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그림이 어떻게 보이느냐에 따라 평소 어떤 식의 사고를 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7일 한 외신매체는 “그림에서 오리나 토끼 중 한 가지 동물만 보인다면 단순한 사고를 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라는 연구결과를 보도했다. 이는 캐나다 앨버타대가 발표한 논문이다.
지난 7일 한 외신매체는 “그림에서 오리나 토끼 중 한 가지 동물만 보인다면 단순한 사고를 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라는 연구결과를 보도했다. 이는 캐나다 앨버타대가 발표한 논문이다.
연구 참가자들 중 오리의 부리 부분이 토끼의 귀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지적해주지 않는 이상 알아차리지 못한 이들이 있었다고 한다.
매체는 또 “만약 두 동물 모두 보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면 가짜뉴스에 더 쉽게 현혹되거나 사기를 당할 위험이 더 높다”고 보도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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