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Alex Park
Alex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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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해상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해경 수사
(연합뉴스)제주 서귀포시 해상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20일 오후 6시 58분께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 포구 인근 갯바위 앞 1m 해상에서 이모(46·여·인천)씨가 숨져 있는 것을 부근을 지나가던 관광객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발견 당시 검은색 셔츠와 짧은 회색 반바지를 착용하고 있었고, 오른쪽 눈 부위에 찰과상 등이 있었다.서귀포해경은 숨진 여성의 소지품이 없어 지문 감정으로 신원을 확인했다.해경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행적 등을 추적하는 한편 21일 오후에는 부검도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July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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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에 붙이려고"…다른 차량 번호판 훔친 50대 적발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다른 차량 번호판을 훔친 혐의(절도)로 A(5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연합뉴스)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2시 45분께 전주시 덕진구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 주차돼 있던 B(58)씨의 그랜저 승용차 번호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범행 대상을 물색하다 B씨의 차량을 발견하고 손으로 번호판의 볼트를 풀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를 붙잡았다.A씨는 "과태료를 체납해 차 번호판을 영치 당했다. 내 차에 붙이려고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July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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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파트서 60, 7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종합)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60∼7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19일 대전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5분께 대전 동구 한 아파트에서 A(60·여) 씨와 B(7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엄마와 연락이 안 된다"는 A 씨 아들의 신고를 받고 A 씨의 위치를 추적하다가 B 씨의 집에서 숨진 이들을 발견했다.A 씨의 몸에는 흉기에 수차례 찔린 상처가 발견됐다.숨진 이들 주변에는 독극물이 들었던 병도 함께 있었다.이들은 부부였다가, 현재는 이혼한 사이로 조사됐다.경찰은 B씨가 A씨를 흉기로 찌른 뒤 독극물을 마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July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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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서 머리손질 하느라 뜨거운 차에 아이 방치 사망
미국 조지아 주의 한 여성이 미용실에서 머리 손질을 받느라 1살짜리 딸 아이를 뜨거운 차량에 방치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19일(이하 현지시간) 애틀랜타 저널 컨슈티튜션 보도에 따르면 디 자넬 에타 파울러(25)라는 여성은 지난 15일 조지아 주 터커의 한 쇼핑센터에 주차한 차량에 아이를 방치한 채 약 6시간 동안 센터 내 미용실에서 머리 손질을 받았다.기소장에 의하면 파울러는 오전 10시 6분 미용실에 들어가서 오후 4시에 나왔으며 아이는 인근 에모리대학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목격자는 파울러가 이 시간 동안 미용실에서 밖으로 나간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경찰은 파울러가 차량에 에어컨을 틀어뒀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아이의 사인이 뜨거운 차량 속에 오래 방치됐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경찰은 파울러에게 2급 살인, 과실치사, 아동학대, 사체은닉 등의 죄목을 적용해 구금했다.미국에서는 최근 잇달아 '뜨거운 차량 내 아이 방치 사망 사건'(hot car death)이 발생
한국어판 July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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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등받이 찬다고 美비행기서 쫓겨난 가족 '분통'
미국 중저가 항공사 제트블루 비행기에서 아이가 앞좌석 등받이를 찬 것 때문에 시비가 붙자 승무원이 자신들을 강제로 쫓아냈다고 한 가족이 주장했다.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뉴욕 브루클린 주민인 맨디 이프라 가족은 지난 2일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 공항에서 뉴욕으로 가는 제트블루 비행기에 탑승해 있었다. (연합뉴스)이프라의 한 살짜리 딸이 비행기가 출발하기 전 자리에 앉자 앞좌석 등받이를 여러 번 발로 차는 바람에 앞좌석 승객과 시비가 붙었다.해당 승객은 말다툼 끝에 자리를 옮겼지만, 이어 승무원이 다가와 비행기에서 내릴 것을 요구했다고 이프라는 주장했다.'지금 뉴욕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이를 거부하자, 해당 비행기는 게이트로 다시 돌아갔고 이번에는 제트블루 소속 보안요원이 나타나 짐을 들고 자신들을 강제로 쫓아냈다고 이프라는 말했다.이프라 가족은 결국 다음날 비행기를 다시 예약해서 타야 했다고 덧붙였다.그러나 제트블루 측은 아이가 등받이를 찬 것 때문에 해당 가족을
한국어판 July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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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중국서 여성 '중고차' 비유 광고로 곤혹
독일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가 최근 중국에서 여성을 중고차에 비유하는 광고를 공개했다가 여성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고 중화권 언론이 19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아우디는 이번 주 중국 온라인과 극장 등에서 신부를 중고 자동차에 비유하는 광고를 상영했다.광고는 야외 결혼식 도중 신랑의 어머니가 신부에게 다가가 신부의 코와 귀를 잡아당기고 강제로 치아 등을 검사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신랑의 어머니는 신부를 꼼꼼히 검사한 뒤 손으로 오케이(OK) 사인을 보내 신랑, 신부를 안심시켰다가 갑자기 신부의 가슴을 쳐다보며 신부를 당황스럽게 만든다. (연합뉴스)이후 광고는 "중요한 결정은 신중히 이뤄져야 한다"는 더빙과 함께 붉은색 아우디가 도로를 주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뒤 아우디의 중고차 판매 사이트를 소개하며 끝난다. 이를 본 중국 누리꾼들은 수의사가 말의 건강을 점검하는 것처럼 신랑의 어머니가 신부의 신체를 살폈다며 여성 비하적인 광고라고 비판했다.일부 누리꾼이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등
한국어판 July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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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법원, '미니스커트' 女승객 옷 벗긴 버스 기사 등 사형 선고
케냐 법원이 미니스커트를 입었다는 이유로 여성 승객의 옷을 벗기고 금품을 빼앗은 버스운전사 등 3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케냐 수도 나이로비 법원의 프랜시스 안다이 수석 치안판사는 19일(현지시간) 지난 2014년 9월 미니버스에 탄 한 여성 승객의 옷을 벗기고 현금과 휴대폰 등 4만 1천700 실링(한화 약 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해당 버스 기사와 안내원, 그리고 범행에 가담한 주유소 직원에게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당시 사건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유포되고서 수도 나이로비에서는 수백 명의 여성단체 회원이 #내 복장은 나의 선택#이란 해시태그를 달며 거리시위에 나섰다. (연합뉴스)안다이 판사는 또 피고인들에게 25년의 징역형을 별도로 내렸으나 이미 이들에게 사형이 선고돼 징역형은 집행이 정지됐다고 데일리 네이션 등 현지 언론매체가 보도했다.판사는 이날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은 비상식적이고 상스러운 범행을 저지르며 환호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라고 분개했다.피해 여성은 법정에
한국어판 July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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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자살?…분수대에 빠진 美 보안로봇 '화제'
격무에 질려버린 것일까, 휴가를 갈망한 것일까.미국에서 빌딩 경비를 맡는 보안용 로봇이 순찰 업무를 하다가 분수대에 빠지자,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연합뉴스)18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IT매체 '더 버지(The Verge)'에 따르면 미 워싱턴DC의 오피스빌딩에서 구내 보안과 순찰 업무를 하는 '나이트스코프 K5 로봇'이 건물 로비에 있는 분수대에 스스로 '몸'을 던졌다.키 5피트(152㎝)에 중량 300파운드(136㎏)로 팔이 없는 이 로봇은 육중한 몸집 탓에 한 번 넘어지면 일어서기 어려운 구조다.트위터 등에 올라온 K5의 '익사'(?) 장면은 마치 자살을 시도한 모습처럼 보인다.한 보안회사에서 만든 이 로봇은 물에 빠지면서 기능을 상실하게 됐다.원래 이 로봇은 안면 인식 소프트웨어와 고해상도(HD) 비디오 캡처 기능, 초음파 센서까지 갖춘 하이테크 제품이었다.로봇이 물에 빠진 모습을 본 네티즌은 "자살하는 로봇을 다 보게 되다니…", "사람들처럼 여름 휴가가 필요
한국어판 July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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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 활보' 동영상 속 사우디 여성 경찰에 체포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주(州) 경찰은 18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미니스커트를 입고 사우디의 유적과 사막을 활보하는 동영상에 나오는 여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리야드 주(州) 경찰의 파와즈 마이만 대변인은 현지 일간 오카즈에 "정숙하게 옷을 입지 않은 여성이 나오는 동영상 속 장본인을 검거해 신문하고 있다"며 "동영상의 배경인 유적지에 남성 보호자(마흐람)와 함께 갔다고 자백했다"고 말했다.이어 "이 여성은 해당 동영상이 게시된 스냅챗의 계정 '모델 이 자신의 것이라고 인정했지만 이 동영상을 올리지는 않았다고 부인했다"고 설명했다.신문을 마친 뒤 검찰로 송치되면 기소 여부가 결정된다. 이런 풍속을 해치는 행위를 상습적으로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실형까지 받을 수 있다.스냅챗의 '모델 쿨루드'라는 계정에 15일 게시된 이 영상에서 이 여성은 사우디 중북부 유적 우샤이키르의 골목과 사막을 미니스커트와 배가 보일 정도로 짧은 민소매 상의를 입고 활보한다.특히 이 여성이 '과감한 패션'으로
한국어판 July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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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 전 실종됐던 스위스 부부 알프스 빙하에서 발견
75년 전 알프스에서 실종됐던 부부가 빙하가 녹으면서 발견됐다고 AFP통신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18일(현지시간) 전했다.두 사람의 시신은 스위스 남서부의 디아블르레 빙하 속에서 서로 가깝게 누운 채 발견됐다.일간 르마탱은 두 사람 주변에서 등에 메는 가방과 물병, 책, 시계 등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이곳에 있는 글라시어 3000 스키 리조트의 베르나르 차넹 지배인은 지난주 목요일 시신이 발견됐다면서 "2차 세계대전 무렵의 옷을 입고 있었다. 빙하 속에 있어서 그런지 시신은 완벽하게 보존돼 있었다"고 말했다.그는 두 사람이 빙하의 틈인 크레바스에 빠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두 사람의 신원을 밝히기 위해 DNA 검사가 예정돼 있지만, 르마탱은 마르셀린 뒤물랭이라는 여성이 빙하에서 발견된 두 사람을 자신의 부모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이 여성은 인터뷰에서 1942년 8월 15일 산에서 소에게 풀을 먹이기 위해 집을 나섰던 부모가 실종됐다고 말했다.실종 당시 아버지는 신발을 만들
한국어판 July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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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곧 네 아이의 아빠…여자친구 임신사실 공개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가 곧 네 아이의 아빠가 된다.호날두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엘문도와 인터뷰에서 "곧 태어날 아기 때문에 기쁜가"라는 질문에 "매우 기쁘다"고 답했다. (연합뉴스) 최근 호날두와 여자친구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의 사진을 본 일부 언론이 로드리게스가 임신 중일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으나 호날두가 이를 직접 시인한 것은 처음이다.이 아이가 태어나면 호날두의 네 번째 아이이자, 대리모를 통하지 않은 첫 아이가 된다.호날두는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7)를 얻은 데 이어 지난달 또다시 대리모에게서 에바와 마테오라는 딸, 아들 쌍둥이를 얻었다.이날 호날두는 엘문도에 쌍둥이들에 대해 "사랑스럽다. 너무 기뻐서 아이들에게 큰 미소로 대답한다"며 "잘하진 못하지만 직접 기저귀도 갈아주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July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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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 지하철 '쌀밥금지령' 내리나…"밥이 사방에 떨어져"
미국 뉴욕 교통당국이 지하철에 갖고 타지 말아야 할 음식을 검토하면서 '일회용 도시락에 담긴 쌀밥'을 거론했다.뉴욕 지하철을 운영하는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MTA)의 조 로타 회장은 18일(현지시간) 뉴욕 펜스테이션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뉴욕 지하철의 개선을 위해 특정 음식물의 지하철 반입금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최근 자신의 지하철 경험담을 얘기하며 쌀밥을 예로 들었다. 한 승객이 일회용 스티로폼 도시락에 담긴 중국식으로 보이는 음식을 먹고 있었다면서 "아니나 다를까, 밥이 사방으로 바닥에 떨어졌다"며 "이런 일은 피하고 싶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이어 경찰관이 승객이 먹는 음식을 일일이 알아낼 수 없겠지만, 반입금지 음식물 목록을 승객에게 교육하는 것으로 가능하다는 견해도 보였다.로타 회장은 2011∼2012년에도 MTA 회장을 했다가 지난 6월 다시 임명됐다.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그가 재임 1기 때는 지하철 음식반입 금지안에 대해 '소수자 커
한국어판 July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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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en Heroes release slumping American hitter Danny Dorn
The South Korean baseball club Nexen Heroes announced Tuesday they've released struggling American hitter Danny Dorn.The former Arizona Diamondbacks player batted just .140 (7-for-50) with a home run and two RBIs in 20 games this season. The 32-year-old was one of the least productive import bats this season, after hitting .295 with 16 homers and 70 RBIs in his first KBO season in 2016. In this file photo taken on March 15, 2017, Danny Dorn, then of the Nexen Heroes, watches a pitch against the
Baseball July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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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winger in China hoping for nat'l football team call-up
South Korean winger Hwang Il-su said Tuesday he believes he can still earn a call-up to the national football team despite his move to a Chinese club.Hwang joined Chinese Super League outfit Yanbian Funde from South Korean side Jeju United last week. The 29-year-old said even though he is away from home, he will try to catch the eyes of the new national football team head coach Shin Tae-yong for upcoming World Cup qualifiers."If I can play regularly in the Chinese league and perform well, I thin
Soccer July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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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죽고 싶을 만큼 죄송…결혼 말하기 어려웠다"
배우 겸 가수 박유천(31)이 17일 "결혼 소식을 여러분께 미리 말 못해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오는 9월 예정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 모 씨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직접 결혼을 언급하며 심경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박유천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여러분께 사과조차 못 했는데 말씀드리기가 어려웠다. 이해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썼다.이는 지난해 6월 불거진 성폭행 논란을 지칭한 것으로 풀이된다.그는 "모든 분께 정말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자신이 없었다"며 "너무 늦었지만 정말 죽고 싶을 만큼 죄송하다"고 말했다.이어 "매일 몸이 망가지고 울어도 제가 드린 상처보다 크겠느냐"며 "많은 기사 중에 저도 처음 듣는 얘기가 많았지만 바로잡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또한, 최근 자신의 팬클럽 관계자와 통화한 사실을 소개하며 "다시 일어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렸다. 그러나 다시 시작하는 것은 제 의지와 상관없는
한국어판 July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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