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Jung's paternity reveal exposes where Korea stands on extramarital babies
-
2
Samsung entangled in legal risks amid calls for drastic reform
-
3
Heavy snow alerts issued in greater Seoul area, Gangwon Province; over 20 cm of snow seen in Seoul
-
4
[Herald Interview] 'Trump will use tariffs as first line of defense for American manufacturing'
-
5
Agency says Jung Woo-sung unsure on awards attendance after lovechild revelations
-
6
[Health and care] Getting cancer young: Why cancer isn’t just an older person’s battle
-
7
K-pop fandoms wield growing influence over industry decisions
-
8
[Graphic News] International marriages on rise in Korea
-
9
Korea's auto industry braces for Trump’s massive tariffs in Mexico
-
10
Seoul's first snowfall could hit hard, warns weather agency
-
(영상) '연패의 늪' 사자, 아프리카 동네북 되나
거들먹대며 상대에게 접근하는 하이에나. (사진=온라인커뮤니티)그것도 사자 영역이라는 적진에 혼자 침입한 당돌함의 주인공이다. 녀석은 늘 그렇듯 암사자를 얕봤다. 먹이를 채가려던 하이에나는 우두머리 수놈의 응징을 피해갈 수 없었다.우군도 없이 덤볐던 녀석은 어둑어둑 해저무는 벌판에 버려졌다. 그리고 몸뚱이는 식어갔다. (동영상출처=BBC, 유튜브)(khnews@heraldcorp.com)
Oct. 11, 2017
-
트럼프, '멍청이 발언' 논란 틸러슨에 "IQ테스트 겨뤄보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자신을 '멍청이'라고 부른 것으로 보도된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을 향해 IQ(지능지수) 테스트 대결을 '제안'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발행된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틸러스 장관이 자신을 '멍청이'라고 불렀다고 보도한 NBC 기사에 대해 "가짜 뉴스라고 생각한다"라고 전제하면서도 "만약 그가 그렇게 말했다면, 내 생각으로는 우리가 IQ 테스트로 겨뤄봐야 할 것이다. 누가 이길 지도 말할 수 있다"고 장담했다.이와 관련, 포브스는 '트럼프의 머릿속'이라는 제목의 이번 인터뷰 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틸러슨 장관에게 맞펀치를 날리며 반격했다"고 보도했다.일각에선 이를 놓고 대북 노선 등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틸러슨 장관과의 '앙금'이 말끔히 지워지지 않은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최근 틸러슨 장관의 사임설도 불거졌으나 틸러슨 장관이 이를 일축하고 트럼프 대통령도 신임을 재확인하면서 정면충돌은 피했지만 긴장상태가 이어지고
Oct. 11, 2017
-
여성 11명 매춘 강요·살해 멕시코 남성에 '징역 430년형'
미국 텍사스 주와 접한 멕시코 북부 지역에서 여성 11명을 살해한 남성에게 징역 430년 형이 선고됐다고 밀레니오 등 현지언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치와와 주 검찰은 법원이 이날 시우다드 후아레스 인근 지역에서 지난 2009년부터 2012년 사이에 젊은 여성 11명을 살해한 페드로 파얀 글로리아에게 430년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멕시코에서는 징역형이 선고되더라도 통상 60년을 넘지 않지만 이번 선고는 여성을 상대로 한 흉악범죄를 단죄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긴 이례적인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평가했다.검찰에 따르면 파얀 글로리아는 여성에게 강제로 마약을 투입해 중독시킨 뒤 매춘과 마약 판매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특히 여성들이 쓸모가 없어지면 무참히 살해해 암매장한 것으로 드러났다.피해 여성 중에는 불과 15살밖에 안 된 여성도 포함됐다.피해 여성들의 시신은 2012년 초 농업지대인 후아레스 밸리에서 무더기로 발견됐다.시우다드 후아레스 시는 리오그란데
Oct. 11, 2017
-
美하와이대학 학생들에게 '北 핵공격 날 경우' 이메일 발송
미국 하와이 대학 학생들에게 '만약 북한 핵 공격이 일어날 경우에'라는 제목이 붙은 이메일이 발송됐다고 현지 매체 하와이 뉴스 나우가 10일(현지시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하와이대 학생들은 전날 메일 박스에서 이런 불길한 메일을 확인했다고 한다. 이메일은 북한 김정은 정권에 의해 탄도미사일 또는 핵 공격이 발발하면 비상 사이렌에 따라 관내의 적절한 대피소를 찾도록 한 지시사항이 주 내용이다.이메일에는 "북한 미사일 시험발사의 우려에 비춰 주(州)와 연방 기구들은 핵 위협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만일의 경우 핵 공격과 방사능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어떻게 할지에 관한 것"이라고 쓰여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번 메일은 하와이 주 당국 차원의 광범위한 보안강화 캠페인 중 하나로 발송됐으며, 대학 당국이 재학생과 교직원 전원에게 보낸 것이라고 하와이 뉴스 나우는 덧붙였다.하와이 주 의원들은 지난달 잠재적 핵 공격에 대한 대비 태세를 논의했다고 다른 현지 매체 호놀룰루 시빌비트가 전했
Oct. 11, 2017
-
(영상) 대학생 팔굽혀펴기 훈련… ‘성희롱’
민망한 팔굽혀펴기를 강요하는 대학교 군사 훈련이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중국 매체 상하이리스트는 지난 6일 현지 대학교의 군사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쳐)영상에서는 남학생들이 팔굽혀펴기하고 있다. 문제는 그 아래에 여학생들이 누워 있다는 것이다. 수업 진행자의 구령 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학생들은 민망해하며 고개를 돌리고 운동을 한다. 대학교의 이름, 위치 등의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온라인에서는 ‘성희롱 수업’이라는 비판이 가해지고 있다. 한편, 중국 대학생들은 학기 시작과 함께 남녀 모두 군사훈련에 참여해야 한다. (khnews@heraldcorp.com)
Oct. 10, 2017
-
버스표 판매원, 알고 보니… ‘목적 달성’
태국에서 ‘미녀 버스표 판매원’이 큰 관심을 끌었다.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한 여성의 사진이 올라왔다. 버스회사 유니폼을 착용한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에 누리꾼들은 그녀를 ‘미녀 버스표 판매원’이라 명명했다. 사진에는 수많은 댓글이 달렸고, 그녀의 정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은 높아졌다. 하지만, 알고 보니, 해당 여성은 매표원이 아니라 미스 모터 세일(Miss Motor Sale)이라는 미인 경연대회에 참여한 후보자였다. 화제를 모은 사진들은 경연대회에서 대중교통 홍보를 위해 촬영한 사진들이다. 비록, 그녀는 버스표 판매원은 아니었지만, 대중교통을 홍보하려는 초기 목적만큼은 여실히 달성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0, 2017
-
흑인 여성이 백인으로? 인종차별 광고 ‘논란’
(사진=트위터) 생필품을 제조하는 다국적 브랜드 도브에서 최근 게재한 광고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자사 바디워시 광고용으로 제작된 이 영상을 보면, 흑인 모델이 입고 있던 갈색 티셔츠를 벗자 흰 티셔츠를 입은 백인 모델이 나타난다. 도브 바디워시를 쓰면 검은 피부가 하얘지며 백인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읽힌다. 8일 게재된 해당 광고 영상은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킨 도브의 과거 광고들과 함께 온라인에서 공유되며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특히 논란이 된 도브의 과거 지면광고는 흑인 여성이 도브 샤워젤을 쓰면 피부가 하얀 백인이 되는 ‘비포-애프터‘를 담고 있기도 하다. 9일 CNN머니에 따르면 도브 측은 “유색인종 여성을 묘사하는 방식에서 신중하지 못했다”는 골자의 사과문을 8일 자사 SNS에 게재했다. (사진=트위터)(khnews@heraldcorp.com)
Oct. 10, 2017
-
女 거꾸로 둘러업고 달리는 남자들… “젖먹던 힘까지”
(사진=유튜브) 출발 신호와 함께 힘차게 달려나가는 이 남성들의 등에는 각자의 아내가 업혀 있다. 9일 UPI에 따르면 미국 메인 주에서 “전미 아내 업고 달리기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코스에 설치된 웅덩이에 빠지고 통나무에 걸려 넘어지면서도 남편들은 등에 업힌 아내를 챙기려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250m 장애물 코스를 가장 빠르게 완주하며 우승한 버지니아주 출신 커플에게는 아내 몸무게에 5를 곱해 산출된 상금 630달러가 주어졌다. (사진=페이스북)(khnews@heraldcorp.com)
Oct. 10, 2017
-
(영상) 날아간 독수리 쫓아가 덮치는 치타
독수리가 치타 무리에서 이탈한 새끼를 챘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어미는 이를 뒤늦게 알아챘으나 포기하지 않고 육상동물 최고시속으로 추격했다.나무 꼭대기에서 배를 채우려던 독수리. 치타가 공중에서 맹금류를 제압한 순간이었다. 그러나 어린 생명은 숨이 이미 끊긴 상태였다.한편 일부 눈속임 편집된 영상이라는 누리꾼 지적도 있다. (30초 지점 / 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Oct. 10, 2017
-
성형 수술 이후 ‘입국 금지’… 얼마나 달라졌기에?
(유튜브 캡쳐)너무나 달라진 외모 때문에 ‘입국 금지’를 당한 여성들의 사연이 화제다. 해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 여성 세 명은 최근 여드레 동안의 황금연휴를 이용해 한국 성형외과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얼굴 전체에 붕대를 감고 공항에 들어선 여성들은 신원 확인이 어렵다는 이유로 입국 절차를 통과하지 못했다. 여권에 기재된 사진과 외모가 전혀 달라졌기 때문이다. 여성들의 거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해당 사진은 현재 중국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0, 2017
-
(영상) 상공 1.1km ‘유리 다리’ 와장창… 구사일생?
(트위터 영상 캡쳐)하늘 높은 곳에 설치된 유리 다리를 건너다 사고를 당할 뻔한 인솔자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9일, 중국의 한 고산에서 관광객들을 인솔하던 인솔자는 발밑 유리가 깨지는 듯한 아찔한 경험을 했다. 상공 1.1 킬로미터에서 아래로 추락하리라 생각한 인솔자는 가까스로 몸을 피했다."Broken glass" special effects on a glass bridge along a cliff in N #China's #Hebei draws safety concern https://t.co/OzDCKGUHnq pic.twitter.com/n2s5Ywk7JV— People's Daily,China (@PDChina) 2017년 10월 9일 산의 능선을 따라 설치된 이 다리는 길이 200미터, 폭 2미터 크기의 유리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이 다리는 실제로 깨진 것이 아닌 특수 효과가 적용된 다리임이 알려져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해당 영상은 현재 트위터를 통해 빠르게 퍼
Oct. 10, 2017
-
전문가가 예측한 ‘지구 종말’ 디데이… 10월 둘째 주
지구의 종말 시기를 예측하는 전문가가 또 다른 추측을 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기독교 음모론자 데이빗 미드가 이번에는 10월 15일을 지구 종말 ‘디데이’로 꼽고 나섰다. (유튜브 캡쳐)그는 과거 9월 23일을 지구와 행성 니바이루가 충돌하는 ‘종말의 날’로 지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비슷한 시기 미국을 덮친 초강력 태풍 ‘어마’의 영향 탓에 그의 예측에도 차질이 생겼다. 미드는 10월 15일을 새로운 종말의 시작점으로 지정, 이날을 기점으로 지구의 습도가 점점 높아져 결국 최후의 날을 맞으리라 예측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0, 2017
-
변사자 女기자 시신 부분 찾아...
덴마크 스톡홀름에서 현지 경찰이 변사자로 발견된 스웨덴 여기자 킴 월 (Kim Wall)의 머리와 양다리를 찾았다. 7일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수습된 시신 일부는 인근 바다의 만에서 발견되었으며 사건의 피의자인 덴마크인 발명가의 증언과 일치하지 않는 결정적인 증거물이 나왔다고 한다. 사건담당 경찰관은 비닐봉지에 담긴 시신 일부와 옷가지를 코펜하겐 남서쪽 만에서 발견했으며 양팔은 미수습 상태라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저널리스트 킴 월 (사진=AP-연합뉴스) 피해자 킴 월(30)은 아마추어 잠수함 발명가 피터 매드슨 (46)을 취재하러 8월 10일 그의 잠수함을 탄 후 행방불명 되었고, 11일 후 변사체로 발견됐다. 매드슨은 최초증언에서 킴 월을 안전히 육지에 내려준 후 이후 행방에 대해 모른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사 결과 잠수함 내에서 피해자의 혈흔이 발견되자 매드슨은 증언을 바꿔 잠수함의 개방문이 떨어져나오며 킴 월의 머리를 쳐 갑작스런 죽음으로 이어졌
Oct. 10, 2017
-
"내가 퍼스트레이디" 트럼프 첫째·셋째 부인 '말의 전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부인인 이바나 트럼프의 9일(현지시간) 이러한 농담성 돌출 발언에 현 부인이자 진짜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발끈하면서 설전이 오갔다.미 현직 대통령의 첫 부인과 셋째 부인 사이에 '말의 전쟁'이 벌어지는 매우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된 것.발단은 회고록 '트럼프 키우기'를 출간하고 홍보 중인 이바나가 이날 ABC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서 한 발언에서 비롯됐다. 트럼프 첫 부인 이바나 (사진=AP-연합뉴스)그녀는 "나는 백악관 직통 전화번호를 갖고 있다. 하지만 정말 그(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멜라니아가 거기 있기 때문"이라며 "나는 어떤 종류의 질투도 불러일으키고 싶지 않다. 나는 기본적으로 첫 번째 트럼프 부인(first Trump wife)"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내가 퍼스트레이디다. 오케이?"라고 농담성 언급을 더했다.이바나는 멜라니아를 향해서는 "그녀가 워싱턴에 있는 게 틀림없이 끔찍할 것으로
Oct. 10, 2017
-
美영화계 거물 웨인스타인 30여년간 여배우 성추행
미국 할리우드의 거물 영화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이 수십년간 애슐리 주드 등 여배우와 여직원들을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나 자신이 설립한 회사에서 쫓겨났다고 AP통신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웨인스타인컴퍼니 이사회는 전날 밤 성명을 통해 "회사 임원진은 최근 며칠 새 밝혀진 웨인스타인의 불법 행위와 관련한 새 제보들을 고려해 그에 대한 고용을 즉시 종료하고, 이를 통보했다"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지난주 웨인스타인이 자신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영화배우 애슐리 주드와 회사 여성 직원을 거의 30년간 성추행했다고 폭로했다.피해 여성들은 NYT와의 인터뷰에서 웨인스타인이 불러서 가보니 그가 거의 나체 상태로 나타나 마사지를 해 달라거나 샤워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NYT는 웨인스타인이 과거 몸 담았던 영화 스튜디오 미라맥스 시절부터 이 같은 행위를 일삼았으며, 피해 여성들과 최소 8차례 법적으로 합의했다고 전했다.이후 웨인스타인은 장문의
Oct. 9, 2017
-
(영상) 호랑이한테 발길질한 사자의 ‘말로’
사자 우두머리가 자존심을 구겼다. 상대는 들판의 하이에나도, 호숫가의 하마도 아니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동물원 호랑이였다.영상의 수사자는 범 영역에 잠입했다. 나름 저돌적이다.사자는 선제공격을 감행했으나 곧 정신없이 두드려맞는다. 호랑이 두 녀석한테 맞은 따귀만 십여 번이다. 패를 시인한 침입자는 서둘러 자리를 떴다. (14초 지점 / 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Oct. 9, 2017
-
성룡 미성년 딸이 애인과 올린 사진, 대륙 ‘발칵’
(사진=인스타그램 @andiautumn) 성룡의 사생 딸로 알려진 우줘린(17)이 애인과 찍어 올린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그녀가 공개한 애인이 다름 아닌 동성 연인이었기 때문이다. 우줘린과 그녀의 여자친구 앤디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 관계임을 알리며 동성애자로 커밍아웃했다. 우줘린은 “폐쇄적이고 부정적인 환경에서 자라왔지만 이러한 날들을 거쳐 이젠 나의 진실을 말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인스타그램에 밝혔다. 우줘린은 성룡의 내연녀로 알려진 본인의 어머니와 잦은 불화를 겪은 것으로 알려지며 중화권 언론에 오르내린 바 있다. 한편, 우줘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밍아웃 이후 사람들이 보내준 응원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자신과 같은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용기 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Oct. 9, 2017
-
3년 동안 손톱 기른 여학생… 결국
(유튜브 캡쳐) 3년 동안 무려 8센티미터 길이의 손톱을 기른 여학생이 화제다. 해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의 16세 여학생 사이먼 테일러는 “손톱 깎기가 무섭다”는 이유로 2014년부터 손톱을 길러왔다. 너무 길게 자라버린 손톱 탓에 사이먼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펜을 잡기가 어려워 시험에 응시하지 못한 것은 물론, 옷을 갈이 입을 때조차 고통을 호소한 것. 그러나 사이먼은 과거 손톱이 부러졌던 아찔한 경험을 회상하며, “다시는 그런 고통을 겪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9, 2017
-
로또 번호 조작 논란… 공 하나에 번호 두 개?
(유튜브 캡쳐)로또 번호 추첨 생방송에서 어이없는 사고가 발생해 화제다. 지난 7일, 아일랜드에서는 총 67억 원의 상금이 걸린 로또 추첨 생방송이 진행됐다. 그러나 한 공에서 숫자 33과 38이 동시에 표기된 공이 나오자, 시청자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방송사 측에서는 “빛 반사에 의한 착시 현상”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조작된 추첨 결과”라는 의견을 내놓으며 분노를 표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Oct. 9, 2017
-
(영상) 불곰한테 주먹질하던 사자...'여긴 어딘가'
흑곰 등이 호랑이와 겨루는 사건이 종종 목격된다. 녀석들의 격전지는 대개 아시아의 숲속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영상 속 불곰은 사자와 싸우고 있다.불꽃 튀는 몸싸움 끝에 먼저 꼬리내린 쪽은 곰이었다.승패를 떠난 관심거리는 인위성 여부다. 아프리카 대륙의 곰은 멸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렇다면 장소는 서아시아 지역일 가능성이 있다. 인도 기르국립공원 등지에 소수 개체의 아시아사자가 서식하고 있다.그게 아니라면 인간이 싸움 붙였거나 동물원이다. (동영상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Oct. 9,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