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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출산 중, 다른 여자와 결혼한 男
여자친구가 출산하고 있는데, 다른 여자와 결혼한 남성이 있다. 스코틀랜드 출신 헤더 맥길리온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거주 중이었다. 그녀는 현지 남성인 아도니스 로드리게스를 만나 사랑에 빠졌고 임신을 하게 됐다. 출산이 다가오자, 맥길리온은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하지만, 로드리게스는 비자 문제로 함께 할 수 없었고, 그녀는 본국으로 돌아가 홀로 아이를 낳았다. 위 사진은 본문 속 커플과 무관합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그렇지만, 출산의 기쁨을 느끼기도 전에, 그녀는 친구로부터 충격적인 사진을 받았다. 로드리게스의 결혼식 사진이었다. 그는 해변에서 다른 여성과 결혼을 하고 있었다. 맥길리온이 출산하고 있을 때 다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 것이다. 화가 난 맥길리온은 당장 그에게 전화해 따졌고 남성은 순순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이별을 고했다. 현재 그녀는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Dec.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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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좋아해서’ 50번 성형수술
미국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너무도 좋아한 나머지 그녀를 닮고자 50차례 성형수술을 받은 한 이란 여성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하르 타바 (19)는 “안젤리나 졸리와 똑같이 생기고 싶은 마음에” 수술들을 받았고, 40킬로그램 몸무게를 유지하려 수개월간 소식하기도 했다고 한다. 타바의 인스타그램 계정엔 296,000명이 넘는 팔로워가 있다. (사진=사하르 타바 인스타그램) (사진=사하르 타바 인스타그램) (사진=사하르 타바 인스타그램) (사진=사하르 타바 인스타그램) (khnews@heraldcorp.com)
Dec.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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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첫 자궁이식 출산 성공…스웨덴 이어 두번째
미국에서 자궁을 이식받은 여성이 처음으로 출산에 성공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텍사스 주 댈러스의 베일러대학 의료센터는 "선천적으로 자궁이 없는 여성이 이식받은 자궁으로 남자아이를 출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출산 여성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베일러대학 의료센터에서 자궁이식 수술에 성공한 여성은 4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이 출산에 성공한 것이라고 뉴욕타임스는 설명했다. 다른 여성 1명은 임신 중이다.일반적으로 이식 자궁은 영구적이지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 거부반응 등으로 임신, 출산까지 이어지기는 더더욱 어렵다. 지난해에도 클리블랜드 클리닉에서 20대 여성이 자궁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거부반응 탓에 며칠 만에 자궁을 제거했다.미국에서 장기공유네트워크연합(UNOS) 승인을 받아 자궁이식 수술이 가능한 병원은 베일러대학 의료센터, 클리블랜드 클리닉, 보스턴 브리검 여성병원 등 세 곳에 불과하다.선천적으로 자궁이 없거나 자궁이 손상돼 아이를 낳을 수
Dec.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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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여직원에게 붙잡힌 남자의 '대담성'
동영상이 찍힌 장소는 도심 속 백화점 매장으로 추정된다. (사진=유튜브 캡처)한 젊은 남자가 서있던 여성을 갑자기 툭 치고 도망간다. 남자는 그러나 하강하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말았다.이어 여자한테 붙들린 남자가 샌들로 두드려맞는 장면이 포착됐다.여자는 또 남자의 엉덩이를 걷어차는 등 분풀이했다.이는 사실 아시아지역 코믹물이다.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인기깨나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khnews@heraldcorp.com)
Dec.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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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여선생’의 폭로...미국 男DJ 성희롱 의혹
재미교포 작가 수키 김이 최근 한 유명 라디오DJ의 성희롱 의혹을 제기했다. 수키 김은 평양과기대에서 영어강사로 근무할 당시의 체험담을 책으로 펴내 주목받은 바 있다. 3일 AP통신에 따르면 수키 김은 뉴욕 WNYC라디오의 인기 호스트 존 호켄베리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공개 주장했다. 그는 또 다른 여직원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내용의 글을 <뉴욕매거진>에 투고했다. 호켄베리는 자신이 지난 10년간 진행을 맡은 WNYC의 간판 라디오쇼 ‘더 테이크어웨이’에서 지난 8월 하차했다. 수키 김은 “내가 2014년 이 방송에 출연한 이후 호켄베리가 지속적으로 이메일을 보냈다. 또 집 주소를 물어보는 등 불편한 방식으로 관심을 표했다”고 밝혔다. 투고한 글에는 호켄베리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는 다른 여성동료의 주장도 익명으로 담겨 있다.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호켄베리는 “돌아보면 내 행동이 부적절했던 때도 있었다. 나와 일하는 유능한 동료에게 불편한 감정을 불러일으킨 데 유감을 표한다
Dec.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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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줄테니 당신 여드름 짜게 해주세요”
미국 뉴욕에서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온라인 글이 화제다. 익명의 이 글은 비용을 지불하고 타인의 여드름을 짜고 싶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크레이그리스트에 올라온 이 글은 일종의 광고 글로, 시간당 45달러(한화 5만원)을 지불할테니, 여드름 투성이인 얼굴을 짜고 싶다고 했다. 고무장갑을 장착하고 면봉과 소독약 등을 이용해 위생적으로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안심시키기도 했다. 기상천외한 제시에 사람들은 예상외로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남자친구 여드름을 항상 공짜로 짜주고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고, 누군가는 “당장 짐을 싸서 뉴욕으로 가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크레이그리스트) (khnews@heraldcorp.com)
Dec.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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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알고 보니 나무 아냐… ‘잠복’
중남미 밀림 지역에서 주로 서식하는 새 포투 (Potoo)는 위장술에 매우 능하다. 포투의 깃털은 색깔이나 질감이 나무줄기와 흡사하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쳐)이들은 눈도 안 뜨고, 머리 깃털만을 내밀어 나무줄기 또는 나뭇가지인 척한다. 포투를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한 영상이 공개돼 인기다. 영상을 보면, 포투와 고목의 차이를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khnews@heraldcorp.com)
Dec.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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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된 아이 전자레인지에 돌린 혐의로 검거된 부모
미국의 한 20대 부부가 아이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아동학대 혐의로 지난 28일 경찰에 긴급 체포된 이들은 미주리주에 사는 데릭 보이스-슬레작과 미칼라 보이스-슬레작이다. 경찰은 이 부부가 4개월 된 자신들의 어린 아들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화상을 입게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부부는 소아과를 방문해 아이의 얼굴에 발진이 생긴 이유를 물었다. 그런데 의료진은 이를 수상히 여겼고 2도 화상 진단을 내렸다. 게다가 아이의 두개골에 금이 가는 등 뇌손상이 있었음을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티비광고를 따라하려다 아이를 바닥에 떨어뜨렸고, 이를 감추려 아이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고의로 다치게 한 사건이다. 부부는 이를 부인했고 청소용 화학물질이 실수로 아이의 얼굴에 묻었다는 진술을 내놨다. 이들은 또 지난 2016년 1월 아이의 누나인 친딸에 대한 양육권 포기를 신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데릭 보이스-슬레작미칼라 보이스-슬레작 (khnews@heraldcor
Dec.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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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초풍 ‘특대형’ 생명체… 목격담 속출
(유튜브 캡쳐)고정관념을 뒤엎는 ‘특대형’ 크기의 생명체들이 인터넷에서 주목받고 있다. (유튜브 캡쳐)최근 유튜브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동물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시됐다. (유튜브 캡쳐)영상 속에는 토끼부터 개구리, 사냥개, 무스 등 다양한 동물이 출연한다. (유튜브 캡쳐) 자그마한 크기의 동물들을 기대했다면 놀랄지 모른다. (유튜브 캡쳐) 사진들은 주로 해외에서 촬영됐다. (khnews@heraldcorp.com)
Dec.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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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악어 구타한 뒤 ‘회뜨는’ 하마
나일악어는 매우 들떠 있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엄청난 행렬의 누 군단이 드디어 도착했기 때문이다. 남아프리카를 출발한 무리는 케냐·탄자니아 방면으로 전진하고 있었다. 싱싱한 풀을 구하려는 여정이다.악어에게는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니다. 몸을 잔뜩 움츠리고 숨죽인 채 횟감을 물색하던 그때...역시나 가는 날이 장날. 누 대신 달갑지 않은 하마를 마주하게 됐다.하마가 누 떼의 백기사를 자처하고 나선 것. 마치 불도저를 보는 듯하다. 악어는 이날 요단강을 건너고 말았다. (2' 56" 지점 / 동영상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Nov.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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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된’ 남자, 파혼 당하고도 前여친 집에...
일본에서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너는 펫.’ 한 남성을 집으로 데려와 반려견처럼 돌보는 내용의 드라마다. 실제 ‘너는 펫’의 주인공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유튜브 캡쳐) 최근 영국의 아침방송 프로그램 <디스 모닝>에는 ‘강아지’의 정체성을 택한 남성이 출연했다. 자신의 이름을 ‘스폿(spot)’이라고 밝힌 그는 달마티안 강아지와 닮은 복장을 한 채 카메라 앞에 섰다.(유튜브 캡쳐) “이 옷을 입어야만 나의 개 정체성이 확립된다”고 밝힌 그는 실생활에서도 네발로 걷기, 개 집에서 자기, 개 밥그릇으로 식사하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강아지로 대우받는 삶이 즐겁다며 심경을 밝혔다. 현재 스폿은 전 약혼녀 레이철의 반려견이 되어 함께 생활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08년도에 결혼을 약속했지만, 스폿의 기이한 행동 때문에 약혼을 파했다. 두 사람은 현재 “누구보다 가까운” 친구 사이로 남았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Nov.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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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서 발견된 여자 스타킹 뭉치
(사진=프리큐레이션) 스타킹을 오래 신으려면 냉동실에 넣어두라는 생활정보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영국의 스타일리스트 데니스 칼드웰이 <투데이닷컴>에 공개한 겨울 맞이 패션 팁이다. 물에 적신 스타킹을 비닐에 넣어 하루 정도 냉동실에 얼렸다가 꺼내어 녹이면 내구성이 좋아진다는 것. 올이 나가는 것을 방지해 더 오래 신을 수 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Nov.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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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밤중 찾아온 손님… 고개 빼꼼히 내밀고
밤늦게 창문을 두드린 손님이 있다. (유튜브 캡쳐) 정체는 거대한 북극곰. 올해 초 유튜브에는 ‘한밤중에 먹을 거 달라고 찾아온 북극곰’이라는 제목과 함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북극곰은 사람이 주는 과자를 맛있게 받아먹는다. 창문틀에 앞발을 걸친 채 적극적으로 머리를 들이밀기도 한다. (khnews@heraldcorp.com)
Nov.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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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코뿔소 잡겠다던 사자...'생사기로'
카메라 렌즈가 잡은 이곳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야생 국립공원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코뿔소와 이를 엿보다 접근한 사자 셋. 상대의 체구가 백두급인 만큼 이날은 수컷까지 공격에 가세했다.하지만 역시 다자란 거구를 덮치기엔 역부족이었다. 이 코뿔소는 물웅덩이에서 나온 즉시 반격을 가했고 검은대륙 맹주의 한 축임을 새삼 과시했다.행여 찔려죽을까 수비에만 급급하던 사자 일가. 회심의 혼성팀 사냥은 끝내 수포로 돌아갔다. (2' 40" 지점 / 영상출처=남아공 크루거국립공원)(khnews@heraldcorp.com)
Nov.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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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하이힐 삼키는 하수구 ‘미스터리’
중국의 한 여성은 너무나 마른 몸매 탓에 하수구에 다리가 끼어버렸다. 좁은 구멍에 어떻게 사람의 다리가 끼었는지조차 의문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쳐)영상에서는 여성이 좁은 틈 사이에 다리가 끼어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그녀를 도우려고 하지만, 별다른 뾰족한 수가 없어보인다. 때마침 공사장 인부들이 구조작업에 나섰다. 그렇지만 이들도 별다른 전문적인 장치 없이 쇠 막대기로 하수구 구멍을 벌릴 뿐이다. (khnews@heraldcorp.com)
Nov.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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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표범이 횟집 셰프와 ‘실랑이’
(사진=트위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사진이다. 잔뜩 화난 가게 주인이 바다표범을 내쫓고 있다. 최근 UPI에 따르면 이 사진 속 주인공은 ‘새미’라고 불리는 바다표범이다. 녀석은 생선을 훔치러 마을 수산시장 주변을 서성대는 불청객으로 주민들 사이에 유명하다. 촬영된 곳은 아일랜드 동부 위클로 지역인 것으로 전해졌다. 자그마한 어촌이다. (khnews@heraldcorp.com)
Nov.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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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증후군 여성의 미스USA 무대...‘첫 쾌거’
(사진=유튜브) 금년 미스USA 참가자 중에는 파란색 의상에 금발이 돋보이는 여성이 있었다. 이 여성에겐 특별한 사연이 있다. 대회 본선무대에 진출한 최초의 다운증후군 참가자라는 것. 27일 온라인매체 ‘버즈피드’에 따르면 미카일라 홈그렌(22)은 미네소타 대표로 선발돼 미스USA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홈그렌은 인터뷰에서 “어머니와 함께 열심히 준비했다. 나는 춤으로 나를 표현하는 것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홈그렌은 현재 베델대에 재학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
Nov.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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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온 시간 여행자… 예언 들어보니
당신은 시간 여행을 믿는가. 시계를 거꾸로 돌려 2017년에 도착했다고 주장하는 남성이 나타나 화제다. (유튜브 캡쳐) 남성의 이름은 ‘노아.’ 그는 “시간 여행 기술은 사실 2003년부터 개발돼 국가의 비밀스러운 임무에만 쓰였다,”며 “2028년에는 시간 여행이 상용화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이 2021년에 살고 있다며, 사실 자신은 50대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미래에는 가상현실, 인공지능, 재생에너지가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른다며 해당 분야에 투자하기를 권하기도 했다. 2021년에는 구글 글래스가 출시돼 혁신을 일으키고, 전기차의 인기가 급부상해 1번의 충전으로 600마일(965km)을 거뜬히 이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노아는 미국의 정치에 대해 언급하며, “2020년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100% 성공한다”고 밝혔다. 그의 예언이 담긴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
Nov.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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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그녀는 벌레를 선물 받았다
벌레를 과자 먹듯 하는 여성이 있다. (유튜브 캡쳐) 최근 한 중국 여성이 맛있게 곤충을 먹는 모습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곤충으로 가득 채워진 그릇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그녀는 곧바로 ‘먹방’을 시작한다. (유튜브 캡쳐) 2분 남짓한 시간 동안 그녀는 전갈, 지네, 번데기 등 다양한 곤충을 먹는다. 누리꾼은 “곤충 먹방이라니 새롭다,” “곤충이 징그럽긴 한데 출연자가 귀엽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Nov.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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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 아이 가진 부부… 10년 후 근황
지난 2007년 부모가 된 13세 남학생과 15세 여학생이 있었다. 어린 나이의 임신에 모두가 반대했음에도 이 부부는 아이를 출산해 당시 큰 화제를 낳았다. 어느덧 10년차 부모가 된 이들은 많은 이들의 비관적 예상과는 달리,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현재 세 자녀의 부모인 이들은 “아이들을 위해서 안 해본 일이 없다”며 소회를 밝혔다. 부부는 또 최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축복을 받았다. (khnews@heraldcorp.com)
Nov. 28,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