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최희석
최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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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의 공포정치 칭찬 ‘김정은은 보스’
이슬람교도의 미국 입국을 금지하자는 등의 발언으로 연일 논란에 중심에 있는 미국 대선 유력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이번에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공포정치를 칭찬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다.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최근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말하며 김정은에 대해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며 이런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P-Yonhap)‘(김정은을) 인정할 것은 해야 한다’며, 김정은이 어린 나이에 강경파 군부를 제압하는 등의 행동은 ‘상당히 대단한 일’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또, 김정은이 어린 나이에 독재정권을 물려받았을 때 곧바로 ‘(권력을) 휘어잡았다, 그는 대장 (boss)다’라며 북한의 권력이양과정이 ‘놀랍다’라고 말했다.‘그는 자신의 고모부를 숙청하고, 이 사람도 숙청하고, 저 사람도 숙정했다. (김정은은) 장난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도 그와 장난칠 수 없다. 왜냐하면, 김정은은 실제로 미사일도 보유하고 있고, 핵무기도 있기 때문이다’라고 한 것으로 알려
한국어판 Jan.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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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술은 들어봤어도 이건 뭐? ‘깜짝’
중국에서 살아있는 부엉이를 술에 익사시켜 담은 술이 판매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SNS 웨이보 사용자가 사진을 올리면서 부엉이 술의 정체가 알려졌다고 한다. 웨이보 사용자는 커다란 병에 부엉이가 들어 있는 술을 발견하고 웨이보에 올렸고 이를 접한 한 지역신문기자가 이 술의 정체를 추적했다고 한다. (웨이보)취재 결과 광저우의 한 상인은 부엉이로 만든 술은 관절염과 두통에 좋다며 판매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 상인은 기자와 통화에서 부엉이가 살에 있을 때 술을 만들어야 자연적으로 익사하면서 부엉이가 속까지 술에 잘 절여진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부엉이 술의 효능은 밝혀진 바 없으며, 사진에 있는 부엉이는 중국에서 2급 보호종인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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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한국적인, 세계 유일 로봇 화제
한국인이 만든 로봇이 해외언론에 소개되며 온라인에서 화제다. 박유찬이라는 유튜브 사용자가 개시한 영상에는 작은 로봇이 등장한다. 머리와 상체는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몸통은 유리병이다. (유튜브)이 유리병의 용도는 소주를 담는 것. 하지만, 이 로봇의 목적은 소주를 따라 주는 것이 아니라 소주를 마시는 것. 영상과 함께 올라온 설명에 따르면 개발자는 3년전 크리스마스에 혼자 술을 마시며 외로움을 느꼈고, 혼자서 두 개의 술잔을 부딪치며 건배를 하자 술 맛이 좋아졌다고 한다. 여기서 영감을 얻어 이 ‘드링키’라는 이름을 붙여 이 로봇을 만들었다고. 관련 영상은 유튜브에 다양한 제목으로 올라와 인기를 누리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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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 China's six-party chiefs agree to cooperate on N. Korea's nuke test
South Korea and China's chief negotiators for the six-party talks on denuclearizing North Korea agreed Friday to closely collaborate in punishing North Korea for its recent nuclear test, the Foreign Ministry said.In their telephone conversation earlier in the day, Hwang Joon-kook, special representative for Korean Peninsula peace and security affairs, and his Chinese counterpart Wu Dawei discussed how they will act together in the aftermath of what the North claimed was a successful hydrogen bom
Latest News Jan.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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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 Japan defense chiefs to hold phone talks on N. Korea's nuke test
Defense Minister Han Min-koo and his Japanese counterpart will hold a telephone conference Friday to discuss ways to jointly react to North Korea's recent nuclear test, government officials said.Han plans to have phone talks with Japanese Defense Minister Gen Nakatani at 9:30 p.m. over how to coordinate against North Korea's nuclear threats, according to the Defense Ministry.The North claimed Wednesday that it successfully conducted a hydrogen bomb test for the first time, posing a threat to sec
North Korea Jan.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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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er] Past, present and future of educating ‘gifted’
Last month, 18-year-old Song Yoo-geun retracted his first academic paper “Axisymmetric, Nonstationary Black Hole Magnetospheres: Revisited” -- which would have made him the youngest-ever Korean Ph.D. -- after he was accused of plagiarism.The shattered legend of a science prodigy once dubbed “boy genius” by media -- and showered with government support from 2010 -- sent shockwaves across the country and stoked questions over whether Korea was headed in the right path in educating its “gifted” chi
Social Affairs Jan.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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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성매매女, 알고보니... '충격'
중국에서 브로커들에게 돈을 주고 가짜 온라인 뉴스까지 만들어가며 유명인 행세를 해, 돈을 더 받아온 성매매 일당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공안당국은 최근 성매매 일당을 적발했는데 체포된 여성들은 돈을 더 받으려고 해외 미인대회 우승경력, 뮤직비디오 등을 가짜로 꾸며내 온라인에 배포해 유명인 행세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외신에 따르면, 일부 여성들은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받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칭쉔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성매매여성은 한국에서 성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미인대회 우승자인 것처럼 꾸며 화대를 높여서 받아왔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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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뿔난 맹수 발견, 전설 속 ‘괴수’?
머리에 ‘뿔’이 있는 퓨마가 발견돼 화제다. 이 퓨마는 미국 아이다호州에서 한 사냥꾼에 의해 사살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냥꾼은 퓨마를 살펴보고 머리에 뿔이 달린 것을 보고 당국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퓨마의 뿔은 사실 송곳니인 것으로 밝혀졌다. (페이스북)하지만, 전문가들은 머리에 이빨이 생성된 이유를 전혀 밝히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전문가들은 세 가지 이론을 제기했는데, 일종의 희귀 암이거나, 발달과정에서 생긴 이상현상 혹은 퓨마가 주둥이에 심한 상처를 입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이상현상이 일어난 결과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한다. 퓨마를 잡은 사냥꾼은 퓨마를 박제해서 보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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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ation detected in S. Korean MERS virus: government
The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MERS) virus that spread through South Korea last year underwent a mutation that could have affected its ability to infect people and the fatality rate, the government said Friday.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KCDC) said bodily fluid specimens taken from eight people infected with the MERS inducing coronavirus, showed signs of genetic mutation in spike glycoprotein when compared with previous documented cases. Spike glycoprotein is the
Social Affairs Jan.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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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s Q4 operating profit misses forecast
Samsung Electronics’ fourth-quarter earnings in 2015 are expected to remain below par, raising market concerns over its deteriorating businesses.Announcing its earnings guidance for the October-December period, the Seoul-based electronics firm estimated that its operating income would stand at 6.1 trillion won ($5.1 billion), down 17.46 percent from the previous quarter. Samsung employees enter the company`s office in southern Seoul on Friday. YonhapThe operating profit missed an average market
Industry Jan.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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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AV배우, 접촉사고 냈다가…
필리핀의 한 운전자가 접촉사고에 대응하는 영상이 화제다. 사고 영상은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오면서 150만 번 이상 조회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스타그램)마닐라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사고 후 두 차량이 길 한복판에 세워져 있는데, 어느 한 쪽도 화가나 거나 심각해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남성운전자는 매우 기뻐 보인다. 외신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이 상황의 경위는 이렇다. 사고를 낸 여성운전자는 일본의 유명 AV배우 마리아 오자와, 그리고 봉변을 당한 남성은 오자와의 팬. 남자는 오자와와 사고가 난 것을 오히려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함께 사진을 찍고 상황을 정리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유튜브)한편, 오자와는 AV업계에서 은퇴하고 현재는 마닐라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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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외교장관 오후 전화통화…北핵실험 대응책 논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해 8일 오후 7시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전화통화를 하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이날 밝혔다.지난 6일 이뤄진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틀만이다. 양국 장관은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한 대응책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윤 장관은 북한의 핵실험 직후부터 왕이 부장과 전화통화를 추진했지만, 중국 측이 내부 일정 등을 이유로 전화통화를 미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한국어판 Jan.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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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당 창건일 ‘생활비지급’은 ‘공수표’…옥수수 1㎏에 성매매”
북한이 4차 핵실험을 한 것과 관련해 일본 언론은 막대한 돈이 드는 핵개발 뒷면에 가려진 북한 주민의 생활상에 주목하고 있다.도쿄신문은 북한이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후 중국 동북지역에서 만난 북한 주민 이야기를 토대로 북한의 빈부 격차 문제가 심각하다고 8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평양에 사는 영세 무역상이라고 소개된 한 북한 주민은 북한의 핵실험 소식에 놀란 듯 “그런 (거액의) 돈이 있다면…”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그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체제 4년간 북한에 고층 아파트나 고급 식당이 선보이게 된 것에 관해 돈을 벌 수 있는 자에게 돈벌이가 허용된 결과이며 이와 더불어 격차가 심각해졌다고 지적했다.자금력이 있는 신흥 부유층은 중국에서 들여온 건설 자재를 아파트 건설에 제공하고서 무상으로 얻은 집을 북한 고위 간부에게 되팔아 돈을 모으고 있으며 이들이 낸 돈이 김정은의 권력 기반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이다.무역상은 “그러나 빈부 격차는 극심해졌다. 나라
한국어판 Jan.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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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에 충성맹세’ 모로코인, 샤를리에브도 1주기에 경찰공격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 1주기에 프랑스 파리에서 경찰을 공격한 괴한이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를 추종 한 모로코 출신 남성으로 확인됐다.AFP 통신 등 외신들은 7일(현지시각) 수사 관계자를 인용해 사살된 괴한의 몸에 서 “IS에 충성을 맹세한다. 프랑스에 시리아 공격에 대한 복수를 한다”라고 적힌 내용의 쪽지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앞서 프랑스 검찰은 “숨진 용의자에게서 휴대전화와 함께 IS 깃발이 인쇄된 종이가 발견됐다”고 밝혀 IS 연계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IS는 지난해 11월 130명의 목숨을 앗아간 파리 연쇄 테러의 배후이다. 수사 당국은 숨진 용의자는 모로코 출신의 20살 남성 알리 살라로 추정하고 있다.수사팀 관계자는 사살된 괴한의 지문이 지난 2013년 프랑스 동남부 바르 지역 강도 사건에 연루됐던 남성의 지문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당시 강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이 남성은 자신을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온 알리 살라라고 밝혔다.불법 체
한국어판 Jan.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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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여신 몸매, 주인공은?
완벽한 복근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소위 ‘운동 마니아’가 화제다. 사진 속 인물은 미국 출신의 로라 고든. (인스타그램)고든은 47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거느린 온라인 스타. 그녀는 23세에 운동을 시작해 평생 식단조절과 운동을 하며 몸매를 가꿨다고. 하지만, 운동으로 다져진 고든의 몸매보다 더 놀라운 것은 그녀의 나이. (인스타그램)외모만 봐서는 믿기지 않지만, 고든은 쉰을 바라보는 48세.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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