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북한이 또 동해상에 미사일을 쏜 날이었다.
일본 매체들 머리기사도 역시 한반도 상황이었다. 한 아침방송은 우리정부 반응과 발사체 낙하지점 등에 대한 분석을 내놓고 있었는데...
예기치못한 사건이 터졌다.
속보를 전하던 여기자의 입술이 필요 이상으로 클로즈업된 것. 이는 카메라담당 기자의 실수로 추정된다.
스튜디오 내 곤혹스러움도 전파를 타고 나갔다. 앵커를 비롯한 뉴스 출연진 표정이 근엄하기까지 하다. (2' 01" 지점 / 영상출처=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