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최희석
최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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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에게 달려드는 청년들, 왜?
돼지를 패러글라이딩시키는 영상이 논란이다. (유튜브)콜롬비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은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퍼지면서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는데, 젊은 남성들이 몸부림치는 돼지를 억지로 패러글라이딩 기구에 묶는다. 돼지는 한 남성과 함께 이륙하는데, 영상에 등장하는 환호하는 남성들과 달리 영상을 접한 많은 이들은 동물 학대라며 비난하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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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학살하라는 IS, 女 포로 지하감옥에 가두고… ‘경악’
최근 다운증후군 등 선천성 장애를 가진 아동들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노예로 삼은 여성포로들이 감금되었던 지하감옥이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영국의 뉴스전문방송 Sky News가 촬영한 영상은 소수민족 예지디족의 여성들이 감금되었던 지하감옥을 보여주는데, 한 명이 누울 만큼의 공간도 없는 매우 비좁다. (유튜브)지하감옥은 또, 두꺼운 철문으로 덥혀 있다. 보도에 따르면, 감금된 여성들은 IS의 노예로 생활했고, 그림과 짧은 글로 벽에 자신들의 생활을 기록한 흔적이 있다고 한다. 이곳에 감금되었던 여성들의 운명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IS는 과거 여성포로들을 성노예로 경매하는 등 비인간적인 행동을 자행해왔다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IS는 최근 다운증후군 등 선천성 장애를 가진 아동을 죽이라는 명령을 추종자들에게 내리는 등 날이 갈수록 흉악한 인권탄압과 범죄를 서슴지 않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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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묵은 ‘괴수’ 중국서 발견
중국 충칭시 인근에서 200년 전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왕도롱뇽이 발견돼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길이 1.4미터에 달하는 이 중국왕도롱뇽은 한 어부가 동굴에서 우연히 발견했다고 한다. (유튜브)어부는 ‘뭔가 물컹한 것을 밟아서 살펴보니 커다란 동물이었다’라며 발견 즉시 당국에 신고했다고 외신에 밝혔다. 조사결과 이 중국왕도롱뇽은 약 200여 년 전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외신은 전했다. (유튜브)이번에 발견된 도롱뇽의 추정연령이 정확하다면 일반적으로 알려진 중국왕도롱뇽의 수명 100여 년을 배로 뛰어넘는 것이다. 한편, 왕도롱뇽은 일본과 중국에 서식하는데, 이중 중국왕도롱뇽이 더 크며, 약 170만여 년 전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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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의 도끼공격, CCTV에 고스란히... ‘충격’
대낮에 공공장소에서 도끼로 한 남성을 살해하려 했던 사건이 일당 중 2명이 중형을 선고받으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사건은 지난 10월 영국에서 발생했다. 당신 4명의 괴한이 피해자 배링턴 데파스를 대형슈퍼마켓의 주유소에서 도끼와 곡괭이자루로 공격했고, 데파스는 왼쪽 손목 거의 절단되는 등의 중상을 입었다. (유튜브)당시 4명 중 2명은 복면을 썼고, 얼굴을 드러낸 2명의 얼마 지나지 않아 검거되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범행은 모하메드 칸이 주도했으며, 사건발생 며칠 전 칸의 집에 가해진 총격에 대한 보복이라고 한다. 사건 발생 전 칸이 집을 비운 사이 괴한이 그의 집에 엽총을 발사하는 사건이 있었고, 칸은 데파스의 소행이라고 확신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칸과 함께 붙잡힌 샤바즈 아메드는 각각 9년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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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 유인해 술 먹이고, 성폭행, 성매매 강요
어린 소녀들을 도와주는 것처럼 위장해 유인하고, 길게는 6주간 감금하고 하루 여러 차례 성매매를 강요한 두 명의 여성이 재판에 올라 충격을 주고 있다. (123rf)사건은 영국에서 일어났는데, 캐런 맥그레고와 쉘리 데이비스는 고아원 등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처지의 어린 소녀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아이들에게 숙식을 제공한다며 유인했고, 강제로 성매매을 시켰다고 한다. 또, 아이들에게 술을 먹이고 성매매 남성들에게 팔아넘겼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맥그레고와 데이비스는 더 큰 사건의 일부일 뿐이라는 것.이 사건은 아쉬드 후세인이라는 아시아계 남성이 주범인 소녀 12명의 학대 사건의 일부이다. 후세인 외 5명의 아시아계 남성은 지난 1987년부터 2003년까지 최소 12명의 소녀를 성적 노리개로 삼았고, 그 중 일부는 매춘까지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중 일부는 어린 나이에 낙태수술까지 강요받은 것으로 알려져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어판 Dec.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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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유치원교사, 밤에는… 美女의 이중생활 ‘충격’
세르비아의 한 유치원교사가 성인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해외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웹사이트 캡쳐)보도에 의하면, 문제의 여성은 유치원교사인데 ‘투 잡’으로 온라인 성인물 사이트에서 배우로 활동한다고. 해당 교사는 이런 소문을 부인하고 있지만, 학부모들은 유치원에 해당교사에게 어떠한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교사의 이중생활에 대한 소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학부모들은 교사가 ‘베스나’라는 예명을 쓰고 있고, 웹사이트까지 찾아낸 상태라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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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마약왕 IS대원 ‘심장을 도려내겠다‘ 왜?
멕시코의 악명높은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이 이슬람무장단체 IS를 공격하고, IS대원의 심장을 도려내겠다는 협박을 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구스만은 최근 IS지도자에게 메일로 이런 협박을 보냈는데, 이유가 IS가 자신의 조직이 운반하던 마약을 탈취했기 때문이라고. 구스만은 또, IS대원은 군인이 아니며 저급한 쓰레기에 불과하고, 자신의 조직원들의 엄청난 응징을 피하려면 다시는 조직의 운영에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말라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0
한국어판 Dec.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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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강간용의자 컴퓨터에서 발견된 영상… ‘소름’
미국에서 연쇄강간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용의자의 컴퓨터에서 여러 명의 여성이 정신을 잃거나 잠들어 있는 영상과 사진이 발견돼 수사가 혼란에 빠졌다고 외신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 데럴 패터슨은 지난 5월 강간미수 혐의로 고발되었고, 또 다른 여성이 비슷한 시기에 패터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유튜브)시애틀시 윈더미어 경찰 당국은 패터슨의 컴퓨터를 압수해 조사한 결과 총 9명의 여성이 정신을 잃거나 잠들어 있는 영상을 발견했다고 한다. 당국은 패터슨이 영상 속 여성들을 약물로 정신을 잃게 하고 성폭행하기 직전에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여성들의 신원 등 구체적은 정보를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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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사, 잠든 손님 얼굴에... '엽기'
피부관리실에서 고객이 눈을 감은 사이 고객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마치 화장품인 것처럼 마사지를 계속하는 영상이 해외네티즌사이에서 비난을 사고 있다. (유튜브)영상은 정확히 어디에서 촬영되었는지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동남아시아나 중화권 지역에서 촬영된 것으로 관리를 받으러 온 손님이 나란히 누워 마사지를 받고 있다. 이때, 한 명의 관리사가 손님의 얼굴에 직접 침을 뱉거나 자신의 손에 뱉고는 카메라를 향해서 엄지를 치켜들며 마사지를 이어간다. 이를 접한 해외네티즌들은 ‘역겹다,’ ‘어느 나라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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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보름간 감금, 집단 성폭행 후 우물에 버려…’경악’
인도에서 15세 소녀를 납치해 무려 보름간 성폭행을 한 후, 총격을 가하고 우물에 버린 일당이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피해자는 지난달 22일 휴대전화 SIM카드를 사려고 집을 나섰다가 지인에 의해 납치되었다. (123rf)납치범들은 피해자를 인도의 수도 델리의 외곽의 외딴 농가로 데려가 보름간 하루에도 여러 번 성폭행했다고 한다. 그리고 15일이 지나자 풀어주겠다며 소녀를 차에 태웠고, 인근의 우물가에서 권총을 소녀의 가슴에 두번 발사하고 우물에 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죽은 줄만 알았던 소녀는 차가운 물속에서 간신히 생명을 유지하며 구조를 요청했고, 마을주민이 이 소리를 들으며 극적으로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녀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으며 피의자들을 지목했고, 현지 경찰은 일당을 모두 검거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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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조카 ‘수백 번’ 성폭행한 인면수심 女, ‘충격’
40대 여성이 10대 조카와 수백 번에 걸쳐 성관계를 가지고, 부적절한 사진과 문자를 보내는 등의 혐의로 체포되어 미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43세의 페기 필립스는 지난 2007년 당시 15세였던 조카와 2년에 걸쳐 수백 번의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텍사스주에서 체포되었다. 필립스는 피해자의 숙모였고, 현재는 피해자의 삼촌과 이혼한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는 지난 2007년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는데, 이때 필립스가 찾아와 몸을 만지면서 범행은 시작되었고, 그 후 2년간 필립스의 집을 포함한 여러 장소에서 범행을 이어갔다고 한다. 당시 피해자는 삼촌 내외와 같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텍사스주법에 따르면, 아동성폭행범은 최대 99년형에 처할 수 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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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美女모델 SNS들어가보니…
130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거느린 모델이 화제다. (인스타그램)플레이보이 모델 브라이아나 홀리 (Bryana Holly)는 외신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다수 유명연예인과 교제를 한 ‘경력’뿐만 아니라 엄청난 SNS인기 때문이라고.(인스타그램)(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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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女, 북적이는 미술관에서... ‘충격’
20대 여성이 관객들로 북적이는 미술관에서 관람객을 칼로 찔러 살인미수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다수의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출신의 자오라는 24세 여성은 최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한 전시에서 작품을 관람하던 여성을 공격했다. 외신에 따르면 다른 관람객들은 두 여성 간의 몸싸움이 예술작품이라고 생각했다고. 체포되는 자오. (유튜브)또, 관람객들은 여성이 흘리는 피가 가짜로 판단하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자오는 현장에서 검거되었는데, ‘피를 보아야만 했다,’ ‘저 여자 말고 두 명을 더 죽여야 한다’는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자오. (유튜브)(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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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스페인 넘보던 美女정치인, 노출로 신뢰회복?
지방미인대회 우승자 출신의 미녀 정치인이 추락한 신뢰를 되찾기 위해 수위 높은 화보를 촬영해 화제와 논란이 되고 있다. (페이스북)스페인 카스티예하 델라 쿠에스타市 의원인 42세 카르멘 로페즈는 최근 남편이 미국에서 취직에 성공해 함께 시카고로 이주했다. 하지만, 로페즈는 정치를 계속하기를 원했고, 대서양을 건너 시의회 회의에 참석하기로 했고, 이 비용을 의회에 청구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확산하자 당에서 밀려났고, 그녀는 시민들에 자신을 다시 어필하기 위해 지역잡지에 나체화보를 찍는 방법을 선택했다고.(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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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살해하고 여자친구 어머니에게… ‘경악’
여자친구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하고 여자친구의 어머니를 조롱하며 살해사실을 자랑한 남성이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며 크로아티아 출신 헤르오예 크네제비치는 최근 여자친구 조시파 보시취를 구타해 살해했다고 한다. 범행 후 크네제비치는 보시취의 어머니에게 전화해 딸을 죽였다고 전했으며, 보쉬취의 모친이 경찰과 구급차를 부른다고 하자 이미 너무 늦었다며 조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보시취는 이미 주먹과 둔기를 사용한 폭행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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