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Shin Ji-hye
Shin Ji-hye
shinjh@heraldcorp.com-
벌금대신 여모델 옷벗긴 경찰들 ‘논란’
최근 아르헨티나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파멜라 델로스앙헬레스는 최근 지방 도로를 달리다가 불심검문하는 순찰차 앞에서 차를 세웠다. (123rf)그녀가 특별히 교통법규를 위반하지는 않았지만 부패한 경찰들은 괜히 트집을 잡아 돈을 뜯어내려 했다. 참다못한 그녀는 경찰들에게 “잠시 가슴을 보여줄 테니 그냥 보내달라”고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파멜라는 “서로 좋은 게 좋은 것 아니냐, 이런 일은 앞으로 평생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경찰들을 압박(?)했다. 경찰들이 제안을 받아들이자 파멜라는 서슴없이 가슴을 보여줬다.파멜라는 씁쓸한 경험을 페이스북에 올려 공개했다. 그는 “범칙금(?)을 내지 않으려 가슴을 보여줘야 했다”며 경찰의 부패를 꼬집었다.한편, 파멜라는 아르헨티나의 축구스타 디에고 마라도나와의 염문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해 아르헨티나 연예잡지 ‘파파라치’에는 두 사람이 뜨겁게 키스를 나누는 사진이 실려 눈길을 끌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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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여친 강간한 40대 男..‘인면수심’
부산법원은 최근 아들의 20대 여자친구를 노래방으로 불러 성폭행을 한 49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80시간 이수하라고 명령했다. (유튜브 캡처)A씨는 3월 아들의 친구인 21살 B씨에게 “아들이 연락이 안 된다. 아들에 관해 물어볼 게 있으니 만나자”고 연락해 노래방으로 유인한 후 한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아들의 친구라는 신뢰관계를 악용해 계획적으로 범행했다”며 “피해자가 큰 성적 수치심을 받은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버지가 폭행죄로 집행유예 중이어서 엄중하게 처벌한다”고 중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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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앞에서도 침착한 고양이...‘반전’
(유튜브)최근 유튜브에는 야생 사자에게 용감하게 맞서는 고양이가 담긴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로키산맥에서 10마일가량 떨어진 민가에서 미국인 코미디언 톰 마베(Tom Mabe)가 촬영한 이 영상 속에는 창문 밖을 바라보던 고양이가 정원에 들어온 야생 사자와 마주하는 장면이 나온다. 사자는 앞발로 계속 창문을 두들기고 있지만, 고양이는 도망가지 않고 ‘야옹’ 소리를 내면서 침착한 모습을 보인다.영상 마지막에는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집 근처 바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자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주 일요일 유튜브에 공개된 고양이 영상은 일주일도 되지 않아 조회 수 90만 건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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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익사시키는 얼룩말? '충격'
최근 유튜브에는 사자가 얼룩말을 공격하려다가 되려 물에 빠지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사자가 먹잇감으로 얼룩말을 공격하다가 얼룩말이 있는 힘을 다해 사자들 물로 밀어내는 장면이 담겨 있다.물속에 거의 잠길 때까지 밀려간 사자는 익사 직전까지 가자 힘이 풀려 얼룩말을 놓치게 되고, 이를 틈타 도망간다.결국, 쫒아가던 사자는 힘이 풀려 맥없이 그 자리에 서 있는 모습이 나온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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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남자에게 끌리는 이유 7가지
여성들은 키 큰 남성에게만 끌린다? 그렇지 않다. 키가 180cm에 이르는 모든 남성들이 섹시한 건 아니다. 여성들이 키 작은 남성에게 끌리는 7가지 이유를 소개한다. (123rf)1. 키스하기 딱 좋다 키 큰 남자와 키스해본 여자라면 다 알 것이다. 키스할 때 목을 쳐들고 까치발을 들어야 한다는 것을. 또 본인이 작아지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을 것이다.키 작은 남자와는 키스하기 딱 좋다. 2. 키 큰 남자보다 열심히 산다키 큰 남자들은 그저 부모님의 유전자 덕분에 키가 크게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어떤 상황에서든 쓸데 없이 당당하다. “키 큰 남자 신드롬”이랄까?키 작은 남자들은 눈에 띄기 위해 상대방에게 더 친절하고, 웃기려고 노력하며, 더 열심히 산다. 그래서 많은 여자들이 따를 수밖에 없다.3. 더 잘 안아준다키 큰 남자는 너무 높이 있기 때문에 포옹하기도 힘들다. 키 작은 남자들은 여성들을 안기가 불편하지 때문에 더 잘 안아준다. 4. 선 채로 성관계 하는 데에 강하다
한국어판 June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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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제 교제 성관계, 男은 88%, 女는?
최근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20-30 남녀회원 600명을 대상으로 ‘결혼을 전제로 하는 이성과의 혼전 성관계’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조사 결과 남성 응답자의 88.7%는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이성이라면 ‘성관계까지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어‘짙은 스킨십까지 가능하다’(8.3%), ‘포옹, 팔짱 끼기’(3%) 등의 순이었다. 반면 여성 응답자는 27%만이 ‘성관계까지 가능하다’고 답했다. 여성 62.5%는 ‘짙은 스킨십까지 가능하다’고 답했고, ‘허리를 감싸는 포옹’(6.5%), ‘허용하지 않는다’(4%)로 나타났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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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er] Leisure drones gaining popularity among hobbyists
Drones are becoming a common sight at city parks in South Korea, with the small aircraft emerging as a new toy for “kidults” ― adults enjoying hobbies considered better suited to children. Korea’s largest online shopping mall 11st said it saw drone sales rise 560 percent from January to April this year compared to the same period in 2014. Park Seung-wook, 29, a researcher at a chemistry company, is one of the many “kidults” enjoying the luxury hobby. “I like the sound of the propellers, which ma
Culture June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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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er] Corporate Korea falls in love with drones
Corporations in South Korea from a wide variety of industry sectors are turning their eyes toward drone technology, which is expected to create a great number of new business opportunities down the road.South Korea’s 10th-largest conglomerate, Hanwha, is one of those firms aiming to make headway into the unmanned aircraft industry.The company, which has placed importance on the defense and military businesses since its foundation in 1952, recently acquired Samsung Techwin, the defense business a
Culture June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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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가슴과 엉덩이 만진 男경찰, 결국...
(123rf)19일 서울경찰청은 영등포경찰서 소속 박 모 (34)경사를 여대생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박 경사는 지난해 5월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된 여대생 A(24)씨에게 피트니스 개인 교습을 해주겠다고 접근한 후 헬스장에서 가슴과 엉덩이 등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피해자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돼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했다.‘로보캅’이라는 별명의 박 경사는 보디빌딩 한국대표로 세계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으며 여러 차례 체포 왕에 올라 특진을 거듭한 스타 경찰관이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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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괴물상어' 남아공에서 발견... 왜?
(유튜브 캡처)최근 온라인 사이트에는 괴물상어로 알려진 메갈로돈(Megalodon)으로 추정되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메갈로돈은 신생대에 서식했던 대표적인 대형 육식성 상어의 한 종류로써 160만 년 전에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상어이다.유튜브 야생동물전문채널 빌스채널(Billschannel)에 따르면 이 사진은 2009년 10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매체인 더 윗트니스(The Witness)가 “콰줄루나탈(Kwazulu Natal) 해안에서 잡힌 괴물상어”라는 제목으로 기사와 함께 실렸다. 빌스채널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에서 일하는 상어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이 사진은 메갈로돈이 아닌 4.3 미터에 달하는 백상아리로 남아공 진콰지 해변(Zinkwazi beach)에서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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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 상습폭행 아버지... 처벌은?
경찰이 술 취한 아버지로부터 상습 폭행을 당한 10대 쌍둥이 자매의 가족관계 유지를 위해 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나섰다.경기 일산경찰서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에게 상습폭행을 당 (123rf)한 쌍둥이 자매 백모(17)양 사건과 관련해 아버지를 처벌하는 대신 알코올 의존증과 심리 치료를 받도록 도와주는 아동보호사건으로 처리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백 양 자매는 갓난아기 때 어머니가 집을 나간 뒤 아버지로부터 상습 폭행을 당했다.평소에 자상하던 자매의 아버지가 술에 취하면 '엄마를 닮았다'는 이유로 자매에게 모진 폭행을 가했다고 한다.동생은 폭행의 후유증으로 정신적 충격을 받으면 쓰러지는 전환장애라는 정신질환까지 않고 있었다.어린 시절부터 이어져 온 아버지의 폭행이 일상화됐으나 자매는 최근까지 경찰에 신고하거나 주위의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다.그러던 중 지난달 중순 폭행을 견디다 못한 언니가 담임교사에게 '죽고 싶다'는 내용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메시지를 보낸 것이 계기가 돼
한국어판 June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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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탈출한 호랑이 행인 습격 ‘충격’
(유튜브 동영상 캡쳐, 본 기사와 무관함)옛 소련국가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의 동물원에서 지난 14일(현지시간) 탈출한 호랑이 한 마리가 행인을 공격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조지아 내무부는 홍수를 틈타 동물원에서 탈출한 호랑이 한 마리가 17일 트빌리시 시내 중앙 광장 근처에 나타나 사람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호랑이가 사람들을 공격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한 창고 안에 숨어 있던 호랑이를 발견해 사살했다고 내무부는 덧붙였다. 전날 동물원은 사자 8마리, 호랑이 7마리 및 재규어 2마리가 수도에서 시체로 발견돼 위험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지난 주말 큰 비가 내려 12명이 사망한 데 이어 동물원의 위험한 동물들이 탈출하자 당국은 사람들에게 집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당부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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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치킨에서 ‘튀긴 쥐’ 나와..‘충격’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KFC에서 치킨을 주문한 남자가 박스에서 쥐를 연상시키는 튀김을 발견해 충격을 주고 있다. CNN 등 여러 외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드보리스 딕슨이 KFC에서 치킨을 주문했다가 튀긴 쥐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KFC에서 치킨을 주문한 딕슨은 치킨 박스를 받자마자 박스를 열고 먹으려 했다. 하지만, 그는 “조금 딱딱하고 고무 같은 느낌에 들여다보니 꼬리가 있는 쥐 모양이었다”며 “소름 돋았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이에 딕슨은 곧바로 KFC 매장을 찾아갔다. 그는 “매니저에게 말했더니 튀긴 쥐라면서 사과했다. 변호사를 부르겠다. 패스트푸드를 먹지 말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KFC 측은 “이 사건에 대해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며 “우리는 음식재료에 엄청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딕슨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지만,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반박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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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직원, 죄수와 성관계 후 탈옥 도와...
최근 뉴욕 포스트 등 미국 언론은 미국 뉴욕주의 교도소 여직원이 죄수와 성관계를 갖고 탈옥을 도왔으며, 이들과 남편을 살해할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뉴욕주 댄모라의 클린턴 교도소 여직원 조이스 미첼(Joyce Mitchell)은 탈옥범에게 감방 내 금지품을 넣어줘 탈옥을 도운 혐의로 지난 12일 체포되었다.교도소 내 직업훈련 감독관인 그녀는 탈옥범 리처드 맷(Richard Matt)과 친하게 지냈으며, 둘 사이에 성적인 접촉이 있었다고 뉴욕 포스트는 전했다.조이스 미첼은 1급 중범죄에 해당하는 감방 내 금지품 밀반입 혐의 등이 유죄로 확정되면 최고 8년형을 받게 된다. 탈옥범들은 감방 뒤쪽 벽에 구멍을 뚫고 기어 내려가 교도소 인근의 맨홀로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된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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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98) 메르스 격리 외국인 최소 20명, 일부는 출국 외 1건
진행자: 석지현, Paul Kerry1. 메르스 격리 외국인 최소 20명…일부는 출국해 논란 기사요약: 메르스 격리 대상자로 통보받은 외국인이 20~3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병역 당국이 이들의 정확한 숫자와 국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아이튠즈(아이폰): https://itunes.apple.com/kr/podcast/koliaheleoldeu-paskaeseuteu/id686406253?mt=2 팟빵 (안드로이드): http://www.podbbang.com/ch/6638Holes exposed in expat quarantine[1] Some 20 to 30 foreigners have been put under quarantine over concerns of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but health authorities have yet to identify all of their nation
Podcast June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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