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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입에 넣다...일본 유행 ‘슈시’
영어로 신발을 의미하는 ‘슈(Shoe)’와 초밥의 일본식 표기 ‘스시’를 섞은 ‘슈시(Shoe-shi)’라는 새로운 종류의 초밥이 탄생했다.(사진=theonigiriart 인스타그램)얼핏 보면 신을 수도 있을 것만 같은 이 초밥은 일본 예술가 유지아 후의 작품이다.후는 나이키, 아디다스 등 유명 브랜드의 신발도 초밥으로 만들어 자신의 SNS에 올린 적이 있다.하지만 그는 단지 신발만 아니라 패션잡화 및 유명인사들까지 ‘초밥화’하고 있다.슈시를 보고 있자면 너무 잘 만들어 먹기가 고민될 지경이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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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서 단 1종의 동물만 찾으면 '단순한 사람'
아래 그림이 어떻게 보이느냐에 따라 평소 어떤 식의 사고를 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7일 한 외신매체는 “그림에서 오리나 토끼 중 한 가지 동물만 보인다면 단순한 사고를 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라는 연구결과를 보도했다. 이는 캐나다 앨버타대가 발표한 논문이다. (사진/앨버타대학)연구 참가자들 중 오리의 부리 부분이 토끼의 귀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지적해주지 않는 이상 알아차리지 못한 이들이 있었다고 한다. 매체는 또 “만약 두 동물 모두 보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면 가짜뉴스에 더 쉽게 현혹되거나 사기를 당할 위험이 더 높다”고 보도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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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퀸’ 이연화…日 잡지에 파격 등장
‘2017 머슬마니아’ 수상자 이연화가 일본 남성지 ‘주간 플레이보이’ 10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연화의 화보 사진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며 알려졌다. 이연화는 지난해 ‘2017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 여자 패션모델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그는 최근 일본 니혼TV ‘인생이 바뀌는 1분간 깊고 좋은 이야기’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사진=주간 플레이보이) (khnews@heraldcorp.com)
March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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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남북상황 전하던 일본TV 특급 ‘방송사고’
때는 북한이 또 동해상에 미사일을 쏜 날이었다. (사진=유튜브 캡처)일본 매체들 머리기사도 역시 한반도 상황이었다. 한 아침방송은 우리정부 반응과 발사체 낙하지점 등에 대한 분석을 내놓고 있었는데... 예기치못한 사건이 터졌다. 속보를 전하던 여기자의 입술이 필요 이상으로 클로즈업된 것. 이는 카메라담당 기자의 실수로 추정된다. 스튜디오 내 곤혹스러움도 전파를 타고 나갔다. 앵커를 비롯한 뉴스 출연진 표정이 근엄하기까지 하다. (2' 01" 지점 / 영상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March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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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쓰레기통’ 美사전 등재
미국의 메리엄-웹스터 사전에 새롭게 등재된 단어 중 ‘dumpster fire’가 화제다.‘덤프스터(미국에서 대형 쓰레기 수집 용기를 일컫는 말)에 난 불’로 해석되는 이 표현은 ‘손을 도저히 쓸 수 없는 상황’이나 ‘재앙’ 등을 가리키는 말이다.메리엄-웹스터의 에디터에 의하면 이 표현은 10년 정도 전에 처음 사용되기 시작했다.그는 소셜 미디어나 신문 기사 등에서 이 표현이 충분히 많이 사용되면서 사전 등재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사전에 등재되는 단어들은 앞으로 계속 사용될 전망이 높아야 한다.현재 이 표현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에서 각종 정치적, 문화적 이슈 혹은 스포츠 이슈에 대해서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한 트위터 유저는 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아들에 대해 'dumpster fire'라고 이야기하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사진/트위터 캡처)
March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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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영복의 치명적인 결함…네티즌 ‘황당’
나날이 온화 해져가는 날씨에 미리부터 수영복을 준비하는 사람은 이미 봤을지 모를 의문의 수영복이 있다. 바로 온라인 패션 편집샵 아소스가 선보인 “물에 젖으면 안되는” 수영복이다. 각종 브랜드의 다양한 수영복 디자인을 수집해 팔며 유명세를 얻은 아소스는 최근 “프리티리틀띵스 (PrettyLittleThings)”의 화려한 신상 디자인을 내놓으며 이 제품은 드라이클리닝을 해야하며 물에 젖으면 안되는 재질임을 명시했다. 온라인 유저들은 “누가 아소스에게 수영복이 뭔지 좀 설명해 줘라”, “내가 이제껏 수영복을 잘못된 용도로 입어왔단 말인가?”, “저런 모양의 수영복으로는 제대로 된 선탠 자국도 안남는다”며 글을 남겼다. 문제의 수영복에 방수 기능이 없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아소스) (사진=아소스) (khnews@heraldcorp.com)
March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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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회사·학교에서 돌려쓰면 위험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 혹은 친구가 즐겨 듣는 노래, 이어폰을 집에 놔두고 왔을 때 서로 이어폰을 빌려 쓰곤 한다. 하지만 이어폰을 나눠 쓰는 행동은 조심하지 않으면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바로 귀지 때문이다. 귀지는 본래 인체에 유해한 박테리아나 염증으로부터 소독제 역할을 맡아 박테리아나 염증으로부터 감염되는 것을 막아주는 소독제 역할을 한다.(사진=유튜브캡쳐)하지만 귀에 세균성 염증을 가진 사람의 경우는 순기능만 존재하지 않는다. 타인의 세균성 염증은 자신의 귀로 옮겨와 원래 있던 이로운 귀지를 없애고 외이도를 감싸고 있는 살에 번식하며 염증을 유발한다.일반인이 상대방 귀만 보고 염증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조심하고 되도록 이어폰을 나눠 쓰지 않는 게 좋다.그래도 정말 ‘이 노래는 들려주고 싶다’라고 생각한다면 최소한 이어폰을 닦아서 건네주는 게 중요한데 이때 알코올 솜을 이용해 소독하면 된다. 그리고 다시 친구에게서 이어폰을 받았을 때도 똑같은
March 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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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고은, ‘성추행 의혹’ 강력 부인
- 영국 매체 통해 공식 입장 최초 발표, ‘습관적 잘못된 행동’ 전면 부인- 영국 출판사, 고은 시 교과서 삭제 조치는 ‘극단적 반응’ 성추행 논란에 직면한 원로 시인 고은(85)씨가 외신 매체를 통해 의혹을 전면 부정했다. 그는 “최근 (성추행) 주장에 내 이름이 언급된 것이 유감스럽다”며 “나의 행동이 일으켰을 의도하지 않았던 고통에 대해선 이미 유감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러나 어떤 개인들이 나에 대해 주장한 습관적인 성추행 의혹은 단호히 부인한다”며 강경한 태도를 취했다. 영국 가디언지는 지난 2일(현지시각) 현지 출판사 블러드액스 북스(Bloodaxe Books)의 고은 담당자 닐 아슬리(Neil Astley)를 통해 받은 고은의 성명서 내용을 보도했다. 고은은 지난달 초 시인 최영미(58)씨가 발표한 시 ‘괴물’로 성추행 논란에 결부되었다. 그러나 논란이 불거진 후 한 달여간 국내 언론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 외신을 통해 우회적으로 입을 연 셈이다. 성
March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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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디톡스’ 시작하는 방법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사람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스마트폰 중독을 문제로 인식하며 ‘스마트폰 디톡스’를 시도하고자 하는 이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영 일간지 가디언에서 ‘디지털 디톡스’ 전문가 타냐 구딘은 일주일에 거쳐 단계적으로 스마트폰에서 멀어지는 방법을 제안했다. 스마트폰 사용을 단번에 끊어버리기는 어렵지만, 구딘이 제시한 단계적인 방법은 주 5일 근무하는 직장인이 시도하기에 적합한 방법이다. 이를 아래에 소개한다.[기본적인 규칙]- 스마트폰에 내려받은 소셜미디어 앱을 전부 지워라. 소셜미디어를 이용하고 싶을 때는 데스크톱을 사용하라.- 배너, 팝업, 사운드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알림을 꺼라.- 모임, 회식 자리, 지인과의 만남 등의 자리에서 스마트폰을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둬라.- 출퇴근 시간에 스마트폰을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둬라.- 화장실에 갈 때 스마트폰을 가지고 가지 마라.[단계적 디톡스]1일차: 잘 때 스마트폰을 방 안에 두지 마
March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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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상어의 ‘치밀한’ 공격, 그리고 실수
내셔널지오그래픽 코리아 유튜브 계정에는 지난달 백상아리의 사냥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일렁이는 파도 속 치밀하게 먹이를 사냥하는 상어. 그러나 바다 최고의 포식자인 백상아리도 가끔 실수를 한다. 영상 속 백상아리는 목표물인 물개를 향해 돌진했다가 안타깝게 놓치기도 했다. 다시 도전한 두 번째 사냥에는 성공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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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300만명 삶 기록 담긴 사상 최대 '족보' 나왔다
사상 최대 가계도 중 극히 일부인 6천명의 7세대 혈연관계를 표시한 그림붉은색 선은 결혼 관계 표시. [컬럼비아 대학 제공. `사이언스`에서 화면캡처=연합뉴스]무려 1천300만여 명의 삶의 기록이 담긴 사상 최대의 '족보'가 나왔다.미국 뉴욕게놈센터(NYGC), 컬럼비아대학, 영국 옥스퍼드대학 등의 학자들은 약 500년 전 조상과 그 후손들을 포함하는 방대한 가계도(family tree)를 완성했다며 그 내용을 분석한 논문을 학술지 '사이언스'에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각기 언제 어디서 태어나고 죽었는지, 어디 사는 누구와 결혼해 누구를 낳았는지 등의 기록이 담긴 이 온라인 족보는 결혼, 이주, 장수에 미치는 유전 영향 등 다양하고 새로운 정보와 이해를 제공해준다.연구팀은 세계 최대의 족보 사이트인 게니닷컴(geni.com)에서 8천600만 명에 대한 데이터를 내려받았다. 이 사이트는 족보에 관심 있는 세계 각국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올려놓은 데이터를 모아 놓
March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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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신부 입장 ‘사고’...너무 놀란 일가친척
어느 봄날 예식장에 모여든 하객 다수는 깜짝 놀랐다. (사진=유튜브 캡처)입장하던 신부가 갑자기 부케를 흔들기 시작한 것. 신부는 이어 리듬에 몸을 맡겼다. 주례선생 앞에 먼저 가있던 신랑을 만나기 직전. 신부는 레드카펫 양 옆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친정아버지도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흥겹게 춤추는 딸을 지켜보며 시집보내는 아쉬움을 달래는 듯한 모습이다. 이는 국내에서 유행을 타고 있는 현대판 혼인풍속의 한 장면이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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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젖은 스마트폰, 드라이기로 말리면 ‘낭패’
휴대폰이 만약 눈밭이나 물에 빠진다면 우선 첫 번째로는 재빨리 빠진 곳에서 기기를 빼내야 한다. 더 오래 눈 속에 파묻혀 젖을수록 휴대전화를 살릴 가능성은 줄어든다. 이후에는 바로 전원을 끄고 SIM카드와 만약 배터리분리형이라면 배터리를 얼른 빼내는 것이 좋다.다음은 흡수력이 좋은 부드러운 수건이나 키친타올, 티슈로 핸드폰을 감싸 물기를 없애줘야 한다. 물기를 빼낼 때는 전화기가 이리저리 흔들려 다른 부분으로 들어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사진=유튜브캡쳐)만약 휴대전화에 물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면 진공청소기로 습기를 빨아들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이때 드라이기는 오히려 물기를 밀어내기 때문에 사용하면 안 된다.마지막으로는 습기제거제를 사용해 마무리 하면 된다. ‘실리카켈’이라고도 많이 불리는 습기제거제는 신발박스부터 김 봉투 등 다양한 제품을 보관할 때 사용되니 찾기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습기제거제로 마지막 남은 습기까지 빼주면 휴대폰 응급처치는 끝이 난다.하지만 위의 절차
March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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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모나리자' 경매서 18억원에 낙찰
40여년간 행방 묘연하다 최근 런던 아파트서 발견 '아프리카의 모나리자'로 알려진 한 초상화가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경매에서 120만 파운드(약 18억원)에 팔렸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투투'로도 불리는 이 초상화는 나이지리아 출신 화가 벤 엔원우가 1974년 나이지리아의 공주였던 아데투투 아데밀류이를 그린 작품이다.이 작품이 런던 본햄스 경매에 출품됐을 때 예상 가격은 30만 파운드(약 4억5천만원)였으나 최종 낙찰가는 이를 훨씬 상회했다. (사진=연합뉴스)본햄스 측은 "이 초상화는 나이지리아의 국가적 상징물과도 같다"며 "희귀하면서도 주목할만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이번 경매에 특히 이목이 쏠린 이유는 이 작품이 지난 40여년 간 행방이 묘연하다가 최근 런던의 한 아파트에서 발견됐기 때문이다.로이터, AFP에 따르면 이 작품은 1975년 나이지리아 라고스의 한 전시회에 출품됐으나 이후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분실된 것으로 여겨졌다.그러다가 최근 북부 런던의 한 아파트에
March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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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직후 1세대 별의 ‘신호’ 포착
한 천문학 연구팀에서 빅뱅 이후 1.8억년 내에 생성된 별의 흔적을 최초로 발견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네이처’ 저널에 실린 두 논문은 빅뱅 이후 언제 이 별들이 생겼는지에 대한 연구결과를 제공했다. 논문을 통해 우주탄생 초기에 대한 새로운 의문점을 제시하고 물리학에 새로운 지표를 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연구진은 별들이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관측하지는 못했지만, 그 주위에서 상호작용할 것으로 추정되는 수소가스의 흔적을 발견했다.(사진=유튜브캡쳐)논문의 대표저자인 애리조나대학 저드 바우먼(Judd Bowman)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초기우주에 대한 새로운 문이 열렸다”며 “천체망원경으로 초기우주의 별을 형상으로 보는 건 불가능하지만 전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호주의 EDGES라는 소형 무선 안테나 시스템을 통해 확인된 이 전파는 1세대 별들이 내뿜는 이론상 신호와 흡사했다.이번 연구는 물리학의 암흑 물질을 이해하는 데 실마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암흑 물질은 우
March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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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패션위크 ‘호러쇼’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위크의 런웨이에 난해한 무대가 등장했다. 수술대가 중앙에 놓인 런웨이에 모델들이 자신의 얼굴을 매우 닮은 모형 머리를 들고 워킹을 진행한 것이다. 유명 브랜드 구찌의 쇼였다. 구찌의 이번 컬렉션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6일까지 밀라노 패션위크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khnews@heraldcorp.com)
March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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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성냥 10만개 한 번에 태웠더니… ‘이럴 수가’
(유튜브 캡쳐)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본 장면을 실제에 옮긴 남성이 있다. 성냥 10만개를 가지런히 놓은 채 불을 붙인 남성. 제일 모서리에서 발화된 불은 도미노처럼 빠르게 옆으로 옮겨 붙었다. 이후에도 한참을 불타오르던 성냥. 나무가 다 그을리고 나서야 불은 자취를 감춘다. 이 남성의 도전 영상은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
Feb.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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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상어 vs 하마, 예측불가 ’운명의 대결‘
물가에서 거대한 하마들이 헤엄치고 있다. 그러나 주변 수중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알 수 없는 불안감이 동물들을 엄습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속에 나타난 모습이다. 이때 수중촬영으로 화면에 등장한 것은 보이는 대로 무엇이든 먹어치우는 황소상어. “황소상어의 사냥 기법은 부딪친 후 깨물기”라고 전문가는 설명한다. 황소상어는 “사냥감에 머리를 박아 상대를 가늠한 뒤 물어뜯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하마들의 운명이 영상 속에 고스란히 담겼다. (khnews@heraldcorp.com)
Feb.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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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물소를 노린 사자 떼, 맹렬한 사냥 중 ‘반전’
연못에서 평화롭게 물을 마시던 물소 한 마리가 보인다. 순식간에 사자 무리가 물소를 둘러싸더니 물소가 방심하는 순간만을 기다리며 사냥을 시작한다. 몇 마리의 사자가 몰려와 물소를 위협하는 모습이 지난 22일 유튜브에 올라온 한 영상에 포착됐다. 위험한 순간, 코끼리 한 마리가 나타나 물소를 구해준다. (khnews@heraldcorp.com)
Feb.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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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녀’ 이수연, 명품 11자 복근 공개…
‘자전거 타는 여자’ 이수연(32)은 취미로 시작한 라이딩으로 지난 9월 ‘2017 오크밸리 그란폰도’ 대회 여자부 1위라는 성적을 일구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수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이트 트레이닝과 자전거를 통한 유산소 운동을 소개한다. 이수연은 발이 땅에 닿아 있는 시간보다 자전거 위에 있는 시간이 많다는 발언을 한 적도 있다. (사진=이수연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속 이수연은 전신을 자극하는 코어 운동으로 체지방이 낮아지며 몸의 근육이 선명해져 마침내 복부에 11자 복근이 자리 잡는 모습으로 선망의 댓글을 받았다. (khnews@heraldcorp.com)
Feb. 27,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