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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빵에 애벌레패티, 개미소스 넣어 판매한 패스트푸드점
(사진=페이스북) 푸르죽죽한 빵 사이엔 통통한 애벌레가 가득하고, 마요네즈에는 까만 개미들이 콕콕 박혀있다. 26일 UPI에 따르면 이 버거는 호주의 한 패스트푸드 체인이 할로윈을 겨냥해 내놓은 특선 메뉴다. 구운 밀웜, 개미 마요네즈와 푸른 버거번의 조합에 “궁금하다” “도전해보고 싶다”는 네티즌의 반응이 잇따랐다. 해당 패스트푸드 체인은 이 특선 버거를 할로윈 당일 하루만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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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지각할라 시내버스 매달린 ‘요지경 출근길’
(사진=유튜브) 영국의 한 출근길 도로, 전방을 살피던 운전자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달리는 버스 뒤 꽁무니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두 사람을 목격한 것이다. 26일 UPI에 따르면 이 둘의 위험한 장난은 영상으로 찍혀 온라인에서 공유되며 뭇매를 맞았다. 네티즌들은 “요금이 내기 싫었던 것 아니냐” “아무리 버스를 놓쳤다고 해도 저런 위험한 짓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Oct.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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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하마 떼에 파묻힌 악어 ‘부디 목숨만은‘
(사진=유튜브) 서른 마리의 하마 떼가 우글거리는 늪지대, 이 가운데 악어 한 마리가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다. 26일 UPI에 따르면 이 늪지대 영상은 남아프리카의 한 사파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영역을 침범한 악어에게 하마들이 가차없는 공격을 퍼붓고 있다. 악어가 하마 떼로부터 줄행랑치며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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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배설물에 아이를 던져… 왜?
인도 베툴의 작은 마을에서는 일 년에 한 번 소 배설물 더미에 아이들을 던진다. 그리고 배설물로 아이들을 문지른다. 지역주민들은 이 의식이 질병을 없애주고,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믿는다. 이 의식은 보통 10월 중순의 주요 축제인 ‘디왈리’ 이후에 치러지는데, 이를 위해 마을 주민들은 몇 주 동안 소 배설물을 수집한다. 지난 22일에도 마을 사람들은 힌두교 신들에게 기도를 올린 후 어린 아이들을 배설물 더미에 던졌다.(khnews@heraldcorp.com)
Oct.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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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매일 물어뜯다 심장마비로 숨진 영국인
영국 위건 출신 존 가드너는 당뇨병 판정을 받고 인슐린 치료를 시작했다. 하루 두 번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했던 그는 만성 불안 및 우울증에 시달리며 손톱을 물어뜯었다.당뇨가 심해진 가드너는 다리를 절단해야 했고, 손톱 물어뜯기도 덩달아 심해졌다. 그는 결국 투병 4년차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그렇지만 당뇨가 아닌 패혈증이 원인이었다. 손톱과 입 주변의 미생물이 침투한 것이었다. 당시 그의 주치의는 가드너가 “습관을 고쳤다면 살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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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총격범 패덕 뇌, 스탠퍼드대 병원이 분석한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극을 빚은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범 스티븐 패덕의 범행 동기와 관련한 단서를 찾기 위해 패덕의 뇌(腦)를 분석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패덕은 지난 1일 라스베이거스의 만델레이 베이 호텔 32층 스위트룸에서 길 건너편 루트 91 하베스트 콘서트장의 청중을 향해 총기를 난사해 58명을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수사당국은 다각도의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한 달이 다 된 시점에서도 뚜렷한 범행동기를 찾지 못하고 있어, 이 같은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뇌질환 가능성 등 뇌 분석을 통해 범행동기를 유추할 수 있는 단서를 찾겠다는 것이다. 패덕의 동거녀 마리루 댄리은 범행 전 몇 달 간 패덕의 정신건강을 우려해왔다고 진술한 바 있다.패덕의 뇌 분석은 미 스탠퍼드대 병원의 신경병리학 전문가인 한네스 보겔 박사팀이 맡는다.패덕을 부검한 클라크 카운티 검시관실은 다음 주 초께 패덕의 뇌를 보겔 박사팀에 보낼 것으로 전해졌다.보겔 박사팀
Oct.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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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신혼부부 뒤 단풍 귀신이?
(사진=트위터) 신혼의 단꿈에 젖은 예비부부는 웨딩 사진을 받아들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미소짓는 예비부부의 뒤 편으로 오싹하게 생긴 삐에로가 찍혀 있었기 때문이다. 25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누나에게 웨딩 촬영을 부탁받은 남동생이 장난으로 “공포 삐에로” 사진을 합성해 넣어 생긴 헤프닝이다. 남동생은 “누나가 이 사진의 비밀을 언제 알아챌지 궁금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이 사진을 트위터에도 게재했다.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에 남동생은 뒤이야기도 공개했다. 숨겨진 삐에로의 모습을 금방 찾아낸 누나는 이 사진을 재미있게 여겨 청첩장에도 사용했다는 후문이다.(khnews@heraldcorp.com)
Oct.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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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하마한테 폭행당한 사자 '고막 파열'
탄자니아 대평원에서 하마와 암사자가 맞붙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체급에서 사자가 확연한 열세를 보인다. 그럼에도 얼쩡거리며 상대의 허점을 찾고 있었다.이에 반해 별 반응 보이지 않던 상대.하마는 역시 그 성질이 온순함과는 거리가 한참 멀었다. 녀석은 사자를 번쩍 집어들더니 흙바닥에 메다꽂았다. (12초 지점 / 동영상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Oct.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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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자 콧구멍에 가시털 꽂는 산미치광이
호저(산미치광이)를 잡아먹으려던 표범이 도리어 찔려죽은 사례가 있다.사바나의 호저를 이번엔 사자 여럿이 상대하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그러나 섣불리 대들던 사자의 코에 가시가 깊숙이 박혔다. 호저의 가시털 끝부분에는 낚시미늘을 닮은 갈고리 있다. 이것은 일단 꽂히면 쉽사리 빠지지 않기 때문에 녀석의 상처는 악화할 것으로 추정된다.동영상 속 사자 일가는 이날 사냥작업을 중단하고 귀가했다. (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Oct.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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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진지한 프러포즈...먹는 걸로 ‘착각’
(사진=인스타그램)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이 사진을 보면 청혼하는 남자의 모습을 하마 한 마리가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다. 25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이 사진은 미국 신시내티 동물원에서 찍힌 것으로 이 하마의 정체는 동물원 최고의 인기스타 “피오나”이다. 여자가 피오나와 사진을 찍어달라고 다른 관람객에게 카메라를 건네는 사이에 남자가 무릎꿇고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두 남녀는 피오나를 사이에 두고 재미있는 프러포즈 광경을 연출할 수 있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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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위에 반지 끼워 청혼한 남자...결과는?
외신 매체
의 보도에 따르면, 한 남성이 자신의 중요부위에 반지를 끼워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하려고 했다. 칠레 산티아고에 거주하는 18세 남성은 그 상태로 청혼하려 했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반지가 꽉 겨, 옴짝달싹 못하게 된 것이다. 청년은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의료진은 윤활제를 사용해 반지를 빼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결국, 작은 톱을 이용해 반지를 잘라낼 수밖에 없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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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난 아이비리그 대학 다닌 사람" 항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사람들이 내가 아이비리그의 대학을 다녔던 것을 모른다"고 항변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나는 좋은 학생이었다. 공부도 매우 잘했다. 나는 매우 똑똑한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전날 공화당 밥 코커(테네시), 제프 플레이크(애리조나) 상원의원으로부터 "국격을 떨어뜨린다", "무모하고 터무니없고 품위 없는 행동이 양해되고 있다"고 공격받으면서 자신이 교양 없는 인물로 부각된 점을 의식한 발언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아이비리그(미 북동부 8개 명문대학)에 속하는 최고 수준의 경영대학인 펜실베이니아 대학 와튼스쿨을 1968년 졸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언론의 보도가 "나를 실제보다 더 무례하게 보이게 만든다"며 "언론이 실제와 다른 도널드 트럼프의 이미지를 만든다고 생각한다"고도 주장했다.의회전문매체 '더 힐'은 "트럼프 대통령이 무례한 지도자라는 관념을 반박하기 위해 자신이 아이비리그의
Oct.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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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 보행중 스마트폰 금지법 첫 발효…최고 99불 벌금
미국 하와이 주 호놀룰루가 미국 내 대도시 중 처음으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법을 발효했다.25일(현지시간) 하와이 언론에 따르면 호놀룰루 시 경찰은 횡단보도와 도로에서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거나 메시지 등을 보내는 보행자를 적발해 최저 15달러(약 1만7천 원)부터 최고 99달러(약 11만1천 원)까지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사진=연합뉴스)산만한 보행 금지법(법안 6)으로 불린 이 법은 지난 7월 통과돼 커크 캘드웰 호놀룰루 시장이 서명했으며,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처음 적발되면 벌금이 15∼35달러이지만 반복해서 위반하는 보행자는 75∼99달러까지 벌금을 물게 된다.응급 서비스를 위한 휴대전화 작동의 경우 예외적으로 허용된다.하와이 퍼블릭라디오의 빌 도먼은 "오늘부터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문자를 보내면 티켓(벌금 통지서)을 받을 수 있다. 원칙적으로는 휴대전화 화면을 내려다보는 것만으로도 법에 저촉된다"고 말했다.휴대전화 외에 태블릿PC, 이리더(전자책), 게임콘솔 등 다른
Oct.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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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슈퍼에 ‘거대 파충류’ 나타나 쑥대밭
(사진=유튜브)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영상을 보면 선반 아래서 별안간 튀어나온 왕도마뱀 때문에 슈퍼가 아수라장이 되었다. 24일 UPI에 따르면 태국의 슈퍼에 나타난 이 왕도마뱀은 선반 아래 라면을 먹다가 주인에게 발견되었다. 슈퍼 주인은 왕도마뱀을 보고 놀란 나머지 소리를 지르며 도망쳤으며 야생동물 포획반이 도착하고 나서야 사태가 종결되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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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탄 '아버지 부시'도 성추행 의혹…美여배우 폭로
'아버지 부시'로 불리는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93)이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2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할리우드 여배우 헤더 린드(34)는 지난 2013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부시 전 대통령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연합뉴스)당시 부시 전 대통령은 휠체어를 타고 드라마 '턴: 워싱턴의 스파이들'(Turn:Washington's Spies)의 홍보행사장을 찾았고, 린드를 비롯해 출연·제작진과 기념사진을 찍었다.린드는 "기념촬영 중에 그의 손이 뒤에서 나를 더듬었다"면서 "부시 전 대통령은 성적인 농담(dirty joke)도 했다"고 폭로했다.이어 "옆에는 부인인 바버라 부시 여사도 있었다"며 "바버라 여사는 (부시 전 대통령에게) 그러지 말라는 눈치를 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린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로했으나 현재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미국 전직 대통령 5명이 최근 '허리케인 이재민 돕기 콘서트'에서 '훈훈한' 장면을
Oct.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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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kg 멧돼지 이겨먹은 男...비결은
집 뒷마당에 나타난 188킬로그램 무게의 멧돼지를 때려잡은 텍사스 동부 남성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4일 폭스 뉴스에 따르면 텍사스 유니언그로브의 조 클라워스는 지난 5년간 자신의 집 근처를 헤집고 다니던 멧돼지를 총살했다. (사진=조 클라워스) 마침내 AR-15 라이플로 이 멧돼지를 잡은 클라워스는 “내 땅을 사슴이 새끼를 기를 수 있는 보호구역으로 가꾸고 싶었다”고 말했다. 멧돼지가 새끼 사슴을 노리며 끊임없이 부지에 나타나자 무장상태로 잠복한 후 마침내 섬멸한 것이다. 텍사스는 미국 내에서 야생 멧돼지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khnews@heraldcorp.com)
Oct.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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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코끼리 만나 '모멸감' 맛보는 사자
동아프리카 지역 사자 일가는 번지수를 잘못 짚었다. 새 거점 마련에 대한 기대로 잔뜩 들떠있던 시간도 잠시... (사진=온라인커뮤니티)때마침 원주인이 복귀한 것이다.동영상 속 수풀이 우거진 이곳은 코끼리 영역이었다.사자 떼는 패싸움과 집단도주 사이에 갈등하는 듯 웅성댄다. 그러나 잠시 뒤 상대 우두머리가 위협하며 접근하자 지체없이 내뺐다.전속력으로 달아나는 수사자와 뒤따르는 녀석의 식솔. 열댓은 족히 돼보인다. (26초 지점 / 영상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Oct.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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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인도네시아에 등장한 괴생명체… 촉수 뻗어
(유튜브 캡쳐)안방에 기괴한 벌레가 등장해 일가족을 깜짝 놀라게 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의 한 가정집에 특이한 모양의 벌레가 나타났다. 주황색 몸통을 가진 이 벌레는 갈색 날개 한 쌍, 아래엔 촉수처럼 보이는 네 개의 긴 다리가 쭉 뻗어있다. 영상은 페이스북을 통해 빠르게 퍼졌고, 누리꾼들은 이 생명체의 정체를 추측하고 나섰다. 전문가 대부분은 이 벌레를 두고 나방의 일종이라 결론 내렸다. (khnews@heraldcorp.com)
Oct.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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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화보 속 모델의 놀라운 비밀
(사진=타미 힐피거) 장애가 있거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은 옷을 고를 때에도 많은 제한을 받는다. 미국의 유명 패션 브랜드 “타미 힐피거”에서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 제작 의류를 출시했다고 CNN,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의수나 휠체어 등 보조용구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편하게 탈착할 수 있도록 추가된 자석 단추, 측면 지퍼, 조절 가능한 트임 등이 눈에 띈다. 해당 컬렉션 출시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는 실제 의수, 의족 등의 보조 용구를 착용한 모델들이 등장한다. (khnews@heraldcorp.com)
Oct.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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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강제 누드 촬영’ 폭로
(사진=인스타그램)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간판 모델을 뜻하는 “엔젤”로 활동 중인 사라 삼파이오(26)가 촬영 중 노출을 강요당했다고 폭로했다. 22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삼파이오는 한 프랑스 남성지의 가을호를 촬영하던 중 상반신 노출을 강요당했다고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삼파이오는 본인의 동의 없이 과도한 노출이 담긴 “누드”사진을 게재한 해당 남성지를 강하게 비난했다. 삼파이오의 최근 폭로는 와인스틴 성추문 폭로로 시작된 “미투” 행렬이 영화계를 넘어 모델계에서도 큰 파장을 부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khnews@heraldcorp.com)
Oct. 25,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