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여성은 너무나 마른 몸매 탓에 하수구에 다리가 끼어버렸다. 좁은 구멍에 어떻게 사람의 다리가 끼었는지조차 의문이다.
영상에서는 여성이 좁은 틈 사이에 다리가 끼어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그녀를 도우려고 하지만, 별다른 뾰족한 수가 없어보인다.
때마침 공사장 인부들이 구조작업에 나섰다. 그렇지만 이들도 별다른 전문적인 장치 없이 쇠 막대기로 하수구 구멍을 벌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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