다 돼지(Sea Pig)”로, 정식 명칭은 스코토플레인(Scotoplane)이다. (khnews@heraldcorp.com)
Oct.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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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버스 전복사고… 안전벨트의 중요성
안전벨트가 생명벨트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중국의 유력매체 CCTV에 따르면, 지난 1일 후난성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달리던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면서, 버스가 전복된 것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잠든 승객들은 사고 순간을 제대로 인지하지도 못한다. 그렇지만, 버스가 튕겨나가는 와중에도, 승객들은 안전벨트를 착용해 안전할 수 있었다. 중국 공안은 전복사고였음에도, 승객 대부분이 벨트를 착용해 부상자가 한 명에 그쳤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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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캥거루… 개울에서 물놀이
사람도 각자 체형이 다르듯이, 캥거루도 개체별로 다른 몸매를 가지고 있다. 호주에 거주하는 잭슨 빈센트는 반려견과 함께 인근의 부드지덥 개울에서 산책하던 중이었다. 그는 개울에서 물놀이하는 캥거루와 마주쳤다. (사진=페이스북)그렇지만, 이는 보통 캥거루가 아니었다. 거대한 캥거루가 물속에서 근육을 뽐내며 위협적인 자태를 드러내고 있었다. 잭슨은 캥거루의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는 “이런 캥거루는 처음 본다”며 “최소 길이 2m, 무게 100kg 이상의 수컷 캥거루였다”고 설명했다.(khnews@heraldcorp.com)
Oct.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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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에 납치됐었다’ 주장하는 정치인
미국 플로리다의 한 상원의원이 외계인들한테 납치당해 우주선을 탄 경험이 있다고 주장해 구설에 올랐다. 마이애미 상원의원 베티나 로드리게즈 아길레라(59)는 자신이 어릴적 세 명의 외계인이 집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 외계인들은 금발머리에 두 명은 여성, 한 명은 남성이었다고 한다. 아길레라는 “외계인들을 따라 우주선에 들어갔다”며 “둥그렇게 놓여진 여러 개의 조종석을 봤다”고 주장했다. 언론 인터뷰에서 아길레라는 외계인을 통해 알아냈다는 '지구의 비밀' 몇 가지를 공개했다. 지중해섬 몰타의 한 동굴엔 인간의 것이 아닌 해골이 3만 개 있고, 세계의 ‘에너지 중심’은 아프리카에 있으며 마이애미 남쪽에 있는 관광지인 ‘코랄 캐슬’은 사실 이집트 피라미드라는 것이다. 아길레라는 본인이 신실한 기독교인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다만 이 넓은 우주에 인간 외의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을 믿는 다수의 미국인 중 한 명일 뿐"이라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
Oct.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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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미스터리 男… ’공포의 낚시여행‘
사진에서 뜻밖의 얼굴을 마주하면 어떤 기분일까? 미국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헤일리 오글레티(13)는 가족과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났다. 그녀는 여행지에서 낚시를 즐기는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사진=페이스북)집으로 돌아와 사진을 본 그녀는 깜짝 놀랐다. 사진 속에는 모르는 남성의 얼굴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날 호수에는, 헤일리의 가족 외에는 그 누구도 없었다. 그녀는 이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하며 “이러한 일이 가능한가”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7,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