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20-30 남녀회원 600명을 대상으로 ‘결혼을 전제로 하는 이성과의 혼전 성관계’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조사 결과 남성 응답자의 88.7%는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이성이라면 ‘성관계까지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어‘짙은 스킨십까지 가능하다’(8.3%), ‘포옹, 팔짱 끼기’(3%) 등의 순이었다.
반면 여성 응답자는 27%만이 ‘성관계까지 가능하다’고 답했다. 여성 62.5%는 ‘짙은 스킨십까지 가능하다’고 답했고, ‘허리를 감싸는 포옹’(6.5%), ‘허용하지 않는다’(4%)로 나타났다.
(khnews@heraldcorp.com)
설문조사 결과 남성 응답자의 88.7%는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이성이라면 ‘성관계까지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어‘짙은 스킨십까지 가능하다’(8.3%), ‘포옹, 팔짱 끼기’(3%) 등의 순이었다.
반면 여성 응답자는 27%만이 ‘성관계까지 가능하다’고 답했다. 여성 62.5%는 ‘짙은 스킨십까지 가능하다’고 답했고, ‘허리를 감싸는 포옹’(6.5%), ‘허용하지 않는다’(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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