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최희석
최희석
-
‘14살에 팔려가 하루 110명과 강제 성관계’ 충격 폭로
영국 출신의 25세 여성이 14세에 매춘조직에 팔려가 6년간 성폭행과 강제 성매매에 시달렸던 사연을 책으로 출판해 충격을 주고 있다. 그녀는 가명인 메건 스티븐스라는 이름으로 ‘Bought & Sold’를 출간했는데 책에 공개된 내용은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고 외신은 전했다. (123rf)외신에 따르면, 그녀는 14세 때 ‘잭’이라는 남성과 교제를 시작했다. 당시 그녀의 어머니는 알코올중독에 빠져 딸을 버려뒀고, 스티븐스는 곧 잭과 동거를 시작했다고 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스티븐스는 남자친구의 권유에 그리스로 이주했다. 하지만, 카페 등에서 일하리라 생각했던 그녀의 예상과는 달리 잭은 그리스에 도착하자마자 그녀에게 성매매를 강요했다고 한다. 잭은 스티븐스에게 상자를 배달하라며 한 남성의 집에 보냈고, 성경험이 전혀 없었던 스티븐스는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하며 성매매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잭은 스티븐스에게 계속 성매매를 강요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매춘조직에 팔아넘겼다
한국어판 Jan. 22, 2016
-
日 회사 ‘아동섹스인형’ 판매, ‘경악’
일본의 한 성인용품회사가 어린이를 모델로 한 섹스인형을 판매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회사의 창업자인 신타카지는 실제 어린이와 흡사한 인형을 사용함으로써 아동성애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어린이데 대한 성범죄를 막을 수 있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유튜브)외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아동성애자의 욕구를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은 없다며, 자신이 판매하는 인형은 이런 욕구를 해소 해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의 창업자는 아동성애자라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한 해외네티즌들은 ‘괴상한 발상이다,’ ‘이 회사의 제품은 결국 아동성애가 정상적이라는 것과 다를 바 없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난하고 있다. 다행히 이 회사는 웹사이트에서 한국에는 수출하고 있지 않고 앞으로도 한국에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1, 2016
-
20대女, ‘외계인과 황홀한 性관계, 혼종 아이 출산’
외계인과 성관계를 통해 인간-외계인 혼혈아를 만드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화제다. ‘혼혈아동 커뮤니티 (Hybrid Children Community)’라고 불리는 집단에 소속된 이들은 외계인과 아이를 낳았다고 주장한다. 그중에는 10명 이상의 인간-외계인 혼혈 아이를 출산했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웹사이트 캡쳐)그들의 증언에 따르면, 외계인은 파충류처럼 생겼고, 인간을 우주선으로 데려가거나 지구에서 마치 꿈을 꾸는 듯한 상태를 유발해 성관계했다고 한다. 브리짓 닐슨이라는 27세 여성은 외계인과의 성관계는 ‘황홀했다’며 외계인과 관계를 맺으며 ‘진정한 자유를 느꼈다고’ 주장한다. 닐슨은 또, 외계인이 이종교배를 하는 이유는 인간-외계인 혼혈인종을 만들어 지구의 미래를 더 풍족하게 만들기 위한 계획 일부라고 주장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1, 2016
-
공무원커플 관공서서 성관계 하다가 CCTV에…’충격’
볼리비아의 한 공무원이 관공서를 돌아다니며 연인과 성관계를 맺다가 CCTV에 포착돼 논란이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볼리비아 서부의 오루로市 공무원인 미구엘 메디나는 최근 전직 공무원인 연인과 자신이 일하는 관공서에서 성관계를 맺었다. 이들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지만, 내부에 설치된 CCTV에 애정행각이 그대로 담겼고, 이 영상이 SNS를 통해 언론에 흘러들어 가면서 사회적 논란을 부르고 있다고 한다. 영상에 포착된 공무원커플은 오루로의 한 관공서를 돌아다니며 애정행각을 펼쳤고, 이를 접한 시민들은 시장에게 탄원서를 냈지만, 시당국은 아직 공식입장을 발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0, 2016
-
아내 옷 벗겨 길거리 나체활보 강요, 무슨 일?
뉴욕의 한 남성이 자신의 부인에게 나체로 길거리를 걷도록 강요하고 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배포해 논란을 부르고 있다. 영상은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와 하루 만에 20만 번에 육박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외신에 보도돼 해외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은 인터넷으로 다른 남성들과 대화를 하고, 나체 사진을 주고받는 등의 행동을 하다 남편에게 적발되었다고 한다. 화난 남편은 부인의 옷을 벗기고 길거리를 걷게 했다는 것.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남성의 행동이 도를 지나쳤고 성폭력적인 행위라고 비난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0, 2016
-
권총으로 오인된 ‘이것’ 때문에… ‘민망’
옷을 벗으며 난동을 부리던 남성을 수색하는 경찰의 영상이 화제다. 영상은 미국에서 촬영되었는데, 남성을 제압하고 몸을 수색하던 경찰이 총으로 보이는 물건을 발견하고 확인하던 중 일어난 반전 때문에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유튜브)남자의 바짓주머니에 불룩 튀어나온 물건이 총일 수도 있다고 판단한 경찰을 그의 주머니를 확인한다. 총기가 허용된 미국에서는 당연한 일이지만, 이 물건은 총기가 아닌 남자의 성기였던 것. 직접 만져보고서야 이를 알아챈 경찰은 재빨리 손을 빼지만 이미 늦었고, 경찰관은 머쓱한 표정을 지으며 수색을 마무리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7, 2016
-
벗기고, 폭행하며 영상촬영… 지나친 불륜 응징, ‘충격’
남편의 불륜 현장을 급습해 남편과 내연녀를 집단으로 폭행하고 영상까지 찍어 인터넷에 배포한 여성이 논란을 부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인 여성은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고 남자 친척들을 대동해 남편을 미행했다. 여성은 남편과 내연녀의 호텔방을 확인하고 강제로 들어가 남편과 그의 내연녀를 폭행하고 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서 남자는 내연녀를 보호하며 저항하지만, 부인과 같이 들어온 남성들에게 제압당하고 울며 영상에 찍히고 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7, 2016
-
美女에 둘러싸여 사는 ‘방탕의 왕자,’ 화제
자신의 저택에서 수많은 여성과 방탕한 생활을 즐기는 남성의 일상이 화제다. 호주 출신의 트래버스 베이논은 ‘캔디 샾 멘션 (Candy Shop Mansion)’이라 불리는 소위 ‘방탕의 왕국’의 주인이다. (베이논 인스타그램)그는 수많은 여성과 함께 생활하며 방탕한 일상을 즐기며 파티를 여는 것으로 유명세를 타 현재는 수십만 명의 SNS 팔로워를 거느린 온라인 스타덤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논의 생활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자, 외신은 그의 일상을 전하면서, 베이논은 결혼한 상태이지만 거리낌 없이 수많은 여성과 방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외신은 베이논의 말을 빌려, 캔디 샆 멘션은 ‘전설적이면서 호기심의 대상’이라며 베이논의 17살 난 아들도 그와 함께 이런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4, 2016
-
Cheap oil, a double-edged sword for Korea
Plunging oil prices are a double-edged sword for Korea, as it could help jolt domestic investment and spending, but at the same time could worsen the global headwinds that may upend the local effort, experts said Wednesday. “Tumbling oil has mixed effects on Korea from a macroeconomic perspective,” said Park Sang-hyun, chief economist at Hi Investment & Securities. (Yonhap)Cheap oil is a boon for Asia’s fourth-largest economy, as costs of production decrease for businesses, particularly for thos
Business Jan. 13, 2016
-
[Newsmaker] Korea's zeal for imports drive VW's growth
Despite the sales of Volkswagen vehicles collapsing worldwide in the wake of its massive emissions-cheating scandal, South Korea remains a lucrative market with its market performance hitting a record high.In December, the embattled German carmaker sold only 76 diesel vehicles in U.S., the world’s second-largest automobile market, while it sold 68 times more, or 5,191 units, in South Korea, according to data and reports compiled by industry experts here.(AP-Yonhap)Before the scandal five months
Business Jan. 13, 2016
-
길이 9미터, 몸무게 3톤 괴물악어 발견
무게 3톤, 길이는 9미터 이상으로 추정되는 고대 악어의 화석이 발견돼 화제다. 화석은 이탈리아의 볼로냐대학교 연구팀이 튀니지에서 발견했는데, 두개골 등 악어의 일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1억 2000천만 년 전 바다에 서식했던 것으로 추측되는 이 악어는 마키로사우르스 렉스 (Machimosaurus rex)로, 이제껏 발견된 악어나 악어화석 중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3, 2016
-
20대 女 술에 취해 옷 벗기며 난투극 ‘충격’
20대 여성 두 명이 서로 옷을 벗기며 무차별 폭력을 행사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화제와 논란을 부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영상은 지난 12월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촬영되었다. 두 여성은 서로 머리를 잡아당기고, 얼굴을 때리는 등의 폭행을 하는데, 한 여성이 상대방의 옷을 벗기면서 상황은 악화한다. 주변 사람들이 말려도 보지만, 두 여성은 양보하지 않고 난투극을 이어간다.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자 영국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2, 2016
-
해군함정에서 여군 성관계 동영상 ‘몰카’ 파문
영국해군 소속의 보급장교가 여군과 구축함의 샤워실에서 성관계를 갖고, 이 장면을 촬영해 논란이다. 보도에 따르면, 보급관 스콧 푸버는 같은 함정에 배치된 한 여군과 샤워실에서 성관계를 맺었다. 성관계는 두 사람의 합의로 이루어졌지만, 여군은 성관계를 촬영하는 것에 동의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유튜브)두 사람은 함정이 지중해의 한 해군기지에 정박해 있을 때, 인근 해변에서 술을 마셨고, 성관계를 하기로 동의했다고 한다. 여군의 주장에 따르면, 푸버는 약속된 장소에 먼저 도착해 스마트폰을 숨기고 동영상을 촬영했다고 한다. 하지만, 푸버는 촬영도 합의된 사항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문제의 동영상은 푸버가 휴대전화에 보관하다 동료가 보게 되었고, 이 사실이 상급장교에게 알려지면서 푸버는 군법회의에 부쳐졌다고. 한편, 영국해군은 남녀 모두 군함에 배치되지만, 신체접촉을 엄격하게 금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2, 2016
-
유명 스트립클럽 몰카에 ‘발칵’
영국 런던에 있는 한 유명 스트립클럽에서 손님이 댄서를 만지면 안 된다는 규정을 어기는 장면이 포착돼 파문이 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법은 스트립클럽을 허용하지만, 손님이 댄서를 만지는 것은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고 한다. (유튜브)하지만, 영상에 포착된 두 명의 댄서는 손님이 만지는 것을 허용할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모습이다. 영상이 촬영된 곳은 플래티넘 레이스 젠틀맨 클럽 (Platinum Lace Gentleman’s Club)으로 유명 연예인들도 자주 찾는 곳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또, 최근 럭비월드컵을 우승한 뉴질랜드 팀도 우승 후 이곳에서 축하파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외신은 유명인들이 이곳에서 규정을 어기는 행위를 했는지는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고 전했다. 영상이 논란이 되자 런던시 당국은 조사에 착수했고, 클럽에서도 자체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2, 2016
-
플레이보이가 극찬한 여대생 영상 들여다보니…
미국의 유명 성인잡지 플레이보이가 ‘대부분 뮤직비디오보다 멋지다’며 극찬한 대학교 여학생모임 회원모집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영상은 마이애미대학교의 델타 가마 (delta gamma) 여학생 동아리 (sorority)의 회원모집 영상인데, 요트를 타는 등 뮤직비디오에 등장할 만한 장면들로 이루어졌다. 플레이보이는 또, 현재 회원인 학생들이 출연해 제작된 영상의 제작비가 만만치 않았을 것이라며 2016년 회원모집 비디오는 역대 최고라고 평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1, 2016
Most Popular
-
1
Dongduk Women’s University halts coeducation talks
-
2
Defense ministry denies special treatment for BTS’ V amid phone use allegations
-
3
Russia sent 'anti-air' missiles to Pyongyang, Yoon's aide says
-
4
OpenAI in talks with Samsung to power AI features, report says
-
5
Two jailed for forcing disabled teens into prostitution
-
6
South Korean military plans to launch new division for future warfare
-
7
Trump picks ex-N. Korea policy official as his principal deputy national security adviser
-
8
Gold bars and cash bundles; authorities confiscate millions from tax dodgers
-
9
Kia EV9 GT marks world debut at LA Motor Show
-
10
Teen smoking, drinking decline, while mental health, dietary habits wor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