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매체 의 보도에 따르면, 한 남성이 자신의 중요부위에 반지를 끼워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하려고 했다.
칠레 산티아고에 거주하는 18세 남성은 그 상태로 청혼하려 했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반지가 꽉 겨, 옴짝달싹 못하게 된 것이다.
청년은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의료진은 윤활제를 사용해 반지를 빼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결국, 작은 톱을 이용해 반지를 잘라낼 수밖에 없었다.
(khnews@heraldcorp.com)
칠레 산티아고에 거주하는 18세 남성은 그 상태로 청혼하려 했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반지가 꽉 겨, 옴짝달싹 못하게 된 것이다.
청년은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의료진은 윤활제를 사용해 반지를 빼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결국, 작은 톱을 이용해 반지를 잘라낼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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