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최희석
최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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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은 건강에 좋다?
흔히 ‘원나잇’이라고 불리는 처음 만난 사람과의 성관계가 정신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다. (123rf)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코넬대학교와 뉴욕대학교의 공동연구 결과, 이런 식의 성관계를 자주 가지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우울증과 불안증세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연구는 이런 가벼운 관계가 자존심 등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이론이 사실인가를 알아보려고 시작되었다고 한다. 연구팀은 371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12주간 성관계와 관계 후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를 상세히 기록하게 했다. 그 결과, 사회성적지향욕구(sociosexuality)가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원나잇’ 후 자존심과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연구팀은 결과에 대해, 높은 사회성적지향욕구는 ‘원나잇’ 등 감정적 작용이 필요없는 성관계가 부를 수 있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일종의 완충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성적지향욕구는 사람들이
한국어판 Dec.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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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性노예 취급법’ 들여다보니… ‘경악’
이슬람무장단체 IS가 성노예 취급안내서를 발행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IS는 최근 여성노예의 거래부터 여성노예와의 성관계까지 여성노예의 소유 전반에 대한 자세한 안내서를 발행했다고 한다. (유튜브)안내서는 여성노예와의 ‘성관계’에 대한 사항을 명시하지만, 사실상 강간지침서와 다를 바 없다는 지적이다. 총 15개 항목에는 두 명 이상의 자매를 노예로 소유한 자는 그 중 한 사람과만 성관계를 할 수 있다는 등의 21세기라고는 믿기 어려운 규칙이 포함되어 있다. 또, 노예 중에 모녀가 있다면 두 사람을 모두 성노예로 삼을 수 없으며 여성이 생리 중에는 성관계를 금하고 2명 이상의 소유주가 있는 경우에는 성관계를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외신은 이슬람학자의 말을 빌려 IS는 이슬람을 왜곡하고 진정한 이슬람과는 거의 무관한 집단이라고 전했다. 이집트의 알아즈하대학교 압델 알라와리 교수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슬람은 노예의 해방을 가르친다’며 ‘이슬람은 과거 일반적
한국어판 Dec.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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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명 먹었다는 초대형 뱀, 길이가…’깜짝’
아마존 일대에서 길이가 40미터에 이르는 초대형 아나콘다가 발견되었다는 주장이 화제다. (유튜브)내용은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주장에 따르면 이 뱀의 길이는 40미터이고, 무게는 2,000킬로그램을 넘는다고 한다. 또, 사람 257명을 해쳤고, 2,000마리가 넘는 동물을 잡아먹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내용은 전혀 확인된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뱀이 ‘아프리카의 아마존 강’에서 발견되었다는 영상의 설명도 내용의 신빙성을 떨어뜨리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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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 5일간 감금, 성폭행한 이유가…
인도에서 이슬람교도가 직장동료를 납치해 5일간 감금하고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 끔찍한 범행의 동기가 이슬람교도가 아닌 이 여성을 개종시키려는 것이었다는 것. 보도에 따르면 30세의 IT 엔지니어인 사이드 에마드 하산은 여자친구에게 청혼했지만,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처음에는 여성의 가족에게 사진과 영상을 보내겠다며 협박했지만, 이마저 효과가 없자 영상을 돌려주겠다며 불러내 납치했다고 한다. 그리고 5일간 자신의 아파트에 감금하고 폭행하며,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불에 태워 죽이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남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SNS에 구조 메시지를 올리면서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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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여성이 수유했다고 고문, 살해… ‘경악’
이슬람무장단체 IS의 여성자경단이 한 여성이 아이에게 수유했다는 이유로 잔혹하게 고문하고 살해해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보도에 따르면, ‘알 칸사’라고 불리는 IS 자경단은 여성으로만 구성되어 IS의 규칙을 어기는 여성들을 고문하고 처형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 칸사는 최근, 수유하는 한 여성을 체포했고, 채찍질을 하는 등 고문하고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아이를 보호하려 했지만, 알 칸사 대원들은 아이를 빼앗아 다른 여성에게 넘긴 후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IS에서 탈출한 여성들의 증언에 따르면, 알 칸사는 이슬람법대로 남자 친척과 동행하지 않고 외출한 여성, 신체의 극히 일부분이라도 노출된 경우 등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규칙을 강요한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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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거대 곰에 헤드락 걸었다가…
‘고릴라’와 대형 곰의 대결을 보여주는 영상이 화제다. 하지만,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2,700만 번 넘게 조회된 이 영상은 실제 고릴라와 곰이 싸우는 영상은 아니다. (유튜브)영상에 등장하는 ‘고릴라’가 분장을 한 사람이라는 것은 한눈에도 알수 있다.곰도 훈련을 받았는지, 공격하는 모습이 어딘가 허술하지만, 아무리 훈련된 곰이지만 곰과 대결하는 사람이 힘에 부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영상을 공유한 사용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 영상은 전설의 괴수 ‘빅풋’이 주제인 영화 일부분이라고.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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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수색 중 트렁크 열었더니… ‘화들짝’
영국 경찰이 차량을 수색하던 중 트렁크에서 발견된 ‘놀라운’ 물건이 화제다. (트위터)보도에 따르면 영국 북부 랭커셔 경찰을 최근 주행하던 차량을 세우고 검문을 했다. 차량을 수색하다 트렁크를 열었더니 사람모양의 성인용품이 있었던 것. 이 성인용품은 여성과 흡사한 모양을 하고 있고, 옷까지 입은 상태여서 현장에 있던 경찰관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출동했던 경찰은 이 사진을 랭커셔경찰청 트위터에 올리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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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대 고릴라, 승자는?
사자와 고릴라가 싸운다면 어느 쪽이 이길까?일반적으로 그다지 궁금해할 만한 사항은 아닐 수 있지만, 이런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영상은 사자와 고릴라가 싸우는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서 제작되었는데, 제작자는 고릴라와 사자의 몸무게, 교합력 즉 입으로 물었을 때 발생하는 힘 등을 비교해 사자와 고릴라의 우열을 가린다. 또, 이 사진의 진위를 가려낸다. 영상에 따르면, 사자가 유리하기는 하지만, 문제의 사진은 고릴라 두 마리가 동물원에서 싸우는 장면에 사자의 이미지를 덮어씌워서 만든 것이라며 사자와 고릴라의 싸움이 일어날 확률은 거의 없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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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교사, 10대 제자와 교실에서까지… ‘충격’
미국에서 여교사와 10대 제자의 부적절한 관계가 또다시 발각돼 충격을 주고 있다. 에이프릴 노박. (유튜브)최근 미국에서는 연달아 여교사가 어린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 사건이 보도되었는데, 이번에는 30세의 여교사가 16세 제자와 교실에서까지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들어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30세 에이프릴 노박은 제자와 성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고, 법정에서도 이를 인정했다고 한다. 노박과 제자는 서로 관계를 비밀로 유지했지만, 동료교사가 두 사람이 포옹하고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발각되었다. 노박은 총 12건의 아동에 대한 성폭력 혐의를 받고 있고, 이중 상당 부분을 인정하면서도 성관계는 두 사람의 동의하에 이루어졌으며, 서로 ‘매우 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박의 행각이 알려지면서, 노박은 현재 이혼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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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로 체포된 17세 소녀, 무슨 일?
17세 소녀를 포함한 4명이 ‘성범죄’로 체포되어 영국언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17세 소녀와 3명의 남성은 영국 햄프셔의 숲 속에 ‘섹스 캠프’를 차렸는데,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한다. 남성 용의자들은 19세, 20세, 26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성범죄 혐의를 받고 있으나, 정확히 어떤 범법행위가 있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지역 주민은 숲 속에 3개의 텐트가 크리스마스 즈음에 설치되었고, 주민들은 그저 노숙자일 것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작업복과 복면 등을 압수했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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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백만장자 된 美女들, 뉘신지?
SNS가 스타들에게 필수가 되었는지도, SNS 하나로 큰돈을 벌 수가 있다는 것도 이제는 놀라운 사실은 아니다. 하지만, 세계적 스타가 아닌데도 SNS를 잘 활용해 백만장자 대열에 오른 미녀들이 있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미러 등은 SNS를 활용해 자신의 수입을 증폭시킨 미녀들을 소개했는데 그 중 몇 명을 소개한다. 1. 아비게일 랫치포드 (인스타그램)보도에 따르면 아비게일 랫치포드는 SNS를 이용해 약 2,300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40억 원에 가까운 돈을 벌어들였다고 한다. 미국 출신의 랫치포드는 플레이보이 모델로 시작해 현재는 자신의 의류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2. 아만다 리 (인스타그램)아만다 리는 필라테스 강사이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35억 원 가까이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3. 케일라 잇시네스 (인스타그램)호주출신 모델 케일라 잇시네스는 피트니스 강사로도 활동하면서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유명세를 탔다고 한다. 이런 활동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어판 Dec.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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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밀려온 성매매 여성들의 시신, ‘충격’
미국 뉴욕주의 한 해변에 떠밀려온 10구의 시신에 대한 의문이 밝혀지지 않아 연방수사국 (FBI)가 연쇄살인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와 해외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23rf)외신에 따르면, 뉴욕주 롱아일랜드 해변에서 지난 2010년 12월부터 이듬해 4월 사이에 10구의 시신이 발견되었고, 그 중 다섯은 인터넷을 통해 활동하는 성매매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외에도 세 명의 여성, 성인 남성 1명과 어린 여자아이의 시신도 발견된 10구의 시신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당시 지역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지만, ‘롱아일랜드 연쇄살인범’은 아직도 검거되지 않은 상태다. 외신에 따르면, 수사가 지연되자 지역경찰은 연방수사국이 개입하여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2011년 당시 이 사건은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범인은 멜리사 바셀레미라는 매춘여성을 살해한 후 그녀의 가족에게 전화해 범행사실을 알리는 등 엽기적인 행동을 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k
한국어판 Dec.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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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빛의 심해 ‘괴물’ 발견
칠흑같이 검은색의 심해 상어가 발견돼 화제다. (유튜브)이 상어는 미국 켈리포니아주에 있는 태평양상어연구소에 의해서 발견되었는데 투명상어의 일종으로 몸에서 빛을 발하는 능력을 갖췄다고 한다. (유튜브)이 상어는 ‘닌자 랜턴샤크’라고도 불리는데, 검은 몸과 매우 조용히 움직이는 습성을 강조하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닌자 랜턴샤크는 주로 수심 1,000미터보다 더 깊은 바다에 서식하고, 학명은 영화 ‘죠스’의 원작자 피터 벤츨리 (Peter Benchley)의 이름을 따 Etmopterus benchleyi로 지어졌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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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유니버스에서 포르노 배우로?
최근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사회자의 실수로 화제의 주인공이 된 미스 콜롬비아 아리아드나 구티에레스(21)가 100만 달러의 포르노 배우 계약을 제안받았다는 내용이 보도되어 화제다. (인스타그램)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성인물제작사 비비드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구티에레스에게 1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0억이 넘는 돈을 계약금으로 걸고 포르노 배우 계약을 제시했다고. 구티에레스가 이 제안을 받아들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외신은 이 제안이 ‘나쁘지 않은 위로상’이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인스타그램)한편, 구티에레스는 사회자의 실수로 미스 유니버스 우승자로 발표되었다가 실제 우승자 미스필리핀에 왕관을 빼앗겨 화제가 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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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10대 경찰에게 ‘성폭행' 요구했다가...
10대 성추행범이 자신을 체포한 경찰에게 자신을 성폭행해 달라고 요구한 사건이 화제다. 사건은 지난 9월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에서 발생했다. 당시 힐론은 길을 걷던 여성에게 다가가 성행위를 제안했고, 여성이 거절했지만 계속해서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한다. 여성은 경찰에 신고했고, 힐론은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에서 연행되었다. 하지만, 힐론의 엽기적인 행동은 계속되었는데, 이번에는 출동한 두 명의 경찰관에게 자신을 성폭행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이런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으로 힐론은 3개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한다. 힐론의 혐의는 여성과 경찰에게 성적인 제안을 한 것과, 경찰관의 무릎에 올라앉아 ‘경찰 폭행’ 혐의가 적용되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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