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높은 곳에 설치된 유리 다리를 건너다 사고를 당할 뻔한 인솔자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9일, 중국의 한 고산에서 관광객들을 인솔하던 인솔자는 발밑 유리가 깨지는 듯한 아찔한 경험을 했다.
상공 1.1 킬로미터에서 아래로 추락하리라 생각한 인솔자는 가까스로 몸을 피했다.
산의 능선을 따라 설치된 이 다리는 길이 200미터, 폭 2미터 크기의 유리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이 다리는 실제로 깨진 것이 아닌 특수 효과가 적용된 다리임이 알려져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해당 영상은 현재 트위터를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지난 9일, 중국의 한 고산에서 관광객들을 인솔하던 인솔자는 발밑 유리가 깨지는 듯한 아찔한 경험을 했다.
상공 1.1 킬로미터에서 아래로 추락하리라 생각한 인솔자는 가까스로 몸을 피했다.
"Broken glass" special effects on a glass bridge along a cliff in N #China's #Hebei draws safety concern https://t.co/OzDCKGUHnq pic.twitter.com/n2s5Ywk7JV
— People's Daily,China (@PDChina) 2017년 10월 9일
산의 능선을 따라 설치된 이 다리는 길이 200미터, 폭 2미터 크기의 유리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이 다리는 실제로 깨진 것이 아닌 특수 효과가 적용된 다리임이 알려져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해당 영상은 현재 트위터를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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