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최희석
최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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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면 평생 후회 할 검색어, 뭐기에?
인터넷은 이젠 정보를 찾는 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하지만, 많은 양의 정보를 제공하는 만큼 충격적인 내용도 많다. 이런 충격적인 내용 중 절대 찾아보면 안 될 몇 가지를 알려주는 리스트가 해외네티즌사이에서 화제다. 리스트에는 ‘IS에 가담하는 방법’ 등 문제가 될 것이 뻔한 것도 있지만, ‘Mr. Hands,’ ‘teratoma (기형종)’ 등 생소한 것도 있다. Mr. Hands는 2005년 미국에서 촬영된 영상을 말하는데, 두 남성이 수컷 말과 성교를 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영상에 등장하는 남성 중 한 명은 실제 성교를 하고 다른 한 사람은 촬영을 하는데, 실제 성교를 했던 남자는 케네스 핀얀으로 알려졌고, 그는 항문과 내장 파열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Teratoma는 암의 일종인 기형종을 뜻하는데 ‘내배엽, 중배엽, 외배엽에서 유래한 조직이 혼합되어 생긴, 구조가 복잡한 혼합 종양’이라고 정의되며, 그 형태가 매우 기이하고 충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khne
한국어판 Dec.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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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 냄새를 향수라고 속인 금발女, 대체 왜?
자신의 은밀한 부위의 냄새를 향수라고 속이고 지나가는 남성들에게 냄새를 맡아보게 하는 영상을 촬영한 여성이 해외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어 화제다. 미국출신의 휘트니 위스콘슨은 최근 대형상점과 쇼핑센터에서 자신의 음부를 만진 다음, 지나가는 남성들에게 손에 뿌린 향수의 향이 어떤지 물어보는 영상을 촬영해 배포했다. 이 영상은 사람들을 속여 난감한 상황을 유도하는 장난, 이른바 프랭크 (prank)였는데, 영상 속 남성들은 냄새가 나지 않는다, 혹은 향기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크게 반응하지 않은 ‘실험남’들에 반해, 네티즌들은 장난이 도가 지나쳤다며 비난을 쏟아 내고 있다. 한편, 프랭크 영상은 해외네티즌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어, 장난영상만 전문으로 하는 유튜브 채널이 성행할 정도다. 그 유형도 다양한데, ‘사회적 실험’ (social experiment)의 형식으로 불의를 봤을 때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반응하는지를 담는 영상부터 처음 보는 사람에게 성관계를 제안하는 등 다소 황
한국어판 Dec.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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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소녀를…‘충격’ 범행
돈 때문에 6살 난 여자아이를 납치해 장기밀매조직에 팔아넘긴 일당이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의하면, 콜롬비아 경찰은 최근 아이를 납치한 일당 5명을 검거했는데, 일당 중 한 명의 자백에 의하면 아이는 장기밀매조직에 넘겨졌다고 한다. (유튜브)사건은 지난해 1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일당은 6살 난 파울라 나르바에즈를 학교에서 납치해 장기밀매상에게 넘겼고, 약 5천만 페소, 한화로 2천만 원이 되지 않은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먼저 붙잡힌 호세 게르만 파구아티안 인산다라 경찰조사에서 범행은 블란카 로페즈의 주도로 이뤄졌고, 자신은 약 30만 원의 보수를 받고 납치를 도왔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산다라는 또, 로페즈는 어린이 인신매매조직과 연계되어 있고, 나바레즈의 부모와 사이가 틀어지면서 범행을 계획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1년이 지난 지금도 소녀의 행방을 찾고 있지만, 생사조차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khne
한국어판 Dec.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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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김정은, 터키 核으로 쓸어버리겠다’
북한에서 인공지진이 감지되 핵실험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제3국에 대한 핵공격을 위협했다는 보도가 다시 화제다. 지난 12월 이란의 미잔 온라인 뉴스 에이전시 (Mizan Online News Agency)는 최근 러시아와 터키의 군사갈등에 대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터키에 경고하고 나섰다고 전했다. (유튜브)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만약 터키가 러시아를 공격한다면 북한의 핵무기를 동원해 터키를 ‘지구 상에서 없애버리겠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미잔 온라인 뉴스 에이전시는 또, 터키가 이슬람무장단체 IS를 지원하거나, 시리아사태에서 미국의 편을 들어도 북한은 군사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위협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보도는 온라인매체 위주로 퍼지고 있으며, 공신력 있는 주류매체는 다루지 않고 있고 내용의 사실 여부가 아직 가려지지 않은 상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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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도 경악한 잔혹한 현장...‘충격’
미국에서 40대 남성이 아들을 살해하고 시신을 돼지에게 먹인 혐의를 받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캔자스시 경찰은 최근 가정폭력신고를 받고 용의자 마이클 존스의 집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존스의 7살 난 아들이 한동안 보이지 않았다는 증언을 입수했고, 수색결과 인체의 일부로 추정되는 증거물을 거둬간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발생 이후 존스가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돼지에게 시신을 먹였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수사당국은 기자회견에서 이와 관련된 질문에 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존스는 부인을 폭행한 혐의로 잡혀 있지만, 보석금이 1,000만 달러, 한화로 약 115억 원으로 책정돼 추가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전했다. 외신은 현지 경찰이 존스의 여섯 딸을 아동보호 당국으로 넘겼다고 전했다. 담당검사 제롬 고르만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아동학대 혐의는 ‘빙산에 일각’이라며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고르만은 또, 수
한국어판 Dec.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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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 테러범, 로켓포 쏘려다…
‘허당’ 테러범이 로켓포를 쏘려다 자폭하는 영상이 화제다.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이슬람무장단체 IS 대원이 로켓포를 쏘려고 자세를 잡고 있다. 하지만, 한눈에도 무기를 다루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는 것이 보일 정도로 엉거주춤한 자세를 잡는다. 결국, 일어서서 표적을 향해 발사하지만, IS 대원은 결국 자신이 숨어 있던 방의 벽을 향해 발사하고 자폭하고 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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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만 가득한 ‘유령선’ 정체는?
시신만 있는 목조선박이 연이어 일본에서 발견되면서 국제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최소 12척의 배에서 총 22구의 시신이 일본 해양경찰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선박의 국적이 북한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유튜브)시신은 모두 뼈가 드러날 정도로 부패가 진행된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발견된 22구의 시신 중 2구는 머리가 없는 상태였고, 여섯 개의 두개골이 발견된 배도 있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일본 해양경찰은 이 배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발견된 시신의 사인에 대해 아직 결정적인 단서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달 20일에 발견된 배에 ‘조선인민군 제325’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북한국적의 선박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고 한다. 일본 NHK방송에 의하면, 북한인공기로 보이는 천조각이 발견되기도 했다고 한다. 방송은 또, 해양학자의 말을 빌려, 발견된 선박들이 북한주민들이 북한을 탈출할 때 사용하는 선박과 비슷하다고 전했다. 또
한국어판 Dec.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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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우리에 산채로 던져진 염소… 운명은?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지역에 있는 한 사파리 공원에서 호랑이와 염소가 먹이사슬을 무시하는 특별한 우정을 맺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프리모르스키 사파리 공원은 최근 호랑이 우리에 살아있는 염소를 먹이로 집어 넣었다. 하지만, 호랑이가 염소를 잡아먹을 것이라는 사육사들의 예상과는 달리, 호랑이는 이 염소와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염소는 또, 호랑이가 3년 동안 휴식처로 사용하던 오두막에서 생활하고 있고, ‘집주인’은 이제 지붕 위에서 잠을 자는 신세가 됐다고. 공원관계자들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현상을 매우 특이하며, 해당 호랑이는 지난 3년간 살아있는 염소와 토끼를 수없이 잡아먹었다고 전했다. 프리모르스키 사파리 공원은 멸종위기에 처한 호랑이 번식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야생본능을 유지하고자 살아있는 먹이를 일주일에 2번씩 제공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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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스타의 유혹, ‘이길 테면 이겨봐’
일본 성인물 전문채널 ERO24TV의 특이한 사회공헌 프로젝트가 화제다. 이 회사는 최근 에이즈관련 자선단체에 현금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기부금의 액수를 책정하는 방식이 매우 특이하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이 회사가 제작한 사이트에 접속하고 눈만 감고 있으면 된다. 이 사이트는 사용자의 컴퓨터에 있는 웹캠으로 사용자가 눈을 감은지를 감지하고, 눈을 감고 있는 시간 1분마다 약 30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눈을 감고 있는 동안 성인물 배우들의 유혹을 이겨내야 한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성인 배우 3명이 나오는 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되는데, 영상 내내 배우들이 사용자를 유혹한다고.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는지는 알려진 바 없지만, 이제까지 약 30만 원 정도의 기부금이 모였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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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봐도 알 수 없는 교통사고 영상, 진실은?
중국에서 찍힌 교통사고 영상이 화제다.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은 TV프로그램으로 제작될 만큼 흔하지만, 이 영상은 외신들도 해외토픽으로 다룰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유는 고화질 영상이 있지만, 사고원인을 알 수 없는 데에 있다. (유튜브)영상에는 왼쪽 차선에서 소형승합차가 교차로를 향해 주행한다. 아무 이상 없이 주행하지만, 갑자기 차 뒷부분이 높이 들썩하고, 옆에 정차해 있던 차량에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곧이어, 우회전을 하던 차량의 뒷부분도 보이지 않는 힘으로 들어 올려지며 사고를 당한다. 이 영상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외계인 또는 영화 ‘엑스맨’에 등장하는 ‘매그니토’의 소행일 것이라는 황당한 이야기부터 속임수일 것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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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중인 여성들만 골라… 엽기 성매매 일당 적발
중국에서 적발된 엽기적 성매매 사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사건은 작년 중국 공안의 대대적인 수사 끝에 적발되었는데, 베이징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수유를 원하는 특이한 성적 취향을 가진 남성을 대상으로 성매매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일당은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여성만 모아서 이러한 엽기적인 성매매조직을 운영해 왔다고 한다. 적발된 여성 중 일부는 자신의 아이에게는 분유를 먹이면서까지 성매수 남성들의 요구를 받아준 것으로 드러났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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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뱃속 아이를… 충격 ‘태아 납치’
(유튜브)임산부를 살해하고 뱃속의 아이를 납치하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22세의 애슐리 웨이드는 만삭인 안젤리크 서튼 살해하고 그녀의 아이를 꺼내 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웨이드는 범행 직후 뉴욕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체포되었고, 아이는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웨이드는 서튼의 집으로 찾아가 칼로 피해자를 살해하고, 현장에서 아이를 뱃속에서 꺼냈다. 웨이드는 범행은 그녀의 남자친구가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남자친구가 웨이드를 발견했을 때, 그녀는 아이를 안고 “내 아이다”라는 말을 반복하고 있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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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e of emergency in Crimea after power lines blown up
Crimea declared a state of emergency on Sunday after its main electricity power lines from Ukraine were blown up, leaving the Russian-annexed peninsula in darkness after the second such attack in a matter of days.Crimea depends on Ukraine for its electricity supplies, providing only 30 percent of its own energy, according to the regional government.Russia's emergency situations ministry said Sunday morning they had managed to partially reconnect the cities of Simferopol, Feodosia, Yevpatoria and
Latest News Nov.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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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男, 초대형 악어에 올라탔다가...
‘악어 타기의 정석’을 알려주는 비디오가 화제다. 호주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사육사로 보이는 한 남자가 등장한다. 남자는 거대한 악어에게 주저 없이 다가간다. 그리고는 한 수 더 떠, 마치 의자에 앉듯 등에 올라탄다. 남자는 악어를 다루는데 상당히 익숙한 듯하지만, 거대한 악어는 사람이 등에 올라타자 공격을 시도한다. 하지만, 남자는 태연하게 공격을 피한다. 비결은 대형악어만 골라 타는 것. 설명에 의하면, 악어는 3.5미터 이상 자라게 되면 뒷다리까지 입이 닿지 않기 때문에 뒷다리보다 더 뒤쪽으로 앉으면 공격을 쉽게 피할 수 있다는 것이 설명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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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라로 엉겨붙은 두 美女, 왜?
전직 마약 수사 형사와 마약조직의 두목이 평화를 위해 화보를 찍어 화제다.주인공은 콜롬비아 출신의 두 아나 파체코와 이사벨 론도니오. 외신보도에 따르면, 파체코는 FARC로 불리는 콜롬비아무장혁명군의 지휘관 중 한 명이었다고 한다. 콜롬비아무장혁명군은 테러단체로 규정된 무장세력으로 마약밀매 등을 통해 조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론도니오는 마약조직을 수사하던 형사였다고. 하지만, 이들은 과거를 접고 이번 화보를 찍음으로써 평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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