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신용배
신용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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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한 학급에 무려 20명의 쌍둥이가 배정된 이유는?
중국의 한 초등학교 한 학급에 무려 20명의 쌍둥이가 배정돼 있어 화제다최근 중국의 한 TV 방송은 후베이성 우한시에 위치한 초등학교의 한 학급에 쌍둥이 10쌍이 모여있다는 소식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학교 측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쌍둥이들을 한 반에 몰아 배정했다. 이 때문에 난감한 건 이 반의 담임 선생님이다. 쌍둥이반의 담임 쉬 페이 씨는 “총 22명의 반 학생 중 20명이 쌍둥이”라며 “교복까지 입어서 처음에는 도저히 구분이 안 됐다”고 전했다.이어 “아이들이 모두 일란성 쌍둥이라 구분이 쉽지 않지만 서서히 작은 차이를 발견하고 있다”며 “쌍둥이들 특징 때문에 재미있는 일도 많이 생긴다”고 덧붙였다.재미있는 사실은 이 학교에 쌍둥이가 몰린 것은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는 점이다. 이 지역은 딱히 쌍둥이 출산율이 높지는 않은 지역이다. 학교 측은 총 1600명의 학생 중에 쌍둥이가 대거 한 반에 몰린 것은 학교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한 반에 20명 쌍둥이 소식에 누리
한국어판 March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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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혈주스 레시피 - '장기능활성, 만성두통, 피로감에 효과'
피 해독에 좋은 청혈주스 레시피가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피 해독 주스인 ‘청혈주스’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MBN 방송 '엄지의 제왕' 캡쳐)청혈주스 레시피로는 당근(400g)과 사과(200g), 귤(100g), 양파(10g) 그리고 생강(10g) 등 모든 재료를 함께 믹서기에 넣고 돌리면 된다.이 때 생강과 양파의 향이 강하게 느껴진다면 살짝 데치거나 볶아서 갈아도 된다.손쉬운 레시피의 청혈주스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뿐만 아니라 효소가 가득해 위에 부담이 없고 장 기능을 활성화 시켜준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양파와 생강이 지방분해에 효과적이며 피를 맑게 해준다. 게다가 갈아서 마시게 되면 위장에 부담이 적어져 체내 흡수율이 높아 부담이 적다.피 해독 전문 한의사 선재광 원장은 “만성 두통과 피로감 등 내 몸의 작은 불편 증상에도 피 속 독소가 있다는 신호라 볼 수 있다. 때문에 피 해독은 각종 성인병 치료의 첫
한국어판 March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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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 대학시설 - 미스코리아, 아나운서 탈락, 승무원 합격
배우 이보영의 대학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이보영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서울여대 국어국문학과 재학시절 소개팅 일화를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대학시절 소개팅과 미팅을 정말 많이 했다. 그때 한창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기도 했고, 어떻게 만나야 되나 알고 싶어 만남을 많이 가졌다”며 과거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한 사실을 말했다. 당시 ‘사랑의 스튜디오’에 여자 3번으로 출연한 이보영은 22살의 풋풋하면서도 수수한 미모를 과시했다.또한 이보영은 대학 4학년 시절 승무원, 아나운서 미스코리아에 도전했던 일화를 공개했다.이보영은 “미스코리아는 본선 진출 후 탈락했고 MBC 아나운서도 최종 단계에서 탈락했다. 정작 진짜로 합격한 것은 승무원뿐이다”며 “아나운서로 MBC만 지원했다가 탈락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MBC만 1명을 뽑고 KBS-SBS는 아나운서를 많이 뽑았다고 하기에 ‘내년에는 3사 다 지원해 봐야겠다’는 생각에 승무원을 포기했다”고
한국어판 March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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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초대장 공개 - 남중, 남고, 공대출신들로 제한
국민MC 유재석이 4년 만에 도전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나는 남자다’가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KBS는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의 MC로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가 결정됐다”고 4일 밝혔다. ‘나는 남자다’는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등 세 MC와 수백명의 남성 방청객이 함께 하는 ‘남성 토크쇼’다. 쇼와 토크를 가미한 새로운 장르를 표방해 기획 단계부터 ‘금녀 토크쇼’를 선언한 ‘나는 남자다’는 세 사람과 함께 다양한 매력을 가진 패널이 참여하고 수백명의 남성 방청객과 MC와 방청객의 쌍방향 소통을 지향하고 있다. ‘나는 남자다’ 제작진은 오는 19일 첫 녹화에 앞서 “남중-남고-공대, 시커먼 남자들의 틈바구니 속에서만 맡아온 형제들의 땀내를 기억하십니까? 세상의 반은 여자라는데 학창시절 동안 여자라고는 양호선생님 밖에 안 계셔서 많이 당황하셨죠?”라며 “남자라서 남자들끼리라서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얼마나 많습니까!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한국어판 March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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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in: Russia has right to use force in Ukraine
Accusing the West of encouraging an ``unconstitutional coup'' in Ukraine, Vladimir Putin said Tuesday that Moscow reserves the right to use all means to protect Russians there. The Russian leader's first comments since Ukraine's fugitive president fled to Russia last month came just as U.S. Secretary of State John Kerry was flying to Kiev to meet with Ukraine's new government. Putin also declared that Western actions were driving Ukraine onto anarchy and warned that any sanctions the West plac
Latest News March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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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반에 쌍둥이가 20명 - 중국 초등학교의 기막힌 사연
중국의 한 초등학교 한 학급에 무려 20명의 쌍둥이가 배정돼 있어 화제다.최근 중국의 한 TV 방송은 후베이성 우한시에 위치한 초등학교의 한 학급에 쌍둥이 10쌍이 모여있다는 소식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학교 측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쌍둥이들을 한 반에 몰아 배정했다. 이 때문에 난감한 건 이 반의 담임 선생님이다. 쌍둥이반의 담임 쉬 페이 씨는 “총 22명의 반 학생 중 20명이 쌍둥이”라며 “교복까지 입어서 처음에는 도저히 구분이 안 됐다”고 전했다.이어 “아이들이 모두 일란성 쌍둥이라 구분이 쉽지 않지만 서서히 작은 차이를 발견하고 있다”며 “쌍둥이들 특징 때문에 재미있는 일도 많이 생긴다”고 덧붙였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학교에 쌍둥이가 몰린 것은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는 점이다. 이 지역은 딱히 쌍둥이 출산율이 높지는 않은 지역이다. 학교 측은 총 1600명의 학생 중에 쌍둥이가 대거 한 반에 몰린 것은 학교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한 반에 20명 쌍둥이 소식에
한국어판 March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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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폭발 장면 나사 공개 - 환상적인 모습 연출
1100광년 초신성 폭발이 발견돼 화제다.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는 1100광년 초신성 폭발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NASA는 약 1100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M82 은하 내에 위치한 초신성 SN 2014J가 폭발하는 사진을 공개한 것. NASA에 따르면 1100광년 초신성 폭발은 우주에 떠있는 허블망원경은 물론 아마추어 천문가들도 지상에서 관측할 정도로 밝은 빛을 냈다.NASA는 1100광년 초신성 폭발에 대해 다른 항성에서 날아온 물질이 백색왜성에 쌓였다가 일정한 질량 이상이 돼 폭발한 경우라고 설명했다.1100광년 초신성 폭발을 접한 누리꾼들은 “1100광년 초신성 폭발은 이미 1100년 전에 일어난 일, 다음엔 또 언제?”, “1100광년 초신성 폭발, 사진으로 보면 참 예쁘다”, “1100광년 초신성 우주는 신비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
한국어판 March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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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셀카 찍은 교수 - 27년간 하루도 빼먹지 않아
무려 27년 간 매일 셀카 사진을 남긴 교수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지난 1일 (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칼리지 사진학과의 칼 바덴 교수는 지난 1987년 2월23일부터 무려 27년 동안 매일 아침 찍은 셀카를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했다.바덴 교수가 지금까지 찍은 사진은 총 9534장으로, 이는 최근 영상으로 만들어져 누리꾼들의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바덴 교수는 ‘에브리데이’(Every Day)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일 아침 눈을 뜨면 같은 자리에서 같은 카메라에 자신을 모습을 담아왔다. 바덴 교수는 “34살 때 부터 이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면서 “영상에는 내 인생의 24년 8개월 11일 2분의 흔적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아이들의 모습, 주위 환경 등을 사진으로 남기지만 나는 좀 더 획기적인 기록을 하고 싶었다”며 “셀카 찍는 일이 끝나는 날이 바로 내가 세상을 떠난 날일 것”이라고 덧붙였다.매일 셀카 찍은 교수 소식에
한국어판 March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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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증시 대폭락…러시아·브릭스펀드 '날벼락'
우크라이나에 전운 위기가 고조 되면서 러시아 증시가 대폭락하자 그렇지 않아도 악전고투하던 러시아펀드와 브릭스 펀드 수익률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123rf)4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0억원 이상 펀드를 대상으로 연초 이후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지역별 펀드 가운데 러시아펀드의 수익률이 전날 기준 -11.76 %로 가장 나빴다. 러시아 지역에 투자하는 개별 펀드의 수익률을 보면 플러스 성과를 낸 상품이 단 하나도 없었다. JP모간자산운용의 'JP모간러시아증권자투자신탁[주식]C'의 연초 이후 수익률이 -13.59%로 가장 저조했다. 미래에셋 러시아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1[주식]종류C4(-13.55%), KB 러시아대표 성장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C3(-11.30%), 하이 러시아플러스증권자투자신탁1[주식]C 1(-11.09%), 신한BNPP 봉쥬르러시아증권자투자신탁(H)[주식](종류C-e)(-10.78%) 등 도 성과가 좋지 못했다. 러시아가 포함된 신흥유럽펀드와 브릭스
한국어판 March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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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Korea deports detained Australian missionary
North Korea has decided to deport a detained missionary from Australia after he "deeply apologized for criminal acts," the North's official media said Monday.John Alexander Short from Australia was arrested last month for allegedly committing religious acts against the communist country after entering the nation as a tourist, according to the North's Korea Central News Agency."The relevant organ decided to expel him from the territory of the DPRK ... in full consideration of his age," the KCNA s
North Korea March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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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ster hints at possible opening of rice market
South Korea will soon decide whether to open its rice market to foreign suppliers, the agriculture minister said Monday, a move that has been postponed for the past 20 years in exchange for a large import quota. "The country must give its decision on whether to open its rice market to the World Trade Organization (WTO) by September," Lee Dong-phil said in an exclusive interview with Yonhap. "The government will make its decision by June." Under a 1993 agreement with the WTO, the country was
March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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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Korea fires two short-range missiles
North Korea fired two short-range missiles into the sea off its east coast Monday, Seoul's defense ministry said, in its latest provocation seen as a reaction to the ongoing joint military drills between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One missile was fired from the Gitdaeryeong area and the other from Wonsan, both on the North's southeastern coast, in the northeast direction beginning at 6:19 a.m."The missiles are evaluated to have flown over 500 kilometers," ministry spokesman Kim Min-seok s
North Korea March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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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gon urges N. Korea to refrain from provocations
The U.S. military warned North Korea Sunday not to take provocative actions again, saying its recent missile launch was in breach of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s. "The onus is on North Korea to refrain from provocations," Army Col. Steven Warren, a Pentagon spokesman, said in a statement emailed to Yonhap News Agency. He stressed that the U.S. should take North Korea's test-firing of four Scud missiles last week over the sea off its eastern coast seriously. The communist nation's move
North Korea March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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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 박 '명품 11자 복근' 노출
투애니원의 멤버 산다라박이 공연 도중 복근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산다라 박은 2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투애니원은 월드투어 서울 공연에 참가했다. 이날 투애니원은 지난달 27일 발표한 신곡 ‘크러쉬’의 무대를 첫 공개하는 자리였다.투애니원 멤버들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객석을 뜨겁게 달궜으며, 특히 산다라박은 황금색 반짝이 바지를 입고 나왔는데 11자 복근이 그대로 드러낸 의상이었다 이 의상은 산다라 박의 탄탄한 몸매를 그대로 보여주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산다라박 복근에 누리꾼들은 “산다라박 복근 장난 아냐” “산다라박 복근 우와 새롭게 보인다” “산다라박 복근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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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심이영 결혼…“태교로 신혼여행은 보류”
드라마 속 인연이 현실에서도 이어졌다. 배우 최원영-심이영 커플이 28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평생의 동반자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지난해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춘 최원영과 심이영은 방송 종영 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같은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특히 1월에는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발표하며 “결혼을 앞두고 아이까지 가지게 됐다”라며 속도위반도 인정했다. 심이영은 현재 임신 20주에 접어들었다. 교제 8개월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은 최원영 심이영은 신혼여행을 미루고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심이영은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며, 최원영은 오는 5일 시작될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앞서 진행된 ‘쓰리데이즈’ 기자간담회에서 최원영은 “결혼 준비 때문에 드라마 촬영 준비에 폐를 끼칠까봐 많이 걱정됐다”며
한국어판 Feb.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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