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KH디지털2
KH디지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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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비디오게임, 생명에 치명적
장시간의 비디오게임이 건강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최근 라이브사이언스를 통해 보도된 바에 따르면, 오랜 시간 가만히 앉아서 게임을 하는 행위는 사람의 목숨까지 앗아가는 심정맥 혈전증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한다.이 매체는 하루 8시간을 4일 간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하는데 투자한 31살 뉴질랜드 남성의 사례에 관련해 보도했다. 이 남성은 게임을 반복해 하면서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걸 느꼈고, 그가 병원을 찾았을 때 의사로부터 다리에 치명적인 혈전이 생성되었다는 진단을 받았다.심정맥 혈전증은 또한 장시간 운전이나 비행을 했을 때도 발생할 수 있다.장시간 비행기 탑승으로 인한 혈전증은 “일반석증후군”, 비디오게임으로 인한 증상은 “게이머 혈전증 (gamer’ s thrombosis)”이라 불린다. 일주일에 평균 48.5시간 이상을 게임에 투자하는 게임중독자들에게 이러한 위험에 특히 취약하다. 의사들은 이와 같은 증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의자에 앉은지 2시간에서
한국어판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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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yon Pop gets award from foreign journalists based in Korea
K-pop girl group Crayon Pop has received the Foreign Press Promotion Award in recognition of their role in promoting the image of Korea to the world.The Seoul Foreign Press Club gave the award to the popular group at its year-end party held at Seoul Plaza Hotel on Tuesday. The award is to honor individuals or groups who helped improve the image of Korea around the world. About 300 journalists and guests attended the ceremony, which also featured a live performance of Crayon Pop’s hit songs “Bar
Performance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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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 팝 2013 외신홍보상 수상 ’한국 알리는데 기여‘
걸 그룹 크레용팝이 한국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 받아 올해의 외신홍보상을 받았다.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11일, 크레용팝이 10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3 서울외신기자클럽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외신홍보상을 받았다고 전했다.이 상은 전 세계에 한국을 긍정적으로 홍보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크레용팝은 300여 명의 외신기자들과 주한외교사절, 정치, 경제, 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빠빠빠’와 최근 발표한 ‘꾸리스마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 뜻 깊고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기쁘고, 특히 외신 기자 분들께서 선정해 주신 상이기에 더욱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한국을 해외에 알리는데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레용팝 외에 스포츠 부문에서는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류현진 선수, 영화 부문에서는 ‘설국열차’, 정부 부문에서는 통일부 류길재 장관이 각각
한국어판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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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JYP와 계약만료, 연기자 전념 의사 밝혀..존중하기로
그룹 원더걸스의 소희가 제계약을 앞두고 극비리에 배우 회사와 미팅을 가진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JYP 엔터테인먼트는 소희의 연기 전념 의사를 존중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소속사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1일 계약 만료가 되는 소희가 개인적으로 변화의 시기라 판단하여 새로운 분위기에서 연기자로서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와 많은 상의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원더걸스 멤버 선예와 예은도 소희와 같은 계약이 만료되고 유빈은 9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소희를 제외한 이 세 명은 소속사와 재계약에 동의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원더걸스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멤버들의 개별 활동 계획에 따라 그 구체적 시기와 방법을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관련 영문 기사>Sohee likely to end contract with JYP EntertainmentWonder Girls member Sohee reporte
한국어판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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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직장인 휴가 평균 세계 꼴찌?
한국인이 평균적으로 주어진 휴가 10일 중 불과 7일을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일본과 나란히 꼴찌를 기록했다.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한국인 300여명을 포함해 세계 24개국 5개 대륙에 걸쳐 직장인 8천500여명을 설문한 결과, 세계 직장인들에게 주어진 평균 21.6일 중 18.7일을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의 평균과 비교하면 절반도 못 미치는 수치이다. 반면에 프랑스인들이 연간 주어지는 휴가 30일을 모두 쓰는 가운데 다른 나라 국민들보다 가장 휴가가 적다고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 직장인이 휴가를 내기 어려운 이유로는 '동료와 휴가 기간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36%에 달했고, 27%의 응답자들이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부족하다고 답했다. 휴가 기간 상사가 업무 공백을 도와주는지에 대해서도 한국인 응답자는 44%만이 ‘그렇다’고 답했다.<관련 영문 기사>Korean workers take fewest days off: surveyAn average
한국어판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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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hares close 0.78 pct lower on FOMC woes
South Korean stocks closed 0.78 percent lower Wednesday as investors took a breather ahead of the U.S. monetary policy meeting scheduled for next week, analysts said. The local currency inched up against the U.S. dollar to set a year-high level.The benchmark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KOSPI) shed 15.48 points to 1,977.97. Trading volume was low at 228.1 million shares worth 3.42 trillion won ($3.26 billion) with losers outpacing gainers 541 to 261.Analysts noted the U.S. policy-setting F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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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y’s contract with JYP to expire in 2017
Suzy, a top-rated South Korean star, is expected to maintain an exclusive contract with JYP Entertainment through March of 2017, according to the agency’s public disclosure filings for investors. Suzy, a member of K-pop girl group Miss A, is one of the most lucrative talents discovered and nurtured by JYP Entertainment, which is listed on the KOSDAQ stock market. She is single-handedly dominating the television ad market by grabbing all the major modeling roles for big advertisers. Featuring Suz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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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JYP 계약기간 2017년까지…그 이후는 어떻게 되나?
수지의 JYP계약 기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2013년 3/4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수지 JYP 계약기간은 2017년 3월 31일까지다. 미쓰에이 멤버들 역시 수지와 마찬가지로 오는 2017년 3월 31일까지 계약을 맺었다.수지 JYP 계약기간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2017년 이후 수지의 행보에 대해 궁금해 하는 눈치다. 수지 JYP 계약기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JYP 계약기간, JYP 간판스타 수지” “수지 JYP 계약기간, 박진영과 결별할까” “수지 JYP 계약기간, 수지의 미래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부터 ㈜JYP와 합병계약을 체결했다. ㈜JYP 소속에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비롯해 가수 선미, 여성 듀오 15&(피프틴앤드) 박지민과 백예린, 배우 이정진 등이 이름을 올렸다.이전까지 AQ엔터테인먼트와 위탁 계약 관계였던 걸그룹 미쓰에이와 가수
한국어판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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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 acidification makes fish ‘anxious’: study
A new study found that the acidification of seawater accelerates the corrosion of coral reefs and shellfish, which in turn makes fish “anxious,” a U.S. media outlet reported on Tuesday. According to the Atlantic, UC San Diego’s Scripps Institution of Oceanography and Canada’s MacEwan University recently published an article about habitat preference of juvenile rockfish in the acid water in the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Biological Science. A group of rockfish, when put in a water tank w
World News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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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에 떠는 물고기들
현재 바다는 일부 해양 생물 종들의 생존을 위협할 정도의 빠른 산성화로 인해 탄화칼슘으로 이뤄진 산호초나 갑각류를 부식시키고 있다. 이러한 산성화가 물고기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UC 샌디에고 대학의 스크립스 해양과학연구소와 캐나다 맥 이완 대학교의 과학자들은 최근 물고기들의 ‘불안감’을 로열 소사이어티 B 학회 회보: 생물학에 발표했다. 시험 어종으로 다양한 일조량에 노출되는 캘리포니아 해변에 서식하는 볼락(rockfish)이다. ‘평범한’ 바닷물을 담은 수조에 넣어진 물고기들은 어둡고 밝은 부분을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으로 관찰됐다. 다른 그룹의 볼락은 100년 후 예상되는 수치의 높은 산성도의 바닷물이 있는 수조에 넣어졌고 결과는 달랐다. 그 결과 불안 유도제가 투여된 물고기들과 산성을 띄는 물에 넣어진 물고기들이 같은 반응을 보였다. 공동 집필자 마틴 트레스에레스는 “이 물고기들은 수조 속 어두운 부분으로 가서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서 머물렀다”고 지난 수요일 L.A.
한국어판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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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글래스, 무료로 신제품으로 교환해준다
지난 5일(현지시각) 외신들에 따르면 스마트안경 ‘구글 글래스’를 일찍 구매한 소비자들에 한해 신제품으로 교환해주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새 구글 글래스는 더 빠르고 내구성이 강하고 특수 슬롯을 추가하여 일반 안경의 오른쪽 다리에 끼울 수 있도록 바뀌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구글은 신제품이 1세대 제품과 액세서리와는 호환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내년 2월 5일까지 새 구글 글래스 교환 행사를 연다고 전해졌다. 구글 글래스는 2개의 안경 렌즈 중 한 쪽에 투명 스크린이 설치되어 디스플레이의 기능을 하고, 한 쪽 안경 다리에 장착된 터치패드와 함께 컴퓨터와 같이 작동 가능하다고 알려졌다.<관련 영문 기사>Google to offer free upgrade to ‘Google Glass’ Google said Thursday it was offering a free upgrade to the new Google Glass Explorer Edition for early buyer
한국어판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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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sung chief summoned again over alleged tax evasion
The head of major family-run conglomerate Hyosung Group was called in Wednesday by prosecutors for a second day of questioning over suspicions of the group's tax evasion and slush funds.Cho Suck-rai appeared at the Seoul Central District Prosecutors' Office in southern Seoul around 10:50 a.m. to undergo questioning.The 78-year-old chairman, who was grilled until late last night, was admitted last week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for cardiac arrhythmia. He was previously hospitalized fo
Social Affairs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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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공주’ 오창석 하차설, 12번째 하차 배우?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에 황마마 역으로 출연 중인 주연 배우 오창석의 하차설이 논란을 사고 있다.한 매체는 10일 ‘오로라공주’의 황마마가 극 중 갑작스런 사고로 죽는다고 보도했다. 이어 오창석의 상대배우 전소민은 9일 트위터에 “괴롭다. 속 터진다. 엉망인 밤이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오창석 하차설에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이 드라마에서는 총 11명의 배우가 하차했다. (임우정 인턴기자 / 코리아헤럴드)<관련영문기사>Major character to be killed off in ‘Princess Aurora’ -- again Rumors have been circulating that the fictional character played by Oh Chang-suk, the main actor in “Princess Aurora,” is to die in one of the forthcoming installments. A local med
한국어판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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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2’, 서울지역 CGV-롯데시네마서 볼 수 없다
영화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가 서울지역 CGV와 롯데시네마에서 상영불가방침으로 볼 수 없지만 예매율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CGV 측은 10일 공식 홈페이지에 “워너 브라더스는 서울 지역에서만 배급료를 높게 요구하고 있으며 이를 관철하기 위해 개봉 직전 갑자기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의 서울 지역 배급 거절을 통보했다”며 사과 공지를 게재했다. 롯데시네마도 같은 이유로 상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피카디리와 강동, 장안, 씨티, 브로드웨이 등 위탁상영관 5개를 제외하곤 어디서도 볼 수 없다. 결국 서울지역에서는 메가박스만 상영이 유일하다. 12월 11일 오전 8시 기준 예매 관객수는 3만2,155명으로 예매점유율 28.5%를 기록, 1위에 올라섰다.<관련 영문 기사>CGV, Lotte refuse to show new ‘Hobbit’ film in fee disputeThe latest installment of “The Hobbit” topped the charts Wedn
한국어판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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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hares trade flat in late morning trade
South Korean stocks traded almost flat late Wednesday morning as investors continued to take a wait-and-see approach on the U.S. monetary policy meeting slated for next week, analysts said.The benchmark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KOSPI) shed 1.64 points, or 0.08 percent, to 1,991.81 as of 11:20 a.m.Tech shares continued to trade mixed, with Samsung Electronics losing 0.62 percent while its smaller rival LG Electronics climbed 0.82 percent. Flat panel maker LG Display added 1.21 percent.M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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