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Im Eun-byel
Im Eun-byel
silverstar@heraldcorp.com-
[팟캐스트](210) 위안부 소녀상 버스, 맥주 수입주류 1위
진행자: 조혜림, Kevin Lee Selzer1.시내버스 내 위안부 소녀상 프로젝트기사 요약: 세계위안부의 날을 맞이해 8월 14일 서울 동아운수 소속 151번 시내버스 5대에 위안부 소녀상들이 설치됐다. 코리아헤럴드가 이 프로젝트를 직접 제안한 동아운수 임진욱 대표를 인터뷰했다. 아이튠즈(아이폰): https://itunes.apple.com/kr/podcast/koliaheleoldeu-paskaeseuteu/id686406253?mt=2팟빵 (안드로이드): http://www.podbbang.com/ch/6638[Herald Interview] How comfort women statues got to ride Seoul buses[1] Similar to the original statue situated in front of the Japanese Embassy in Seoul, the lightweight effigy represents the euphemistical
Podcast Aug. 23, 2017
-
대통령 집무실 찾은 靑 출입기자들…文대통령과 '찰칵'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은 17일,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도 특별한 기회가 주어졌다. (사진=연합뉴스)청와대가 '오픈하우스' 형식으로 청와대 본관과 비서동인 여민관에 출입기자들을 초청한 것이다.덕분에 평소 언론인 상주 공간인 춘추관에만 갇혀 있던 300명 가까운 출입기자들은 이날 3개 조로 나뉘어서 청와대 내부를 둘러봤다.취재 때도 쉽게 들어가 볼 수 없었던 곳에 출입하게 된 기자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끈 곳은 단연 여민1관 3층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이었다.여민관 집무실은 5월 24일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하면서 당시 풀 취재를 들어갔던 기자들에게 잠시 소개된 적은 있지만 모든 기자에게 공개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3층 입구에 마련된 검색대를 통과해 집무실 앞에서 대기하던 기자들은 문이 열리자 한 사람씩 안으로 들어갔다.이에 맞춰 안쪽에서는 문 대통령이 집무실에 들어오는 기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인사했고 밖에 서 있느라 이를 미처 몰랐던 일부 기자들은 대통령을 보고 놀라기
한국어판 Aug. 18, 2017
-
해운대 비키니 여성 촬영 인터넷 생중계 BJ 검거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BJ)가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여성들에게 접근해 실시간 생중계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경찰이 단속에 나서 30대 BJ를 검거했다.해운대경찰서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여성 피서객의 동의 없이 인터넷방송으로 실시간 중계를 한 혐의(카메라 이용촬영)로 A(3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여성들의 동의 없이 신체 일부를 카메라로 촬영해 인터넷방송으로 실시간 중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경찰은 유명 인터넷방송에 보도된 녹화분을 분석해 BJ가 피서철을 맞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여성 피서객의 동의 없이 인터넷방송 생중계를 한 사실을 밝혀냈다.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BJ가 사전동의 없이 비키니 여성을 촬영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BJ들은 여성 피서객에 접근해 인터넷방송으로 생중계하고 '별풍선'(유료아이템)을 받아 수익을 챙기고 있다.
한국어판 Aug. 18, 2017
-
'고작 300만원에…' 생후 두달 아기 팔아넘긴 여성들 징역형
태어난 지 두 달도 안 된 아기를 돈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 넘긴 30대 여성들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1단독 김연하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매매) 혐의로 기소된 A(30·여)씨와 B(30·여)씨에게 각각 징역 1년과 징역 10개월을 선고한다고 17일 밝혔다. (Yonhap)이들에게 돈을 주고 아이를 넘겨받은 여성 2명에게는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법원에 따르면 A씨 등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이 지난 2016년 5월 출산한 뒤 바로 집을 나가버리자 남겨진 아이를 키워왔다. 그러나 경제적 이유 등으로 양육이 어려워진 이들은 생후 두 달이 갓 지난 아기를 팔기로 마음먹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넘길 사람을 찾았다.결국, 이들은 지난해 7월 서울 강북구의 한 커피숍에서 여성 2명을 만나 '친엄마가 아기를 찾아서도 안 되고 지금의 엄마가 찾아서도 안 됩니다'라는 내용의 각서를 쓴 뒤 300만원을 받기로 하고 아이를 넘겨줬다.김 판사는 "조
한국어판 Aug. 18, 2017
-
日예능, 보는 사람이 ‘민망’한 이유
일본의 예능 프로그램은 상상을 뛰어넘는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16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일본 예능 영상이 화제다. 영상에서는 두 여성 연예인이 얼마나 립밤(입술 보호제)를 관능적이게 바를 수 있는지를 대결한다. 심지어 대결을 중계하는 두 캐스터도 있다. 중간의 남성 심판이 판정을 내리는데… 별거 아닌 대결인데도 괜히 보는 사람이 민망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17, 2017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오늘 출시…"4K 해상도로 즐긴다"
스타크래프트가 리마스터 버전으로 다시 돌아왔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실시간 전략(RTS) 게임 '스타크래프트'와 확장팩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를 현대화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15일 정식 출시했다.스타크래프트와 브루드 워는 지구에서 태어난 테란 종족, 사이오닉 에너지를 지닌 프로토스 종족, 공생체 형태의 저그 종족 등 세 개의 각기 다른 종족 간의 최초의 우주 전쟁을 다루고 있다. (사진=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블리자드 제공)리마스터 버전은 종전 스타크래프트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상품으로, 그래픽을 4K UHD 해상도로 업그레이드하고 배경음악과 사운드도 향상했다.게임 조작 방식과 디자인 등의 뼈대는 같지만 다양한 온라인 기능이 추가됐다.실력이 비슷한 유저끼리 경기를 잡아주는 매치메이킹과 전적을 확인할 수 있는 리더보드 기능이 추가됐고 캠페인 진척도 및 단축기 클라우드 저장 기능, 리플레이 기능 등이 제공된다.원작과 호환돼 기존 스타크래프트 및 브루드 워 플레이어와도 함께
한국어판 Aug. 15, 2017
-
中 첫 전신 냉동보존…"아내 깨어난뒤 동반위해 나도 냉동보존"
폐암에 걸려 사망 선고가 내려진 40대 중국인 여성에 대해 중국에서 처음으로 전신 냉동보존 수술이 시술됐다.15일 중신망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산둥(山東)성의 인펑(銀豊) 생명과학연구원은 지난 5월 폐암에 걸린 잔원롄(展文蓮)이라는 49세 여성에 대해 인체 냉동보존 수술을 실시했다. 잔씨의 냉동보존 시신이 들어간 액체질소 용기 (중국 과기일보 캡처)냉동보존 수술은 미국 알코르(Alcor) 생명연장재단의 세계적 저온의학 전문가 아론 드레이크의 기술지원과 산둥대 부설 치루(齊魯)병원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잔씨는 지난 2015년 5월 대뇌 냉동보존 수술을 받은 충칭(重慶)의 여류작가 두훙(杜虹)에 이어 중국에서 두번째로 인체 냉동보존을 신청한 사람이다.수술은 지난 5월 8일 오전 4시께 지난(濟南)의 치루병원에서 잔씨 주치의에 의해 임상사망 선고가 내려진 뒤로 60여시간이 소요됐다.사망 직후 2분내로 잔씨 체내에 항응고제, 항산화제 등을 주사한 다음 체온을
한국어판 Aug. 15, 2017
-
"사람 죽는데 휴대폰 촬영만"…伊청년, 스페인서 집단폭행 사망
이탈리아 청년이 스페인의 휴양지에서 집단 폭행을 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 이탈리아가 들끓고 있다. 14일 뉴스통신 ANSA 등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2일 새벽 바로셀로나 북부의 해변 도시 요렛 데 마르의 한 리조트에서 벌어졌다. 이탈리아 중부 피렌체 인근에 거주하는 22세의 청년 니콜로 치아티는 친구들과 함께 이곳 디스코텍에서 여흥을 즐기던 중 러시아 청년 3명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 휴양지에서 집단폭행 당해 사망한 이탈리아 청년 (사진=ANSA 홈페이지 캡처)스페인 현지 방송은 가해자들이 그를 집단 구타해 땅바닥에 쓰러뜨리고, 이들 중 한 명이 바닥에 누운 그의 얼굴에 드롭킥을 날리는 장면이 담긴 화면을 공개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체첸 출신의 러시아인 3명을 체포하는 한편, 의식을 잃은 치아티를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그는 이튿날 사망했다. 당국은 20대의 나이로 알려진 용의자들을 살인 혐의로 조사 중이다. 이들은 현
한국어판 Aug. 15, 2017
-
'순한' 저함량 담배 덜 해로울까…사실은 마찬가지
타르와 니코틴 함량이 적다며 '순하다'고 광고하는 담배는 과연 덜 해로울까.담배에 표기된 유해물질 함량은 실제 흡연자가 흡입하는 양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롭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 기존 연구의 공통된 지적이다. (사진=연합뉴스)15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발간하는 금연이슈리포트 최근호에 따르면 흡연자의 흡연 습관을 반영해 타르 검출량을 분석한 국내 연구에서 흡연자가 타르 저함량(0.1㎎) 담배에서 실제로 흡입하는 타르의 양은 표기된 함량의 최대 95배(9.5㎎)에 이를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역시 '저함량 담배가 비흡연자의 흡연을 유도하고 흡연자들을 금연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저함량 담배가 일반 담배와 유해성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우선 흡연자들은 체내에 필요한 일정 수준의 니코틴을 지속해서 필요로 하는 중독 상태이기 때문에 일정량을 채울 때까지 담배를 피워야 금단 현상이 없다.
한국어판 Aug. 15, 2017
-
폭염·폭우 채솟값 급등…식당서 배추 겉절이·상추 '실종'
"물난리에 폭염까지 닥친 탓에 배추가 흉작이래요. 너무 비싸 겉절이를 담글 엄두를 낼 수가 없어요" 청주 상당구의 한 보리밥집 주인은 식당을 찾는 손님들에게 금싸라기처럼 오른 채솟값을 장황하게 설명하며 양해를 구한 뒤 민망한 듯 이 식당의 별미로 꼽히던 겉절이 대용으로 갓 담근 깍두기를 슬그머니 밀어놓고 간다.20여일 전까지만 해도 신선한 배추를 온갖 양념에 버무려 맛깔스러운 겉절이가 손님들 밥상에 올랐지만 이제는 깍두기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식탁에서 사라진 겉절이 (사진=연합뉴스 자료)배추 1포기 값이 7천원대에 달하면서 겉절이를 담그는 게 사치가 돼 버렸다.이 식당 주인은 "10포기를 사도 배추가 시원찮아 겉절이가 예전의 반 밖에 나오지 않으니 식탁에 올릴 수 없는 처지"라며 "무 가격도 오르긴 했지만 가격 면에서 조금 저렴하기 때문에 깍두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다른 삼겹살 식당에서는 상추가 사라졌다. 가격이 한 달 전에 비해 배 이상 오르긴 했지만 그나마 상대
한국어판 Aug. 15, 2017
-
"스님이 고기 먹어도 될까?"…불교계는 논쟁 중(종합)
(사진=연합뉴스)스님이 고기를 먹어도 되는지를 놓고 불교계에서 논쟁이 뜨겁다. 관례상 육식을 하지 않는 게 불문율이지만, 일각에서는 이웃 종교에 견줘 경직된 규범이 출가자 감소로 이어진다는 반박도 나온다.14일 조계종에 따르면 대한불교조계종 백년대계본부는 지난달 20∼23일 '백년대계 기획 워크숍'을 열고 불교계의 현안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한 참석자는 "티베트 스님들은 수행을 잘하는데 고기를 먹는다. 한국 스님들은 지킬 수 없는 계율에 얽매이고 있다"고 주장했다.다른 참석자도 "불살생(不殺生)과 고기를 먹는 것은 연결되지 않는 것으로 봐야 한다. 율장(律藏)에 따르면 일부 육식은 가능하다"며 제도를 현실화하자고 제안했다. 불가에서는 죽이는 장면을 보지 않은 고기나 죽이는 소리를 듣지 않은 고기, 자신을 위해 잡은 것이 아님을 알고 난 고기, 수명이 다해 스스로 죽은 생물의 고기, 매나 독수리 따위가 먹다 남은 고기 등 오정육(五淨肉)을 먹어도 된다고 규정한다.그러나 또 다른 참석
한국어판 Aug. 15, 2017
-
"춤춰라" 환청에 유흥가 나체춤 30대 여성, 형사처벌 수순
경기 수원의 유흥가에서 시민들이 보는 가운데 알몸으로 춤을 추고 홀연히 사라졌던 여성이 결국 형사처벌 위기에 놓이게 됐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33·여)씨를 형사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유튜브 캡쳐)A씨는 지난달 18일 0시 45분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유흥가 거리에서 알몸 상태로 20여 분간 춤을 춘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가 춤추는 모습이 담긴 30초짜리 동영상은 인터넷과 SNS를 통해 유포되면서 논란을 낳기도 했다.수사에 나선 경찰은 같은 달 29일 새벽 인계동의 한 술집에서 혼자 있던 A씨를 발견, 경찰서로 임의동행했다.A씨는 경찰에서 "누군가 정신적으로 '춤을 추라'고 말했다"고 진술했다.경찰은 마약 검사에서 음성판정이 나오자 A씨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판단, 인근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A씨는 이후 가족 보호 아래 계속 치료받고 있다.경찰은 "정신질환을 앓던 A씨가 수개월 전 치료를 중단한 뒤 갑
한국어판 Aug. 15, 2017
-
경찰, '강제추행' 혐의 샤이니 온유 기소의견 송치 예정
서울 강남경찰서는 클럽에서 여성의 신체를 만진 혐의(강제추행)로 입건된 인기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28·본명 이진기)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온유는 이달 12일 오전 7시 10분께 강남의 한 유명 클럽에서 술에 취한 채 20대 여성의 신체 특정 부위를 3차례 만진 혐의를 받는다. (사진=연합뉴스)피해자는 당시 30㎝ 높이의 단상 위에 올라가 춤을 추고 있었으며, 온유는 그 옆의 의자에 앉아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피해자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온유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5시간가량 조사한 후 석방했다. 온유는 "만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했다.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결과 사건 현장은 사각지대여서 온유가 피해자를 만지는 모습은 카메라에 잡히지 않았다.하지만 피해자와 목격자의 진술이 명확하고, CCTV에 담긴 주변 움직임이 그 진술과 일치해 신빙성이 있다고 경찰은 판단했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DJ로 데
한국어판 Aug. 15, 2017
-
SNS에 여성 개인정보 유포한 유흥업男
영국의 한 스트리퍼가 여성들 사진을 SNS에 무단으로 게재해 도마 위에 올랐다. 피해여성 대부분은 이 남성의 업무상 고객이었다. 영국의 스트리퍼 조시 휴이트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고객들 사진을 올렸다. 여성들의 연락처까지 공개한 그는 동료 스트리퍼에게 연락해볼 것을 권유하기도 했다. (사진=구글 플러스)정보유출 사실이 알려진 직후 휴이트의 계정은 삭제됐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여성들이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10, 2017
-
10대후반 여성의 사업...매출 4000억
고가브랜드 랑콤의 명성에 도전장을 낸 미국여성이 있다. 그녀는 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19).카일리의 미용제품 사업 성공스토리가 업계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지난해 봄,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딴 ‘카일리 코스메틱스’라는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했다. 지난 18개월의 매출이 우리돈으로 4천5백억 원에 달했다. 영업이익 등이 유가증권시장에 공시된 직후 카일리는 자축 퍼포먼스를 벌였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 입은 사진을 게재해 더욱 세간의 눈길을 끈 것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10, 2017
Most Popular
-
1
Dongduk Women’s University halts coeducation talks
-
2
Defense ministry denies special treatment for BTS’ V amid phone use allegations
-
3
OpenAI in talks with Samsung to power AI features, report says
-
4
Russia sent 'anti-air' missiles to Pyongyang, Yoon's aide says
-
5
Two jailed for forcing disabled teens into prostitution
-
6
Trump picks ex-N. Korea policy official as his principal deputy national security adviser
-
7
S. Korea not to attend Sado mine memorial: foreign ministry
-
8
South Korean military plans to launch new division for future warfare
-
9
Kia EV9 GT marks world debut at LA Motor Show
-
10
Gold bars and cash bundles; authorities confiscate millions from tax dodg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